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안군 소식] 신안군, 제6회 섬 왕새우축제 개최 外전남 신안군(군수 박우량) 팔금도에서 오는 27일부터 10월 6일까지 제6회 섬 왕새우축제가 열린다.섬 왕새우축제는 2010년 신의도를 시작으로 장산도, 안좌도를 거쳐 작년에 이어 올해도 팔금도에서 진행되며, 6회째다.지난해에는 9,000여 명의 방문객이 참석했다. 올해는 연일 계속되는 폭염을 피해 9월 하순에 행사를 개최함으로써 더위에 지쳤던 방문객들에게 다양한 공연 프로그램과 왕새우 요리를 통해 즐거움을 선사할 계획이다.행사 기간 중 평일에는 농수산물 판매를 중심으로 운영되며, 주말에는 공연과 관광객 참가 프로그램을 같이 진행한
제5회 예산황새축제 2만여명 참가, 즐거운 생태체험아시아투데이 김관태 기자 = 충남 예산군과 황새권역영농조합법인이 주최·주관한 제5회 예산황새축제가 온가족이 함께 즐기는 전국 제일의 친환경 생태체험 축제로 자리매김한 가운데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이번 축제는 '황새특공대'를 주제로 지난 7일부터 8일까지 이틀간 예산황새공원에서 개최됐다. 재개관한 황새문화관과 축제장을 찾은 방문객들이 2만183명으로 지난해 대비 26%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특히 습지 생물 체험, 황새 먹이 나눔, 반딧불이 체험, 친환경 전투식량 먹어보기 체험 등은 주민들이 직접 체험 부스를 주관하고 운영해 의미를 더했다. 직접 농사지은 고구마, 감자, 친환경 쌀로 만든 가래떡과 햄을 더한 전투식량 체험은 어른과 아이 모두가 즐거워하는 요소가 됐다. 아울러 예산황새축제는 지구를 살리기 위한 친환경 프로젝트로 일회용기 사용금지 홍보와 다회용기 사용을 적극 권장, 환경을 저해하는 플라스틱 퇴치 등 지구환경 살리기 위한 환경인식 개선에 노력한 친환경 축제로 자리매..
INK 핫했다! 2만 5천여명 즐겨...해외관람객 1만2천여명, 코로나 이후 역대 최대[투어코리아=이철진 기자] K-POP 한류콘서트인 '제15회 INK 콘서트(Incheon K-POP Concert)'에 총 2만 5천여 명의 관람객이 참가, 뜨거운 열기로 가득했다. 특히 해외관람객도 1만 2천 명에 달해 코로나 이후 역대 최대 를 기록하며 글로벌 K-POP 콘서트로 자리매김했다는 평가다.인천광역시 주최, 인천관광공사 주관으려 열린 'INK 콘서트'는 지난 2009년부터 개최해온 K-POP 축제로, 매년 2만 명 이상의 관람객이 방문하고 있는 K-POP 콘서트이다.올해는 RIIZE(라이즈), ITZY(있지), tri
양주시 나리농원서 천만송이 천일홍의 화려한 향연이 펼쳐진다경기 양주시 광사동 나리농원에서 천일홍과 핑크뮬리 등 가을 꽃 향연이 펼쳐져 꽃을 감상하며 가을을 정취를 느끼려는 방문객들을 유혹하고 있다.양주시는 전국 최대규모의 천일홍 꽃밭인 나리농원을 지난 4일 개장해 10월 20일까지 운영 중이며 오는 27일부터 29일까지 나리농원에서 ‘양주 천만송이 천일홍 축제’를 성대하게 개최한다고 밝혔다.특히, 양주시 대표 공연예술제로 선정된‘양주예술제’와 함께 개최되어 문화예술 공연을 접목한 다채로운 행사가 준비되어 더욱 의미가 깊다.올해도 축제 기간에는 방문객들에게 더욱 풍성한 볼거리와 힐링의 경험…
'문화예술 공연 무대'로 탈바꿈하는 호주 브리즈번...'브리즈번 페스티벌' 21일까지 열려[투어코리아=조성란 기자] 9월 호주 브리즈번 전역이 '문화예술 공연 무대'로 탈바꿈한다. 호주 대표 문화 예술 축제인 '브리즈번 페스티벌'이 21일까지 약 3주간 화려하게 펼쳐진다.매년 따뜻한 봄바람이 불어오기 시작하는 남반구의 9월에 열리는 이 축제는 브리즈번의 가장 큰 연례 행사로, 해를 거듭할수록 그 규모가 커질 뿐만 아니라 더욱 화려해지고 있다.특히 올해는 319개의 무료 이벤트를 비롯해 13개의 월드 프리미어, 4개의 호주 프리미어, 7개의 퀸즐랜드 프리미어를 포함, 천여개가 넘는 다채로운 공연이 브리즈번 강과 다양한 도
"183가지 먹거리와 수제맥주"…'강북 백맥축제' 6~7일 개최아시아투데이 박아람 기자 = 서울 강북구 수유동 백년시장과 우이천 일대에서 180여 가지의 먹거리와 다양한 수제 맥주를 즐길 수 있는 축제가 열린다. 강북구는 6~7일 오후 4시부터 9시까지 수유동 백년시장과 우이천 일대에서 '2024 강북 백맥축제'를 연다고 5일 밝혔다. 백맥축제는 100여 가지의 시장 먹거리와 다양한 수제 맥주를 즐길 수 있는 축제를 의미한다. 지난해 4만3000여 명이 참여하고, 약 2억8000만원의 판매실적을 올리며 구의 대표 인기 축제로 자리매김했다. 올해는 '백맥 빌리지, 잃어버린 미각을 찾아서'를 부제로, 방문객이 마치 여행길에 우연히 들른 외국의 어느 시골 마을에서 맛있는 맥주와 먹거리가 가득한 축제를 경험하는 듯한 분위기로 꾸며진다. 우선 백년시장 입구는 백맥 빌리지의 도착과 출발 장소인 '버스정류장'을 테마로, 버스 모양 무대에서 저녁마다 클럽 DJ들의 EDM 공연이 펼쳐진다. 시장 입구부터 아케이드가 끝나는 구간까지의 '메인스퀘어'에는 수제맥주..
캄캄한 밤 무주 숲속에서 만나는 반딧불이 신비탐사 '인기'[투어코리아=이주현 기자] 지난 8월 31일 개막해 4일차를 맞이한 '제28회 무주반딧불축제'의 하이라이트 프로그램인 ‘반딧불이 신비탐사’와 ‘반디누리관’, 그리고 ‘반디별 소풍’이 큰 인기다.무주군에 따르면, 지난 주말 서식지로 직접 떠나는 반딧불이 신비탐사에 참여한 방문객은 2천 4백여 명으로, 밤공기가 선선해지면서 반딧불이 출연 개체 수도 증가해 탐사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창원에서 왔다는 김 모 씨(45세)는 “사방이 캄캄한 숲길을 걸어 올라가는데 마치 길잡이가 돼주는 것 마냥 반짝거리며 날아다니는 반딧불이가 너무 반가웠다”
뉴욕 거리에 한국 음식 깔린다… 뉴욕에서 최초로 열리는 ‘이’ 축제오는 8일 미국 뉴욕에서 무료로 한국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코리아 페스트(KOREA FEST)가 열린다. 타임아웃(Timeout) 등 외신에 따르면 코리아 페스트는 8일 오후 2시부터 9시까지 퀸스 롱아일랜드···
‘예산 맥주 페스티벌’, 3일간 지역 인구의 4배 이상인 '35만명' 찾아 '성황'[투어코리아=이주현 기자] 예산군과 더본코리아가 올해로 2회째 예산상설시장 일원에서 개최한 ‘2024 예산 맥주 페스티벌’에 8월 30일부터 9월 1일까지 3일간 예산구 인구인 8만2천여명의 4배 이상인 '35만명'이 찾아 흥행 성공을 거뒀다. 이는 지난해 보다 11만명이 늘어난 수치다. 특히 원도심 활성화를 위해 축제장을 3배 이상 늘린 가운데 인근으로 분산된 인원까지 포함할 경우 대략 40만명 이상이 예산군을 방문했을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제2회 예산 맥주 페스티벌은 ‘이번엔 통닭이다’를 주제로 지역 특산물을 활용한 맥주와 풍차
아부다비, 축제·전시·이벤트로 여행 재미 더 풍성해진다![투어코리아=조성란 기자] 올 가을·겨울, 아부다비에서는 세계적익 이벤트와 축제, 전시로 여행재미가 한층 풍성해진다. 전통과 현대가 어우러진 이 도시에서 열리는 세계적인 행사들은 문화, 예술, 스포츠에 관심이 있는 한국인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제공한다.이에 아부다비 관광청이 올 가을과 겨울에 열리는 축제, 이벤트 일정으로 발표했다. 글로벌 농구 팬들의 축제 '아부다비 NBA 프리시즌 게임'오는 10월 4일과 6일, 아부다비는 다시 한번 NBA 프리시즌 게임을 개최하여 글로벌 농구 팬들의 관심을 집중시킬 예정이다. 세계적인 NBA 팀들
"전국 명품한우를 착한 가격에… 추석 전 필수코스 됐어요""명절에는 싱싱하고 저렴한 소고기를 구하기 쉽지 않아요. 제게 '한우사랑 대축제'는 추석 전 들러야 할 필수 코스가 됐어요." 1일 서울 중구 청계광장. 전국 12대 종합일간지 아시아투데이가 주최하고 농협경제지주 주관, 서울시·농협사료·(사)나눔축산운동본부 후원으로 열린 '제5회 서울시민과 함께하는 한우사랑 대축제'는 휴일에도 불구하고 아침부터 소고기를 구매하러 나온 시민들의 발길이 끊임없이 이어졌다. 양손 가득 소고기를 구매한 김윤자씨(69·송파구)는 "명절이 되면 고기며 과일이며 가격이 천정부지로 솟는데 여기는 저렴하고 맛 좋은 고기를 살 수 있어 매년 찾게 된다"며 자신을 한우사랑 대축제 '단골'이라고 칭했다. 동대문구에서 온 70대 이경혜씨는 "우연한 기회로 고기를 사 먹은 뒤 맛이 좋아 일부러 해마다 찾고 있다. 이번에는 딸이 날짜를 알려줘서 아침 일찍부터 왔다"며 "매번 같은 곳에서만 구매했는데, 다른 데도 보니 고기 질이 좋더라. 저렴한 가격과 좋은 질에 이끌려 사다 보..
예산군, "지금까지 이런 축제는 없었다!"[잡포스트] 김형철 기자 = 충남 예산군이 올해로 2회를 맞이한 예산 맥주 페스티벌에서 바가지요금 근절과 안전 및 청결을 최우선으로 축제를 추진해 방문객으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군은 8월 30일부터 9월 1일까지 3일간 예산상설시장 일원에서 전국 최초의 지역 맥주 축제이자 통닭과 맥주의 만남을 주제로 한 예산 맥주 페스티벌을 개최 중이다.제2회 예산 맥주 페스티벌은 첫날부터 모든 좌석이 만석이 되는 등 발디딜 틈이 없을 정도로 방문객의 발길이 문전성시를 이뤘으며, 주류 및 먹거리 판매 부스에도 끊임없는 줄이 이어졌다.특히 군은
‘제24회 영광불갑산상사화축제’ 본격 돌입전남 영광군(군수 권한대행 부군수 김정섭)은 지난 26일 군청 소회의실에서 ‘제24회 영광불갑산상사화축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행정지원계획 시달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축제 준비 상황을 점검하고, 행사 운영을 위한 행정적 지원을 체계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회의에는 실과소 서무팀장과 읍면 부읍장들이 참석해 축제의 전반적인 준비 사항을 중심으로 회의를 진행하였고, 올해 축제가 지역의 대표적인 문화관광 축제로 자리 잡으면서, 군의 전폭적인 지원을 통해 방문객들의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는 데 중점을 뒀다.특히
양주시, 사랑과 예술의 향연 제6회 양주 천만송이 천일홍 축제 개최경기 양주시는 다음달 27일부터 29일까지 양주 나리농원에서 양주시의 대표 가을 축제인 ‘양주 천만송이 천일홍 축제’를 성대하게 개최한다고 밝혔다.지난해 축제기간 14만명, 개장기간 31만명이 방문한 천일홍 축제는 경기북부를 대표하는 꽃 축제로 성장해 가고 있다.올해는 ‘마법같은 사랑 이야기’를 주제로 천일홍의 아름다움과 사랑의 이야기를 담아낸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계획했다. 또한, 지역 대표 공연예술제로 선정된‘양주예술제’도 같은 기간에 추진해 문화예술 공연을 접목한 다채로운 행사가 준비되어 더욱 의미가 깊다.천일홍과 다양한 꽃을 …
여름끝자락 '2024 예산맥주 페스티벌'과 함께!아시아투데이 김관태 기자 = 충남 예산군과 더본코리아는 오는 30일부터 다음 달 1일까지 3일간 예산상설시장 일원에서 '2024 예산맥주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올해로 2회를 맞이하는 예산맥주 페스티벌은 '맥주와 통닭의 맛남!'을 주제로 오후 3시부터 밤 10시까지(일요일은 저녁 8시 종료) 운영된다. 지난해 보다 축제공간을 3배 확대하고 맥주와 환상의 궁합인 통닭을 시그니처(특별) 메뉴로 준비한 가운데 무더운 여름의 끝자락을 시원하게 보낼 방문객의 발길을 기다리고 있다. 축제의 주인공인 맥주로는 예산사과 애플리어 등의 지역맥주 뿐만 아니라 수제맥주, 메이저맥주 등이 준비됐다. 안주로는 통닭 요리를 특화한 풍차바베큐, 그릴바베큐, 가마솥통닭과 함께 보다 다양한 메뉴들을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실력 있는 밴드 및 DJ들의 흥겨운 무대와 플리마켓(벼룩시장) 체험 부스 운영 등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관광객 편의를 위해 예산(예산버스터미널, 예산역↔예산시장..
동두천시, 다양한 전국 규모 축제 개최.. 관광객 유치와 지역경제 활성화 효과 거둬경기 동두천시가 지역 특성을 살린 다양한 축제를 통해 관광객을 대거 유치하고 지역경제를 활성화시키는 등 전국 규모의 축제를 관광자원으로 활용하고 나서 주목을 받고 있다.동두천시는 미군기지 캠프 케이시에 주둔 중인 주한미군 문화를 반영한 다채로운 축제를 개최해 국내외에 동두천 지역을 적극 홍보하고 있다. 바로 락 페스티벌 등 다양한 축제를 개최해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고, 관광객들에게 동두천의 장점과 매력을 알리는 것이다.박형덕 동두천시장은 민선 8기 출범 후 지난 2년 동안 동두천을 문화와 관광 명품 도시로 만들기 위해 끊임없이…
[순창군 소식] 무더위 시원하게 날린 순창발효테마파크 한여름 축제, ‘성황’ 外지난 9일과 10일 순창군 순창발효테마파크 일원에서 펼쳐진 한여름 대축제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이번 축제는 세대를 아우르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한여름 밤의 열기를 시원하게 날려 관광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축제의 서막을 알린‘2024 꼼순락 : 꼬마들의 순창 오락실’은 가족 단위 관람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발효쿠킹클래스에서는 부모와 자녀가 함께 트러플 치즈피자를 만들며 특별한 추억을 쌓았다.아울러, 야외에서는 '물총놀이 오락실', '어린이 문화공연', '선셋 돗자리 영화관', '꼼꿈락 예술체험' 등 아이들의 호기심과 상상력을
'무더위 싹~' 홍성 남당항 물총팡팡 축제 즐겨볼까아시아투데이 배승빈 기자 = 충남 홍성군 남당항 해양분수공원에서 다음 달 3일과 4일 '물총팡팡 축제'가 열린다. 30일 홍성군에 따르면 이번 축제는 특화된 콘텐츠로 화려하게 펼쳐진다. 물총싸움, 워터슬라이드, 워터캐논 등 다양한 물놀이 시설과 함께 물총 5종 릴레이, 어린이 체험 5종 등 참여형 프로그램이 준비돼 있다. 오전 11시부터 오후 9시까지 방문객들을 맞는다. '문화도시 홍성' 등의 해시태그를 SNS에 공유하는 방문객에게 물놀이용품을 무료로 대여해주는 이벤트도 마련돼 있다. 또 음악분수 쇼, 아이스 난타, 어린이 K-POP 댄스 공연 등 풍성한 볼거리와 함께 야간에는 로맨틱한 분위기의 캔들 콘서트가 열려 축제의 열기를 이어간다. 이번 축제는 홍성군의 대표 관광지인 남당항의 관광자원 활성화를 위해 기획됐다. 군은 이를 통해 남당항의 해산물 미식 문화와 홍성스카이타워, 네트어드벤처 등 기존 관광자원을 연계한 관광상품화를 구축할 계획이다. 이용록 홍성군수는 "이번 축제는 서해..
관람객 증가한 '아산 이순신 축제' 1인당 소비지출도 커졌다아시아투데이 이신학 기자 = 올해 4월 열린 '제63회 이순신 축제'가 관람객 수와 1인당 소비지출액이 지난해에 비해 크게 늘어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한 것으로 확인됐다. 30일 아산시에 따르면 박경귀 시장 주재로 29일 시청 상황실에서 '아트밸리 아산 제63회 성웅 이순신 축제' 보고회를 갖고 축제를 방문한 관람객 만족도가 전년 대비 향상된 것으로 조사됐다고 밝혔다. 이는 (사)한국문화관광포럼이 진행한 축제 평가 용역 결과 올해 이순신 축제 관람객 수는 총 42만 명으로 2023년 대비 64% 증가한 것으로 확인됐으며, 한층 발전된 볼거리와 놀거리가 방문객 수 증가로 이어진 것으로 분석했다. 방문객 수 증가와 함께 숙박비, 식음료비, 쇼핑비 등 소비지출액도 2023년 1인당 3만1436원에서 2024년 4만5003원으로 늘었다. 방문객 368명을 대상을 진행한 설문조사 결과 만족도는 2023년 5.31점(7점 만점)에서 5.56점으로 크게 향상됐다. 대부분의 항목에서 지난해보..
남양주시, 인구의 날 기념 다자녀가정 행복 축제 개최[잡포스트] 임택 기자 =남양주시는 지난 27일 다산 아트홀 및 인근 야외부스에서 제13회인구의 날(7월 11일)을 기념해 다자녀가정 행복 축제를 개최했다고 29일 밝혔다.이번 행사는 인구감소에 따른 인구구조 변화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고 가족 친화적인 사회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추진됐다.시는 결혼·육아를 주제로 한 가족 공감 뮤지컬 ‘비커밍맘2’을 본공연으로 준비해 가족의 소중함에 대해 다시 생각해 보는 계기를 마련했다.홍지선 부시장은 인구의 날 기념사에서 “앞으로도 인구문제 대응을 위한 종합적인 지원방안을 모색해 나가도록 하겠
댓글 많은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