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퀴즈' 차은우, 동생도 얼굴천재 "中서 신방과 전공, 나 이기고 싶어해" [TV온에어]차은우 [티브이데일리 김한길 기자] '유 퀴즈 온 더 블럭' 가수 겸 배우 차은우가 본인만큼 잘생긴 친동생을 공개했다. 8일 저녁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유 퀴즈 온 더 블럭'(이하 '유퀴즈')은 가족 특집으로 꾸며져 차은우가 출연했다. 이날 차은우는 "어머니가 엄하게 키웠다더라. 못생겼다고 했다던데"라는 질문에 "지금은 너무 소녀 같은데, 그때는 자만하지 말라는 의미로 엄하게 키우긴 한 것 같다"고 밝혔다. 사랑한다는 표현을 하느냐라는 물음엔 "은근히 잘 못한다. '엄마 오늘 좀 예쁜데? 옷 너무 잘 어울린다' 정도는 하지만, 사랑이라는 말은 어색하다"며 수줍어했다. 앞서 차은우의 동생 역시 형만큼의 남다른 비주얼로 화제를 모은 바. 동생에 대해서는 "유학생이다. 중국에 있다. 신문방송학과를 전공하고 있다"며 "진로에 대해 고민을 많이 하고 있다. 하고 싶은 게 있다면 도와줄 것"이라며 깊은 형제애를 드러내 훈훈함을 자아냈다. 이어 "동생은 형의 모습을 보고 뭐라고 하느냐"라는 질문엔 "한번은 이기고 싶다고 하더라. 그러나 저도 절대 안 져준다"고 강조해 눈길을 끌었다. 차은우 '얼굴 천재'라는 별명을 가진 차은우. 노력보다 외모가 주목받아서 속상할 땐 없었느냐라는 질문에는 "칭찬은 들을 때마다 기분 좋고 감사한 마음이 크다. 그걸 속상하다고 받아들이는 자체가 아닌 것 같다"고 밝혔다. 그러면서도 "이 부분을 노력했으니 이 부분을 봐줬으면 했는데, 또 외적인 부분만 얘기한다면 혼자서 음 이런 느낌은 있다"고 솔직히 털어놨다. 이어 "근데 그런 생각을 하던 시기가 있었는데 지금은 그렇게까지 고민하거나 그러지는 않는다. 내가 더 잘해야지라고 생각한다. 몇 년 전에는 고민을 하고 마음 아파할 때가 있었지만, 고민 끝에 내린 결론은 '그냥 뚝심 있게 나아가자'다"라고 말했다. [티브이데일리 김진석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tvN '유퀴즈']
찬혁이가 넘어졌을 때 아이유와 수현이의 반응 차이.gif 출처 : https://m.cafe.daum.net/subdued20club/ReHf/3382142?svc=cafeapp 친구와 친동생의 차이 ㅋㅋㅋㅋㅋㅋㅋ
"얼굴천재 DNA" 차은우 남동생 사진 유출 '깜짝'…'위험한 팬심' 우려도[이슈S][스포티비뉴스=강효진 기자] 가수 겸 배우 차은우의 동생 사진이 유출돼 온라인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차은우의 친동생으로 알려진 인물의 사진이 퍼졌다. SNS 프로필 사진을 접한 일부 팬들이 유출해 퍼지기 시작한 것. 차은우가
동생이 생활비 지원해 주다 주지 않자 동생 집 찾아가 '흉기 난동' 부린 50대... 결국...50대 남성이 생활비 지원을 중단한 동생의 집에 흉기를 들고 침입, 난동을 부려 체포되었다.전남 진도경찰서는 7일, 특수협박 및 특수주거침입 혐의로 A씨(50대)를 현행범으로 체포했다고 전했다.A씨는 지난 6일 저녁 7시20분경, 자신의 친동생 B씨가
BJ 임블리 친동생 "갓성은 및 당시 자리에 있던 BJ들 용서하지 않을 것..."BJ 임블리(본명 임지혜·37)의 생방송 중 발생한 사망 사건에 대해 경찰이 수사를 진행 중인 가운데, 임블리의 친동생이 BJ들과 관련하여 법적 조치를 취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유튜브 채널 '구제역'에 올라온 'BJ 임블리님의 친동생입니다. 갓성은과
판빙빙 친동생, "애 있다" 루머에 "닥쳐" 불편한 심기 [룩@차이나][TV리포트=박설이 기자]배우 판빙빙의 친동생이자 가수 겸 배우인 판청청이 루머에 불편한 심기를 드러냈다. 판청청은 14일 자신의 소셜 미디어 계정에 "입 닥치지?"라는 메시지로 심경을 드러냈다. 이와 함께 근접 셀카를 올렸다. 루머는 13일 중국 온라인에서 시작됐다.
"뜨거운 다리미로 때렸다"…친동생 감금·폭행한 친누나 부부말을 듣지 않는다는 이유로 친동생을 감금하고 폭행한 20대 누나 부부가 경찰에 붙잡혔다.1일 전북경찰청 등에 따르면, 전주덕진경찰서는 감금치상 혐의로 A(25·여)씨와 B(27)씨를 긴급체포해 조사하고 있다.지적장애인 C(23)씨 친누나인 A씨와 매형 B씨 등은 지난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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