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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환경 Archives - Page 6 of 11 - 뉴스벨

#친환경 (207 Posts)

  • E1 '오렌지테레비', 실버버튼 받았다 E1은 공식 유튜브 채널 ‘오렌지테레비’ 구독자 수가 10만명을 돌파하고 유튜브 실버버튼을 받았다고 20일 밝혔다. 실버버튼은 구독자 수 10만명을 달성한 유튜브 채널에 별도 심사를 거쳐 수여하는 인증패다. 친환경 차량 전문채널인 오렌지테레비는 전날 기준 구독자 수 약 E1은 공식 유튜브 채널 ‘오렌지테레비’ 구독자 수가 10만명을 돌파하고 유튜브 실버버튼을 받았다고 20일 밝혔다. 실버버튼은 구독자 수 10만명을 달성한 유튜브 채널에 별도 심사를 거쳐 수여하는 인증패다. 친환경 차량 전문채널인 오렌지테레비는 전날 기준 구독자 수 약
  • 함진규 한국도로공사 사장, ‘바이바이 플라스틱 챌린지’ 동참 한국도로공사는 함진규 사장이 지난 19일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기 위한 ‘바이바이 플라스틱(Bye Bye Plastic) 챌린지’에 동참했다고 20일 밝혔다. ‘바이바이 플라스틱 챌린지’는 환경부 주관으로 생활 속 불필요한 플라스틱 사용 줄이고 착한 소비 실천 확산을 통해 환경을 보호하고 지속 가능한 미래를 만들고자 시작된 참여형 릴레이 캠페인이다.공사는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발생하는 폐자원의 자원순환을 위해 투명 페트병 전용 수거함을 설치하는 ‘휴사이클 캠페인’, 휴게소에서 무 라벨 생수병 판매 등 친환경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해오고
  • 하나금융, 걸음기부 캠페인 실시 하나금융그룹(회장 함영주)은 일상생활 속 작은 실천을 통해 환경을 보호하는 걸음기부 캠페인을 한 달간 실시한다고 17일 밝혔다. 하나금융그룹 임직원과 손님이 함께 참여하는 이번 캠페인은 걷기 실천을 통해 건강도 챙기고 대중교통 이용으로 에너지 절약과 탄소중립에도 기여하 하나금융그룹(회장 함영주)은 일상생활 속 작은 실천을 통해 환경을 보호하는 걸음기부 캠페인을 한 달간 실시한다고 17일 밝혔다. 하나금융그룹 임직원과 손님이 함께 참여하는 이번 캠페인은 걷기 실천을 통해 건강도 챙기고 대중교통 이용으로 에너지 절약과 탄소중립에도 기여하
  • 삼성중공업, '아테네 기술 로드쇼' 열고 친환경·디지털 신기술 공개 미래형 친환경 신제품, AI활용 디지털 플랫폼 관심 높아져 그린&디지털 기술 융합으로 혁신 제품 개발 지속 삼성중공업이 2년 연속 유럽에서 기술 로드쇼를 개최하고 최신 친환경·디지털 조선해양 기술을 선보였다. 삼성중공업은 15일(현지시간) 그리스 아테네 인터컨티넨털 호텔에서 '2024 Samsung Technical Seminar in Athens'를 개최하고 'NET ZERO' 달성을 위한 신제품과 AI기반 디지털 선박 기술을 공개했다고 밝혔다. 유럽 주요 선주사와 선급, 파트너사 등 총 30개사, 60여명이 참석한 이번 행사에서 삼성중공업은 미래형 LNG운반선과 연료전지 암모니아 운반선, 액화이산화탄소(LCO2) 운반선 등 친환경 신제품을 소개해 큰 호응을 얻었다. 미래형 LNG운반선은 삼성중공업이 독자 개발한 공기저항저감 장치(SAVER WIND)와 풍력 추진장치(WAPS : Wind Assisted Propulsion System)를 설치하고 조타실을 선수(船首)에 배치 해 운항 효율을 높이는 한편, 청정연료 시스템을 장착해 친환경 성능을 강화한 게 특징이다. 또, 삼성중공업은 180K㎥, 200K㎥ 신형 3Cargo Tank LNG운반선도 함께 소개했으며, 암모니아 연료전지가 적용된 암모니아 운반선 개발 로드맵, 탄소포집 설비(OCCS)를 선상에 설치한 친환경 LCO2 운반선도 최초로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그밖에 AI의 딥러닝·빅데이터 분석 기술과 디지털 트윈 기술을 활용해 최적 항로·스피드 등을 실시간 제공하는 '디지털 선박운항 솔루션(SVESSL 2.0)'과 선박내 주요 장비의 성능 관리 및 예지 보전 기능을 제공하는 'DT-SLM (Digital Twin-Ship Lifecycle Management)'도 큰 관심을 받았다. 한편, 이 날 기술 로드쇼에는 한국 선급(KR)과 환경설비 전문 기업인 파나시아가 공동 참여해 조선해운업의 친환경 규제 대응 방향, 선상 탄소 포집 실증설비 개발 현황을 발표하는 등 삼성중공업과의 긴밀한 협력 관계를 보여줬다. 장해기 삼성중공업 기술개발본부장(부사장)은 "아테네 기술 로드쇼를 통해 삼성중공업의 친환경 선박과 디지털 신기술에 대한 고객 들의 높은 관심과 기대를 확인했다"면서 "앞으로도 삼성 중공업은 그린·디지털 기술을 융합한 혁신적 신제품 개발을 지속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삼성중공업은 그리스 로드쇼에 이어 17일까지 영국 등 유럽에서 기술 마케팅을 전개할 예정이다. ©(주)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누나, 나야…" 매장서 옷 벗기고 성관계 요구, 거부하자 주먹 '퍽퍽퍽' '어제 사랑을 과격하게 해서'…"남편과 상간녀가 홈캠에 잡혔습니다" "대만해협 어떻게 되든 무슨 상관"?…이재명이 틀렸다 "여자 둘 성폭행한 그 놈, 유명 의사이자 인플루언서" 주장 나왔다 "2살부터 담배 뻑뻑" 하루에 2갑 그 소년…16세 모습 '충격'
  • 다회용컵 제조기업 에코큐피드솔루션즈, 공릉숲길 커피축제 참여 [잡포스트] 최혜진 기자 = 기후위기를 막는 친환경 다회용컵 제조기업 ㈜에코큐피드솔루션즈가 제2회 경춘선 공릉숲길 커피축제에 참여했다고 밝혔다.환경부에 따르면 환경부와 일회용컵 감축을 위해 자발적으로 협약을 맺은 프랜차이즈 카페와 패스트푸드점의 일회용컵 사용량은 2022년 10억 3천 590만개에서 2023년 9월 3천 989만개로 살짝 줄은 반면, 일회용컵 회수량은2022년 1억 48만개에서 2023년 4천 403만개로 56.2% 감소한 것으로 확인되었다.환경오염을 막기 위해 일회용컵의 사용량을 줄이고자 했으나 실제로는 일회용컵
  • 해수부, 친환경인증선박 지원사업 대상자 모집…총 7척 지원 선가 최대 30% 지원 해양수산부는 중소형 연안선사 친환경선박 건조를 지원하기 위해 16일부터 7월 31일까지 ‘친환경인증선박 보급지원사업’의 대상자를 모집한다. 친환경인증선박 보급지원사업은 세계적인 탄소중립 노력에 발맞춰 국내 연안선사 친환경선박 도입을 장려하기 위해 2021년부터 추진하는 사업이다. 연안선사 사업자가 건조하는 친환경인증선박에 대해 건조 자금 일부를 국가가 지원한다. 이 사업을 통해 작년까지 총 14척을 지원했고, 올해는 7척을 지원할 계획이다. 지원대상은 전기추진, 액화천연가스(LNG) 연료 추진 등 3등급 이상 친환경인증선박을 발주하는 연안선사 등이다. 지원대상으로 선정되면 인증 등급 및 선박 건조 비용에 따라 선가의 최대 30%에 해당하는 보조금을 받을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해양수산부와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강도형 해수부 장관은 “친환경인증선박 보급지원사업은 국가 온실가스 감축목표 이행과 더불어 세계적인 친환경 전환 노력에 동참하기 위한 중요 사업”이라며 “보조금 외에 올해부터 시행되는 친환경 선박 취득세 경감 등 다양한 지원 정책을 통해 해운 분야 탄소중립이 달성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주)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건희 여사 수사' 두고 홍준표·유승민 충돌 "누나, 나야…" 매장서 옷 벗기고 성관계 요구, 거부하자 주먹 '퍽퍽퍽' '어제 사랑을 과격하게 해서'…"남편과 상간녀가 홈캠에 잡혔습니다" 김호중 뺑소니 사고 당시 CCTV 보니…"충돌 후 풀악셀 밟고 사라져" 병원단체 '3000명 증원 제안' 알려지자…의사들 '의료계의 적' 취급
  • HD현대케미칼, 글로벌 ESG 평가서 최고 등급 획득 HD현대케미칼(대표 고영규)이 글로벌 ESG 평가기관인 에코바디스로부터 플래티넘 메달을 획득했다고 14일 밝혔다.플래티넘 메달은 평가 대상 기업 중 ‘상위 1%’에게만 수여한다. 국내 정유 및 석유화학사 중 플래티넘 등급 획득은 HD현대케미칼이 최초다.에코바디스는 전 세계 175개국, 10만 개 이상의 기업의 글로벌 지속가능성을 평가하는 기관으로, 총 4가지 분야(환경, 윤리, 노동&인권, 지속 가능한 조달)를 평가하며 총점에 따라 4가지 등급(플래티넘, 골드, 실버, 브론즈)을 부여한다.HD현대케미칼은 전체 항목에서 높은 점수를
  • HD현대케미칼, 글로벌 ESG 평가서 최고 등급 획득…국내 정유·석화사 최초 글로벌 ESG 평가기관 에코바디스로부터 플래티넘 메달 HD현대케미칼은 글로벌 ESG 평가기관인 에코바디스로부터 플래티넘 메달을 획득했다고 14일 밝혔다. 플래티넘 메달은 평가 대상 기업 중 ‘상위 1%’에게만 수여하며, 국내 정유 및 석유화학사 중 플래티넘 등급 획득은 HD현대케미칼이 최초다. 에코바디스는 전 세계 175개국, 10만 개 이상의 기업의 글로벌 지속가능성을 평가하는 기관이다. 총 4가지 분야(환경, 윤리, 노동·인권, 지속 가능한 조달)를 평가하며 총점에 따라 4가지 등급(플래티넘, 골드, 실버, 브론즈)을 부여한다. HD현대케미칼은 전체 항목에서 높은 점수를 취득했으며 특히, 재생 원료 도입과 친환경 인증(ISCC PLUS) 사업 노력을 높이 평가받았다고 설명했다. HD현대케미칼은 향후 글로벌 기업들에 친환경 제품 공급 시 에코바디스의 평가서를 적극 활용할 계획이다. 고영규 HD현대케미칼 대표는 “국제적으로 공신력이 높은 기관으로부터 ESG 경쟁력을 인정받은 점이 뜻깊다”며 “앞으로도 글로벌 기준 충족을 위해 친환경 사업을 확대해 지속 가능 경영을 대표하는 기업으로 자리매김 하겠다”고 말했다. ©(주)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누나, 나야…" 매장서 옷 벗기고 성관계 요구, 거부하자 주먹 '퍽퍽퍽' '어제 사랑을 과격하게 해서'…"남편과 상간녀가 홈캠에 잡혔습니다" ‘4위 희망’ 토트넘 vs ‘우승 경쟁’ 맨시티 [이주의 매치] 정지선 직전 바뀐 노란불…교차로 중간에 멈출 것 같아도 무조건 정지하라? [디케의 눈물 225] [단독] 공수처, 해마다 수백억 예산 받고 다 쓰지도 못해…사건처리 실적도 미미
  • HD현대케미칼, 글로벌 ESG평가서 최고등급…친환경제품 홍보 발판 아시아투데이 김한슬 기자 = HD현대오일뱅크의 석유화학 자회사 HD현대케미칼이 글로벌 ESG(환경·사회·지배구저) 평가에서 최고 등급을 획득했다. 이번 인증을 시작으로 생산 중인 친환경 제품을 적극 홍보할 예정이다. HD현대케미칼은 글로벌 ESG 평가기관인 에코바디스로부터 플래티넘 메달을 획득했다고 14일 밝혔다. 플래티넘 메달은 평가 대상 기업 중 '상위 1%'에게만 수여하며, 국내 정유 및 석유화학사 중 플래티넘 등급 획득은 HD현대케미칼이 최초다. 에코바디스는 전 세계 175개국, 10만개 이상의 기업의 글로벌 지속가능성을 평가하는 기관이다. 총 4가지 분야(환경, 윤리, 노동&인권, 지속 가능한 조달)를 평가하며 총점에 따라 4가지 등급(플래티넘, 골드, 실버, 브론즈)을 부여한다. HD현대케미칼은 전체 항목에서 높은 점수를 취득했다. 특히, 재생 원료 도입과 친환경 인증(ISCC PLUS) 사업 노력을 높이 평가받았다. HD현대케미칼은 향후 글로벌 기업들에 친환경 제품 공급..
  • KB국민은행, 부산서 플로깅 행사 실시 KB국민은행(행장 이재근)이 부산 광안리 해수욕장에서 일상 속 친환경 활동을 실천하는 플로깅 행사를 실시했다고 13일 밝혔다. ‘그린 몬스(Green Month) 다함께 플로깅’은 KB국민은행 임직원 및 가족이 함께 참여하는 연간 사회봉사 프로그램인 KB 희망나눔 프로 KB국민은행(행장 이재근)이 부산 광안리 해수욕장에서 일상 속 친환경 활동을 실천하는 플로깅 행사를 실시했다고 13일 밝혔다. ‘그린 몬스(Green Month) 다함께 플로깅’은 KB국민은행 임직원 및 가족이 함께 참여하는 연간 사회봉사 프로그램인 KB 희망나눔 프로
  • KB국민은행, ‘Green Month, 다함께 부산 플로깅’ 행사 실시 [잡포스트] 임택 기자 =KB국민은행이 부산 광안리 해수욕장에서 나와 지구의 건강을 위한 일상 속 친환경 활동을 실천하는 ‘Green Month, 다 함께 플로깅’ 행사를 실시했다고 13일 밝혔다.‘Green Month, 다 함께 플로깅’은 KB국민은행의 임직원 및 가족이 함께 참여하는 연간 사회봉사 프로그램인 ‘KB 희망 나눔 프로젝트’의 일환이다.2022년 서울과 부산을 시작으로 지난해에는 서울, 부산, 광주, 청주 등 전국 각 지역으로 대상을 확대해 친환경 활동을 진행했다. 지난 4월에도 서울 한강 반포 시민공원에서 150여
  • KB국민은행, 'Green Month, 다함께 플로깅' 행사 진행 아시아투데이 송주원 기자 = KB국민은행은 한강 반포시민공원에서 일상 속 친환경 활동을 실천하기 위한 'Green Month, 다함께 플로깅' 행사를 진행했다고 16일 밝혔다. 'Green Month, 다함께 플로깅'은 국민은행의 임직원 및 가족이 함께 참여하는 연간 사회봉사 프로그램인 'KB 희망나눔 프로젝트'의 일환이다. 2022년 서울과 부산을 시작으로 지난해에는 서울, 부산, 광주, 청주 등 전국 각 지역으로 대상을 확대해 친환경 활동을 펼쳐오고 있다. 올해에는 서울을 시작으로 오는 5월 부산에서 플로깅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이번 행사에는 국민은행 임직원과 가족, 고객 등 70여명이 참여해 쓰레기를 수거하고 주변 환경을 정비했다. 일회용품 없는 커피차, 비건 도넛·베이커리 간식 체험, 병뚜껑 업사이클링 셀프 키링 만들기 등 친환경 활동 체험을 마련해 즐거움과 의미를 더했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 "일상 속에서 누구나 함께할 수 있는 친환경 활동 실천으로 ESG 문화 확산..
  • 토스뱅크, 파타고니아와 '비콥' 가치 공유…지속가능움직임 강화 토스뱅크(대표 이은미)는 파타고니아와 함께 친환경과 지속가능성 등 ‘더 나은 사회를 위한 움직임’에 대한 가치를 공유했다고 13일 밝혔다. 김광현 파타고니아 코리아 환경팀 헤드는 최근 토스뱅크를 찾아 150여명 토스뱅크 임직원에게 비콥 가치와 파타고니아 정신에 대해 강 토스뱅크(대표 이은미)는 파타고니아와 함께 친환경과 지속가능성 등 ‘더 나은 사회를 위한 움직임’에 대한 가치를 공유했다고 13일 밝혔다. 김광현 파타고니아 코리아 환경팀 헤드는 최근 토스뱅크를 찾아 150여명 토스뱅크 임직원에게 비콥 가치와 파타고니아 정신에 대해 강
  • 국민은행, 부산 광안리 해수욕장서 플로깅 행사 KB국민은행은 부산 광안리 해수욕장에서 나와 지구의 건강을 위한 일상 속 친환경 활동을 실천하는 그린 먼스(Green Month), 다함께 플로깅 행사를 실시했다고 13일 밝혔다. Green Month, 다함께 플로깅은 국민은행의 임직원과 가족이 함께 참여하는 연간 사회봉사 프로그램인 KB 희망나눔 프로젝트의 일환이다. 2022년 서울과 부산을 시작으로 지난해에는 ▲서울 ▲부산 ▲광주 ▲청주 등 전국 각 지역으로 대상을 확대해 친환경 활동을 진행했다. 지난 4월에도 서울 한강 반포시민공원에서 1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플로깅 활동을 이어갔다. 이번 플로깅에는 국민은행 임직원과 가족, 고객 등 약 70여명이 참여해 쓰레기를 수거하고 주변 환경을 정비했다. 아울러 다회용컵 사용과 비건 간식 체험 등 친환경 활동 체험도 함께하며 즐거움과 의미를 더했다. 국민은행 관계자는 "일상 속에서 실천할 수 있는 친환경 활동이 널리 확산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4월 반포시민공원 플로깅에 이어 이번 부산 플로깅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양종희 KB금융그룹 회장이 지향하는 사회와 끊임없이 상생하는 경영을 실천하기 위해 우리 사회 내 환경의 중요성을 알리고 ESG 문화를 조성하는 데 더욱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국민은행은 소외된 이웃들에게 온기를 전하고 나눔의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임직원과 가족들이 함께 참여하는 연간 사회봉사 프로그램인 KB 희망나눔 프로젝트를 실시하고 있다. 지난 3월에는 새 학기를 맞아 취약계층과 다문화가정 아이들을 위한 학습키트 패킹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이어 4월에는 미세먼지 저감과 자연 생태계 보호를 위해 서울대공원에서 초화류 식재와 환경정화 시간을 가졌다. 지난 3일에는 어린이날을 맞아 국민은행의 각 지역그룹 내 임직원들이 지역아동센터와 건강가정지원센터 등을 방문해 기부금을 전달하고 어린이들의 밝은 미래를 응원했다. 또 KB금융은 꿀벌 생태계 회복을 위한 K-Bee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밀원숲 조성사업을 진행하며 친환경 경영을 적극 실천하고 있다. 지난해 강원도 홍천 지역에 10만 그루의 묘목을 심어 첫 밀원숲을 조성한 바 있다. 올해에는 2022년 대형 산불로 큰 피해를 입었던 경상북도 울진 지역에 4만5000여 그루의 밀원수를 포함한 총 10ha 규모의 밀원숲을 조성한다. ©(주)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어제 사랑을 과격하게 해서'…"남편과 상간녀가 홈캠에 잡혔습니다" "누나, 나야…" 매장서 옷 벗기고 성관계 요구, 거부하자 주먹 '퍽퍽퍽' 이재명의 착각, 175석 대신 당 지지율 보라 "이제 미녀 그만하겠어요"…왕관 반납 사태 벌어졌다 성폭행 저지른 정명석에 무릎꿇은 경찰…현직 경감 '주수호'였다
  • 해진공, 글로벌 물류망 경쟁력 제고 위해 롯데글로벌로지스와 MOU 친환경 선박 도입도 협업 한국해양진흥공사(사장 김양수, 이하 해진공)는 지난 10일 롯데글로벌로지스와 글로벌 물류·공급망 경쟁력 제고와 친환경 선박 도입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은 국내외 항만·물류 인프라 개발을 위한 정보 교환, 사업 공동 발굴, 금융구조 경쟁력 강화 등에 대한 협력이 주요 내용이다. 지난해 ‘한국해양진흥공사법’ 개정을 통해 해외 물류사업 투자에 대한 법·제도적 기반을 마련한 해진공은 기업 글로벌 경쟁력 제고와 해외시장 진출 지원을 위해 물류 부문에 대한 금융 지원을 강화하고 있다. 두 기관은 베트남 호치민 소재 상온·저온 물류센터 개발 프로젝트를 시작으로 친환경 선박 도입, 항만·물류 인프라 확보 등에 대해 협업한다. 친환경 선박에서 항만, 물류로 연결하는 통합 물류 서비스 체계를 구축하면 우리 기업 수출입 운송 효율성이 크게 개선될 것으로 기대한다. 김양수 해진공 사장은 “이번 협약은 양사가 글로벌 물류 네트워크를 강화하고, 기업 수출입 활동을 지원하기 위한 중요한 발판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한국 기업의 글로벌 시장 접근성을 개선하는 데 이바지하겠다”고 말했다. ©(주)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어제 사랑을 과격하게 해서'…"남편과 상간녀가 홈캠에 잡혔습니다" "누나, 나야…" 매장서 옷 벗기고 성관계 요구, 거부하자 주먹 '퍽퍽퍽' "이제 미녀 그만하겠어요"…왕관 반납 사태 벌어졌다 이재명의 착각, 175석 대신 당 지지율 보라 성폭행 저지른 정명석에 무릎꿇은 경찰…현직 경감 '주수호'였다
  • [석유 미래포럼] "친환경 장비 전환이 핵심, '탄소중립 항만' 서둘러야" 전 세계적으로 화석연료를 줄이고 수소 에너지를 확대하는 등 탄소 중립을 추진하는 가운데 항만의 대응 전략으로 친환경 장비 전환과 자체 발전 에너지 확보 등이 우선적으로 해결해야 할 과제로 부상하고 있다. 국제해사기구(IMO)의 온실가스 배출 규제 강화로 친환경 항만 확보가 우선돼야 하고, 국제사회의 공조를 통한 글로벌 스탠더드에 발맞춰 나가는 행보가 필요하다는 관측이다. 12일 해양수산부에 따르면 국내 항만들은 수소·암모니아 인수기지, 저장시설, 배관망 등을 확보하고 친환경 선박 연료 공급시설 구축 등을 위한 로드맵을 추진 중이다. 정부의 친환경 항만 구축 대책이 항만 시설에 집중되는 것은 기본적으로 현재의 항만 시설에서 배출되는 탄소량이 적지 않기 때문이다. 실제로 항만에서 발생하는 탄소 배출량을 추정해 보면 63~65%에 달하는 탄소가 항만 장비에서 배출된다. 항만 장비를 어떻게 수소와 같은 친환경 연료로 전환하는가가 탄소중립 항만 구축의 핵심인 셈이다. 김세원 한국해양수산개발원..
  • 이탈리아의 친환경 빨대 이탈리아의 친환경 빨대
  • [인터뷰] “성장통 앓는 KOMSA, 해양교통안전 종합 기관 거듭나려면” 김준석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 이사장 팬데믹·기후 위기에 달라진 해양 환경 해양교통안전 기능 넘어 친환경 대비 KOMSA, 역할 확장 위한 준비 박차 세계가 팬데믹 이후 극심한 물류난을 겪으면서 해양에 관한 중요성이 더욱 커지고 있다. 특히 수출입 99%가 해상을 통해 이뤄지는 우리나라는 선박의 안전 항해와 친환경 전환 등 바다와 관련한 이슈는 국가 경쟁력을 좌우할 정도로 민감한 문제다. 선박의 안전한 항해를 지원하고, 관련 기술을 연구·개발·보급하기 위해 설립한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KOMSA)은 급변하는 해양 환경에 맞춰 새로운 역할과 책임을 부여받고 있다. 선박 안전을 넘어 해상 사고와 친환경 전환 등 바다 위 변화에 앞서 대응해야 한다. 김준석 KOMSA 이사장은 2022년 12월 취임했다. 3년 임기의 절반을 지났는데, 그동안 조직 내부의 변화와 개혁에 정성을 쏟았다. 취임 직전 공공기관 경영평가에서 최하 등급을 받으면서 조직 사기가 바닥으로 추락했고, 2019년 KOMSA 출범 이후 조직 내부의 갈등도 봉합이 마무리되지 않았기 때문이다. “6개월 정도 (기관장) 공백이 있었던 터라 제가 취임했을 때 직원들의 실패감이나 내부 분열이 느껴졌다. 이 때문에 KOMSA라는 새로운 조직이 만들어졌는데도 국민이 체감하는 서비스 개발은 이뤄지지 않았다. 지난 1년 반 동안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 김 이사장 취임 직구 이뤄진 내부 청렴도 조사 결과 100점 만점에 37.4점이란 수치가 나왔다. 당시 공공기관 평균 점수가 60점대였던 것과 비교하면 충격적인 숫자다. 김 이사장이 내부 조직 변화를 첫 과제로 꼽게 된 가장 큰 이유다. 김 이사장이 내부 조직 변화를 유도하기 위해 가장 먼저 한 일은 직렬 간 상호 이해의 폭을 넓히기 위한 교차 직무 교육 확대다. KOMSA의 특징이자 장점은 전문가들이 많다는 점이다. 대학에서 관련학과를 졸업하고도 최소한 2~3년의 경력이 있어야 선박 검사직 또는 운항 관리직으로 입사할 수 있다. 선박 안전 운항과 직결되는 중요한 자리이기 때문에 법으로 그렇게 규정하고 있다. 약 540명의 정규직 가운데 400명가량이 그런 전문가들이다. 다만 각자가 해당 분야의 전문가이다 보니 다른 부문에 대해서는 다소 배타적인 문화가 없지 않았다. 각자의 전문성이 서로를 이해하기 힘든 장벽으로 작용한 것이다. 이는 수십 년에 걸쳐 각기 이뤄지던 업무들이 KOMSA가 생기면서 같은 조직으로 묶이다 보니 발생한 갈등이기도 하다. “예전에는 세대 간 갈등이나 직렬 간 갈등, 경영진에 대한 불신 등이 많았던 것 같다. 다행히 1년 뒤에 내부 청렴도 점수가 70점을 웃돌면서 다른 공공기관보다 나은 점수가 나오긴 했다. 지금은 일단 직원들이 회사를 믿고, 더 의욕적으로 일할 마음의 준비가 된 게 느껴진다. 아직 갈 길은 많이 남았지만….” 김 이사장이 교차 직무 교육을 강조한 데는 KOMSA가 해양교통안전을 넘어 종합관리기관으로 성장하기 위한 포석도 깔려 있다. 업무에 대한 이해가 충분히 이뤄져야 그걸 바탕으로 새로운 임무를 맡을 수 있다는 판단이다. ‘룰 테이커(rule taker)’ 아닌 ‘룰 메이커(rule maker)’ 돼야 KOMSA가 해양교통 종합관리기관으로 역할을 확대하려는 이유는 국제사회에서 해양의 가치와 환경이 달라지고 있기 때문이다. 대표적인 게 국제해사기구(IMO)의 친환경 규제 강화다. 우리나라는 수출입 99%가 바닷길로 이뤄진다. IMO는 최근 오는 2050년까지 바닷길 탄소배출을 0%로 줄인다는 계획을 내놓았다. 방법은 연료를 친환경으로 바꾸거나, 기존에 운항 중인 배를 친환경 선박으로 바꿔야 한다. IMO는 이를 지키지 않는 선사에 불이익을 줄 계획이다. “불과 4~5년 전까지만 해도 우리는 IMO 결정을 따라가는 형국이었다. 아무래도 우린 해운국이다 보니 (친환경 전환에) 다소 소극적이었던 거다. 최근에는 정부도 이렇게 끌려가는 상황이어선 안 된다고 판단해 오히려 우리가 먼저 넷제로(net-zero)를 주장하고 있다. 이 과정에서 정부, 학계와 함께 상당한 역할을 한 게 바로 KOMSA다.” KOMSA는 IMO 해양환경보호위원회(MEPC) 의결 내용과 관련한 국내 실무를 담당하고 있다. 친환경 선박 인증제도에서는 ‘인증’ 기능을 담당하고, ‘선박연료유 사용량 보고제도(DCS)’ 운영도 맡고 있다. 지난달 28일에는 ‘2024 국제해운 해양환경정책설명회’를 개최하는 등 선박 온실가스 감축 규제 대응 문제를 다루는 최일선 기관이기도 하다. KOMSA가 친환경 부문에서 국제사회와 대응하면서 핵심 기능을 할 수 있는 이유는 공공기관이면서 연구기관이고, 동시에 집행기관이기 때문이다. 공익성과 전문성, 실천력을 모두 가진 기관인 셈이다. KOMSA는 국제사회에서 논의하는 의제를 국내에 맞게 제도화하는 데 의견을 내고, 이를 현장에서 집행할 수 있는 능력을 지녔다. 정부 의사 결정을 현장에 집행하면서 반대로 의견을 전하기도 한다. 이를 바탕으로 해양 관련 ‘룰 테이커(rule taker)’를 넘어 ‘룰 메이커(rule maker)’ 역할을 하겠다는 각오다. 물론 KOMSA 역할의 가장 기본은 선박 안전사고 줄이는 일이다. 김 이사장은 이를 위한 자체 기술 개발이나 시설 투자는 물론 선박 구조와 관련한 제도 변경까지 고민하고 있다. 나아가 여객선을 포함해 선박을 이용하는 사람들에게 실시간으로 바다 상황을 전달하는 방법을 찾고 있다. 육상의 ‘57분 교통정보’처럼 지역별 바다 위 날씨나 조업 여건 등을 시간대별 맞춤형 정보로 전달하는 형태다. 해양교통안전정보시스템(MTIS) 체계를 이미 갖춘 만큼 불가능한 일은 아니라는 게 KOMSA 자체 판단이다. “우리나라는 (남북 단절로) 사실상 섬나라다. 바다와 관련한 산업이나 이런 게 국민 삶과 밀접하게 연결돼 있다. 우리 직원들이 자기 일에 애정을 갖는 만큼 우리의 최종 목표인 해양교통 종합관리기관의 역할을 잘할 수 있도록 사명감을 가졌으면 한다. 무엇보다 우리가 존재하는 이유는 안전한 바닷길을 만드는 것이란 점을 명심하고 앞으로 더욱 큰 틀에서, 멀리 내다보는 시야를 갖길 바란다.” ©(주)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어제 사랑을 과격하게 해서'…"남편과 상간녀가 홈캠에 잡혔습니다" 일곱째 낳아 1억 받은 고딩엄빠…후원금 전부 여기에 썼다 女정치인, 24세 스님과 불륜…남편이 촬영·유포한 현장 상황 5.4%p 차이로 입법 독식해놓고 힘자랑하는 이재명 [기자수첩-정치] "성형한 적 없고 이혼은 했다" 60세 미인대회 우승女 솔직 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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