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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전 기술 Archives - 뉴스벨

#충전-기술 (7 Posts)

  • LG엔솔, 美반도체기업 ADI와 배터리 고속충전기술 개발한다 아시아투데이 김한슬 기자 = LG에너지솔루션이 세계적인 반도체 기업 ADI(Analog Devices, Inc., 아나로그디바이스)와 BMTS(배터리 관리 토탈 솔루션) 경쟁력 강화를 위해 혁신적인 배터리 고속 충전 기술 개발에 나선다. LG에너지솔루션은 5일(현지시간) 미국 메사추세츠 보스턴에 위치한 ADI 본사에서 이달훈 LG에너지솔루션 BMS(배터리관리시스템) 개발 센터장 상무 및 로저 킨(Roger Keen) ADI BMS 사업부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전기차 배터리 셀 내부 온도 측정 기술 공동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양사는 이번 MOU를 통해 2년간 고성능 배터리 관리칩(BMIC, Battery Management Integrated Circuit) 공급 및 정밀한 배터리 온도 측정 알고리즘 구축을 통한 향상된 고속 충전 기술 개발에 협력하기로 했다. 지금까지 기존 BMS에서는 배터리 셀 외부에 온도 측정장치를 따로 부착해 얻은 결과를 BMIC를..
  • KTC,UAM 버티포트 핵심기술 R&D 선정…미래형 교통체계 구축 UAM 필수 기술 고출력 자동충전 사양도출·기술 표준화 연구 2026년 12월까지 과제 수행…버티포트 충전시스템 발전 기대 한국기계전기전자시험연구원(KTC)은 국토교통부 국토교통과학기술진흥원의 한국형 도심항공교통(K-UAM) 안전운용체계 핵심기술개발 '이동식 모듈형 버티포트(Vertiport) 설계·시공 기술과 감시시스템 개발 연구개발(R&D) 사업’의 수행 기관으로 선정됐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오는 2026년 12월까지 약 2년9개월간 총 예산 105억1700만원을 투입한 가운데 KTC 기계융합사업본부 산하 항공우주사업센터와 에너지사업본부 산하 전기차충전기술센터 소속 전문 인력과 장비를 동원해 추진한다. KTC는 주관 연구기관인 현대엘리베이터와 공동연구기관으로 교통대, 청주대, 니나노, 롯데건설과 컨소시엄을 구성한 뒤 '이동식 모듈형 버티포트 설계·시공 기술 및 감시시스템 개발' 과제를 공동 수주했다. 해당 과제는 정부가 도심 내 원활한 미래형 교통수단 제공을 위해 110개 산학연 정책공동체인 UAM 팀 코리아 주도로 추진하는 'K-UAM 안전운용체계 핵심기술개발 사업'의 일환으로 구성된 총 7개 R&D 사업 중 하나다. 연구 과제는 ▲이동식 모듈형 버티포트 설계·시공 ▲UAM 기체 정밀 이착륙 감시시스템 상세설계 ▲시작품 개발 등 크게 3개 분야, 6개 세부 과제로 나뉘어 추진된다. KTC는 총 6개 세부 과제 중 '고출력 충전 인프라 구축 사양 도출 및 기술 표준화' R&D를 맡아 추진한다. KTC는 과제 수행을 통해 오는 2025년 UAM 초기 상용화 이후 UAM 운용과 안전체계 확보를 위해 필수 기술인 '㎿(메가와트)급 고출력 자동충전' 시스템 구축과 기술 표준화 방안을 연구할 예정이다. 또한 충전소 운영 및 사업화를 위한 규격과 지침을 마련해 기술 표준화 작업도 동시에 추진한다. 이로써 KTC는 향후 UAM 전용 수동 및 자동식 충전시스템 사양을 정립해 UAM MW급 고출력 자동충전 기술의 상용화 가능성을 확대한다. 초고속 충전 관련 국제표준 그룹에 참여하는 등 시스템을 구축하기 위한 기술적인 지침과 표준도 제시할 계획이다. 안성일 KTC 원장은 "연구과제 수행을 통해 K-UAM의 안전 운용 체계를 강화하고 초고속 충전 기술의 표준화와 상용화 가능성 확대에 기여하게 될 것"이라며 "UAM 분야의 발전뿐만 아니라 국가 산업의 미래 경쟁력 강화에도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주)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누나, 나야…" 매장서 옷 벗기고 성관계 요구, 거부하자 주먹 '퍽퍽퍽' '어제 사랑을 과격하게 해서'…"남편과 상간녀가 홈캠에 잡혔습니다" 정지선 직전 바뀐 노란불…교차로 중간에 멈출 것 같아도 무조건 정지하라? [디케의 눈물 225] "대만해협 어떻게 되든 무슨 상관"?…이재명이 틀렸다 김건희 여사, 캄보디아 총리 공식 오찬 참석…5개월 만의 공개 행보
  • 폴스타, 스토어닷 XFC 기술로 5분만에 160km 용량 충전 시연 폴스타가 출시를 앞두고 있는 폴스타 5 스포츠 세단이 스토어닷(StoreDot)의 XFC(Extreme Fast Charging) 의 초고속 충전 기술을 최초로 테스트했다고 발표했다. 2021년 말에 공개된 폴스타 5의 양···
  • “전기차, 5분새 충전 300km 질주”… 배터리 3사 ‘초급속’ 경쟁 이르면 2년 뒤 일반 주유소와 비슷하게 5분 만에 충전을 끝내는 전기차 시대가 열릴 것으로 전망된다. 오랜 충전 시간은 그동안 전기차 보급 확대의 가장 큰 걸림돌 중 하나로 꼽혔는데 급속 충전 기술이 전기차 산업의 ‘캐즘’(일시적 수요 정체기)을 극복할 돌파구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국내 배터리 기업들은 6∼8일 사흘간 열린 국내 최대 규모 이차전지 전시회 ‘인터배터리 2024’에서 앞다퉈 초급속 충전 배터리 기술력을 선보였다. SK온은 초급속 충전이 되는 어드밴스트(Advanced) SF와 함께 이를 탑재한 기아 EV9을 전시장에 내세웠다. SK온은 2021년 18분 만에 10%에서 80%까지 충전할 수 있는 SF 배터리를 공개한 바 있다. 이어 충전 시간은 유지하되 이보다 에너지 밀도를 9% 높인 어드밴스트 SF 배터리를 출시했다. 에너지 밀도가 높을수록 충전 시 주행 가능한 거리가 늘어난다. 기존 SF 배터리를 탑재한 제네시스 eG80의 충전 후 최대 주행거리는 427km이고
  • KG모빌리티, 새 무선충전 기술 CES 전시 KG모빌리티(이하 KGM)가 9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 CES 2024에서 무선충전 기술을 공개했다. 토레스 EVX에 적용된 무선충전 기술은 와이트리시티의 자기 공명 방식을 기반으로 한다. KGM은 무선 충전 글로벌 기업인 미국의 와이트리시티,
  • 테슬라, 가정용 무선 유도 충전기 개발 중 테슬라가 무선 유도형 가정용 충전기를 개발 중이다. 테슬라의 수석 디자이너 프란츠 폰 홀츠하우젠은 사이버트럭 관련 비디오에서 이 기술을 연구하고 있다고 언급한 것이다. 구체적인 내용은 밝히지 않았지만 차고···
  • 달리면서 무선충전…‘전기도로’가 게임체인저 될까[딥다이브] 범위 불안(Range anxiety)이란 용어를 아시나요? 전기차를 운전할 때 배터리 충전량이 중간에 바닥나서 목적지에 도달하지 못하면 어쩌나 하는 운전자의 두려움을 일컫는 말입니다. 왜 전기차가 대중적으로 확산되기 어려운지를 이야기할 때 꼭 등장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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