퓨처드라이브, ‘DIFA 2024’서 자율주행 트레일러 연동형 전기차 충전 플랫폼 국내 첫 선자율주행 모빌리티 솔루션 전문기업 ㈜퓨처드라이브(대표 권순)가 자율주행 트레일러 연동형 전기차 충전 모빌리티 플랫폼을 국내 최초로 선보인다고 밝혔다. 퓨처드라이브는 지난 23일부터 오는 26일까지 대구 엑스코에서 열리는 ‘대한민국 미래모빌리티엑스포 2024(DIFA 2024)’에서 해당 플랫폼을 공개한다. 퓨처드라이브는 디지스트 AI자율주행연구소 및 씨엘모빌리티와 함께 지난해 하반기부터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신기술 실증특례에 신규 지정되어 대구 달성군 내 자율주행시범구역에서 이동식 전기차 충전 서비스를 위한 자율주행 모빌리티 플랫폼 실증 준비에 매진해왔다. 퓨처드라이브의 자율주행 충전 모빌리티 솔루션은 충전 서비스를 위한 별도의 현장직원 없이도 충전 서비스가 가능하다. 퓨처드라이브 권순 대표는 “자율주행차량이 급속충전기와 배터리가 탑재된 전용 충전 트레일러를 견인하여 수요 발생 지점까지 스스로 이동하는 방식으로, 기존 대비 월등한 경제성을
스칼라데이터, 두바이 핀테크 서밋에 한국 전기차 충전 플랫폼으로 참가전기차 충전 플랫폼 ‘모두의충전’ 운영사 스칼라데이터가 지난 6일부터 7일까지 두바이 주메이라 리조트에서 개최된 ‘두바이 핀테크 서밋’에 참가했다. 두바이 핀테크 서밋은 두바이 부통치자 겸 UAE 부총리인 셰이크 막툼이 두바이를 4대 글로벌 금융허브로 도약시키기 위해 전기차 충전 플랫폼 ‘모두의충전’ 운영사 스칼라데이터가 지난 6일부터 7일까지 두바이 주메이라 리조트에서 개최된 ‘두바이 핀테크 서밋’에 참가했다. 두바이 핀테크 서밋은 두바이 부통치자 겸 UAE 부총리인 셰이크 막툼이 두바이를 4대 글로벌 금융허브로 도약시키기 위해
롯데렌탈-이브이시스, 전기차 충전기 사업 협력롯데렌탈이 롯데이노베이트 자회사 이브이시스와 전기차 충전기 사업 협력을 확대한다고 29일 밝혔다. 양사는 롯데그룹이 핵심 신사업으로 육성하고 있는 모빌리티 사업에서 각 사가 보유한 전문성을 기반으로 전기차 충전 사업 관련 시너지를 창출할 계획이다. 우선 전기차 충전기 설치 및 충전소 운영을 위한 공동 영업과 마케팅을 추진한다. 이외에도 전기차 충전 인프라 운영 사업에 협력하고, 양사의 전기차 충전 및 렌탈 플랫폼과 전기차 고객 연동도 추진한다. 롯데렌탈은 이번 협력이 자사가 주력하고 있는 친환경차 렌탈 및 리스 사업 경쟁력을 강화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현재 이브이시스는 전국 도심 인접 지역에 4000기 이상의 충전기를 운영하고 있으며 올해 말까지 충전기 7500기를 추가 보급할 예정이다. 다양한 전기차 관련 특화 서비스를 선도해 온 롯데렌탈의 노하우와 인프라를 활용한 신규 고객 유치에도 협조할 계획이다. 롯데렌탈은 국내 단일 법인 기준 최대 규모의 친환경 차량을 운용 중이다. 전기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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