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공의 '1만명' 자동 사직 현실화…하반기 수련 복귀도 '거부' 유력정부의 거취 결정 최후통첩에도 전공의들이 무대응에 나서면서 1만명 이상의 전공의 사직이 현실화될 것으로 보인다. 정부는 9월 수련 복귀를 설득할 계획이지만 전공의들은 여전히 복귀를 거부할 것으로 예상돼 대규모 의료 공백은 해소되지 않을 전망이다. 16일 보건복지부에 따 정부의 거취 결정 최후통첩에도 전공의들이 무대응에 나서면서 1만명 이상의 전공의 사직이 현실화될 것으로 보인다. 정부는 9월 수련 복귀를 설득할 계획이지만 전공의들은 여전히 복귀를 거부할 것으로 예상돼 대규모 의료 공백은 해소되지 않을 전망이다. 16일 보건복지부에 따
축평원, 스마트 축산 확대 노력축산물품질평가원은 9일 충남도청서 충남도, 충남대, 연암대, 한국종축개량협회와 함께 ‘충남형 힘쎈 선진 축산업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축평원은 축산유통 전문기관으로 축산물 품질향상을 위한 디지털 정보를 제공하고, 스마트 축산 확대와 저탄소 축산물 생산에 협력한다. 충남도에서 생산된 축산물 품질 및 유통 데이터와 개량 데이터의 분석을 통한 농가 피드백을 지원할 예정이다.축평원은 ‘축산유통 디지털 플랫폼’ 구축을 통해 생산에서부터 유통, 소비에 이르는 축산 데이터를 통합·활용하기 위해 지속 노력하고 있다.
과기정통부, 사이버전문사관 육성 시동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인터넷진흥원은 국방부와 협력해 '정보보호특성화대학 대상 사이버전문사관 제도'를 시행한다고 4일 밝혔다.과기정통부에 따르면 '정보보호특성화대학 대상 사이버전문사관 제도'는 정보보호특성화대학 재학생을 사이버전문사관으로 선발하는 게 주된 골자다. 해당 제도는 올해 처음으로 시행된다.정보보호특성화대학 학부 2학년 대상 학생들을 선발해 3~4학년 간 전문교육 이수 및 지원을 통해 보안 인재를 육성한다. 졸업 후 소위로 임관해 사이버작전 관련 부대에서 3년간 복무한다.2024년 사이버전문사관 후보생 선발은 정보보호특성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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