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림, 2024 서울카페쇼 참가…“무림페이퍼 카페테리아 '페이퍼테리아'에서 건강한 미식과 휴식을!”펄프·제지·신소재 종합기업 무림이 6일부터 9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글로벌 커피 비즈니스 플랫폼 '제23회 서울카페쇼'에서 체험형 부스 '무림페이퍼 카페테리아(paperteria)'를 선보인다. 종이와 펄프의 가능성을 활용해 건강한 식음료 문화를 소개하는 공간 펄프·제지·신소재 종합기업 무림이 6일부터 9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글로벌 커피 비즈니스 플랫폼 '제23회 서울카페쇼'에서 체험형 부스 '무림페이퍼 카페테리아(paperteria)'를 선보인다. 종이와 펄프의 가능성을 활용해 건강한 식음료 문화를 소개하는 공간
극장 스크린, 노트북파우치로 재탄생…CGV 업사이클링 프로젝트CJ CGV가 사용하지 않는 극장 스크린을 활용한 스크린 굿즈를 선보인다고 6일 밝혔다. CGV는 환경 보호 및 자원순환을 위해 지난 2021년부터 매년 극장에서 버려지거나 교체되는 폐스크린을 새활용하는 폐스크린 업사이클링 프로젝트를 진행 중이다. 이번 프로젝트는 5번째로, 폐자원 업사이클링 제품을 제작하는 브랜드 '리에코서울'과 협력했다. 해당 제품은 '노트북 파우치', '데스크 매트', '명함 지갑' 등 3종이다. 모두 극장에서 쓰던 실버 스크린을 새활용(업사이클링)했다. 스크린 소재(PVC) 특성상 내구성이 좋고 불필요한 ...
그래핀스퀘어 '그래핀 멀티쿠커', 美 타임지 '올해 최고의 발명품'첨단신소재 기업 그래핀스퀘어는 미국 타임지가 선정하는 '올해 최고의 발명품'에 '그래핀 멀티쿠커'가 선정됐다고 밝혔다. 서울대 화학부 교수이자 차세대융합기술원 그래핀연구센터장인 홍병희 대표이사가 2012년 창업한 그래핀스퀘어는 화학기상증착법(CVD)를 이용한 대면적 그 첨단신소재 기업 그래핀스퀘어는 미국 타임지가 선정하는 '올해 최고의 발명품'에 '그래핀 멀티쿠커'가 선정됐다고 밝혔다. 서울대 화학부 교수이자 차세대융합기술원 그래핀연구센터장인 홍병희 대표이사가 2012년 창업한 그래핀스퀘어는 화학기상증착법(CVD)를 이용한 대면적 그
[르포]“신선·자동화로 우유 시장 선도”…서울우유 양주공장 가보니서울에서 버스를 타고 한 시간 남짓을 달리자 익숙한 '서울우유' 마크가 눈에 들어왔다. 깔끔한 외관의 건물로 들어서자 신선한 우유를 포장하는 설비들이 쉴 새 없이 돌아가고 있었다. 자동화 솔루션을 적용한 거대한 우유 창고에서는 출고를 앞둔 우유들이 크레인에 실려 옮겨졌 서울에서 버스를 타고 한 시간 남짓을 달리자 익숙한 '서울우유' 마크가 눈에 들어왔다. 깔끔한 외관의 건물로 들어서자 신선한 우유를 포장하는 설비들이 쉴 새 없이 돌아가고 있었다. 자동화 솔루션을 적용한 거대한 우유 창고에서는 출고를 앞둔 우유들이 크레인에 실려 옮겨졌
가을 대표 축제 강진만 춤추는 갈대축제 첫날 2만8천명 성황아시아투데이 이명남 기자 = 축제의 도시, 강진군의 대표 축제인 '제9회 강진만 춤추는 갈대 축제'의 화려한 막이 올랐다. 올해 갈대축제는 '갈대의 추억, 살아있는 생태, 어린이들의 놀이터'를 주제로 지난 26일부터 11월 3일까지 9일간 강진만생태공원에서 개최된다. 28일 강진군에 따르면 강진만생태공원에서 지난 26일 열린 개막식에는 강진원 군수와 최해진 여사, 문금주 국회의원, 서순선 군의장, 이호남 축제추진위원장, 박상년 경찰서장, 이병삼 강진교육지원청 교육장, 차영수 도의원과 강진 중앙초등학교 6학년 학생 등 주요 인사와 관광객이 대거 참석해 축제의 시작을 함께 축하했다. 개막 퍼포먼스는 1572종의 강진만 생태종의 대표 모형들을 '강진만갈대축제'대형 오브제에 하나씩 꽂으며 다같이 "강진만의 생명, 우리가 보호해요"를 외치며 짧지만 강렬한 이벤트를 선보여 사람과 자연 생태가 공존하는 축제의 주제를 부각시켰다. 축제장에서는 숟가락, 젓가락을 비롯해 술잔, 물잔, 커피잔 등..
성균관대 연구팀, 차세대 친환경 전통 한지 개발…"전자 소자 구현"아시아투데이 강다현 기자 = 성균관대학교가 한지와 맥신을 결합한 새로운 개념의 기능성 한지를 개발했다고 24일 밝혔다. 성균관대에 따르면 이번 연구 결과는 김한기 성균관대 신소재공학부 교수와 김종웅 성균관대 반도체융합공학과 교수, 신학 성균관대 미술학과 교수의 공동연구를 통해 한국 전통 종이인 한지에 2차원 나노물질 맥신을 코팅해 내구성과 전도성이 뛰어난 유연 종이 전자 소자를 구현하는 데 성공했다. 또 전통 한지의 문화적 가치를 신소재 기술과 융합한 사례로 공학과 예술의 융합 가능성을 제시했다. 한지는 고유의 셀룰로오스 구조로 다양한 나노 신소재를 결합할 수 있는 잠재력을 지니고 있지만, 기존의 한지에 나노물질을 코팅하는 과정에서는 찢어지는 문제가 있었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연구팀은 용액의 영향을 줄일 수 있는 스프레이 코팅법을 적용해 한지에 맥신을 성공적으로 코팅했다. 새로 개발된 한지는 뛰어난 내구성, 저저항, 유연성을 가져 종이 전자 소자(Paper Electronics)..
2024 영광 e-모빌리티 엑스포, 성황리에 개막전남 영광군(군수 장세일)에서 개최된 2024 영광 e-모빌리티 엑스포가 17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성대한 막을 올렸다.이번 엑스포는 전 세계 e-모빌리티 산업의 최신 기술과 제품을 선보이는 중요한 국제 행사로, 미래 모빌리티의 방향성을 제시하며 큰 관심을 끌었다.특히 이번 개막식은 장세일 영광군수가 취임 이후 처음으로 주관한 공식 행사로 주목받았다.장세일 영광군수는 개회사에서 “영광군이 대한민국을 넘어 글로벌 e-모빌리티 허브로 발돋움하는 중요한 발판을 마련했다”며, 이번 엑스포의 성공적인 시작을 알렸고, 영광군민과 업계 관계자들의
"기아, EV3로 선두에 서다" 세계 최초로 만들어낸 '이것' 주목!기아가 오션클린업과 협력하여 태평야의 거대 쓰레기 지대에서 수거한 해양 폐플라스틱으로 만든 EV3 트렁크 매트를 출시했다. 친환경 제품 개발과 재활용 플라스틱 활용을 통해 지속 가능한 미래를 향한 기아의 노···
베트남항공이 멸종위기 흰뺨긴팔원숭이 캐릭터 인형 나눠준 이유2024 스카이팀 항공 챌린지 참여 친환경 이니셔티브 프로젝트 동참베트남 국영항공사 베트남항공은 지난 9월 말 특별한 행사를 가졌다. 9월 16일 베트남 호치민에서 프랑스 파리로 가는 VN11편 탑승객 전원에게 전 ···
중부발전, '에코미'와 '세코미' 신세대 취향 저격한국중부발전(사장 이영조)은 온라인 홍보 분야에서의 뛰어난 성과를 인정받아 '2024 제14회 대한민국 SNS 대상'에서 영예의 공기업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한국중부발전은 블로그·유튜브·인스타그램·페이스북 등 4개 채널 모두 콘텐츠 경쟁력이 타 기관 대비 우수하다는 한국중부발전(사장 이영조)은 온라인 홍보 분야에서의 뛰어난 성과를 인정받아 '2024 제14회 대한민국 SNS 대상'에서 영예의 공기업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한국중부발전은 블로그·유튜브·인스타그램·페이스북 등 4개 채널 모두 콘텐츠 경쟁력이 타 기관 대비 우수하다는
노승범 한양대 교수 설계 '그린책꿈마루' 환경부장관상 등 수상아시아투데이 반영윤 기자 = 노승범 한양대학교 건축학부 교수가 설계한 경기 군포시 소재 그린책꿈마루가 '2024 한국리모델링건축대전' 준공 부문 대상(환경부장관상)과 '제29회 경기도건축문화상' 사용 승인 부문 금상을 동시에 수상했다. 11일 한양대에 따르면 그림책꿈마루는 한국리모델링협회가 주최하고 국토교통부·환경부가 후원하는 한국리모델링건축대전과 경기도 주관 경기도건축문화상에서 독창적인 리모델링과 친환경적 설계로 높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기존 군포 배수지를 활용한 디자인과 세대를 아우르는 설계가 주요하게 평가됐다. 그림책꿈마루는 옛 군포배수지 부지에 조성된 복합문화공간으로 도서관·박물관·기록관의 기능을 결합한 '라키비움'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연 면적 3821.66㎡, 지하 2층에서 지상 1층 규모로 설계되었으며 전시실·수장고·공연장·상부 공원·카페 등의 다양한 공간을 포함하고 있다. 이 시설은 2022년 8월에 준공됐고 한국 창작 그림책의 예술적 가치를 많은 시민이 누리도록..
노벨상 韓 제자가 만든 '휘는 태양전지'...친환경 에너지 혁신한다카이스트(KAIST·한국과학기술원)를 비롯한 4대 과학기술원이 보유한 딥테크를 한자리에서 모두 만나볼 수 있는 사업화 유망기술 공동 설명회가 코엑스에서 열린다. 머니투데이 스타트업 전문 미디어 플랫폼 '유니콘팩토리'가 오는 16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 A홀에서 개막하는 '그린비즈니스위크 2024(GBW 2024)'의 특별 부대행사로 '2024 테크마켓'을 개최한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카이스트, 대구경북과학기술원(DGIST), 울산과학기술원(UNIST), 광주과학기술원(GIST) 등 4대 과기원이 공동으로 개최하는 이 행사는 우수 R...
파크 하얏트 서울·안다즈 서울 강남, 딥티크와 친환경 봉사활동 진행호텔 HDC가 운영하는 파크 하얏트 서울·안다즈 서울 강남, 프랑스 뷰티 브랜드 ‘딥티크’(Diptyque)가 합동으로 환경 정화 캠페인을 펼쳤다. 지난달 27일, 서울 올림픽 공원에서 각 기업 ···
김정규 성균관대 교수 연구팀, 암모니아 생산 촉매 소재 개발아시아투데이 강다현 기자 = 김정규 성균관대학교 화학공학과 교수 연구팀이 질소계 자원인 질산염을 친환경 저장체로 사용할 수 있는 암모니아 생산 촉매 소재를 개발했다. 7일 성균관대에 따르면 연구팀은 질소계 자원인 질산염을 수소 저장체로 사용될 수 있는 암모니아로 전환하는 새로운 전기화학 촉매 소재를 개발했다. 이번 소재는 기존 암모니아 생산 방식의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한 혁신적 기술로 평가받고 있다. 암모니아는 비료, 의약, 화학 산업 등에서 중요한 자원이며, 수소를 저장할 수 있는 무탄소 에너지 저장체로도 주목받고 있다. 하지만 현재의 암모니아 생산은 전통적인 '하버-보슈 공정'을 통해 이뤄지며, 이는 에너지 소비가 크고 온실가스를 많이 배출한다.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전기화학적 암모니아 생산 방법이 필요성이 제기돼왔다. 연구팀은 비스무트(Bi)를 사용한 새로운 도핑 기술을 개발했다. 제일산화구리 표면에 비스무트를 도핑해 수소 생성 반응을 억제하고, 암모니아 생산 효율을..
중앙대, 대학 내 독서 문화 확산…'가을 독서 페스티벌' 성료아시아투데이 설소영 기자 = 중앙대학교 학술정보원은 '제1회 가을 독서 페스티벌' 행사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6일 밝혔다. 중앙대학교 영신관 앞 중앙광장에서 열린 행사는 대학 내 독서 문화를 확산시키고 재학생들과 지역사회의 교류를 촉진하기 위한 목적으로 기획됐다. 총 400여 명의 재학생, 유학생, 지역 주민들이 참여했다. 학술정보원이 주관한 이번 행사에는 박상규 총장과 김성희 학술정보원장, 김나연 총학생회장 등이 참석해 직접 참가자들과 교류 및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중앙광장을 가득 메운 참가자들은 자유롭게 책을 읽으며 가을날의 여유로운 독서 시간을 즐겼다. 도서 기증과 교환이 가능한 북플리마켓과 북큐레이션 코너, 친환경 체험 프로그램 등 다양한 부대 행사도 큰 호응을 얻었다. 북플리마켓은 도서 기증과 교환을 통해 마련된 수익금을 중앙대학교 발전 기금으로 기부됐다. 또한 참가자들은 친환경 샴푸바 만들기와 천연 자개 공예 체험을 통해 환경 보호의 의미도 되새길 수 있었다. 김성희..
김민규 단국대 교수팀, 친환경 카이랄성 셀룰로스 소재 발견아시아투데이 설소영 기자 = 김민규 단국대 교수가 미국 조지아텍 Vladimir V. Tsukruk 교수와 공동으로 자기장을 이용해 빛의 방향을 자유롭게 조절하는 친환경 카이랄성 셀룰로스 소재를 발견했다고 30일 밝혔다. '카이랄성(chirality)'은 물질의 분자식은 같지만 구조가 다른 특성을 말한다. 왼손과 오른손이 구조는 동일하지만 거울에 비친 것과 같이 대칭을 이루고 있어 서로 겹쳐지지 않는 것과 같다. 주로 자연계에 존재하는 단백질 아미노산, 단당류 등이 카이랄성을 띠고 있다. 카이랄성 분자는 물리적인 화학 구조가 동일하기 때문에 빛의 회전 방향으로만 구분할 수 있다. 카이랄성은 오랜 시간 약학 분야에서 연구돼왔다. 최근 과학계는 카이랄성 분자의 빛 회전 방향을 이용해 고성능 공학 컴퓨터, 차세대 바이오센서, 초전도체 등 첨단 전자·전기소자 개발로 관심이 높다. 이 중 셀룰로스 나노결정(Cellulose Nanocrystals)은 친환경적이고 유연성과 강도가 뛰어나 재료..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 체코 공장 방문…전기차 캐즘 돌파 전략 모색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이 현대차 체코공장(HMMC)을 찾아 전기차 최대 격전지 유럽 사업 현황을 점검하고 미래 성장 전략을 모색했다. 특히 전기차 캐즘(수요 둔화) 장기화에 대응해 유럽 전기차 사업 방향성과 실행 전략 등을 논의했다. 22일 현대차그룹에 따르면 정 회장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이 현대차 체코공장(HMMC)을 찾아 전기차 최대 격전지 유럽 사업 현황을 점검하고 미래 성장 전략을 모색했다. 특히 전기차 캐즘(수요 둔화) 장기화에 대응해 유럽 전기차 사업 방향성과 실행 전략 등을 논의했다. 22일 현대차그룹에 따르면 정 회장
HD현대·한화, 가스텍에서 친환경 미래 기술 경쟁 펼친다HD현대와 한화오션이 가스텍에서 친환경 미래 기술 경쟁을 펼친다. HD현대와 한화오션은 17일부터 20일까지 미국 휴스턴에서 열리는 ‘가스텍2024’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가스텍은 가스와 에너지 관련 세계 최고 권위의 전시회로, 전 세계 800여 개 기업이 참여하며 5 HD현대와 한화오션이 가스텍에서 친환경 미래 기술 경쟁을 펼친다. HD현대와 한화오션은 17일부터 20일까지 미국 휴스턴에서 열리는 ‘가스텍2024’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가스텍은 가스와 에너지 관련 세계 최고 권위의 전시회로, 전 세계 800여 개 기업이 참여하며 5
KERI, 실록산 활용 양극용 바인더 제조 기술 개발…전기차 안전·수명↑한국전기연구원 임현균·강동준 박사팀, '실록산' 활용 양극용 바인더 제조기술 개발해외 전량 수입에 의존했던 바인더 소재의 국산화·친환경화·고성능화·저가격화 실현한국전기연구원(KERI) 절연재료연구센터 임현균·강동준 박사팀이 이차전지 분야 바인더 성능을 세계 최고 수준으로 높이면서 친환경 소재까지 사용하는 기술을 개발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연구엔 KIST(한국과학기술연구원) 유정근 박사, 성균관대 김종순 교수 연구팀도 참여했다. 이차전지 성능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 전극은 전기를 발생시키는 '활물질'과 전기의 흐름을 돕는 ...
한화-SK, 세계 최초 '불타지 않는 ESS' 개발…10조원 시장 정조준한화에어로스페이스와 윤활유 전문기업 SK엔무브가 세계 최초로 ‘불타지 않는 에너지저장장치(ESS)’ 개발에 성공했다. 향후 친환경 ESS 시장이 연간 10조원 규모로 성장할 것으로 전망되는만큼 양사는 가장 안전한 그린에너지 기술을 확보해 ‘친환경 해양 솔루션 리더’으로 한화에어로스페이스와 윤활유 전문기업 SK엔무브가 세계 최초로 ‘불타지 않는 에너지저장장치(ESS)’ 개발에 성공했다. 향후 친환경 ESS 시장이 연간 10조원 규모로 성장할 것으로 전망되는만큼 양사는 가장 안전한 그린에너지 기술을 확보해 ‘친환경 해양 솔루션 리더’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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