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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마 선언 Archives - 뉴스벨

#출마-선언 (10 Posts)

  • 원희룡 "제 생과 사 계양주민께 던질 것…말로만 하는 정치 심판해달라" 4·10 총선 인천 계양을 출마 선언 기자회견 "범죄 혐의 피하려 탄핵한다는 정치 퇴장해야" "25년 해먹은 민주당이 지역 방치 책임져야" "평소에 주민과 늘 함께하는 정치할 것" 약속 원희룡 전 국토교통부 장관이 "3년이나 남은 정권을 자기들의 범죄 혐의를 피하기 위해서 탄핵시키겠다는 정치는 퇴장시키고 부끄럽지 않은 정치, 계양에서 만들어달라"며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지역구인 인천 계양을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원희룡 전 장관은 23일 오후 인천 계양구 임학동 자신의 선거사무소 앞 사거리에서 출마 기자회견을 열어 "야당의 거짓말 정치, 일 안하는 말로만 하는 정치, 주민들을 무시하는 정치를 여러분이 엄숙히 심판해달라"면서 이같이 밝혔다. 원 전 장관이 출마한 인천 계양을은 인천 14개 선거구 중에서 가장 대표적인 민주당 텃밭이다. 2004년 17대 총선을 앞두고 계양구가 갑·을로 분리되면서 신설된 이후, 유권자는 2010년 재·보궐선거를 제외한 선거에서 모두 민주당 후보에 힘을 실어줬다. 민주당 후보와 경쟁 후보 간 득표율 차는 적게는 약 5%p, 많게는 약 20%p까지 났다. 이 지역구 현역은 이재명 대표다. 원 전 장관은 이를 겨냥해 "계양에 온 이후 (민주당이 당선된) 25년 동안 아무것도 발전된 게 없고 해놓은 게 없다는 얘기를 귀에 못이 박히도록 들었다. '정치인들 다 똑같지 않나, 우리도 25년 동안 똑같은 얘기 듣고 속아왔다'(고 하더라)"라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제가 하는 정치는 바른 정치, 정직한 정치, 약속을 지키는 정치를 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저는 지금 하는 약속들을 100% 지킬 것이지만, 1%라도 부족한 게 있으면 있는 그대로 정직하게 이야기하고, 미안하다고 하고, 그것을 어떻게 보완할지 국민들에게 정직하게 보고하는 그런 정치할 것을 약속드리겠다"고 했다. 원 전 장관은 "지금 다들 살기 어렵다고 하신다. (국민이) 살기 어려운 것의 가장 큰 책임은 현 정부에 있는 게 맞다"라면서도 "하지만 계양의 경우에는 25년 동안 (민주당이) 방치했는데 왜 그것을 2년밖에 안된 정부 탓을 하느냐. 이 지역에서 25년 동안 해먹은 그 당과 국회의원들이 책임져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그는 "왜 (지역을) 안 바꾸냐 물어봤더니, 일 안해도 (유권자들이) 찍어주니까, 지역 바꾸겠다고 손댔다가 제대로 결과 못 만들어내고 무능력한 거 드러내면 괜히 긁어 부스럼이니까"라며 "유권자 중에는 변화를 바라지만 지레 포기해서 해도 안될 것 같다는 생각 때문에 굳어지다 보니 유권자들은 정치의 보상을 받지 못하고 있다. 우리 소중한 주권자의 표값을 못 받고 있는 것이 바로 이곳이고 바로 이곳은 민주주의가 앞선 게 아니라 버림받고 있는 것"이라고 주장했다. 이에 원 전 장관은 "정직하면 손해 보는 게 아니라 정직하면 인정받는다는 것을 계양주민께서 이번에 만들어달라. 열심히 일하면 인정받고 보상받는다는 것을 계양주민들이 보여달라"며 "선거 때만 나타나서 잡아놓은 고기, 맡겨놓은 물건 찾으러 오듯이 표를 받아가려는 국민을 이용하는 정치가 아니라 평소에 주민들과 늘 함께하는 정치를 하겠다"라고 호소했다. 그러면서 "계양은 저의 마지막 지역구가 될 것이고, 저의 마지막 제2의 고향이 될 것이고, 저는 저의 생과 사를 계양주민들에게 던질테니까 계양주민들은 저와 함께 정직한 정치가 꽃피고 살아나는 것을 만들어달라"며 "우리는 (이번 선거에서) 지금 당을 선택하는 게 아니다. 정직한 정치와 거짓말 정치 중에서 선택하는 것이고, 일하는 정치와 말로만 속이는 정치 중에서 선택하는 것이고, 늘 주민과 함께 생활하는 정치와 선거 때만 주민 이용하는 정치 중에서 선택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주)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선거구 조정에도 '명룡대전' 접전…이재명 48% 원희룡 43% [D-19 계양을] 원희룡의 맹추격…이재명 46% vs 元 40% [D-19 계양을] [동행취재] '초통령 되고 싶다'던 원희룡에 초등학생 다가와 한 말은… 與공동선대위원장 맡은 원희룡 "계양서 큰 걸림돌 치우고 인천 승리 이끌 것" "계양을 역세권도시로"…원희룡, GTX-D 작전서운역 신설 공약
  • 이준석, '화성을' 출마 선언…"화성 교육특구 특별법 제정" 용인갑 양향자·화성정 이원욱과 '반도체 벨트' 전선 구축 (화성=연합뉴스) 최해민 기자 = 개혁신당 이준석 대표는 4일 화성을 선거구 총선 출마를 선언하면서 화성시를 교육 특화지구로 지정하는 특별법 제정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 출마선언 [연합뉴스. 재판매 및 DB 금지] 이 대표는 이날 동탄호수공원에서 출마선언을 하면서 "반도체 중심지인 경기남부에서 미래 과학 인재를 배출하기 위해 화성을 최고 수준의 교육도시로 만들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 대표는 "개혁신당은 앞서 수학교육 국가책임제를 통해 수학 포기자 없는 대한민국을 만들겠다는 계획을 발표한 바 있다"며 "더는 공교육 부실의 결과를 사교육으로 인한 학부모 부담으로 전가하게 않게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날 출마선언에는 같은 당 양향자 원내대표, 이원욱 의원, 김용남 정책위의장, 예비후보들이 참석했다. 이 대표의 화성을 출마는 개혁신당 동료 의원들과의 '반도체 벨트' 공동 전선 구축이라는 목표를 담고 있다. 용인갑에 출마하는 양향자 원내대표, 화성정에 출마하는 이원욱 의원과 함께 시너지를 내겠다는 구상이다. 현재 국민의힘에서는 화성을 후보가 공천되지 않았고, 민주당에서는 영입 인재인 공영운 전 현대자동차 사장이 전략 공천됐다. goals@yna.co.kr 김신영, KBS '전국노래자랑'서 하차…"갑작스럽게 교체 통보받아" 함성득 "尹-文 틀어진 계기는 靑 울산시장 선거개입 의혹수사" 의사면허 무더기 취소될까…면허 다시 받는 것도 '까다롭다' [삶] 내 인생 괜찮았는데, 이젠 그좋다는 국회의원 한번 해봐야겠다 "보물처럼 귀해요" 강원 탄광지 초등학교 나홀로 입학식 "동체 구멍 탓 PTSD"…보잉사고기 탑승객 1조3천억원 손배소 "스포츠카라 못 잡을걸" 음주운전하며 112 허위 신고한 20대 "러, 하루 1천명씩 사상"…무기부족 우크라에 인해전술 "뉘예뉘예" 경찰 조롱하고 무전취식 일삼은 남아공인 구속영장 대장내시경 받다가 천공 생긴 후 사망…법원, 의료과실 인정
  • [현장] "평생 검사만 하신 분 대통령 되더니" 이소영, 의왕·과천 출마선언서 일성 "힘 있는 재선 돼 의왕 과천 자부심 높일 것 도약의 기회, 유능한 프로선수에게 맡겨달라" 재건축으로 새로 유입된 유권자 성향 변수 여야 대진표가 완성된 경기도 의왕·과천 선거구가 후보들의 출마 선언으로 열기를 더해가고 있다. 통일·인권 전문가인 검사 출신 최기식 국민의힘 후보가 예비 꼬리표를 떼며 본 선거를 위한 발걸음에 나섰고, 이소영 더불어민주당 후보는 27일 출마 기자회견을 열고 의왕 과천의 '유능한 프로선수'임을 자청하며 정부 여당의 허술한 논리와 모순을 드러내겠다는 의지를 드러냈다. 의왕·과천 선거구는 재건축으로 유입된 유권자들의 정치 성향이 변수다. 의왕시는 백운 밸리와 장안지구 등 대규모 도시개발사업에 따라 타 지역에서 많은 유권자가 들어왔다. 과천시도 아파트 재건축과 지식정보타운 조성으로 유권자가 늘어나 이들의 선택이 당락을 가를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이 의원이 출마 발표 첫 장소로 의왕역을 택한 배경은 '총선 결과를 바꿀 유권자 표심'이 의왕에 맞닿아 있기 때문으로 추정된다. 2월 말 늦겨울 매서운 바람이 몰아치는 현장에도 회견문을 읽어 내려가는 이 의원의 목소리는 또렷하게 인근에 퍼졌다. 이 의원은 "의왕 과천이 키운 대표 일꾼 이소영이 힘 있는 재선 의원이 되어 의왕 과천의 자부심을 더욱 높이겠다"며 출마 선언의 운을 뗐다. 이어 "무능한 정부 여당에 맞서 국민 편이 되겠다. 윤석열 정권 2년 우리는 어떤 대한민국에서 살고 있냐"며 "정부는 사상 최악의 56조 세수 펑크 속에서도 부자 감세와 대기업 감세를 지속하고 있다"고 현 상황을 짚었다. 특히 "우리 국민 80%가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에 반대했음에도 정부는 오염수 안전성 홍보에 앞장서며 일본 정부의 대변인을 자처했다"며 "말로는 과학기술의 중요성을 강조하면서 RND 예산은 대폭 삭감됐고, 젊은 연구자들이 대한민국을 떠나고 있다. 방송장악으로 언론의 입을 틀어막더니 이제는 국민의 입까지 틀어막기 시작했다"고 날을 세웠다. 아울러 "민주사회의 근간인 말할 자유가 질식하고 있다"며 "평생 검사만 하신 분이 대통령이 되더니 장관, 금융감독원장, 국민권익위원장, 급기야 방송통신위원장까지 모두 검사 출신들로 가득 채우고 있다. 전체 공무원 중 약 0.19%에 불과한 검사가 온 나라의 요직을 장악하고 검찰 공화국을 완성해 나가고 있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 의원은 "이번 총선의 과제는 분명하다. 대한민국을 검사 왕국으로 만든 것도 모자라 사회 전 분야를 퇴행시키며 망가뜨리고 있는 무도하고 무능하며 무책임한 정권을 심판해야 한다"며 "이를 위해선 똑똑하고 유능한 야당이 필요하다. 정부 여당의 허술한 논리와 자기모순을 날카롭게 지적하고 국민 편에서 맞서 싸울 냉철한 국정의 감시자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또 "정부 여당의 핵심 자원이라 칭해지는 원희룡 국토부 장관과 대적해 그 허상을 밝히고 윤석열 정부 장관들의 무능함을 지적했다"며 지지자들의 격려와 호응을 이끌어냈다. 그러면서 "실력과 경험으로 22대 국회에서 더 힘 있고 더 유능하게 정부 여당을 견제하겠다. 그리고 반드시 정권을 되찾아 검사가 아닌 국민이 주인 되는 대한민국을 되돌려 드리겠다"고 덧붙였다. 나아가 "의왕은 3기 신도시 등 공공주택지구 조성과 지역별 재개발이 속도를 내고 있고, 인동(인덕원~동탄)선·월판(월곶~판교)선·위과(위례~과천)선·GTX(수도권광역급행철도)-C까지 신규 철도사업이 동시에 진행되고 있는 등 외적 변화에 발맞춰 질적 변화를 시작할 최적의 시기"라면서 "12년 간 좋은 지역 정책을 추진하더라도 4년 마다 국회의원이 바뀌면서 원점으로 돌아가 성장동력은 약화되고 말았는데, 이 골든타임, 도약의 기회를 유능한 프로선수에게 맡겨달라"고 호소했다. ©(주)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임영웅에 박살나봐라" 이찬원, 예능감 터졌다…'1박 2일' 대활약 너도나도 손 벌린 현대차 '특별성과금'의 최후 [박영국의 디스] 자식 둘 39세女, 독일 '최고 미인' 차지했다 "업소女 출신은 출마도 못하냐" 전직 아나운서 오열 [단독] '차은우보다 이재명'…안귀령 '낙하산 공천'에 도봉갑 민주당원 탈당러시
  • '재선 도전' 박정하 "더 큰 원주의 100년 미래를 그릴 적임자" "낡은 구태·특권 폐지하고 정치의 시대 교체 이루는 데 앞장 (원주=연합뉴스) 이재현 기자 = 2022년 보궐선거에서 배지를 단 국민의힘 박정하(원주시갑) 국회의원이 22일 제22대 총선 출마 선언을 통해 재선 도전에 나섰다. 출마 선언하는 박정하 의원 [촬영 이재현] 박 의원은 이날 시청 브리핑룸에서 출마 선언을 하고 "더 큰 원주의 100년 미래를 그릴 수 있는 적임자는 바로 박정하"라며 "정치의 시대 교체를 이루기 위해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그는 "시대 교체는 낡은 생각, 낡은 인물, 낡은 리더십, 낡은 시스템의 교체를 의미한다"며 "생각을 바꾸고 틀을 바꾸는 시대 교체를 박정하가 이뤄내겠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박 의원은 "수도권 반도체산업 메가클러스터를 원주까지 확장·연계되도록 만들겠다"며 "유수의 반도체기업들이 찾아와 진짜 뭉칫돈이 모이게 만들고, 기업과 돈이 모이면 일자리는 당연히 대폭 늘어난다"고 강조했다. 철도망, 도로망 등 막힌 혈맥을 뚫어 사통팔달 원주의 수도권 시대를 앞당기겠다고 공약했다. 박 의원은 "GTX-D 원주 신설은 제5차 국가철도망 계획에 선반영시켜 신속·확실하게 추진하고 외곽순환도로 등 핵심 도로 숙원사업들도 제6차 국도·국지도 건설 계획 등에 반드시 반영시키겠다"고 약속했다. 또 "원주 발전의 중심은 결국 사람인 만큼 원주의 인재를 키우기 위해 교육복지 시스템을 정비하고 원주형 인재 육성 시스템을 구축하겠다"며 "박정하와 정부여당인 국민의힘은 정책으로, 예산으로, 행정으로 확실하게 실행에 옮기겠다"고 다짐했다. 박정하 의원, 재선 도전 [촬영 이재현] 박 의원은 이르면 오는 23일 원주시선관위에서 총선 예비후보 등록하고 공식 선거전에 뛰어든다. 오는 26일에는 국민의힘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이 원주를 방문, 단수공천이 확정된 박정하 의원과 전 기획재정부 2차관 출신의 김완섭 예비 후보를 지원한다. jlee@yna.co.kr 배우 황정음, 재결합 3년 만에 남편에 이혼 소송 눈 내린 경사로 미끄러지는 차 몸으로 막으려던 30대 숨져 "내 일기장을 버려?"…부친 살해한 30대 아들 2심도 징역 18년 [삶] 국민 99%는 평생 못타볼걸요…난 항상 공짜로 이용하는데 中광저우서 컨테이너선 충돌로 교각 절단…2명 사망·3명 실종 "반에서 20~30등 의사 국민 원치않아" 의사단체 인사 발언 도마 원희룡 후원회장에 이천수…오늘 출근 인사 동행 해변서 놀이로 판 모래구덩이 와르르…7세 미국 소녀 사망 미성년자와 성관계 영상 촬영한 현직 경찰관 입건 20대 부부의 일곱째…서울 중구 '출산지원금 1천만원' 첫 주인공
  • 오세인 전 광주고검장 강릉 출마선언…국힘 공천경쟁 '고시대전' 권성동 5선 도전·김한근 전 강릉시장도 국힘 공천 신청 오세인 전 광주고검장 강릉선거구 출마 선언 [촬영 유형재] (강릉=연합뉴스) 유형재 기자 = 5선에 도전하는 국민의힘 권성동 국회의원에 같은 검사 출신의 오세인 전 광주고등검찰청 검사장이 도전장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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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현직 국회의원만 4명…광주 서구을 출마 선언 잇따라 광주 서구을 총선 출마선언하는 김경만 의원 [김경만 의원실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광주=연합뉴스) 장아름 기자 = 제22대 총선 광주 서구을 지역구에 전현직 국회의원들이 잇따라 출사표를 던졌다. 김경만 의원(더불어민주당·비례)은 15일 광주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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