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기유통센터, 인천공항 제2여객터미널 중기제품전용 면세점 사업자 선정아시아투데이 오세은 기자 = 중소기업유통센터가 인천공항 제2여객터미널 출국장 면세점 운영 신규 사업자로 선정됐다. 3일 중소기업유통센터에 따르면 충남 천안 재능교육연수원에서 열린 관세청 보세판매장 특허 심사를 통해 이번 신규 운영 사업자로 선정됐다. 중소기업제품 전용 면세점 판판면세점은 해외 판로 개척에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을 위해 2021년 오픈했다. 이번 신규 운영 사업자 선정을 통해 중소기업유통센터는 인천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널에 3개소를 추가로 운영하게 되며 기존 3개소에 더해 총 6개소(제1여객터미널 2개소·제2여객터미널 4개소)를 운영하게 된다. 판판면세점은 향후 매장 인테리어 공사 등의 후속 업무를 진행할 예정이며 올해 11월 신규 매장을 오픈할 계획이다. 입점을 희망하는 중소기업은 판판대로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모집은 이달 중 시작될 예정이다.
'스윙보터' 충청 찾은 한동훈 "충남 마음 얻고 싶다"아시아투데이 정덕수 기자 =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4일 충남 천안시를 찾아 충청 민심 잡기에 나섰다. 천안중앙시장에서는 "20년 전 천안에서 상당 기간 살았던 적이 있다"며 지역 인연을 강조하기도 했다. 한 위원장은 이날 천안중앙시장에서 열린 상인간담회에서 "천안에서 근무하면서 중앙시장에 자주 왔었다. 맛있는 음식들과 좋은 분들이 많이 만났던, 인생에서 아주 각별한 추억이 있는 곳"이라며 본인의 일화로 운을 뗐다. 그는 "제가 또 인생이 이렇게 꼬이고 풀려서 이런 자리에 와 있다"며 너스레를 떨기도 했다. 그는 "전통시장은 지역의 삶이 녹아있고 지역의 문제를 가장 생생하게 들을 수 있는 곳"이라며 시장을 방문한 이유를 설명했다. 이어 "선거 국면이 되면서 지역을 다니기 시작한 첫 번째 일정이 바로 이곳 천안"이라며 "충남은, 그리고 천안은 치우치지 않은 냉정한 민심을 보여주는 곳이다. 잘할 때는 잘한다고 평가해 주시고, 못할 때는 가차 없이 비판해 주시는 그런 민심의 바로..
차를 몰고 가는데 하늘에서 사람이 떨어졌습니다… 천안에서 벌어진 일 (영상)한문철TV에 제보된 사건으로, 캠핑장에서 집라인을 타고 내려오는 사람이 차량과 충돌한 사고가 발생했다. 사고는 차량 진입 금지 구역에서 일어났으며, 운전자는 캠핑장의 미비한 안전 관리에 대해 불만을 표명하고 있다. 사건은 누리꾼들의 안전 문제에 대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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