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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 Archives - 뉴스벨

#충남도 (25 Posts)

  • '기회발전특구 지정' 예산군 지도가 달라진다! 아시아투데이 김관태 기자 = 예산군이 기회발전특구로 지정됨에 따라 지역경제 활성화는 물론 군의 지도가 새롭게 달라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17일 예산군에 따르면, 산업통상자원부는 지난 6일 예산군 삽교읍 농생명 그린바이오 클러스터 예정지를 비롯한 충남도내 5개 지자체를 기회발전특구로 지정했다. 기회발전특구는 산업부 평가 및 대통령직속지방시대위원회의 심의와 의결을 거쳐 지정됐으며, 수도권에 집중된 투자를 지방에 유치하고 활성화해 지역의 경제적 자립 도모 및 지방균형 발전을 이루는데 중점을 두고 있다. 이번 지정으로 군은 내포 농생명그린바이오클러스터 지구에 바이오약품 생산공장을 구축하고 관련 산업 설비를 확충할 계획이다. 특히 국내 바이오 기업 선두주자인 ㈜셀트리온이 군으로의 투자를 결정함에 따라 내포 시대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셀트리온은 내년부터 삽교읍 상성리 일원에 조성되는 내포 농생명그린바이오 클러스터에 3000억원 규모의 바이오 약품 및 관련..
  • 최재구 예산군수, 한·중 합동 베이밸리 국제포럼 참석 아시아투데이 김관태 기자 = 충남 예산군은 최재구 예산군수가 지난달 30일부터 5일간 김태흠 충남지사와 함께 중국을 방문 중인 가운데 지난 1일 한중 합동 베이밸리 국제포럼에 참석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방문은 지방정부 간 교류협력, 2025∼2026 충남방문의 해 관광객 유치, 베이밸리의 성공적인 조성을 위한 업무출장이다. 충남도가 경기도와 함께 추진하는 베이밸리 메가시티는 대한민국의 미래 100년의 먹거리가 되는 도정의 핵심 프로젝트이자 예산군 경제·문화 발전의 핵심이 되는 사업으로 한중 베이밸리 국제포럼은 성공적인 베이벨리 메가시티 조성을 위한 밑거름이 될 중요한 자리다. 특히 중국 광동성은 홍콩과 마카오를 잇는 세계적인 벨리무역의 중심에 있으며, 인적·물적 인프라가 매우 풍부한 지역인 만큼 한·중 교류를 통해 예산군과 충남도가 글로벌의 중심이 될 수 있는 획기적인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한중 합동 베이밸리 국제포럼에 참석한 최 군수는 "예산군이 충남을 대표해..
  • 주진하-홍원표 의원, 고덕미니복합타운 현장서 여론 수렴 아시아투데이 김관태 기자 = 충남도의회 주진하 의원과 예산군의회 홍원표 의원이 1일 고덕미니복합타운 현장을 찾았다. 고덕미니복합타운은 고덕면 대천리 약 4만 8000㎡의 규모에 공동주택 400세대 및 근린생활시설 등의 복합단지를 조성하는 사업이다. 지난 2013년부터 사업을 추진했으나 아직까지 착수조차 하지 못하고 있는 상황이다. 산업단지조성에 따른 정주여건 마련에 반드시 필요한 사업이나, 홍 의원은 그동안 업무보고와 군정질문에서 쉽지 않을 것이라는 군의 입장만을 확인했다. 이날 현장에는 지역주민, 이장협의회 회장과 면장, 군 관계공무원이 참석했다. 특히, 사업시행사인 금성산업개발(주) 대표이사도 참석했다. 주민을 대표해 참석한 고덕면 이장협의회 회장은 고덕미니복합타운 개발사업이 지지부진하다보니 재산권 침해와 같은 주민 민원이 발생하고 있으며, 무엇보다 정주여건 개선을 위해 기대하고 있던 주민들의 실망감은 이루말할 수 없다고 안타까움을 토로했다. 주진하 의원은 "산업단지조성으로 인..
  • 금산군, 중국 지린성 방문단 인삼 교류방안 논의 [잡포스트] 김형철 기자 =금산군은 지난 30일 금산군청을 찾은 중국 지린성 방문단과 인삼 교류방안을 논의했다.이번 방문은 충남도와 자매결연 기관인 중국 지린성과 인삼산업 교류를 위해 추진됐으며 박범인 금산군수, 리더밍 중국 지린성 농업농촌청장 등 관계자 20여 명이 참석했다.참여자들은 만남을 통해 금산군의 인삼브랜드 구축 및 홍보 성공 경험 등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이어 금산수삼센터, 금산인삼약초산업진흥원, 금산인삼관, 삼락원, 인삼가공기업 등을 견학하며 관내 인삼 및 농산품 가공산업 현황을 확인했다.지린성은 중국 최대 인삼‧
  • 김태흠 지사, 재난지역 선포 따른 호우 피해 특별 지원책 발표 [잡포스트] 김형철 기자 =충남도가 최근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입은 도민들이 일상을 조속히 회복할 수 있도록 정부 지원에 더해 추가 지원을 실시한다.김태흠 지사는 29일 도청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특별재난지역 선포에 따른 호우 피해 특별 지원 대책을 발표했다.지난 10일과 18일 전후 도내에서는 누적 최대 400㎜ 이상의 물폭탄이 쏟아지며 특별재난지역에 929건의 공공시설 피해와 농경지 519㏊ 유실, 농작물 1272㏊ 등 사유재산 피해가 발생했다.5개 시군 특별재난지역 피해액은 총 1452억 원에 이르는 것으로 최종 집
  • "가축 질병 막자" 홍성군, 럼피스킨병 사전 차단 아시아투데이 배승빈 기자 = 충남 홍성군이 가축 질병 사전 차단에 나섰다. 홍성군은 지난 24일 농림축산검역본부, 충남도와 합동으로 1개반 5명으로 점검반을 구성해 소 사육농가를 대상으로 럼피스킨병 방역관리 실태를 점검했다고 25일 밝혔다. 점검반은 △백신접종 및 농가관리 △방제·소독관리 실태 점검 △농가의 예방접종 방역관리 △소독설비·방역시설 설치 등을 중점적으로 확인했다. 점검 결과 미흡한 사항에 대해 즉시 개선 및 보완을 요구하고 규정 위반 농장에 대해서는 확인서 또는 이행계획서를 받아 필요 시 행정처분 등 후속 조치를 취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이번 합동점검은 럼피스킨병 예방에 대한 농가의 경각심을 높이고 방역관리의 중요성을 재인식시키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럼피스킨병 예방을 위해 농가의 자발적인 방역 의식을 고취시키고, 지역 내 가축 질병 발생을 사전에 차단하는 데 주력하겠다"고 말했다.
  • 대통령기 전국조정대회 종합우승에 예산군 크게 기여! 아시아투데이 김관태 기자 = 충남 예산군 일반 및 학생 조정팀이 제40회 대통령기 전국 시·도대항 조정대회에서 충남도가 종합 우승을 차지하는데 크게 기여했다. 22일 예산군에 따르면 19~21일 예산군에서 열린 제40회 대통령기 전국 시·도대항 조정대회에 충남도 대표 선수로 예산군 일반 및 학생 조정팀과 단국대학교 조정팀이 참가했다. 이 중 예산군 선수단은 여중부, 남녀 고등부, 남녀 일반부 총 25명이 출전했다. 예산군 선수들의 활약상을 살펴보면 △남자 일반 금메달 1, 은메달 3, 동메달 3 △여대 및 일반부 금메달 2, 동메달 2 △남고부 은메달 1 △여고부 은메달 1 △여중부 금메달 2, 은메달 1을 획득하면서 충남도의 종합 우승을 이끌었다. 정윤교 예산군청 조정팀 단장은 "그동안 열심히 훈련한 결과가 종합 우승이라는 값진 결실로 이어져 매우 기쁘다"며 "장마 기간 악천후 속에서도 고생한 선수들과 감독 여러분께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대통령기 대회와 함께 열린 제6..
  • 김태흠 "도민들께 일상 돌려드려야…호우복구 조속히" 아시아투데이 김관태 기자 = 김태흠 충남도지사가 이번 집중호우에 대한 철저한 피해 조사와 신속한 응급복구 추진을 다시 한 번 강조했다. 충남도는 19일 도청 재난안전상황실에서 호우 피해 응급복구 추진 상황 점검회의를 개최했다. 회의는 김태흠 지사와 도 실·국·원장이 참석하고, 15개 시군 단체장 또는 부단체장이 영상으로 참여했다. 기상 현황 전망 보고, 호우 피해 및 응급복구 추진 상황 공유, 주말 대처 계획 논의 등의 순으로 진행했다. 이 자리에서 김 지사는 "작년에 이어 올해도 장마 기간 많은 비로 인해 대규모 피해가 발생했다"며 "군부대와 자원봉사자 등 많은 분들이 헌신해 주신 덕분에 응급복구가 원활히 추진되고 있으나 아직 복구가 완료되지 않은 만큼, 가용 자원과 역량을 총동원해 응급복구를 조속히 추진, 도민들에게 일상을 돌려드려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 지사는 이어 "주택 침수 및 파손으로 아직 귀가하지 못하신 140가구 193분에 대해 임시주거시설에서 생활에 불편함이 없도..
  • 태안군, 공공임대주택단지 조성 추진...청년인구 유치 '총력' 아시아투데이 이후철 기자 = 충남 태안군이 귀농·귀촌 희망 청년인구의 유입을 활성화를 위해 고품질 농촌형 공공임대주택단지 조성을 추진한다. 17일 태안군은 군청 브리핑실에서 신속허가과 정례브리핑을 열어 이같이 밝히고, 이달 중 남면 몽산리 일원 1만 6305㎡면적의 군유지에 대해‘충남형 농촌리브투게더 공모 사업'을 신청, 공공임대주택단지 조성을 현실화할 수 이도록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했다. '충남형 농촌리브투게더' 사업은 귀농·귀촌인에게 저렴한 공공임대주택을 제공해 정착을 돕는 것이 주요 내용으로, 지속 가능한 농촌 주거여건 개선을 통해 농촌인구의 급속한 감소를 막고자 충남도가 지방소멸대응기금으로 추진하는 사업이다. 군은 농촌리브투게더 사업이 지역 활성화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고 철저한 준비에 나서 이달 말 충남도에 공모 신청서를 제출할 예정이며, 사업지로 선정되면 내년부터 사업 위·수탁 협약을 체결해 사업을 본격 추진하게 된다. 공모 사업 위탁기관은 충남개발공사다. 공모 선정..
  • 드론 해상에 띄워 '대천 해수욕객 안전사고' 예방한다 드론이 여름철 대천 해수욕장에서 해상 구조원 역할을 한다. 충남도는 16일 대천해수욕장에서 보령시, 보령해양경찰서와 합동으로 드론 활용 해상익수사고 대응 훈련을 추진했다. 이날 훈련은 여름 휴가철 대천해수욕장 앞 해상에서 파도에 휩쓸려 수영 경계선 밖으로 떠밀려 간 익 드론이 여름철 대천 해수욕장에서 해상 구조원 역할을 한다. 충남도는 16일 대천해수욕장에서 보령시, 보령해양경찰서와 합동으로 드론 활용 해상익수사고 대응 훈련을 추진했다. 이날 훈련은 여름 휴가철 대천해수욕장 앞 해상에서 파도에 휩쓸려 수영 경계선 밖으로 떠밀려 간 익
  • 올 여름 보령에서 '해양 3대 메가이벤트' 즐기자 아시아투데이 김관태 기자 = 충남도가 올 여름 보령에서 열리는 '해양 3대 메가이벤트'의 성공 개최를 위해 시군 및 행사 관계자 등과 머리를 맞댔다. 도는 16일 충남내포혁신플랫폼에서 '해양 3대 메가이벤트 준비 상황 보고회'를 열고 △제16회 전국해양스포츠제전 △제5회 섬의 날 행사 △2024 보령컵 국제요트대회 준비상황 공유 및 향후 추진계획을 점검했다고 밝혔다. 보고회는 전형식 정무부지사 주재로 장진원 해양수산국장과 6개 연안시군 부단체장, 3대 행사 관계자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행사 준비상황 및 추진계획 보고, 주차·교통·안전대책 등 보고, 질의 및 개선방안 논의 순으로 진행됐다. 이 자리에서 도와 6개 연안 시군은 안전하고 내실 있는 행사 준비를 위해 해양 3대 메가이벤트 준비상황을 살펴보고, 폭염·태풍 등 기상 악화 대비 안전대책 수립 등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 보령시는 관광·교통·숙박·음식 등 전 분야에 걸친 완벽한 준비로 보령시를 방문하는 국내외 선수 및..
  • 안면도 꽃지해안공원 주차장 노점상 사라졌다 아시아투데이 김관태 기자 = 충남도는 최근 안면도 꽃지해안공원 주차장 내 불법 영업을 해오던 노점상 정비를 완료했다고 16일 밝혔다. 꽃지해안공원 주차장 노점상은 2002년 주차장 조성 이후 20여년간 최대 20여 곳이 난립해 도유지 무단 점유, 위생·환경 문제, 주차장 이용 방해 등 많은 문제를 유발해 왔다. 도는 이를 해결하기 위해 조치할 수 있는 다양한 수단을 검토해 노점상 정비 종합계획을 수립했다. 도는 주차장 내에서 불법 영업하는 노점상이 점유하는 주차구역 1칸마다 1일 10만원의 주차 요금과 가산금을 부과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꽃지해안공원 주차장 관리 및 주차료 징수 조례'를 개정하고 지난 10일부터 시행했다. 일반 관광객에는 최대 3일간 주차 요금을 면제해 사실상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편의를 제공한다. 또 주차장을 무단 점유하는 노점상을 2년 이하 징역 또는 2000만원 이하 벌금형에 처할 수 있도록 공공용 목적의 공유재산으로 등록해 관리할 예정이다. 아울러..
  • 서산시 '석유화학제조업 상생협약 확산 지원사업' 공모 선정 아시아투데이 이후철 기자 = 충남 서산시는 고용노동부가 주관하는 '석유화학제조업 상생협약 확산 지원사업' 공모에 선정돼 국비 5억 6400만원을 확보했다고 15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이번 공모는 대기업과 협력사 간 격차 완화를 위한 롯데케미칼과 고용노동부의 '석유화학산업 상생협력 문화 확산' 협약에 따라 추진됐다. 시는 충남도와 함께 지난 6월 석유화학제조업 근로자의 처우를 개선하기 위해 석유화학제조업 상생협약 확산 지원사업 공모를 신청했다. 시는 확보한 국·도비와 시비 등 7억 500만 원의 예산을 투입해 관내 롯데케미칼 2·3차 협력사, 석유화학제조기업 근로자를 대상으로 △일자리채움지원금 △일자리도약장려금 △고령자계속고용장려금 △가족친화 지원 등 4개 사업을 서산상공회의소가 위탁받아 오는 9월부터 12월까지 추진할 방침이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국내 3대 석유화학단지 중 하나인 대산석유화학단지가 고유가, 고환율 등 어려움을 겪는 가운데, 공모 선정된 이번 사업이 어려움을 해소할..
  • 국토부 지역개발 공모서 천안시·청양군 선정 아시아투데이 김관태 기자 = 충남도는 국토교통부가 주관한 '2024년도 지역개발사업 공모'에 천안시와 청양군이 각각 선정됐다고 14일 밝혔다. 천안시는 발전 잠재력이 있는 지역의 전략사업을 발굴해 집중 지원함으로써 민간투자를 활성화하고 지역 성장거점으로 육성하는 '투자선도지구' 유형에 천안역세권 관련 사업이 선정됐다. 투자선도지구 입주기업은 건폐율 용적률 완화, 인허가 의제 등 각종 규제 특례와 지역에 따라 조세 부담금 감면 및 지정 지원 등을 추가로 받는 등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이번에 선정된 '천안역세권 투자선도지구'는 천안역 일원 4만㎡에 4871억 원을 투자하는 내용으로 △천안역 증개축 △지식산업센터(이노스트타워) 조성 △동부광장주차장 및 동서연결통로 조성 등 지역 신성장 동력 마련을 위한 사업을 추진한다. 천안시는 이 사업으로 4725억 원의 경제적 효과와 기업 유치를 통한 천안역 주변 원도심 활성화를 기대하고 있다. 청양군은 지역 특화 고유자원을 활용해 관광 지원..
  • [국토를 살리자⑦] 서부발전, 수질오염에 국토 훼손까지…안이한 환경 의식 아시아투데이 이서연 기자 = 한국서부발전의 환경 관련 법 위반 사례가 지속되고 있다. 태안 화력발전소가 공유수면법 위반과 유해 물질을 바다에 무단 방류한 혐의로 기소돼 재판이 이뤄지는 상황에서 임야를 불법 전용해 체육시설로 사용해 온 사실이 추가로 확인됐다. 관할 지방자치단체에서는 해당 불법 전용 건에 대해 원상복구 명령 등 행정 절차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에 서부발전은 용도변경 없이 발전사 소유 임야를 전용한 사실은 인정하면서도 관련 신고는 체육시설을 이용하는 생활체육협회가 담당하기로 했다며 책임을 회피하는 모습을 보이는 것도 문제라는 지적이다. 1일 아시아투데이가 취재한 결과 서부발전이 충남 태안군에 소유하고 있는 임야 2필지(원북면 반계리 286-3번지, 286-4번지)에 무허가 식재와 게이트볼장을 조성해 20년 이상 불법 전용하다 지방자치단체에 적발됐다. 해당 필지는 각각 1387㎡(286-3번지)와 2만1826㎡(286-4번지) 규모로 태안군 원북면 서부발전 사원아파트가..
  • [충남소식] 김태흠 지사, 제20회 대한민국 청소년 박람회 개막식 참석 김태흠 충남도지사는 23일 천안시 소재 국립중앙청소년수련원에서 열린 ‘제20회 대한민국 청소년 박람회’ 개막식에 참석하여 행사 개최를 축하하고 청소년들을 격려했다.‘청소년이 만드는 세상, 더 큰 대한민국’을 주제로 한 이번 행사는 여성가족부와 천안시가 주최하고,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과 천안시청소년재단이 주관했으며, 충남도와 도교육청 등이 협력했다. 김 지사와 도교육감, 천안시장, 여성가족부 관계자, 도·시군 공무원, 주요 청소년기관·단체장, 청소년 등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축하공연, 기념 퍼포먼스, 유공자 표창 등의 순서로
  • [충남소식] 김태흠 충남도지사, 천안 케이-컬처박람회 국제적 성장 지원 약속 김태흠 충남도지사가 천안에서 열리는 케이(K)-컬처박람회를 국제적인 박람회로 성장시키기 위해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김 지사는 22일 천안 독립기념관에서 열린 케이-컬처박람회 개막식에서 “긴 세월 응축된 천안의 문화가 이제는 젊음을 더해 전세계로 뻗어 나가며 ‘문화의 힘’을 발휘하고 있다”며 “저는 케이-컬처박람회가 한류를 선도하는 축제가 될 것이라고 굳게 믿고 있다”고 말했다.이어 “프랑스 파리와 미국 샌프란시스코가 세계박람회를 통해 발전을 거듭했던 것처럼 천안 역시 그렇게 될 것으로 생각한다”며 “천안 케이-컬처
  • [충남소식] 충청남도여성가족청소년사회서비스원, 사회복지담당자 역량강화 워크숍 개최 충청남도여성가족청소년사회서비스원이 5월 9일부터 10일까지 2일간, 도내 다함께돌봄센터장을 대상으로 사회복지 업무담당자 역량강화 워크숍을 개최했다.이번 워크숍은 충청남도 복지환경위원인 양경모의원의 사업제안으로 이루어졌으며, 2045 탄소중립을 실현하기 위한 폐기물 선순환 및 도내 다함께돌봄센터 프로그램 도입, 환경 교육자료 개발을 목표로 한다.참가자로는 도내 다함께돌봄센터장 31명이 참석했으며, 부산자원순환협력센터를 방문하여 지역에서 발생하고 배출되는 폐자원의 재이용과 재활용에 대한 과정을 경험하고 교육을 받았다.조경훈 원장은 "선
  • [충남소식] 청렴·인권 골든벨…자발적 학습 효과↑ 충남도 자치경찰위원회가 9일에 걸쳐 ‘청렴·인권 골든벨 퀴즈대회’ 우수관서를 격려했다. 이 행사는 지난달 도내 자치경찰 사무 담당 공무원들의 청렴도와 인권 의식을 높이기 위해 진행됐다.퀴즈대회는 지난달 8일부터 19일까지 2주간 온라인으로 진행됐다. 도경찰청과 시군 경찰서 및 지구대·파출소 소속 자치경찰 사무 담당자 중 540명이 참여했다. 주요 내용으로는 청탁금지법, 공직자 이해충돌방지법, 인권 등이 포함되었으며, 공무원 행동강령과 경찰 인권보호규칙 등을 참고해 기출문제 형식으로 15문항을 출제했다.이번 대회에서는 공주경찰서와 예
  • [충남소식] 중앙아시아의 협력 지평 넓히는 충남, 카자흐스탄 지방정부와 손잡아 중앙아시아의 경제 중심지로 주목받는 카자흐스탄과 충남도가 교류와 협력을 강화하고 있다.중앙아시아 출장을 떠난 김태흠 지사는 현지에서 카자흐스탄의 알마티시를 방문해 예르볼랏 도사예프 시장과의 회담을 통해 교류와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김 지사는 알마티를 "카자흐스탄의 경제수도이자 천 가지 색의 도시"라며 친근감을 표현했으며, 과거부터의 연결과 공동의 역사를 강조했다.또한 김 지사는 충남의 경제적 선도 역할과 기업들의 대규모 투자를 소개하며, 충남과 알마티가 협력할 경우 큰 시너지를 낼 것이라고 강조했다.이에 도사예프 시장은 김 지사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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