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르투갈 vs 핀란드, 5일 새벽 격돌…'4개 리그 득점왕' 호날두 출격 예정[스포츠투데이 김경현 기자] 프리미어리그, 라리가, 세리에A에 이어 사우디 리그까지 석권한 호날두의 득점 본능이 대표팀에서도 이어질까. 5일 수요일 새벽, 호날두의 포르투갈이 핀란드와 친선 경기를 치를 예정이다. 통산 128골로 A매치 최다 역대 최다 득점자인 호날두가 이번 경기에서 득점을 추가할지 주목된다. FIFA랭킹 6위 포르투갈과 61위 핀란드가 맞붙는 축구 친선 경기는 5일 수요일 새벽 3시 45분 TV 채널 스포티비 프라임(SPOTV Prime)과 스포츠 OTT 서비스 스포티비 나우(SPOTV NOW)에서 독점 생중계된다. 8년 만에 유로 제패를 노리는 포르투갈은 핀란드와 친선 경기를 통해 대회 전 예열을 다지고자 한다. '주장' 호날두를 필두로 브루노 페르난데스, 하파엘 레앙, 후벵 디아스 등 월드클래스 선수들이 즐비한 포르투갈은 홈으로 핀란드를 불러들인다. 역대 최초 4개 리그 득점왕을 석권하며 녹슬지 않은 득점력을 선보인 호날두가 과연 친선 경기에서도 득점포를 가동할 수 있을까. 젊고 재능 있는 포르투갈의 선수들이 '만 39세' 호날두와 좋은 호흡을 보여줄지 기대가 모인다. 한편 13년 만에 포르투갈을 상대로 설욕전을 준비하는 핀란드는 흐라데키에게 희망을 걸고 있다. 핀란드의 NO.1 수문장인 루카스 흐라데키는 올 시즌 철벽 모드를 보여주며 레버쿠젠의 리그 무패 우승에 기여했다. 올 시즌 리그 35경기에 나서 23실점을 기록하며 0점대 실점률을 기록한 흐라데키가 매서운 포르투갈의 화력을 잠재울 수 있을까. 이외에도 과거 프리미어리그에서 활약했던 테무 푸키의 활약 역시 주목된다. 같은 날 새벽 4시에는 스팔레티 감독이 이끄는 이탈리아가 튀르키예와 친선 경기를 치를 예정이다. 유로 2연패를 노리는 이탈리아가 전력상 앞서지만, 튀르키예 역시 지난해 독일을 무너뜨리며 저력을 과시한 만큼 치열한 경기가 펼쳐질 것으로 예상된다. 동지에서 적으로 만난 니콜로 바렐라와 하칸 찰하놀루의 중원 맞대결 역시 이 경기의 관전 포인트다. 축구 스타들의 대표팀 활약을 만나볼 수 있는 축구 친선 경기 포르투갈 대 핀란드 경기는 5일 수요일 새벽 3시 45분, 스포티비 프라임(SPOTV Prime) 채널에서 생중계되며, 이탈리아 대 튀르키예 경기는 같은 날 새벽 4시 스포티비 프라임2(SPOTV Prime2)에서 시청할 수 있다. 두 경기를 포함한 축구 친선 경기는 스포츠 OTT 서비스 스포티비 나우(SPOTV NOW)에서 시청할 수 있다. [스포츠투데이 김경현 기자 sports@stoo.com]
"또 '노쇼'하는 거 아니야?" 메시 안 뛸까…日 관중 절반도 안 찼다[스포티비뉴스=이민재 기자] 리오넬 메시(인터 마이애미)가 경기에 나섰다. 그러나 홍콩에 이어 일본에서도 야유를 받았다. 메시는 7일(한국시간) 일본 도쿄 국립경기장에서 열린 비셀 고베와 프리시즌 친선 경기에 후반 15분 교체로 출전해 경기가 끝날 때
메시 얼굴에 하이킥…’축구의 신’에게 정말 안 좋은 일이 생겼네요;[TV리포트=한아름 기자] 홍콩 유명 싱어송라이터 등자기가 축구선수 메시의 '노쇼'에 분노한 관중의 야유 속에서 공연을 진행해야 했다. 지난 5일(현지 시간), 홍콩 싱어송라이터 등자기는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에 홍콩 스타디움에서 진행된 인터 마이애
[SPO현장] ‘프리롤’ 이강인-‘괴물’ 김민재 개인 기량 ‘압도’…체계 없어 ‘답답했던 45분’ 여전한 숙제[스포티비뉴스=상암, 박건도 기자] 개인 기량은 압도했다. 하지만 체계가 보이지 않았던 경기 운영은 여전한 숙제로 남았다.위르겐 클린스만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은 13일 금요일 오후 8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친선 경기에서 튀니지에
'전참시' 민우혁 "야구 은퇴 후 도쿄돔서 사이클링 히트 달성" [TV캡처][스포츠투데이 송오정 기자] 야구선수 출신 배우 민우혁이 은퇴 후 도쿄돔에서 펼친 친선 경기를 회상했다. 16일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에서는 아내 이세미, 매니저와 일본을 찾은 민우혁의 모습이 그려졌다. 일본 여행 추억을
‘6경기 만에 첫 승’ 클린스만, 경질론 사그라들까부임 이후 6경기 만에 첫 승 신고, 전술과 행보에 대한 의구심은 여전 잦은 외유 논란에 유럽에 머물려던 계획 철회하고 대표팀과 함께 귀국 10월 튀니지와 베트남 상대로 다시 한 번 시험대 오를 전망 위르겐 클린스만 감독이 축구대표팀 부임 이후 첫 승
조규성, 덴마크 프로축구서 첫 어시스트 기록…미트윌란 3연패 저지[스포츠W 임가을 기자] 국가대표 공격수 조규성이 덴마크 프로축구에서 첫 어시스트를 기록하며, 팀의 3연패를 저지했다. 미트윌란은 4일(한국시간) 덴마크 헤르닝의 MCH아레나에서 열린 2023-2024시즌 덴마크 프로축구 수페르리가 7라운드 홈 경기에
전지현→지드래곤·손나은, 유니폼 입고 그라운드로 모인 ★ [종합][TV리포트=차혜미 기자] 무더운 8월의 여름, 스타들이 축구장에 모였다. 최근 파리생제르망(PSG), 맨체스터 시티(맨시티) 등 유명 축구 클럽이 프리시즌으로 방한을 하는 가운데 축구장에서 연예인들이 자주 목격되고 있다. 이미 축구 덕후로 유명한 그룹 하이라이트의 윤
태민 ‘빨래판 복근 공개’ [MK포토]스페인 프리메라리가의 명문구단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와 팀 K리그의 친선 경기가 27일 오후 서울 상암월드컵경기장에서 열렸다. 경기 결과는 K리그 팀의 3-2 승리.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는 라리가 우승 11회, 코파 델 레이(국왕컵) 우승 10회,
EPL 황의조, 노팅엄 프리시즌 경기서 풀타임…팀은 0-1 패배황의조(가운데 [로이터=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김동찬 기자 =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노팅엄 포리스트에서 뛰는 공격수 황의조가 프리시즌 경기에 선발로 출전했으나 득점을 올리지는 못했다. 노팅엄은 19일(한국시간) 스페인 발렌시아에서 열린 스페인 프
모리뉴의 AS로마, 방한 경기 철회?…"주최 측이 선금 안 줘"이탈리아 신문 "한국 일정 취소 전망…며칠 내 입금되면 재검토" 조제 모리뉴 감독 [EPA=연합뉴스 자료사진. 재판매 및 DB금지] (서울=연합뉴스) 이의진 기자 = 조제 모리뉴 감독이 이끄는 AS 로마(이탈리아)가 대행사에 약속받은 선금을 받지 못했
브라질 축구, 세네갈에 2-4 패배…9년 만에 4실점 이상 '수모'독일도 콜롬비아와 친선 경기 0-2 완패 브라질과 세네갈의 경기 모습 [EPA=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김동찬 기자 = '삼바 축구' 브라질이 2014년 브라질 월드컵 독일과 준결승 1-7 참패 이후 9년 만에 한 경기 4골 이상을 내줬다. 브라질
맥토미네이 2경기째 멀티골…스코틀랜드, 39년 만에 스페인 제압벨기에는 독일과 친선전서 3-2 승…더브라위너 1골 2도움 맹활약 스콧 맥토미네이 [액션이미지스/로이터=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이의진 기자 = 국제축구연맹(FIFA) 랭킹 42위 스코틀랜드가 스콧 맥토미네이(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멀티 골을 앞세워 39년 만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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