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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전 선수 Archives - 뉴스벨

#출전-선수 (14 Posts)

  • 한일 드림 플레이어즈 게임 출전 선수 확정…봉중근·김태균 등 추가 참가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한일 드림 플레이어즈 게임'(영문표기 : KOREA JAPAN Dream Players Game, 이하 한일 DPG)의 출전 선수 및 중계방송사가 확정됐다. '한일 DPG'는 한국과 일본의 프로야구 레전드 선수들이 진검 승부를 겨루는 스페셜 매치로 7월 22일 오후 6시 30분에 에스콘필드 HOKKAIDO(이하 에스콘필드)에서 펼쳐진다. 먼저, 한국팀은 기존에 발표한 구대성, 박경완, 박석민, 박종호, 박한이, 서재응, 손시헌, 양준혁, 윤석민, 이종범, 이혜천, 장성호 등의 레전드 선수 외에도, 고창성, 권혁, 김태균, 봉중근, 윤길현, 이대형, 이현승, 조웅천, 조인성의 추가 참가가 확정됐다. 일본팀은 다니시게 모토노부, 도리타니 다카시, 오가사와라 미치히로, 우에하라 고지, 우치카와 세이이치, 이나바 아츠노리, 이와쿠마 히사시, 조지마 겐지, 후지카와 규지, 후쿠도메 고스케 등의 선수 외에 가타오카 야스유키, 고마쓰 사토시, 노미 아츠시, 니시오카 츠요시, 다무라 히토시, 마쓰나카 노부히코, 마쓰다 노부히로, 마하라 다카히로, 모리후쿠 마사히코, 미야모토 신야, 사토자키 도모야, 셋츠 타다시, 시미즈 나오유키, 이토이 요시오, 이와타 미노루 등 유명 선수들이 대거 참석한다. 더불어 한국팀 응원단 멤버 또한 결정됐다. 박민수 응원단장을 비롯해 김도아, 박재령, 배수현, 유보영, 이엄지, 이주희 치어리더가 한국팀의 응원전을 주도할 계획이다. 한국팀(3루) 응원지정석은 티켓링크 웹페이지 또는 어플리케이션에서 구매할 수 있으며, 구매 페이지에서 좌석도 및 경기장 좌석뷰를 확인할 수 있다. 이날 경기의 중계방송은 MBC SPORTS+(케이블), TVING(디지털)을 통해 독점 중계된다. 뿐만 아니라 MBC SPORTS+의 대표 하이라이트 프로그램인 '비야인드'에 '한일 DPG' 한국팀 출전 선수들이 출연하여 경기와 관련된 다양한 이야기를 팬들에게 전할 예정이다. 한편, 지난 2일 에스콘필드에서 펼쳐진 요코하마 DeNA 베이스타즈전에서는 '한일 DPG' 개최를 기념하는 프로모션 이벤트가 실시됐다. 닛폰햄 파이터즈의 치어리더들이 '한일 DPG 연습용 티셔츠'를 착용하고 다양한 퍼포먼스를 선보였으며, '주삿포로 대한민국 총영사관'이 일본인 관람객 대상으로 한복 시착, 비석치기 놀이 체험 부스를 운영해 '한일 DPG'에 대한 관심을 제고한 바 있다.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sports@stoo.com]
  • KPGA-에이원CC, 9년째 이어 나가는 뜻 깊은’동행’ 대한민국 최초의 프로골프 대회로 국내서 가장 오랜 역사를 자랑하는 ‘제67회 KPGA 선수권대회 with A-ONE CC(총상금 16억 원, 우승상금 3.2억 원)’가 6일부터 9일까지 나흘간 경남 양산 소재 에이원CC 남, 서코스에서 펼쳐진다.KPGA와 에이원CC는 2016년 ‘KPGA 선수권대회’를 첫 개최하면서 인연을 맺었다. 당시 유치에는 KPGA 문홍식(75) 고문이 산파 역할을 했다. 2018년에는 임대차 연장 계약을 체결하고 2027년까지 10년간 ‘KPGA 선수권대회’를 개최하기로 약속했다. 2027년은 ‘KPGA 선…
  • LG배, 19일 개막식 성료…신진서 "2연패 징크스 넘겠다" [스포츠투데이 김경현 기자] LG배 스물아홉 번째 대회에 참전하기 위해 세계 각국의 선수들이 모였다. 19일 경기도 광주시 곤지암리조트에서 제29회 LG배 조선일보 기왕전 개막식이 열렸다. 개막식에는 주최사 조선일보 박은호 문화사업단장을 비롯해 최채우 한국기원 이사, 왕레이 중국 선수단장, 류시훈 일본 선수단장, 천스위안 대만 선수단장, 출전 선수 및 관계자 등 60여 명이 참석해 대회 개막식을 빛냈다. 개막식은 내빈 및 선수 소개, 선수단 인터뷰, 대진 추첨식, 기념 촬영 등으로 1시간 동안 진행됐다. 박은호 조선일보 문화사업단장은 "세계 최고의 상금을 놓고 각국의 기라성 같은 기사들이 참여한 LG배 기왕전이 세계적인 명성을 쌓아가고 있어 뿌듯하다"며 "올해는 와일드카드로 한국 기사가 아닌 대만의 쉬하오훙 기사를 선정했다. 우수한 기사는 국적에 상관없이 명승부를 펼치는 향연에 초대돼야 한다는 취지가 반영됐다. 선수들 모두 최상의 컨디션으로 최고의 결과를 가져가시길 기원한다"는 인사말을 전했다. 이어 개막식의 하이라이트 대진 추첨이 진행됐다. 대진 추첨 결과 24강은 한·한전 1경기를 비롯해 한·중전 3경기, 한·일전 2경기, 한·대만전 2경기로 결정됐다. 24강에 나서는 한국 선수 중 4위로 랭킹이 가장 높은 강동윤 9단은 대만의 신예 라이쥔푸 8단과 첫 대결을 벌이게 됐다. 맏형 원성진 9단은 셰얼하오 9단과 이지현 9단은 판팅위 9단, 이창석 9단은 구쯔하오 9단과 맞붙으며, 김명훈 9단과 김진휘 7단은 형제 대결을 벌인다. 1회전을 마친 LG배는 22일 16강이 펼쳐지며, 매 라운드 대진 추첨이 별도로 진행된다. 본선 1회전 부전 시드를 받은 한국 4명(신진서·변상일·박정환·신민준)과 중국 3명(커제·미위팅·딩하오), 일본 1명(시바노 도라마루) 등 총 8명의 선수들은 16강부터 출전한다. 디펜딩 챔피언 신진서 9단은 "LG배에 2년 연속 우승자가 나오지 않는 징크스가 있는데 그 징크스가 꽤 무겁게 느껴진다. 하지만 이제는 제가 그 징크스를 넘을 수 있는 능력을 갖췄다고 생각한다"며 대회 2연패에 도전하겠다 밝혔다. 조선일보사가 주최하고 (주)LG가 후원하는 제29회 LG배 조선일보 기왕전의 우승상금은 3억 원, 준우승 상금은 1억 원이며 본선 제한 시간은 각자 3시간, 40초 초읽기 5회가 주어진다. [스포츠투데이 김경현 기자 sports@stoo.com]
  • [KLPGA] 박현경, 두산 매치플레이 16강 선착...'등 통증' 유서연에 부전승 ▲ 박현경(사진: KLPGT) [스포츠W 임재훈 기자] 박현경(한국토지신탁)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2024 두산 매치플레이’(총상금 9억 원, 우승상금 2억 2,500만 원)에서 가장 먼저 16강 진출을 확정지으며 지난해 대회 결승에서 패해 준우승에 머문 아쉬움을 털어내고 생애 첫 '매치 퀸' 등극을 향한 여정을 이어가게 됐다. 박현경은 17일 강원도 춘천에 위치한 라데나 골프클럽(파72/6,384야드)에서 유서연(등록명: 유서연2, 안강건설)과 대회 4조 예선 3차전을 치를 예정이었으나 경기 직전 유서연이 등 통증을 이유로 '매치 컨시드'(경기 양보)를 선언함에 따라 부전승을 거뒀다. 전날까지 조별예선 2연승을 거두고 있던 박현경은 이로써 3연승으로 조 1위를 확정 지음으로써 이번 대회 출전 선수 가운데 가장 먼저 16강 진출이 확정됐다. 올해 두산 매치플레이 출전 선수 가운데 승률에서 1위에 올라 있는 박현경은 또한 이날 부전승까지 더해 두산 매치플레이 통산 전적 14승 1무 3패를 기록, 통산 승률을 77.77%로 올렸다. 박현경은 16강에서 예선 13조에서 1위를 차지한 선수와 8강 진출을 다툰다. 13조에서는 현재 2승을 거두고 있는 유효주(두산건설)가 1위를 달리고 있다. 유효주가 17일 2패를 기록중인 조혜림(파마리서치)과 비기기만 해도 16강 진출이 확정되면서 박현경의 상대로 결정된다. 하지만 13조에서 현재 1승1패를 기록중인 최예림(대보건설)과 김재희(SK텔레콤)도 이날 맞대결에서 승리를 거두면 유효주의 경기 결과에 따라 16강 진출 가능성이 열릴 수 있다.
  • [KLPGA] '매치 승률 1위' 박현경, 2연승 조 선두 "작년 준우승으로 자신감" ▲ 박현경(사진: KLPGT) [스포츠W 임재훈 기자] '큐티풀' 박현경(한국토지신탁)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2024 두산 매치플레이’(총상금 9억 원, 우승상금 2억 2,500만 원) 조별 예선에서 2연승으로 조 선두에 나섰다. 박현경은 16일 강원도 춘천에 위치한 라데나 골프클럽(파72/6,384야드)에서 열린 대회 4조 예선 2차전에서 이승연(PLK)을 상대로 3홀을 남기고 4홀을 앞새 승리를 따냈다. 전날 강지선(휴온스)에 승리를 거둔 데 이어 이날 승리로 조별예선 2연승을 달린 박현경은 오는 17일 유서연(등록명: 유서연2, 안강건설)을 상대로 예선 마지막 경기를 갖는다. 지난해 이 대회 준우승자로, 올해 대회 출전 선수 가운데 최고 승률을 기록하고 있는 박현경은 올해 '매치 퀸' 등극에 재도전 중이다. 박현경은 지금까지 이 대회에 세 차례 출전해 11승 1무 3패의 전적으로 통산 승률 73.33%를 기록, 올해 출전 선수 가운데 승률에서 가장 앞서 있다. 박현경은 이승연을 상대로 승리를 거둔 직후 "오늘 상대가 이승연 선수인데, 워낙 플레이를 잘하는 선수라 어제부터 긴장을 조금 많이 했다. 하지만 일단 승을 거둬야 16강 진출이 희망적이라고 생각해서 열심히 쳤고, 오늘 플레이 자체가 정말 어렵게 되긴 했지만 끝까지 집중해서 승리를 거둬 만족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오늘 잘 된 플레이를 꼽아달아'는 질문에 "없다"고 답한 박현경은 "어제는 짧은 찬스가 많았고 퍼트가 잘됐는데, 오늘은 약간 샷도 바람이 많이 돌아서 어려웠고, 그래서 퍼트도 어렵게 플레이했다. 특히 원래 중장거리 퍼트를 좋아하고 성공률이 좋은 편인데, 그게 하나도 떨어지지 않으니까 힘들었다. 이승연 선수도 나도 둘 다 정말 어렵게 플레이했다."고 돌아봤다. 올해 출전 선수 가운데 매치플레이 승률 1위인 점에 대해 박현경은 "사실 매치플레이에 자신이 있는 것은 아니어서 2022년도에는 예선 탈락했다."면서도 "하지만 작년에 결승까지 올라가면서 자신감을 많이 얻었다. 물론 우승을 놓쳐서 아쉽긴 하지만, 나도 결승에 올라갈 수 있는 선수 라는 생각이 들어서 작년에 자신감을 많이 얻었고, 그게 이어지고 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박현경은 유서연과의 예선 마지막 경기에 대해 "라데나에서는 보기를 하지 않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찬스를 매 홀 잡을 수 없으니, 찬스가 왔을 때 분위기와 주도권을 잡는 것이 가장 중요할 것 같다."고 내다봤다.
  • 최경주, 제주 강풍 뚫고 SK텔레콤 첫날 선전 아시아투데이 정재호 기자 =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통산 8승에 빛나는 최경주가 오랜만에 노익장을 과시했다. 최경주는 16일 제주도 서귀포시 핀크스GC(파71·7326야드)에서 벌어진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 제26회 SK텔레콤 오픈(총상금 13억원) 1라운드에서 버디 3개, 보기 3개로 이븐파 71타를 때렸다. 강풍을 뚫고 단독 선두로 나선 김진성에 1타 뒤진 공동 2위여서 향후 라운드가 기대를 모았다. 최경주는 박은신, 옥태훈, 장동규 등과 동타로 출발했다. 최경주는 이 대회 최다 우승자다. 3승(2003·2005·2008년)을 거둔 그는 올해 22번째 대회에서 4승 가능성을 살렸다. 17일 2라운드에서 본선 진출에 성공하면 이 대회 21번째 컷 통과가 된다. 최경주는 "이런 바람은 사실 가끔 접하는 것"이라며 "나에게는 딱히 놀라운 일이 아니다. 한 샷 한 샷 집중해서 치려고 노력했다"고 말했다. 강풍주의보가 내려진 현장은 김진성이 유일한 언더파일 만큼 선수들의..
  • [KLPGA] 두산 매치플레이 챔피언십 대진 확정…죽음의 조는? [스포츠W 임재훈 기자]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유일의 매치플레이 방식의 대회 ‘2024 두산 매치플레이’(총상금 9억 원, 우승상금 2억 2,500만 원)의 대진이 확정됐다. 대회 개막을 하루 앞둔 14일 강원도 춘천에 위치한 라데나 골프클럽(파72/6,384야드)에서는 대회 조추첨식이 열렸다. 대회에 출전하는 64명의 출전 선수들은 각 16명으로 구성된 A그룹부터 D그룹까지 총 네 개의 그룹으로 나뉜다. A그룹은 영구시드권자와 2023시즌 상금순위 상위 순으로 구성되고, B그룹은 A그룹 이후 2023시즌 상금순위 차상위 16명으로, C그룹은 B그룹 이후의 선수 16명이 속하게 된다. 마지막 D그룹에는 C그룹 이후 2023시즌 상금순위 차상위 선수(60위까지), 투어 우승자, 대회 추천자, 그리고 지난주 막을 내린 ‘2024 NH투자증권 레이디스 챔피언십’ 종료 시점의 2024시즌 상금순위 상위 순으로 출전 기회가 주어졌다. 대회에 앞서 확정된 그룹 배정을 바탕으로 이날 오전 10시부터 진행된 조 추첨식에는 시드 1번부터 16번까지 속해 있는 A그룹 선수 16명이 참석했다. 조 추첨 결과 우선 영구시드권자로 A그룹 1번 시드 안선주(내셔널비프)는 이제영(MG새마을금고), 김희지(페퍼저축은행), 김해림(삼천리)을 뽑았다. 안선주는 “A, B그룹에서 뽑은 선수들이 다 어려서 ‘어린 선수들과 경쟁하게 되겠구나, 힘들겠다’ 싶었는데 이제 KLPGA투어에 얼마 안 되는 같은 80년대 생인 김해림 선수를 뽑아 다행이다.”고 웃으며 입을 열며, “김해림 선수와 함께 열심히 쳐보겠다.”고 밝혔다. ▲ 이예원(사진: KLPGT) 지난 시즌 KLPGA투어 3관왕(대상, 상금왕, 평균타수 1위)으로 지난 주 NH투자증권 레이디스 챔피언십에서 시즌 두 번째 우승을 차지한 2번 시드의 이예원(KB금융그룹)은 이정민(한화큐셀), 지한솔(동부건설), 박도은(노랑통닭)을 뽑았다. 2010년 루키 신분으로 우승을 차지했던 이정민은 이번 대회 참가 선수를 기준으로 루키 우승 기록을 비롯해 최다 출전 기록, 최다승 기록, 루키 우승 기록, 최다 우승자 및 역대 최연소 우승 기록 등 다양한 기록을 보유하고 있다. 그가 이번에 다시 한번 우승을 차지하게 된다면 2012년과 2017년 우승자 김자영(등록명: 김자영2) 이어 역대 두 번째 이 대회 다승자 반열에 오름과 동시에 역대 최고령 우승자로 기록된다. 이예원은 “같이 해 본 언니들이라 재밌게 칠 수 있을 것 같다. 실수를 두려워하기 보다는 많은 버디를 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하면서 “힘들지만 1년에 한 번 밖에 없는 매치플레이 대회이고, 또 좋은 성적을 냈던 기억이 있어 기대하고 있다. 많은 응원 부탁 드린다.”는 각오를 내비쳤다. 3조에서는 A그룹의 김수지(동부건설)가 B그룹에서 임희정(두산건설 We’ve), C그룹에서 최민경(지벤트), D그룹에서 윤이나(하이트진로)를 뽑았다. 김수지는 “최민경 선수와는 재작년에 함께 쳐 본 적이 있는데, 나머지 둘은 같이 플레이한 지 오래돼서 어떻게 될 지 모르겠다. 다들 잘 치고, 최근 감이 좋은 선수들도 있어 어떤 변수가 생길지 모르니 최선을 다해서 열심히 치겠다.”는 각오를 다졌다. 본 대회 출전자 중 유일한 루키 이동은(SBI저축은행)의 생애 첫 매치 플레이 도전도 눈여겨볼 만하다. 그는 박주영(동부건설), 박보겸(안강건설), 송가은(MG새마을금고)와 12조에 편성됐다. ▲ 이동은(사진: KLPGT) 현재 상금 순위를 기준으로는 이동은이 16위로 가장 앞서 있어 이번 대회 다크호스로 부상할 가능성이 충분하다. 만약 우승까지 차지한다면 2010년 이정민 이후 14년 만에 루키 우승자로 탄생한다. 2022년 우승자 홍정민(CJ)은 이정민과 마찬가지로 대회 다승에 도전한다. 홍정민은 특히 2022년 우승에 이어 2023년 공동 3위에 올라 이 대회에서만 2억 6,500여만 원을 벌어들여 역대 최다 상금 수령액 3위, 참가 선수 기준 최다 상금 수령액 1위에 이름을 올리고 있다. 홍정민이 대회 2승에 성공하게 된다면, 우승상금 2억 2,500만 원을 보태 누적 상금액 약 4억 9,025만 원으로 김자영을 제치고 최다 상금 수령자에 이름을 올리게 된다. 이번 대회 11조의 홍정민은 이날 조추첨에서 황정미(페퍼저축은행), 현세린(대방건설), 박도영(삼천리)을 뽑았다. ▲ 올해 두산 매치플레이 출전 선수 중 승률 1위를 기록 중인 박현경(사진: KLPGT) 지난해 이 대회 준우승자로, 올해 대회 출전 선수 가운데 최고 승률을 기록하고 있는 박현경(한국토지신탁)은 올해 '매치 퀸' 등극을 노린다. 박현경은 지금까지 이 대회에 세 차례 출전해 11승 1무 3패의 전적으로 통산 승률 73.33%를 기록, 올해 출전 선수 가운데 승률에서 가장 앞서 있다. 2위는 지난 2022년 우승자 홍정민으로, 2개 대회 출전해 10승 2무 2패의 통산 승률 71.43%를 기록하고 있고, 그 뒤를 7승 3패 승률 70%의 이예원이 뒤쫓고 있다. 올해 대회 4조에 편성된 박현경은 이날 조 추첨에서 유서연(등록명: 유서연2, 안강건설), 이승연(PLK), 강지선(휴온스)을 뽑았다.
  • '英 여자골프 간판' 찰리 헐, "가족, 친구들과 즐기는 골프가 연습에도 도움" ▲ 아람코 팀 시리즈 공식 기자회견에 참석한 찰리 헐(사진: LET) [스포츠W 임재훈 기자] 영국 여자 골프의 간판으로, 국내에서 처음으로 개최되는 유럽여자프로골프투어(LET) 아람코 팀시리즈 출전 선수 가운데 세계 랭킹이 가장 높은 찰리 헐(잉글랜드, 세계 랭킹 8위)이 오랜 기간 꾸준히 세계 정상의 위치에서 활약을 펼쳐온 비결에 대해 밝혀 눈길을 끌었다. 헐은 9일 경기도 고양시 소재 뉴코리아 컨트리클럽에서 열린 대회 공식 기자회견에 참석했다. 2013년 LET에서 프로에 입문한 그는 LET에서 3승,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에서 2승을 거두면서 통산 상금 약282만 달러를 기록중이다. 그는 또한 조국인 잉글랜드를 대표해 2016년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에 출전, 개인전에서 톱10(7위)에 올랐고, 오는 7월 프랑스 파리에서 개최되는 올림픽에도 출전할 전망이다. 헐은 오랜 기간 다양한 무대에서 꾸준한 활약을 펼치고 있는 데 대해 "물론 최선을 다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한다"면서도 "저는 일을 떠나서 개인적으로도 골프를 좋아해서 쉴 때도 가족이나 친구들과 골프를 치는 경우가 많다. 그러다 보면 (골프를) 단지 일이라고 생각하지 않고 골프를 즐길 수 있고 연습에도 도움이 되는 것 같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노력과 헌신, 집중력이 비결이라고 할 수 있을 것 같다."고 덧붙였다. 사우디아라비아 공공투자기금(PIF)이 후원하는 이번 대회는 연간 5개 국가를 순회하며 진행되는 국제 시리즈 중 두 번째 대회로, 오는 5월 10일부터 12일까지 경기도 고양시 소재 뉴코리아 CC에서 개최된다. 이번 대회는 프로 선수 3명과 아마추어 선수 1명으로 구성된 36개 팀이 우승 트로피를 두고 경쟁을 펼치고, 대회 마지막 날에는 프로 선수들이 개인 타이틀을 두고 순위 싸움을 펼치는 독특한 방식으로 진행된다. 헐은 팀의 주장을 맡아 단체전을 이끌고, 최종일에는 개인전에도 출전할 예정이다. 지난 3월 미국에서 열린 ‘아람코 팀시리즈-탬파'에서 알렉산드라 포스터링(독일)에게 아쉽게 우승 트로피를 내준 헐은 이번 대회에서 팀대항전 우승과 함께 개인전 우승도 노리고 있다. 헐은 앞서 미국에서 열린 아람코 팀시리즈에서 좋은 성적을 거둔 데 대해 "확실히 미국 코스가 좀 더 편안하게 느껴지는 것 같다."고 밝힌 뒤 한국에서 열리는 이번 대회에 대해 "스윙을 교정하고 코스에 적응하는 것이 제가 특히 집중하고 있는 부분이다. 차분하게 이 기세를 이어 나가면 좋은 모습 보여드릴 수 있을 것 같다."고 의욕을 드러냈다. 이어 그는 현재 집중하고 있는 스윙의 교정에 대해 "지난주 등에 좀 무리가 와서 전반적으로 몸을 푸는 방식을 선택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지난해 ADHD(주의력결핍 과다행동장애) 진단을 받은 헐은 멘탈 관리에 관한 질문에 대해 "선수로서 자기 자신을 이해하는 것에 많은 도움을 받았다. 무엇보다 일상적인 루틴을 지키는 것이 제가 집중하는 데 도움이 됐고, 약을 먹는 것도 집중력에 도움이 되고 있다."고 차분하게 설명을 이어갔다. 이어 그는 "(멘탈 관리가) 스윙 교정에도 도움이 됐다. 개인적으로 빨리 지루해 하는 타입인데 제가 어디에 집중해야 할지 알 수 있어서 도움이 되는 것 같다."고 덧붙였다.
  • 유소년 리그에서 400골 폭격…토트넘 16세 스트라이커 찍었다 [스포티비뉴스=김건일 기자] 이탈리아 세리에A 선수들을 영입해 성공을 거둔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토트넘 홋스퍼가 새로운 세리에A 선수 영입을 추진하고 있다.12일(한국시간) 이탈리아 코리엘레 델로 스포르트에 따르면 토트넘은 아스날, 맨체스터시티 등과 AC밀란 공격수 프란체스코 카마르다(16) 영입을 경쟁한다.2008년 3월 10일생인 카마르다는 이틀 전 16번째 생일을 맞이한 어린 선수.하지만 벌써 AC밀란 유니폼을 입고 세리에A 데뷔전을 치렀다. 지난해 11월 팀 내 공격수들이 줄부상으로 빠진 상황에서 스테파노 피올리 감독이 피오
  • 유도 안바울, 파리올림픽 출전 확정…3회 연속 메달 도전 대한유도회, 9개 체급 우선 선발…김민종·허미미·김하윤도 발탁 유도 대표팀 안바울(왼쪽) [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연합뉴스) 김경윤 기자 = 2016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에서 은메달, 2020 도쿄 올림픽에서 동메달을 딴 한국 유도 남자 66㎏급 간판 안바울(남양주시청)이 올림픽 3회 연속 메달 획득에 도전한다. 대한유도회는 6일 "1, 2차 국가대표 선발전 결과와 국제유도연맹 랭킹포인트, 경기력향상위원회 평가를 바탕으로 올림픽 일부 체급 출전 선수를 확정했다"며 "안바울 등 9명의 선수가 우선 선발됐다"고 발표했다. 안바울은 리우 올림픽부터 남자 66㎏급 간판선수로 활약한 에이스로, 출전하는 국제대회마다 굵직한 성과를 냈다. 지난해 열린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선 최악의 컨디션을 딛고 동메달을 목에 걸며 건재를 과시했다. 항저우 아시안게임 은메달리스트인 남자 81㎏급 이준환(용인대)도 승선했다. 남자 60㎏급 김원진(양평군청)은 리우데자네이루 대회, 도쿄 대회에 이어 3회 연속 올림픽 무대를 밟는다. 남자 100㎏ 이상급에서는 최중량급 간판 김민종(양평군청)이 뽑혔다. 유도 대표팀 김하윤 [연합뉴스 자료사진] 여자 대표팀에서는 에이스로 급부상한 57㎏급 허미미(경북체육회)를 비롯해 항저우 아시안게임 78㎏ 이상 금메달리스트 김하윤(안산시청)이 발탁됐다. 48㎏급 이혜경(광주교통공사), 52㎏급 정예린(인천광역시청), 78㎏급 윤현지(안산시청)도 파리 올림픽 출전 선수로 확정됐다. 파리 올림픽 유도 종목은 체급당 국가별 1명의 선수가 출전할 수 있고, 올림픽 랭킹 상위 17위 안에 들거나 대륙별 출전권 획득 요건을 충족해야 한다. 남자 73㎏급, 90㎏급, 100㎏급과 여자 63㎏급, 70㎏급에선 아직 출전권을 확보한 선수가 나오지 않았다. 대한유도회는 추후 해당 체급에서 자격 요건을 충족한 선수를 파리 올림픽에 파견할 계획이다. 파리 올림픽 출전을 확정 지은 9명을 포함해 총 36명의 선수는 11일 충북 진천선수촌에 입촌해 훈련을 재개한다. cycle@yna.co.kr 수원 도로변 배수로서 여성 시신 발견돼…경찰 수사 민원 시달리던 공무원 사망…김포시 "누리꾼 고발 방침" [OK!제보] 용변 모습 훤히 들여다 보이는 고속도 화장실 부산 복권방서 사라진 현금 10만원…용의자는 현역 의원 보좌관 '이선균 사건' 연루 의사, 대마초 피우고 액상대마도 거래 "졸업 전 의미있는 일 하고 싶어…" 고려대생 학교에 1억 기부 이강인 '탁구게이트' 뒤 첫 공격P…깊어지는 황선홍의 고민 '롤스로이스남 마약처방·환자 성폭행' 의사, 법정서 혐의 인정 '민주 영입인재' 김구 증손자, 음주운전 전과에 "깊이 반성" 불륜 의심해 배우자 살해한 남편 징역 15년 확정
  • 2024 K리그 개막 D-7…올 시즌 무엇이 달라지나 K리그1 출전선수명단 18명→20명 '증가' U-22 의무 출전 규정은 완화 우승컵 함께 든 홍명보-김기희-정기선 (울산=연합뉴스) 김용태 기자 = 3일 울산 문수축구경기장에서 하나원큐 K리그1 2023 우승팀인 울산 현대 홍명보 감독(왼쪽 네번째부터), 주장 김기희, HD현대 정기선 부회장이 우승컵을 들어 보이며 기념 촬영하고 있다. 2023.12.3 yongtae@yna.co.kr (서울=연합뉴스) 이영호 기자 = 프로축구 K리그가 3월 1일 2024시즌을 시작하는 가운데 K리그1 12개 팀과 K리그2 13개 팀은 단내나는 겨울 전지훈련을 마무리하고 본격적인 대장정을 앞두고 있다. K리그1 팀들은 챔피언 달성과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본선 진출권 확보를 향한 도전을 시작하고, K리그2 팀들은 '꿈의 1부리그 무대' 진출을 위한 싸움에 나선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2024시즌 개막을 앞두고 규정 개정을 통해 K리그 구단들이 팬들에게 '재밌는 축구'를 선사할 수 있도록 지원했다. ◇ K리그1 출전 선수 명단 증가 '18명→20명'…K리그2는 18명 유지 우선 K리그1 출전 선수명단이 기존 18명에서 20명으로 늘어났다. 이에 따라 선발 출전하는 11명과 함께 대기 선수가 기존 7명에서 최대 9명으로 늘어난다. 이에 따라 K리그1 각 구단 사령탑은 교체 카드를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게 됐다. 다만 K리그2는 선수단 인원 증가에 따른 운영비 증가 영향을 고려해 18명으로 유지키로 했다. 우승 트로피 [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 K리그1 'U-22 의무 출전 규정' 완화 K리그1은 그동안 젊은 선수들의 경기력 향상 차원에서 22세 이하(U-22) 선수를 의무적으로 출전시키는 독특한 제도를 운용해왔다. U-22 선수가 선발 1명·대기 1명 이상 포함되고, 대기 U-22 선수가 교체로 투입되거나 U-22 선수가 선발로 2명 이상 출장해야만 5명까지 교체할 수 있었다. 하지만 U-22 선수가 출전하지 않으면 교체 선수를 2명으로 제한하면서 구단들의 불만을 샀다. 프로연맹은 올 시즌부터 K리그1 'U-22 의무 출장 제도'를 완화했다. 이는 2021시즌부터 교체 선수 인원이 3명에서 5명으로 증가하고, 2024시즌부터 K리그1 교체 대기 선수의 수가 7명에서 9명으로 증가하는 상황을 반영한 결과다. 이에 따라 ▲ U-22 선수가 출전하지 않으면 3명 교체 가능 ▲ U-22 선수가 1명 선발 출전하고 추가로 교체투입이 없는 경우는 4명 교체 가능 ▲ U-22 선수가 선발 출전하지 않고 교체로 2명 이상 투입되면 4명 교체 가능 ▲ U-22 선수가 2명 이상 선발 출장하거나 1명 선발 출전 후 1명 이상 교체 투입되면 5명 교체 가능 등의 방식으로 규정이 바뀐다. 다만 K리그2는 기존 U-22 의무 출전 제도가 유지된다. 새 시즌 K리그 공인구는 유로2024서 쓰일 '푸스발리버' (서울=연합뉴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하나은행 K리그 2024에서 사용할 새로운 공인구로 아디다스의 '푸스발리버'(FUSSBALLLIEBE)를 채택했다고 19일 밝혔다. K리그 1·2와 승강 플레이오프 등 전 경기에 사용되는 푸스발리버는 유로 2024의 공인구다. 사진은 아디다스 푸스발리버. 2024.2.19 [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photo@yna.co.kr ◇ 벤치 착석 인원 '11명→13명' 증가 출전 선수명단에 올릴 수 있는 코칭 스태프, 팀 스태프의 수는 기존 최대 11명이었으나, 외국인 선수 쿼터 증가에 따른 통역 인원의 필요성과 K리그1 출전선수 명단 증가에 따라 벤치 착석 가능 인원을 기존 11명에서 13명으로 늘렸다. ◇ K리그 선수 최저 기본급연액 '2천700만원' K리그 선수 최저 기본급연액이 기존 2천400만원에서 2천700만원으로 오른다. 2020년 최저 기본급연액이 2천만원에서 2천400만원으로 인상된 지 4년 만이다. 저연봉 선수들의 복리 증진과 물가 상승 추세를 고려한 조치다. ◇ 선수 등록 기간 변경…'탄력적 운영' 기존 선수 등록 기간은 매년 1월 1일부터 12주, 추가 등록은 시즌 중 연맹 지정 기간 4주였다. 하지만 올해부터 정기 등록은 1월부터 3월 중 최소 8주~최대 12주, 추가 등록은 시즌 중 최소 4주~8주로 책정됐다. 이는 K리그 추가 등록 기간이 끝나도 해외리그의 선수 등록 기간이 이어짐에 따라 주요 선수들의 해외리그 이적 시 선수단 보강 기회가 부족했던 점을 고려한 조치다. 올해 선수 등록 기간은 1월 1일부터 3월 8일, 추가 등록 기간은 6월 20일부터 7월 31일까지다. 이밖에 유소년 선수를 포함해 각 구단 선수단의 심폐소생술 교육이 연 1회로 의무화되고, 갑작스러운 악천후와 경기장 시설 문제, 관중 소요 등에 대응하기 위한 킥오프 시간 연기 규정도 신설됐다. 경기 연기 절차는 1차, 2차 각 30분씩 2회까지 가능하고, 이후 경기 개최가 불가능한 상황이 되면 경기를 취소한 뒤 다음 날 재경기하는 방식으로 이뤄진다. horn90@yna.co.kr 류현진 아내 배지현 씨 "고생한 남편, 한국 돌아오고 싶어 했다" 탕웨이, 아이유에 손 편지…"아름다운 기억 만들어줘 고마워요" UFC 오르테가 "박재범 때린 건 내 잘못…이제 끝난 일이다" 배우 황정음, 재결합 3년 만에 남편에 이혼 소송 기네스북 '31세 세계 최고령 개' 자격 박탈 "입증 증거 없다" 인천 공사장서 제설작업하던 운반장비 추락…40대 사망 엔비디아 주가 폭등에 젠슨 황 CEO 세계 20대 갑부 진입 '눈앞' 인천 길거리서 현금 10억 가로챈 일당 구속…"도주 우려" "여친 화났잖아"…후임 '원산폭격' 시킨 부사관 징역형 유예 '식고문'·'이빨 연등'…후임에 가혹행위 한 해병대 선임 벌금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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