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선 넓히는 진에어, 일본·필리핀 등 다양아시아투데이 안소연 기자 = 진에어가 휴가 성수기를 맞아 신규 취항지를 늘리고 있다. 일본 휴양지를 비롯해 동남아 등 여행객들의 선택지가 넓어졌다. 1일 항공업계에 따르면 진에어는 지난달 무안~울란바토르, 인천~미야코지마에 신규취항했다. 무안~울란바토르 출발편은 무안국제공항에서 매주 수, 토요일 오후 9시 30분에 출발하며, 다음 날 오전 0시 30분에 울란바토르에 도착한다. 돌아오는 편은 울란바토르에서 오전 1시 30분에 출발해 5시 50분에 무안국제공항에 도착한다. 미야코지마는 일본인들에 휴양지로 사랑받는 지역이다. 오키나와의 남서쪽에 위치해 맑고 투명한 바다를 자랑한다. 형형색색의 어류와 산호초, 바다거북 등 다양한 해양 생물이 서식해 일본 현지에서도 스노클링 명소로 꼽히는 여행지다. 인천~미야코지마 노선은 189석 규모의 항공기로 운영되며 출발편은 인천국제공항 제2터미널에서 오후 12시 40분에 출발해 3시 10분 시모지시마 국제공항에 도착한다. 귀국편은 현지에서 오후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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