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신-오정연 (1 Pos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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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고 싶으면 무조건" KBS 아나 출신 41세 오정연이 어느날 갑자기 도전한 것: '좀 멋지다'는 말이 육성으로 터져 나온다(강심장VS) KBS 아나운서 출신 오정연은 "하고 싶은 건 뭐든지 해보자"는 신조다. 올해 41세인 오정연이 30대 중반에 번아웃을 세게 겪은 후 생긴 변화다. 27일 SBS '강심장VS'에 출연한 오정연은 알바도 한번 안 해봤으나 번아웃을 겪은 이후 "하고 싶은 건 뭐든 해보자"는 신조가 생겼고, 카페 알바에 도전했었다고 말문을 열었다. 카페 알바는 시작일 뿐이었다. 오정연은 "쿠팡이츠도 주변에서 언젠가부터 되게 많이 하는 거다. 운동도 된다고 하고"라며 "어플을 깔고, 교육도 받고 (쿠팡이츠 배달을) 시작했다"라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내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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