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놈앤컴퍼니, 스위스 제약사 디바이오팜에 ADC 물질 'GENA-111' 기술이전지놈앤컴퍼니는 스위스 소재 제약사 디바이오팜에 신규타깃 항체약물접합체(ADC) 물질 ‘GENA-111’을 총 5860억원 규모로 기술이전 했다고 3일 밝혔다. 지놈앤컴퍼니는 이번 계약으로 디바이오팜에서 반환의무 없는 계약금 및 개발, 상업화 단계별 마일스톤, 로열티를 지놈앤컴퍼니는 스위스 소재 제약사 디바이오팜에 신규타깃 항체약물접합체(ADC) 물질 ‘GENA-111’을 총 5860억원 규모로 기술이전 했다고 3일 밝혔다. 지놈앤컴퍼니는 이번 계약으로 디바이오팜에서 반환의무 없는 계약금 및 개발, 상업화 단계별 마일스톤, 로열티를
지놈앤컴퍼니, 스위스 제약사와 5860억 규모 기술이전 계약 체결글로벌 신약개발 전문기업 지놈앤컴퍼니는 스위스 소재 제약사 디바이오팜(Debiopharm)에 신규타깃 ADC용 항체 ‘GENA-111’을 총 5860억원 규모로 기술이전 했다고 3일 공시했다.지놈앤컴퍼니는 이번 계약을 통해 디바이오팜으로부터 반환의무 없는 계약금 및 개발, 상업화 단계별 마일스톤, 로열티를 받게 됐다. 반환의무 없는 계약금(선급금) 규모는 약 69억원이다.디바이오팜은 지놈앤컴퍼니의 신규타깃 ADC용 항체 ‘GENA-111’과 디바이오팜의 혁신적인 링커 기술인 멀티링크(Multilink™)를 접목하여 ADC 치료제를 …
뉴로핏, 바이오 USA 참가…치매 치료제 개발 이미징 CRO 소개뇌질환 영상 인공지능(AI) 솔루션 전문기업 뉴로핏은 내달 3일부터 6일까지 미국 샌디에이고에서 열리는 ‘2024 바이오 인터내셔널 컨벤션’(바이오 USA)에 참가한다고 30일 밝혔다. 뉴로핏은 이번 바이오 USA에서 알츠하이머병 치료제 개발 임상에 활용 가능한 이미징 뇌질환 영상 인공지능(AI) 솔루션 전문기업 뉴로핏은 내달 3일부터 6일까지 미국 샌디에이고에서 열리는 ‘2024 바이오 인터내셔널 컨벤션’(바이오 USA)에 참가한다고 30일 밝혔다. 뉴로핏은 이번 바이오 USA에서 알츠하이머병 치료제 개발 임상에 활용 가능한 이미징
알테오젠-테라자인, 신규 히알루로니다제 변이체 개발 협업 착수알테오젠은 테라자인과 피하제형을 위한 신규 인간 히알루로니다제 변이체 개발에 착수했다고 9일 밝혔다. 알테오젠이 자사의 하이브로자임 플랫폼 기술을 통해 자체 개발한 ALT-B4는 체내 존재하는 히알루로니다제 중 하나인 PH20의 변이체이다. 현재 글로벌 제약사들과 기술 알테오젠은 테라자인과 피하제형을 위한 신규 인간 히알루로니다제 변이체 개발에 착수했다고 9일 밝혔다. 알테오젠이 자사의 하이브로자임 플랫폼 기술을 통해 자체 개발한 ALT-B4는 체내 존재하는 히알루로니다제 중 하나인 PH20의 변이체이다. 현재 글로벌 제약사들과 기술
'이런 변이 있나' 똥으로 건강 살리는 바이오뱅크힐링아시아투데이 김시영 기자 = '이런 변(便)이 있나.' 더럽고 냄새나는 것으로 치부되기 쉬운 대변이지만, 대변은 건강의 바로미터다. 옛 왕실에서는 군주의 대변을 맛보고 살펴 병의 유무를 가렸다. 용변 후 냄새나 모양·색상 등을 보는 것, 건강을 확인하려는 본능적 습성이다. 우리나라는 옛부터 대변을 비료로 활용했고, 일본엔 똥 파는 직업도 있었다. 가난한 집 보다 영양상태가 좋은 부잣집 똥은 고가에 거래됐다. 중국에선 이미 4세기에 분변을 약으로 사용했다. 대변이 돈이 된 역사는 유구하다. 똥의 무궁무진한 가능성에 오랫동안 천착해 온 기업이 있다. 지난 2016년 분당서울대병원 소화기내과 이동호 교수(대표이사)가 설립한 바이오벤처기업 바이오뱅크힐링이다. '국내 1위 대변은행' 'FMT 기반 마이크로바이옴 치료제 개발' 등 바이오뱅크힐링을 대변하는 수식은 많다. 건강한 사람의 대변에서 추출·제조한 미생물(FMT) 이식액을 장 질환자에게 이식해 치료하는 것으로, 환자마다 다른 장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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