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에 발길질한 '촉법소년' 보호자, '유출자 처벌해달라' 진정서경찰에게 발길질하는 영상이 공개되면서 공분을 샀던 촉법소년의 보호자가 영상 유출자를 처벌해달라는 진정서를 제출했던 것으로 확인됐다.5일 뉴스1에 따르면 지난달 25일 온라인 커뮤니티에 공유됐던 '대한민국 14세 근황'이라는 영상에 등장하는 만 13세
어린이들 가장 듣고싶은 말 "넌 할 수 있어" 2위…그럼 1위는?초등학교 학생들이 친구들에게 가장 듣고 싶은 말로 "같이 놀자"를 꼽았다. 어린이날 가장 하고 싶은 것은 '가족과 함께 나들이 가기'로 나타났다.충남교육청이 어린이날을 앞두고 초등학교 2~6학년 학생 2579명을 대상으로 한 설문 결과를 지난 3일 공
"폭행·강간 경험해봐라" 막말한 연극과 교수…대학 측 직위해제충남의 한 대학교에 이 대학 연극예술학과 교수가 학생을 상대로 성희롱과 갑질을 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대학 측은 해당 교수 직위를 해제했으며 징계위원회를 열어 징계 수위를 결정할 방침이다. 3일 뉴스1에 따르면 이 대학 인권센터에는 연극예술학과 여성
공장 기숙사에서 대마 키워…태국인 2명 "소지·흡입 모두 인정"공장 기숙사에서 대마를 재배한 외국인 2명이 경찰에 붙잡혔다.지난 1일 뉴스1에 따르면 충남 예산경찰서는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대마) 혐의를 받는 30대 태국인 A씨 등 2명을 구속, 수사 중이라고 이날 밝혔다.이들은 지난달 12~26일 자신
"우리 애도 저렇게 컸으면" 폐지 수레 끄는 할머니 본 학생들이 한 행동폐지 줍는 어르신을 도와 손수레를 끌고 횡단보도를 건넌 10대 학생들이 모습이 공개돼 훈훈함을 전하고 있다.지난 27일 온라인 커뮤니티 '보배드림'에는 '칭찬합니다'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올라왔다. 글 작성자 A씨는 "오늘 운전 중 신호대기하고 있는데
충남 대전 - 금산 - 전북 진안 용담호 벚꽃 드라이브 with MINI글. 사진. 영상 DalDal 충남 대전 - 금산 - 전북 진안 벚꽃 엔딩 드라이브 MIKO에서 새로이 시작한 지역별 정모가 한창이다. 봄기운이 완연한 4월 초, 대전/충남 지역 정모에 게스트로 참여하는 날이었다. 근처 사는 망둥이와 집 앞에서 만나
"힘냅시다" 80대 '이름 없는 기부천사', 충남 산불 피해복구 성금충남 산불 피해 복구에 써달라며 성금을 전달한 익명의 80대 어르신의 소식이 전해졌다.26일 뉴스1에 따르면 지난 24일 80대 노인 A씨가 시청 사회복지과에 방문, 충남 지역 산불피해 복구에 써달라며 성금 160만원과 손 편지를 전달했다.A씨는 지난
"장난쳤을 뿐"…통학버스서 7세 여아 성추행한 운전기사, 실형수영장 통학버스에 탑승한 7세 여아를 성추행한 운전기사가 실형을 선고받았다.24일 뉴스1에 따르면 대전지법 천안지원 제1형사부(재판장 전경호)는 이날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 혐의로 불구속기소 된 A씨(54)에 대해 징역 2년6개월을
"대낮에 스쿨존 음주사고 엄벌"... 진정서 하루 만에 1500건 모여대전 어린이보호구역(스쿨존)에서 음주운전 교통사고로 배승아(9)양을 숨지게 한 혐의를 받는 전 충남도청 공무원 A씨(66)에 대해 합당한 처벌을 요구하는 진정서가 하루 만에 1500건 넘게 모인 것으로 전해졌다.15일 배 양의 유족에 따르면 이들은 지
'스쿨존 음주살인男' 전직 공무원이었다…"승아 절친도 중환자실"대낮 음주운전으로 어린이보호구역(스쿨존) 내에서 9살 고(故) 배승아양 등 초등생 4명을 친 60대 운전자가 전직 충남도청 공무원인 것으로 전해졌다.11일 뉴스1에 따르면 전날 전직 공무원 A씨(남·60대)가 구속된 가운데 대전 둔산경찰서가 술자리 동
초속 9m 강풍에 전국 산불 재확산…대전·홍성 진화 더뎌 '사투'산림 당국의 밤샘 사투에도 강풍으로 인해 4일 충남 홍성과 대전·금산 산불이 재확산하고 있다. 다행히 당진 산불은 오전 5시 기준 진화율 약 98%다.4일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에 따르면 '산불 3단계'가 발령된 충남 홍성 산불에 대해 밤새 특수진화대 등 인력 31
충남 홍성 산불 '3단계'로 상향…헬기 17대 투입 진화 중2일 오전 11시3분쯤 충남 홍성군 서부면 중리 일원 야산에서 산불이 발생해 확산하고 있다. 소방당국이 이날 오후 1시20분을 기해 산불 대응 3단계를 발령하고 진화 작업에 나섰다.산불 대응 3단계는 예상 피해 면적이 100㏊(핵타아르) 이상이거나 진화에 하루 24시간
'범죄도시' 배우, 생활고로 이혼까지…"수돗물·신문지로 배 채워"영화 '범죄도시', 드라마 '자이언트' 등 출연작만 100편에 이르는 중견 배우 민경진이 아내와 이혼 이후 12년째 혼자 지내고 있다고 밝혔다.민경진은 지난 16일 방송된 MBN '특종세상'에 출연해 아내와 이혼하게 된 사연 등을 고백했다.민경진은 현재 서울을 떠나 충
'♥연정훈' 한가인 "엄마가 역마살 있어 미안"…사과한 이유배우 한가인(41)이 잦은 지방 촬영 때문에 자녀들에게 미안하다고 밝혔다.지난 21일 JTBC '손 없는 날'에서는 신동엽, 한가인이 12번째 이사 출장지인 충남 예산으로 떠나는 모습이 그려졌다.신동엽은 운전하고 있는 한가인에게 "애들에게 괜히 미안할 것 같다. 아빠(
친구 구하려다 줄줄이 저수지 빠진 중학생들…전원 무사 구조충남 천안 신월저수지에서 놀다 빙판이 깨지며 물에 빠진 중학생 3명과 고립된 1명이 무사히 구조됐다.10일 충남소방본부에 따르면 지난 8일 오후 5시 20분쯤 천안시 신월저수지의 빙판이 깨지면서 중학생 A군이 물에 빠졌다. A군을 구하려다 친구 2명도 물에 빠졌고 1명
"같이 살자" 거부한 동성 친구에 흉기 휘두른 20대 女, 2심도 실형동거 제안을 거부한 동성 친구를 둔기로 때리고 흉기를 휘두른 20대 여성이 항소심에서도 실형을 선고받았다.3일 대전고법 제1-1형사부는 살인미수 혐의로 기소된 A씨(28·여)에게 원심과 같은 징역 2년을 선고했다.A씨는 지난해 4월15일 0시30분쯤 충남 천안 서북구
'출근 폭설' 인천 8㎝·서울 3㎝ 쌓여…눈 그쳐도 퇴근길 겁난다26일 오전 서울 등 수도권 서부와 충남 서해안을 중심으로 대설 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눈은 출근시간대를 포함, 오전 9~10시쯤까지 강하고 많이 내릴 것으로 예보됐다. 수도권에서 눈은 퇴근 시간대인 이날 오후 6시쯤 대부분 그치겠지만 길이 얼면서 퇴근길 큰 불편이 예상
"우리 딸 다쳤잖아" 초등 동급생 멱살잡은 학부모…검찰 송치자신의 초등학생 딸을 다치게 했다며 동급생을 찾아가 멱살을 잡고 위협한 혐의로 30대 학부모가 검찰에 넘겨졌다.충남 당진경찰서는 최근 아동복지법 위반 혐의를 받는 30대 학부모 A씨를 불구속 송치했다고 20일 밝혔다.A씨는 지난해 11월 당진의 한 초등학교에서 친딸의
무면허 10대 운전자의 질주…횡단보도 건너던 행인 목숨 앗아갔다면허 없이 운전하다 횡단보도를 건너던 20대를 들이받아 숨지게 한 1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충남 공주경찰서는 과실치사 등 혐의를 받는 A군(16)을 검거했다고 4일 밝혔다.A군은 지난 3일 오전 9시 34분 공주시 신관동 시외버스터미널 앞 교차로에서 면허 없이 운전하다
'나는 솔로' 10기 현숙♥영철, 기습 뽀뽀…"역대 최고 수위"'나는 솔로' 10기 준철(영철)과 여경(현숙) 커플이 '홍김동전'에 출연해 기습 뽀뽀를 했다.25일 오후 9시 20분에 방송되는 KBS 2TV 예능 홍김동전에서 멤버들은 충남의 알프스 청양으로 떠나 매운 맛 짱들과 맞대결을 펼친다.이날 방송에서 준철, 여경 커플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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