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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Archives - 뉴스벨

#충북 (76 Posts)

  • 단양군, 27일 만천하스카워크 야간개장···무료입장·버스킹공연 충북 단양군(군수 김문근)은 오는 27일 단양관광공사가 운영하는 만천하스카이워크의 야간 개장(오후 6시) 무료입장과 함께 한밤의 버스킹 공연을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이번 행사는 지역주민들을 위한 사회 공헌 사업의 일환으로, 만천하스카이워크를 방문하는 모든 사람을 대상으로 진행된다.특히, 무료입장과 함께 진행되는 달빛 버스킹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지역문화진흥원이 주관하는 ‘청춘 마이크’와 함께한다.포크 가수 이규형, 여성 듀오 예인둘, 싱어송라이터 장유경과 아카펠라 그룹 나린 등 4팀의 수준 높은 청년 예술가가 참여한다.만
  • 관광1번지 단양군 주요 관광지···추석 연휴 ‘정상 운영’ 충북 단양군(군수 김문근)은 추석 연휴 기간 지역 내 주요 관광 시설을 정상 운영한다고 12일 밝혔다. 추석 연휴 기간 정상 영업을 하는 지역 내 관광 시설로는 먼저, 내륙관광 1번지를 대표하는 만천하스카이워크 전망대다.만천하스카이워크 전망대는 절벽 위에서 수면 아래를 내려다보며 하늘길을 걷는 스릴을 맛볼 수 있다.짚와이어나 알파인코스터 등 부대시설은 추석 당일만 휴장한다.만천하스카이워크는 한국관광공사 ‘대한민국 밤밤곡곡 100선’에 선정된 단양강잔도와 이어져 있어 트레킹의 낭만을 연이어 즐길 수 있다.또, 2023년 주요관광지점
  • 단양군, 야간에 더 특별한 여행 ‘단양 야간 미션트레블’ 추진 충북 단양군은 오는 8월 1일부터 야간관광 활성화를 위해 ‘단양 야간 미션 트레블’을 추진한다고 31일 밝혔다.이 프로그램은 (사)단양군관광지질협의회(회장 이관표) 주관으로, 낮보다 아름다운 단양의 여름밤 재미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단양을 여행하고 싶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참가자는 3인 이상 팀을 구성해야 하고 팀의 대표자는 18세 이상 관외 거주자여야 한다.야간 관광지, 음식점, 체험시설, 지질명소 방문 사진 인증 등 총 세 가지 미션을 완수할 경우 1팀당 10만 원의 경비 보상 혜택이 주어진다.미션별 인증 방법은 영수증,
  • 고용정보원, 매주 한 편씩 지자체 청년정책 소개 영상 공개 한국고용정보원은 매주 한 편씩 지방자치단체별 청년정책을 안내하는 애니메이션 형식의 동영상을 제작해 온통청년에 공개한다고 29일 밝혔다.해당 영상은 청년들의 지자체 청년정책 인지도를 높이고 정책 활용을 통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마련됐다.애니메이션에는 지자체별 일자리, 교육, 주거, 복지문화, 참여 권리의 청년정책이 알기 쉽게 담겨 있다. 현재 공개된 4개 지자체 외에도 제주, 광주, 충북, 경남, 서울 등 13개 지자체 청년정책 안내 영상이 온통청년 유튜브와 누리집에 게시된다.고용정보원은 지난해 중앙행정기관의 청년정책을…
  • 단양군, 2차 공공기관 유치 대상기관 선정 연구용역 착수보고회 개최 충북 단양군은 최근 공공기관 유치를 위해 ‘2차 공공기관 이전대응 전략 수립 및 유치 대상기관 선정 연구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29일 군에 따르면, 이번 용역 보고회는 국토교통부의 2차 공공기관 이전 기본 계획 수립 전 선제적으로 단양군에 적합한 공공기관 유치를 위한 전략 수립을 위해 마련됐다.보고회에서는 △연구의 배경 및 목적 △전국 공공기관 및 지역 여건 현황 △유치 전략 방향 설정 등 용역의 기본 계획 등을 논의했다.군은 용역으로 단양군의 여건이나 미래 산업과 연계할 수 있는 유치 대상 공공기관을 제시하는 등 사
  • 김문근 단양군수 “공무원들 창의적·유연한 자세로 군민 요구 대응” 강조 김문근 충북 단양군수가 29일 열린 확대간부회의에서 공무원의 적극 행정을 강조했다.김 군수는 먼저 “현대 사회는 빠르게 변화하고 있으며, 이에 따라 군민들의 요구와 기대 또한 높아지고 있다”며 “공무원들이 적극적으로 나서서 창의적이고 유연한 자세로 군민의 요구에 대응해야 한다”고 강조했다.그러면서 “적극 행정은 군정의 핵심 가치이며, 이를 통해 군민들에게 보다 나은 행정 서비스가 제공돼야 한다”며 이 같이 설명했다.또 “군민들의 생활 편의를 증진하기 위한 다양한 정책들을 소개하며 이를 성공적으로 수행하기 위해서는 공무원들의 주도적인
  • 제18회 단양마늘축제···성황리 마무리 충북 단양군은 지난 19~21일까지 3일 동안 단양생태체육공원에서 개최된 제18회 단양마늘축제가 역대 최대 마늘 판매액인 1억 6000만 원 상당의 매출을 달성하며 성황리 마무리됐다고 23일 밝혔다.군에 따르면, 단양마늘은 맛과 향이 뛰어나고 속이 단단하며 오래 보관할 수 있다는 장점 덕분에 호응도가 매우 높다.이번 축제에서는 지난해보다 110접 더 늘어난 3998접의 마늘을 판매하는 성과를 이뤘다.특히, 지난해부터 시행된 ‘단양마늘 생산인증제’가 소비자의 신뢰감 제고에 한몫하며 이번 기록을 달성할 수 있었다는 평가다.축제 기간 참
  • 단양군, 농업기계 안전사고 예방 교육 강화 충북 단양군(군수 김문근)은 농업인들을 대상으로 트랙터와 관리기 등 농기계 사용과 관련 안전사고 예방 교육을 강화·추진한다고 23일 밝혔다.군은 2021년부터 가곡면 북부지소 내 농업기계 사용실습장을 설치해 트랙터, 굴삭기, 관리기 사용 실습 과정을 운영하고 있다.2022년 231명, 2023년 214명, 2024년 현재까지 140명이 수료했다.군은 안전사고를 줄이기 위한 대책으로 ‘단양군 농업기계 임대사업소 설치 및 운영조례’를 개정해 임대 농기계 사용 시 농기계 안전교육을 의무적으로 받도록 할 예정이다.특히, 최근 3년간 농업기
  • 음성 금왕읍 용계2리 복합문화센터 ‘준공’···운영 본격화 충북 음성군 금왕읍 용계2리 복합문화센터가 준공식을 갖고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음성군은 20일 금왕읍 용계2리 복합문화센터 준공식을 개최했다.군은 2022~2024년까지 3년간 총사업비 5억 원을 들여 ‘신개천(용계2리) 마을 만들기 사업’ 일환으로 용계2리 복합문화센터를 신축했다. 이날 준공식 행사는 조병옥 군수와 임호선 국회의원, 도·군의원, 금왕읍 기관단체장과 마을주민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풍물공연을 시작으로 경과보고, 축사,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됐다.용계2리 복합문화센터는 지상 2층, 연 면적 98.24㎡ 규모로
  • 【뉴스레이더】‘각종 평가지표 최상위권’ 진천군, 인구 ㆍ경제 도시 속도 낸다 “충북 진천군이 각종 평가지표에서 최상위권의 성적표를 받게 돼 기쁘게 생각합니다.”충북 진천군이 전국 228개 시군구를 대상으로 한 지속 가능한 도시평가에서 종합 50위, 충북 도내 1위를 차지했다.이번 평가는 지난 6월 국회의원회관 세미나실에서 개최된 ‘대한민국 지속 가능한 도시 평가 순위발표 공동세미나’에서 공개됐다.지속 가능한 도시평가에서는 인구, 경제와 고용, 교육, 건강과 의료, 안전 등 총 5개 영역 25개 지표의 데이터를 종합 분석해 분야별, 종합 순위를 매겼다.여기에서 진천군은 전국 지방자치단체 중 종합 50위를 달성
  • 【뉴스레이더】대한장애인체육회, 도민체육대회 성공 개최 진천군에 감사패 전달 “역대 최고의 장애인도민체육대회가 될 수 있도록 물심양면으로 지원과 응원을 보내주신 9만 진천군민께 감사합니다.”2024년 충북도를 뜨겁게 달군 최고의 양대 도민체육대회를 성공 개최하며 스포츠 중심도시로 떠오른 진천군이 대한장애인체육회로부터 영예로운 감사패를 받았다.정진완 대한장애인체육회장은 18일 진천군을 찾아 성공적으로 제18회 충북 장애인도민체육대회를 운영한 것에 대한 고마움을 담은 감사패를 전달했다.대한장애인체육회에서 직접 해당 지역에 방문해 감사패를 전달하는 일은 매우 이례적인 일로 충북도를 넘어 전국적인 영예로 볼 수 있
  • 관광1번지 단양군, 친환경 차 구매 지원 충북 단양군은 미세먼지 저감 및 쾌적한 대기 환경조성을 위해 전기차와 수소차 등 친환경 차 구매를 지원한다고 17일 밝혔다.이번 전기 자동차 지원 대수는 총 149대로 승용 91대, 화물 58대다.승용 91대 중 일반 69대, 택시 11대, 우선순위 11대며 화물 58대는 일반 34대, 운송사업용 12대, 우선순위 6대, 중소기업 6대다.이 중 운송사업용은 택배 등 화물을 잡화·분류·배송하는 형태의 사업자에게 지원된다.또, 우선순위 지원 대상은 취약계층(장애인, 차상위 이하), 상이·독립유공자, 소상공인, 다자녀 가구(18세 미만
  • 여의도 뒤흔드는 '韓 댓글팀' 의혹 한동훈 국민의힘 당 대표 후보의 김건희 여사 문자 '읽씹'(읽고도 답신 안 함) 논란이 '한동훈 댓글팀' 의혹으로 번지면서 오는 23일 전당대회를 앞두고 국민의힘 내홍이 격화하고 있다. 야당은 한동훈 댓글팀 의혹을 '최악의 국기 문란 중대 범죄 행위'로 규정하고 '특검법'을 거론하는 등 강하게 압박했다. 하지만 여당 내부에선 의혹을 부추기는 발언만 연이어 터지면서 '자폭 전대'로 치닫는 모양새다. 박찬대 더불어민주당 직무대행 겸 원내대표는 16일 원내대책회의에서 "(한동훈) 불법 댓글팀 운영 의혹, 수사로 실체적 진실을 밝혀야 한다"며 "증거가 나오는데 단순한 비판을 넘어 수사를 통해 실체적인 진실을 밝혀야 하는 수순"이라고 밝혔다. 이어 "헌정 질서를 무너뜨리는 최악의 국기 문란 중대 범죄 행위"라며 "수사 기관은 불법 댓글팀 의혹 수사에 착수해야 한다. 수사 기관이 수사 의지가 없으면 특검으로라도 밝혀야 한다"고 으름장을 놨다. 이처럼 야당의 공세가 집중되고 있지만 여당은 의..
  • '서이초 1년' 교권회복 5법 통과에도 "교원은 여전히 체감 못해" 아시아투데이 박지숙 기자 = 서울 서이초등학교 교사 순직 1주기가 다가오고 있지만, 교원들은 여전히 교권회복을 체감하지 못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교총)는 오는 18일 서이초 교사 순직 1주기를 앞두고 유·초·중·고 교원 4264명을 대상으로 지난 9∼12일 실시한 설문조사를 16일 발표했다. 설문조사 결과에 따르면, 교원 절반가량(48.1%·복수응답)은 서이초 사건이 남긴 의미에 대해 '심각한 교실 붕괴, 교권 추락 현실을 사회에 알리는 계기가 됐다'고 답했다. 다만 '교권 5법 개정 등 교권 보호 제도 개선'에 기여했다는 답은 11.6%에 그쳤다. 지난해 7월 서이초 2년차 교사가 1학년 담임을 맡다가 학부모 민원과 문제행동 지도에 힘들어하면서 사망해 교권 추락 논란이 거세졌다. 이후 정부는 교권보호 종합대책을 내놨고, 국회는 교사의 정당한 교육 활동을 보호하기 위한 '교권회복 5법'을 통과시켰다. 하지만 교원들은 여전히 현장에서 '교권회복'을 체감하지..
  • 아모레퍼시픽, 청소년 대상 ‘밋 유어 뷰티’ 실시 아시아투데이 장지영 기자 = 아모레퍼시픽이 청소년의 건강한 미의식 함양과 긍정적 자기인식을 돕는 '밋 유어 뷰티(MEET YOUR BEAUTY)'를 실시한다고 16일 밝혔다. '밋 유어 뷰티'는 지난 5월 시작한 아모레퍼시픽의 신규 CSR 캠페인으로 청소년들이 획일적인 아름다움에 치우치지 않고 나다운 아름다움을 발견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10세 이상 19세 이하 청소년을 대상으로 진행하며 서울, 경기 등 수도권 지역과 강원, 충북, 경남 등 비수도권 지역으로 나눠 진행된다. 교육은 소셜미디어의 일상화로 자신을 드러내고 온라인 콘텐츠를 만드는 일에 익숙한 10대 청소년의 매체 이용 환경을 고려해 구성했다. 비현실적인 미의 기준과 사실 왜곡을 강화하는 미디어 콘텐츠를 비판적으로 바라보는 리터러시 과정을 진행하는 한편 '나다운 아름다움'에 대해 탐구하고 다양한 기법으로 이를 표현하는 창작 과정을 포함했다. 김포 운유초등학교, 양양 강현중학교에서 처음 시작한 '밋 유어 뷰티' 프로그램에..
  • "초복인데 부담되네"…삼계탕 한그릇 1만7000원 육박 초복이 코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삼계탕 한 그릇 가격이 1만7000원에 육박하는 등 외식비 부담이 커지고 있다.12일 한국소비자원 가격정보종합포털 참가격에 따르면, 지난 달 서울 기준 삼계탕 1인분의 평균 가격은 1만 6885원이다. 지난해보다 2.8% 올랐고 5년 전보다는 16.7% 상승했다.서울 기준 삼계탕 1인분 외식 가격은 지난해 1월에 처음으로 1만6000원 선을 넘은 후 계속 상승세다.같은 달 삼계탕이 가장 비싼 곳은 전북으로 1만7000원이었고, 가장 싼 곳은 충북으로 1만4857원을 기록했다.삼계탕 가격의 오름세는 인…
  • 먹깨비, 1.5% 수수료 유지…“상생경영 지속해 나갈 것” 최근 배민이 기존 6.8% 였던 중개수수료를 9.8%로 50% 가까이 인상하면서 외식업주들의 거센 반발이 이어지는 가운데, 공공배달앱 먹깨비가 최저 상생경영 지속을 위해 1.5% 수수료를 유지하기로 결정했다.특히 배민의 국내 시장 점유율이 63%에 달하는 점을 감안했을 때, 이번 배민의 수수료 인상이 영세한 소상공인들의 생존권 문제로 이어질 수도 있는 상황이다.이러한 상황에서 먹깨비는 ‘소상공인의 든든한 파트너’로서 1.5% 수수료를 유지해 상생경영을 지속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서울, 충북, 경북, 성남, 시흥 등 총 11개 지자체에서 공공배달앱 운영사로서 지역화폐를 통한 배달음식 결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먹깨비는 올해 1월까지 143억의 소상공인 중개 수수료를 절감했으며, 회원 수가 100만명에 근접하면서 최고 수준의 공공배달앱으로 성장하고 있다.김도형 먹깨비 대표는 "물가도 오르고 인건비도 오르는데 중개 수수료까지 오르게 되면 외식업주들의 사정은 더욱 나빠질 것"이라며 "먹깨..
  • 한국 내 이주민 비율이 높은 곳은 어디일까? 수도권 VS 비수도권 6월 25일 목회데이터연구소 '일반사회통계' 제 245호에서는 '한국의 지역별 이주민 실태'라는 제목으로 설문조사 결과가 나왔다한국 내 이주민, 전체 인구 중 4.4%한국 내 체류하는 이주노동자, 결혼이민자, 유학생, 이주민 자녀 등을 포함한 ‘이주민’은 2022년 11월 기준으로 약 226만 명인데, 이는 우리나라 전체 인구 중 4.4%에 해당한다. 시군구별 이주민 비율을 종합적으로 살펴본다.2022년 기준 이주민 비율 1위는 ‘충북 음성’으로 15.9%로 나타났다. 그다음으로 이주민 비율이 높은 지역은 ‘경기 안산’, ‘전남 영
  • 38살 신입 괴산군 공무원 사망사건…현재 논란 중 괴산군 공무원 A 씨의 죽음 원인으로 직장 상사의 괴롭힘이 지목되고 있다. 유족들은 상사가 과도한 업무를 주고 비속어로 질책했다고 주장하며 논란이 일고 있다. 이 사건을 통해 직장 내 괴롭힘 문제가 다시 한 번 논의되고 있다.
  • 【관광1번지 단양군】 ‘문화예술 도시’ 조성 박차 충북 단양군이 역사 문화 도시로 거듭나기 위한 다양한 사업 추진에 박차를 가하고 나섰다.30일 군에 따르면 올해는 ‘군민과 함께 만드는 활기찬 향토문화’를 슬로건으로 6개의 팀별 이행과제를 수립해 본격 추진에 돌입했다.먼저, 지역 대표 축제인 단양소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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