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 원예작물 재배농가에 '바이오차 토양개량' 지원아시아투데이 이신학 기자 = 충남 아산시가 정부 '2050 탄소중립' 이행을 위한 '농업분야 탄소중립 계획'에 따라 '바이오차(Biochar) 토양개량제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 15일 아산시에 따르면 바이오차(Biochar)란 생물자원(Biomass)과 숯(charcoal)의 합성어로 바이오차에 사용 가능한 원료(작물에서 수확하고 남은 잔재물, 가축분뇨 등)를 산소가 제한된 350℃ 이상 조건에서 열분해 또는 가스화 과정을 통해 제조한 물질이다. 바이오차를 농경지 토양에 투입하면 토양에 탄소를 고정해 온실가스(CO2)를 줄이고 염류집적, 통기성 개선, 미생물체 서식지 제공, 중금속 흡착 등 토양개량에도 효과가 있어 지력을 유지·보전하고 작물의 생육환경을 개선할 수 있다. 지원 기준은 10a당 40만 원 이내이며 신청량에 따라 농가당 공급량이 조정될 수 있다. 바이오차 지원 사업을 희망하는 원예 재배 농업인은 이달 17일까지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산업개발팀에 방문해서 신청하면..
아산시-금강주택, 지역상생협력 업무 체결충남 아산시는 금강주택과 지난 19일 아산시 지역 건설산업 활성화를 위한 상생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금강주택은 아산시 배방읍 세교리 일원에 규모 8만 2149㎡, 438세대, 총사업비 2279억 원 규모의 공동주택 신축공사(금강펜테리움)를 진행 중이다. 아 충남 아산시는 금강주택과 지난 19일 아산시 지역 건설산업 활성화를 위한 상생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금강주택은 아산시 배방읍 세교리 일원에 규모 8만 2149㎡, 438세대, 총사업비 2279억 원 규모의 공동주택 신축공사(금강펜테리움)를 진행 중이다.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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