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여친 가족에게도 연락…30대 스토킹女 문자 내용은 "미안"지속적인 스토킹으로 접근금지 명령을 받고도 사귀다 헤어진 여성과 그의 가족에게 반복적으로 문자 메시지를 보낸 30대 여성이 벌금형을 받았다.21일 법조계에 따르면 춘천지법 형사1단독 송종선 부장판사는 스토킹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법률위반 혐의로 기소된 A씨(33·여)에
음식점서 남자 꼬셔 '차·폰 뜯어내'..알고보니 전과 10범 여성연인관계를 이용해 사기를 친 전과 10범의 60대 여성이 실형을 선고받았다. 19일 뉴스1에 따르면 춘천지법 형사2단독 박진영 부장판사는 이날 사기와 준사기 혐의로 기소된 A씨(60·여)에게 징역 1년 6개월을 선고했다.A씨는 2020년 3월 강원 홍천의 한 음식점에서
춘천 초등생, '문자'로 가족에게 위치 알렸다…50대 용의자 조사중강원 춘천에서 서울행 버스를 타고 사라졌다가 충북 충주에서 발견된 초등생 A양(11)이 가족들에게 직접 자신의 위치를 알린 것으로 확인됐다.16일 현재 경찰은 현장에 함께 있던 50대 남성을 '약취·유인' 용의자로 체포해 조사 중이다. A양은 지난 15일 뉴스1에 따르
잠실서 사라진 춘천 여아 인상착의 공개…"긴머리, 하늘색옷·흰부츠"강원 춘천에 사는 초등학생 이채희양(11)이 실종됐다는 신고가 접수된 지 닷새째로 접어든 가운데 경찰이 공개수사에 나섰다.15일 뉴스1에 따르면 이날 춘천경찰서 실종수사팀은 실종아동찾기센터에 이양의 얼굴과 인상착의가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전날 14일 춘천시에서는 A양
"살고 싶으면 침 핥아"…'성매매' 조직 이탈하자 집단폭행한 20대청소년을 꾀어 성매매를 알선한 혐의로 징역 2~7년이 확정된 20대 등이 단체생활을 이탈한 선·후배들을 찾아내 차에 감금하고 집단폭행한 혐의로 추가로 징역형을 살게 됐다.13일 법조계에 따르면 춘천지법 원주지원 형사2단독 이지수 판사는 폭력행위 등 처벌에 관한 법률 위
"남자친구 맞는 거 봐"…조직 이탈 구성원 폭행·여친 감금한 20대들속칭 'OO파'로 알려진 집단의 구성원으로 활동하면서 폭력과 감금, 상해 등 범행을 일삼은 혐의로 20대 남성 10명이 징역형 등을 선고받았다. 춘천지법 원주지원 형사 2단독은 폭력행위 등 처벌에 관한 법률(폭처법) 상 공동상해·공동감금·공동체포·공동주거침입·공동폭행
레고랜드 검찰조사 앞두고 실종된 전 고위공직자 숨진 채 발견강원 춘천 레고랜드 테마파크 사업 관련 참고인으로 검찰 소환통보를 받은 뒤 실종된 전 강원도청 고위 공무원이 삼악산 등선폭포 일대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8일 뉴스1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쯤 실종된 A씨가 최종 행적지인 춘천 삼악산 등선폭포 일대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내일 계좌 이체 할게요" 배달음식 '상습 먹튀' 20대 실형 선고음식을 배달시키고 돈을 지불하지 않는 무전취식 등 사기 범행을 상습적으로 저지른 20대 남성이 항소심에서도 징역형을 선고받았다.4일 뉴스1에 따르면 춘천지법 형사항소1부(부장판사 김청미)는 사기 혐의로 기소된 A씨(24)의 항소심에서 징역 9개월을 선고했다.A씨는 지난
"봉툿값 주세요" 하자 머리채 덥석…100원에 격분했다 벌금 100만원편의점에서 업주가 비닐봉짓값을 요구했다는 이유로 욕설을 퍼붓고 폭력을 행사한 50대가 벌금형을 선고받았다.춘천지법 형사2단독은 업무방해와 폭행 혐의로 기소된 A씨(58)에게 벌금 100만원을 선고했다고 2일 밝혔다.A씨는 2021년 2월 9일 오후 6시30분쯤 강원 춘
"술 그만 마셔" 동생에 훈계한 60대 형, 6번째 음주운전 '집유'동생에게 훈계하는 과정에서 시비가 붙어 흉기를 휘두르고, 6번째 음주운전을 한 60대 남성이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춘천지법 형사1단독은 도로교통법 위반(음주운전)과 특수상해 혐의로 기소된 A씨(62)에게 징역 1년 8개월에 집행유예 3년을 선고했다고 1일 밝혔다.또 사
"죽은 남편 구천 떠돈다"…굿 해준다며 8년간 33억 뜯은 60대의 최후남편을 잃은 지인의 사정을 이용해 굿 대금 명목으로 8년간 약 33억원을 갈취한 60대 여성이 중형을 선고받았다.춘천지법 원주지원 제1형사부(신교식 부장판사)는 특정 경제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사기) 혐의로 기소된 A씨(60)에게 징역 10년을 선고했다고
마사지 업소에 오줌 싸고…병원 응급실서 담배 피운 70대마사지 업소 안을 돌아다니며 소변을 보는 등 상습적으로 업무방해를 일삼은 70대가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 춘천지법 형사2단독은 업무방해와 재물손괴, 모욕 등 혐의로 기소된 70세 남성 A씨에게 징역 1년 2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고 17일 밝혔다.A씨는 2021
다른사람 편지 뜯었다가 '벌금형'…'편지개봉' 혐의 뭐길래우편물 송·수신 업무 담당자가 편지 수취인의 신원을 제대로 파악하지 않고 우편물을 뜯은 혐의로 기소돼 벌금형이 선고됐다.14일 법원에 따르면 춘천지법 형사2단독 박진영 부장판사는 편지개봉 혐의로 기소된 A씨(28)에게 벌금 50만원을 선고했다.A씨는 지난 2021년 1
"딸 일에 왜 끼어드는데 XXX야"…장인에게 욕한 40대 사위 '집유'이혼 소송 중 장인에게 전화해 욕하는 등 스토킹 범죄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사위에게 법원이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했다.춘천지법 원주지원(형사 2단독 이지수 판사)은 스토킹 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기소된 A씨(40)에게 징역 4개월에 집행유예 1년을
개물림 사고로 재판받고도 목줄 없이 풀어놔…60대 견주 '벌금 300만원'개물림 사고로 벌금을 물고도 또다시 같은 사고를 일으킨 60대 견주가 항소심에서 벌금형을 선고받았다.13일 뉴스1에 따르면 춘천지법 제1형사부(부장판사 김청미)는 과실치상 등 혐의로 기소된 A씨(61)에게 원심과 같은 벌금 300만원을 선고했다.A씨는 2020년 9월2
출소 1년 만에 사찰 돌며 170만원 챙긴 '전과 5범'…항소심도 '실형'출소 1년 만에 사찰을 돌며 170만원 상당의 시줏돈을 훔친 50대가 항소심에서도 징역형을 선고받았다.11일 뉴스1에 따르면 서울고법 춘천 제1형사부(부장판사 황승태)는 절도, 재물손괴, 건조물 침입 등 혐의로 기소된 A씨(51)에 대한 항소심에서 원심과 같은 징역 2
'벨 누르고, 택배 가져가고' 전 남친 스토킹 50대女 징역형 집행유예접근금지 명령 어기로 수차례 스토킹 반복…징역 8개월 집행유예 2년헤어졌는데 집 찾아가 초인종 누르고 택배상자 훔치기도전 연인에 대한 접근금지 명령을 어기고 수차례 스토킹을 반복한 50대 여성이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 7일 뉴스1에 따르면 춘천지법 형사2단독(
"거슬려서"…어머니 머리채 잡아끌고 식탁 의자로 내리친 30대 아들어머니의 머리채를 잡고 끌고 가 식탁 의자로 내리치는 등 여러 차례에 걸쳐 패륜 범행을 저지른 30대 아들이 실형을 선고받았다.춘천지법 형사1단독(송종선 부장판사)은 특수존속상해, 존속상해 등 혐의로 기소된 39세 남성 A씨에게 징역 1년 6개월을 선고했다고 24일 밝
실형 선고받자 법정 밖으로 줄행랑 친 20대…"감옥 갈 생각에 겁 나서"법정에서 사기죄 등으로 실형을 선고받자 법정 밖으로 도주하려 한 20대가 실형을 선고받았다. 춘천지법 형사1단독(송종선 부장판사)은 도주미수 혐의로 기소된 20세 남성 A씨에게 징역 6개월을 선고했다고 24일 밝혔다.A씨는 올해 9월 23일 춘천지법의 한 법정에서 열린
"돈 안 구해오면 집 못가"…지적장애인 모텔에 감금해 돈 뺏은 20대지적장애인을 모텔에 감금하고 폭행해 돈을 빼앗은 20대가 실형을 선고받았다.춘천지법 형사1단독(송종선 부장판사)은 폭력행위 등에 관한 법률 위반(공동감금) 등 혐의로 기소된 20세 남성 A씨에게 징역 1년을 선고했다고 24일 밝혔다.A씨는 지난해 11월 3일 소년원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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