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낙연, 광주 출마선언… “새로운 미래 위해 모든 것 바치겠다”아시아투데이 이하은 기자 = 이낙연 새로운미래 공동대표가 4·10 총선에서 광주에 출마하겠다고 선언했다. 이 공동대표는 4일 광주시의회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저는 4월 10일 국회의원 선거를 광주에서 출마해 치르기로 결심했다"고 밝혔다. 다만 구체적인 출마 지역구에 대해서는 "광주의 어느 지역에서 출마할지는 좀 더 협의해 곧 발표하겠다"고 했다. 그는 "저는 광주·전남과 대한민국의 새로운 미래를 위해 제가 가진 모든 것을 바치고 싶다"면서 "광주·전남이 키워주신 저의 경험과 식견과 국내외 인맥을 호남과 국가를 위해 모두 쏟아 넣겠다"고 강조했다. 이 공동대표는 "윤석열 정부는 1987년 민주화 이후 최악의 정부로 평가될 것"이라면서 "그렇게 무능하고 해이한 정권을 견제하고 심판하려면, 야당이 잘해야 한다. 그러나 민주당은 도덕적·법적 문제로 정권견제도, 정권심판도 제대로 하지 못했다"고 지적했다. 이어 "죄를 지은 사람이 검사 앞에서 당당할 수 없듯이, 민주당이 검찰 정권을 견..
'DJ 3남' 김홍걸, 총선 불출마 선언…"이중잣대 검증"(종합)강서갑 출마 준비하다 당 검증위 보류 판정에 불출마 선회 초선 최종윤도 불출마…"우리 정치가 증오만 생산…민주주의 아냐" 김홍걸 총선 출마선언 (서울=연합뉴스) 한종찬 기자 = 더불어민주당 김홍걸 의원이 6일 오전 국회 소통관에서 제22대 총선 서울
“분열된 공천=자중지란…” 김무성, 15일 정식 출마 선언하며 남긴 말 (+'자중지란' 뜻)'올드보이' 김무성, 6번째 국회의원 출마 선언. 국회의 품격이 타락한 현실에 충격받아 정치와 국회를 바로잡기 위해 출마 결심. 공천 분열에 대해 '자중지란'이라고 지적. (140자)
국민의힘 부산 총선 공천 경쟁구도 가시화…막바지 교통정리공직자 사퇴 시한 앞두고 주요인사 출마선언 잇따라 4·10 총선 (PG) [구일모 제작] 일러스트 (부산=연합뉴스) 오수희 기자 = 오는 11일 제22대 총선 출마를 위한 공직자 사퇴시한을 앞두고 장·차관이나 대통령실 참모 출신 인사들이 잇따라 출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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