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환경-실천 (2 Pos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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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엡손, 친환경 캠페인 'Details for tomorrow' 공개 아시아투데이 정문경 기자 = 한국엡손이 5일 세계 환경의 날을 맞이해 친환경 브랜드 캠페인 'Details for tomorrow'의 영상 두 편을 공개했다. 올해로 4년 차를 맞은 엡손의 브랜드 캠페인은 '디테일이 만드는 더 나은 내일'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이 캠페인은 2022년 엡손 그룹이 발표한 '고효율, 초소형, 초정밀 기술을 통해 만들어내는 가치로 사람과 지구를 풍요롭게 한다'는 기업 목적과 뜻을 같이한다. 엡손은 그동안 캠페인 영상들을 통해 다양한 관점에서 친환경 경영철학과 솔루션을 전달해 왔다. 이번에 선보이는 친환경 캠페인 영상은 기후 위기를 소재로 엡손의 친환경 실천 약속을 다룬 '친환경 약속 편'과 젊은 세대의 일상 속 친환경 실천을 접목한 '친환경 실천 편' 등 두편이다. 친환경 약속 편에서는 엡손의 고광량 프로젝터 'EB-PU2220B'를 활용해 기후위기로 사라질 위기에 처한 자연명소를 사실적으로 보여주고 '더는 갈 수 없는 곳이 될 수 있다'는 묵직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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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SG경영 앞장" 하이트진로음료, ‘함께하는 Clean-up 플로깅’ 진행 아시아투데이 임현주 기자 = 하이트진로음료가 용기 경량화부터 플로깅 캠페인까지 친환경 경영 실천에 앞장서고 있다. 21일 하이트진로음료에 따르면 서울물재생시설공단과 함께 지역 상생 및 환경보전을 위한 '함께하는 Clean-up 플로깅' 캠페인을 진행했다. 지난 18일 진행된 이번 행사는 서울 강서구 소재 기업과 공공기관이 협력해 쓰레기 줍기 등 지역 환경 보호 및 정화 활동에 동참하는 친환경 실천 캠페인이다. 회사 임직원으로 구성된 봉사동아리 '보은하리' 회원들과 공단 임직원 및 ESG 서포터즈가 참가했다. 참가자들은 서울물재생체험관을 시작으로 강서습지생태공원 등 마곡동과 방화동 일대의 무단으로 버려진 쓰레기를 수거했다. 한강과 이어진 강서습지생태공원에서는 유용한 미생물을 반죽해 만든 EM 흙공(유용한 미생물군 발효액과 황토를 반죽한 공)을 던지는 등 한강 정화 활동도 펼쳤다. 회사는 먹는샘물 브랜드 '석수'의 용기 경량화, 에코 라벨 도입 등 비즈니스와 연계한 다양한 친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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