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여군, 수해 복구 전방위 지원으로 속도 낸다.[잡포스트] 김형철 기자 =충남 부여군(군수 박정현) 최근 군내 일대를 강타한 수해 피해 복구에 정부기관과 지역단체, 군부대가 적극 동참하고 나섰다.23일, ▲행정안전부 ▲충남도청 균형발전정책과 ▲충남도청 축산기술연구소 ▲부여시니어클럽 등 69명의 여러 기관과 단체 그리고 ▲군부대 장병 198명이 함께 복구 활동에 힘을 모았다.이들은 하우스 넝쿨제거 및 부자재 정리, 토사 정리, 피해작물 제거등 신속한 복구를 위해 힘을 합쳐 활동을 펼쳤다.행정안전부 봉사 참가자는 “피해 현장에서 직접 복구 작업을 돕고, 주민들과 소통하며 그들의 어
청양 정산 초중고 탁구부 지원…38일만에 2500만원 모금아시아투데이 배승빈 기자 = 탁구로 특화된 청양군 정산면에 소재한 정산 초·중·고 탁구부에 모금 38일 만에 2500만원이 모였다. 14일 청양군에 따르면 고향사랑 지정기부 제1호 사업인 '정산 초·중·고 탁구부 훈련용품 및 대회출전비 지원' 모금을 지난달 4일 시작해 38일만에 기부자 98명이 참여해 목표액 5000만 원의 50% 2500만 원을 달성했다. 정산면 전 명예면장인 강경식 회장의 지정 기부 최고액 제1호 기부를 시작으로 우진명 현 명예면장 등 고액기부자가 잇따라 기부하면서 목표액 달성에 근접하고 있다. 정산 초·중·고 탁구부는 각종 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올리고 있어 전국에서 탁구 꿈나무들이 국가대표의 꿈을 키우기 위해 꾸준히 전학을 오고 있다. 군은 부족한 훈련용품 등을 지원하기 위한 모금사업을 발굴해 정산 탁구부 지정기부에 대한 공감대 형성 및 자발적 기부문화 조성을 위해 각종 기관·단체장 회의 시 홍보하고 있다. 최근에는 충남도청과 정부세종청사가 있는 행정안전..
[충남소식] 중앙·지방 협력 강화, 현안 살피는 정책협의회 개최행정안전부가 주최하는 2024년 제4회 중앙·지방정책협의회가 26일 충남도청 대회의실에서 개최됐다.행안부 장관 주재로 열린 이번 회의는 지방행정과 관련된 국가정책 집행 및 중앙·지방자치단체 간 협의가 필요한 사항 등을 논의하기 위한 것으로, 도내에서 개최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었다.김태흠 지사와 이상민 행안부 장관, 그리고 시도 부단체장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회의는 부단체장 경험 발표와 논의, 핵심 안건에 대한 토론, 그리고 협조 사항 발표 등으로 진행됐다.이번 회의에서는 지방소멸과 저출산 대응에 대한 자치단체의 우수사례 발
충청남도, 자동차 융합 부품 세계화 추진.. 최대 ‘3천만 원’ 지원한다충청남도는 자동차 부품 산업을 활성화 하기 위해 각종 사업 지원 계획을 밝혔다. 해외 수출, 무역 등 중소기업, 신규 기업의 세부 사업을 지원하여 글로벌 기업 육성을 위한 지원을 지속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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