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엔 속초음식축제 '마숩다! 속초'로 미식여행을!...바가지요금 없는 축제로 4일 막 올라[투어코리아=정하성 기자] 천고마비의 계절, 속초의 다양한 맛을 한자리에서 즐길 수 있는 속초음식축제(마숩다! 속초)가 오는 온,ㄴ 4일부터 3일간 엑스포 상징탑 광장 일원에서 제59회 설악문화제와 연계해 열린다.올해 2회째 개최되는 이번 축제는 지속 가능한 축제를 표방, ‘바가지요금 없는 친환경 축제’를 목표로 진행된다.속초의 음식들은 설악산과 동해바다가 함께하는 지리적 특성에 실향민 문화라는 독특한 문화적 특성까지 더해져 다채롭고 독창적인 맛으로 속초 여행의 즐거움을 증대시키는 역할을 맡고 있다.이번 축제에서는 속초를 대표하는
건강한 먹거리 가득!...홍천 인삼·한우 명품 축제, 팡파르![투어코리아=정하성 기자] 홍천 6년근 인삼과 늘푸름 한우를 한자리에서 맛볼 수 있는 제22회 홍천 인삼·한우 명품축제가 오늘(3일) 홍천읍 도시산림공원 토리숲에서 개막했다. 열린 개막식에서는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홍천군에 첫방문한 필리핀 산후안 지자체 ‘산후안 아티스트 그룹’ 대표단 소개와 홍천명품 인삼왕, 한우왕 시상식을 가졌다.인삼왕은 연규향, 김동수, 심광식 씨가 선정됐으며, 한우왕은 번식기반 부문 김명종, 브랜드 부문 김복기, 고급육 부문 김기섭 씨가 수상했다.특히 이날 본식에 앞서 전국한우협회 홍천군지부(지부장 박진근)에
건강충전 '진안홍삼축제' 개막[투어코리아=유경훈 기자] 대한민국 대표 건강축제인 '진안홍삼축제'가 개천철인 3일 전북 진안군 마이산 일원에서 개막해 일요일(6일)까지 관광들에게 진안 여행 재미를 선사한다.이번 축제는 '빠져나올 수 없는 즐거움!' 을 주제로 세계최대 홍삼 칵테일 쇼, 홍삼랜드 스탬프투어, 홍삼효능 체험, 미로공원 탈출하기, 홍삼캔디낚기, 홍삼차 마시고 명상휴식, 마이산생태체험, 줄다리기·팔씨름 대회, 버블·마술·풍선쇼 등의 프로그램을 진행한다.몽금척퍼레이드, 전국 자전거 동호인 대회, 전국 시낭송 대회,대동농악 한마당이 준비되고, 윤도현 밴드와
서울랜드 '10월의 크리스마스' 축제…"더 빨리 찾아온 기쁨"아시아투데이 이장원 기자 = 서울랜드가 '10월의 크리스마스'를 선보인다고 30일 밝혔다. 서울랜드는 특별히 이른 시기에 준비한 크리스마스 축제인 10월의 크리스마스를 10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진행한다. 10월의 크리스마스는 '예상치 못한 시간과 장소에서 마주쳐 더욱 반갑고 행복한 크리스마스'가 주제다. 서울랜드 곳곳은 크리스마스 분위기로 단장해 산타클로스와 요정들이 출몰하는 크리스마스 랜드로 변신한다. 특히 이번 10월의 크리스마스에서는 크리스마스 깜짝 선물을 마련할 수 있는 '홀리의 크리스마스 마켓'이 열린다. 유럽의 크리스마스 마켓을 서울랜드 스타일로 해석해 선보인다. 이곳에서는 크리스마스 무드의 소품과 선물을 만나볼 수 있다. 또 크래머리 브루어리의 수제맥주와 바베큐를 함께 즐길 수 팝업 존인 '메리 옥토버마스 with 크래머리' 도 운영한다. 산타클로스와 요정들의 깜짝 포토서비스 및 게릴라 공연도 열려 크리스마스 축제 분위기를 낼 예정이다. 이와 함께 코믹한 산타..
전 세계 디지털 헬스 분야의 리더들, 서울로 모인다[투어코리아=김홍덕 외신기자] 아시아태평양 지역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디지털 헬스 컨퍼런스 중 하나인 2024 HIMSS 아시아태평양(APAC) 헬스 컨퍼런스 & 전시회가 서울에서 처음으로 개최된다. 이 컨퍼런스는 10월 1일부터 4일까지 코엑스 컨벤션 센터에서 열린다.HIMSS(Healthcare Information and Management Systems Society(보건의료 정보 관리 시스템 협회))는 정보와 기술의 힘을 통해 전 세계 보건 생태계를 개혁하기 위해 노력하는 전 세계 자문, 사고 리더이자 회원 기반 협회이다.
[포토뉴스]붉게 물든 불갑산 상사화...전국에서 관광객 몰려지난 13일부터 22일 까지 영광 불갑산 일원에서 열린 제24회 영광 불갑산 상사화 축제 기간 동안 축제의 주인공인 상사화가 개화하지 않아 그토록 애태우던 상사화가 축제가 끝나고 주말인 28일 부터 만개해 전국에서 관광객이 몰려들고 있다.앞서 영광군은 예산 11억1000여만월을 투입한 제24회 영광 불갑산 상사화 축제가 '꽃 없는 꽃 축제'라는 비아냥을 받으며 예산낭비라는 지적을 받았다. 특히, 기후변화에 대응하지 못하고 주인공이 없는 주최.주관자들을 위한 행사로 전락해 망신을 자처 했다는 비난을 받고 있다. 이런 가운데 축제기간이
"공주시 개막 백제문화제, 재미ㆍ가을 낭만 꽉 잡았다!"[투어코리아=유경훈 기자]9월 마지막 주 1500년전 백제의 역사문화가 백제의 왕도 충남 공주에서 화려하게 재현된다.충남권 최대 역사문화축제인 ‘제70회 백제문화제’가 오늘(28일) 충남 공주에서 화려하게 막을 올렸다.올해로 백제문화제는 ‘백제의 문화, 70번째 위대한 발걸음-수호신 진묘수, 웅진을 밝히다’를 주제로 공주 금강신관공원과 공산성, 무령왕릉, 왕릉원, 제민천 일원에서 다음주 일요일(10월6일)까지 열린다.이 기간 축제장 이곳저곳에서이색적인 볼거리와 체험거리,놀거리로 관광객들에게 가을 추억을 만들어 줄 예정이다.대표 프로
수호신 진묘수와 떠나는 시간여행 "백제의 숨결을 느끼다"[투어코리아=조성란 기자] 올가을, 수호신 ‘진묘수’와 함께 시공간을 넘나들며 1500년 전 백제로의 역사탐방에 나서보자.역사문화축제 ‘제70회 백제문화제’가 ‘백제의 문화, 70번째 위대한 발걸음’을 주제로. ‘수호신 진묘수, 웅진을 밝히다’를 부주제로, 9월28일(토)~10월6일(일) 9일간 충남 공주 공주금강신관공원, 공산성, 무령왕릉과 왕릉원 일원에서 펼쳐진다.특히 올해 축제는 한층 참신해지고 재밌어진다. 야간 프로그램을 강화하고 부족한 점은 보완·개편, 새로운 프로그램을 발굴·도입 함으로써 볼거리, 놀거리, 즐길거리가 더욱
양주시, ‘양주 천만송이 천일홍 축제’개막경기 양주시는 27일 광사동 나리농원에서 시민들이 가을꽃 향기에 흠뻑 빠지는‘양주 천만송이 천일홍 축제’ 를 개막했다고 밝혔다.6만 6000㎡의 나리농원에는 바둑판 모양으로 조성된 꽃밭에 천일홍, 칸나, 핑크뮬리 등이 만개해 꽃물결로 장관을 이루고 있다.국내 최대 천일홍 꽃밭인 나리 농원에서 열리는 이번 축제는 ‘마법같은 사랑 이야기’를 주제로 천일홍의 아름다움과 사랑의 이야기를 담아낸 다양한 프로그램이 계획되어 있다.27일 오후 고읍동 하늘물공원에서 나리농원까지 12개 읍면동 시민이 참여하는 ‘플라워 시민 퍼레이드’를 시작으로 3…
성북구, 청년 일자리박람회와 축제로 취업준비 청년 응원[잡포스트] 성현주 기자 = 서울 성북구가 청년기본법에서 정한 청년의 날(매년 9월 셋째 주 토요일)을 기념하기 위해 지난 20일과 21일 성북구청 바람마당에서 양일간 청년 축제를 개최했다.청년의 날을 맞아 청년들의 꿈과 도전, 성장을 지원하는 취지에서 열린 이번 축제 중 올해 구에서 처음 개최한 청년 대상 일자리박람회는 취업을 준비하는 성북구 청년들에게 행사 전부터 반응이 뜨거웠다.20일 청년 일자리박람회에서는 △전문가의 취업 전략을 공유하는 취업특강 △글로벌 대기업 및 성북구 입주기업의 기업소개 △취업 준비와 직무 선택에 대한
주말에 가을 느끼며 DDP에서 광화문까지 걸어요!...걷기 축제 '서울 걷자 페스티벌' 29일 개최[투어코리아=이주현 기자] 성큼 다가온 가을 느끼며 서울을 걸어보자!..이번 주말(29일)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광화문광장까지 6㎞ 도심을 맘껏 걷는 국내 최대 규모 걷기 축제 ‘2024 서울 걷자 페스티벌’이 열린다.5천명이 함께 걸드며 ‘걷기 좋은 도시 서울’의 매력을 만끽할 수 있는 동행 축제로, 서울시는 이번 축제를 위해 평소 차량으로 가득 차 있던 시내 주요도로를 보행로로 시원하게 개방한다고 밝혔다.행사 구간은 DDP를 출발해 흥인지문~창덕궁삼거리~경복궁사거리~광화문광장까지 이어지는 6㎞ 코스다. 참가자들은 이날
천연염색의 아름다움 ‘천연염색문화축제’로 만나요!...경주엑스포대공원서 28-29일 열려[투어코리아=정하성 기자] 천연염색의 아름다움을 만날 수 있는 ‘천연염색문화축제’가 28일부터 29일까지 경주엑스포대공원에서 열린다.경북문화관광공사와 (사)한국천연염색지도사협회가 함께하는 이번 축제는 ‘전통의 色 미래로-얼’이라는 주제로 열리며 전시, 공연, 체험, 패션쇼 등이 어우러진 축제로 꾸며진다. 올해로 3회째를 맞는 이번 축제의 개회식은 백결공연장에서 (사)한국천연염색지도사협회 홍기태 단장의 등불춤 공연으로 시작을 알린다.이어서 열리는 한국‧대만 천연염색교류 포럼에서는 양국의 천연염색 전통과 가치를 국제적으로 교류하며 축제
한들한들 코스모스, 가을 정취 만끾하러 '홍천 서석면코스모스축제'로!... 10월 4일~6일 개최[투어코리아=김지혜 기자] 한들한들 코스모스와 함께 가을 정취를 만끽하러 홍천 서석면코스모스축제로 가보자. 올해로 7회를 맞이하는 서석면코스모스축제가 오는 10월 4일부터 6일까지 3일간 서석면체육공원 일원에서 개최된다.서석면 코스모스축제위원회(위원장 라주호)는 올해의 축제 주제를 ‘어울림’으로 정하고 청명한 가을 정취와의 어울림, 지역주민과의 어울림, 계절근로자와의 어울림, 도시민과의 어울림을 위한 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특히 어린이부터 어르신까지 남녀노소 모두가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 기획됐다.관내 초중고 학생과 지역주민,
세계유산 등재 1주년 '세계유산축전-고령지산동고분군' 개막[투어코리아=이철진 기자] ‘가야고분군’의 세계유산 등재 1주년을 기념하기 위한 ‘2024 세계유산축전-고령 지산동 고분군’이 오늘(23일) 고령 대가야문화누리야외공연장에서 개막, 14일간 펼쳐진다.경상북도는 지산동 고분군 내 최대 규모 고분인 금림왕릉(5호분) 발굴 조사의 시작을 알리는 고유제와 함께, ‘세계유산축전’ 개막식을 이철우 경상북도지사, 이남철 고령군수, 이병환 성주군수, 이경훈 국가유산청 차장 등 주요 내빈과 800여 명의 주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했다고 밝혔다. ‘세계유산축전’은 세계유산의 가치를 국민과 함께 향유
'2024 펩시 페스타' 성료, 즐거움에 목마른 이들 위한 축제의 장[티브이데일리 김지하 기자] 글로벌 음료 브랜드 한국펩시콜라가 주최하는 펩시 콘서트 '2024 펩시 페스타(PEPSI FESTA)'가 여름의 마지막 밤을 뜨겁게 장식했다. 펩시 콘서트 '2024 펩시 페스타'는 22일 오후 6시 서울 송파구에 위치한 잠실 학생체육관에서 열렸다. MC로 나선 소란 고영배와 우주소녀 다영의 진행 아래 펼쳐진 '2024 펩시 페스타'는 기존 펩시 헤리티지와 미래에 대한 비전이 합쳐져 시대를 초월한 브랜드 아이덴티티와, 펩시와 함께하는 즐거운 순간과 에너지를 나타내는 펄스(PULSE)가 결합한 새로운 로고를 기념하는 특별한 무대를 선보이며 축제의 장을 완성했다. 뉴 에너지(New Energy), 뉴 펄스(New Pulse), 뉴 트렌드(New Trend) 총 3가지 파트로 나뉘어 진행된 '2024 펩시 페스타'는 KOZ 엔터테인먼트 대표이자 음원차트 올킬에 빛나는 지코가 '아무노래' '아티스트'(Artist) '스팟'(SPOT!) 3연속 히트곡으로 뉴 에너지의 포문을 열었다. 이어 실력파 신인 아이돌 배드빌런과 몽환적이고 화려한 무대의 비비지, 강렬하고 에너지 넘치는 퍼포먼스의 배너의 무대가 진행됐다. 뉴 펄스 파트는 펩시의 프로젝트 파트너인 마운틴듀 모델 큐더블유이알(QWER)이 등장해 요즘 대세의 면모를 보여주는 '고민중독' '가짜 아이돌'의 청량하고 신나는 무대를 선보였다. 특히 QWER은 미공개 신곡 '내 이름 맑음'의 무대를 처음으로 선보여 팬들의 환호를 자아냈다. 이어 청량하고 환상적인 밴드사운드의 하이파이유니콘, 폭발적인 연주의 슈퍼루키 밴드 설(SURL), 국가대표급 실력파 밴드 소란의 무대가 진행됐다. 또한 2019년도 펩시의 프로젝트 음원이자 콘서트 출연진인 비비지의 은하가 불렀던 '블러썸'(Blossom)을 MC 우주소녀 다영과 크래비티 세림이 재현하는 스페셜 무대를 통해 축제의 재미를 배가시켰다. 마지막으로 진행된 뉴 트렌드 파트는 차세대 공연 강자 보이넥스트도어, 믿고 보는 무대 퍼포먼스 장인 크래비티의 무대가 진행됐다. 끝으로 지난해에 이어 펩시 프로젝트 파트너로 활동중인 아이브가 등장하여 국민 히트곡 '해야(HEYA)' '키치(Kitsch)' '아이 엠(I AM)'을 이어나가 관객들을 열광케했다. 또한 지난해 펩시 프로젝트 음원인 '아이 원트'(I Want)를 부르며 팬들과 인사하고 교감을 나누는 등 축제의 피날레를 장식했다. '펩시 콘서트'는 매년 한류를 주도하고 있는 국내 대표 뮤지션들과 소비자가 음악이라는 매개체를 통해 함께 즐기고 교감하며 완연한 축제의 장을 이루고 있다. 특히 이번 '2024 펩시 페스타'는 특별히 K팝 아이돌들과 더불어 밴드씬과 협업하여 펩시의 색깔을 녹여낸 유니크하고, 한 단계 고차원적인 공연으로 관람객들의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냈다. 이번 공연은 현장을 찾지 못한 관객들을 위해 K팝 전문 글로벌 OTT 서비스인 헬로라이브(hellolive)와 K컬쳐를 전문으로 다루는 일본 OTT 서비스 레미노(Lemino)에서 온라인 생중계됐다. [티브이데일리 김지하 기자 news@tvdaily.co.kr/사진=한국펩시콜라]
전 세계 춤꾼들 경연장 '천안흥타령춤축제' 25일 개막[투어코리아=김지혜 기자] 서계 각국의 춤 경연장 ‘천안흥타령춤축제 2024’가 오는 25일부터 닷새간 천안종합운동장과 천안시 일원에서 열린다. 올해 축제는 ‘도전과 창조정신이 어우러진 춤’을 주제로, 역대 최대 규모인 54개국 4,000여 명의 국내외 무용단과 방문단이 참여해 축제를 함께 만들어 갈 예정이다. 무용단과 방문단은 축제 기간 세계 각국의 전통춤부터 현대무용, 팝핀·비보잉 등 스트릿댄스까지 다양한 춤과 퍼포먼스, 음악, 의상을 선보인다.25일에는 해외팀 환영식, 댄스컬 ‘능소전’, 읍면동 문화예술마당, 환영리셉션, 인기
영광 불갑산 상사화 축제·함평 모악산 꽃무릇 축제,“도긴개긴...꽃 없는 축제로 열려”제25회 함평 모악산 꽃무릇 축제와 제24회 영광 불갑산 상사화 축제가 ‘꽃 없는 꽃 축제’라는 비아냥을 받으며 관광객들의 따가운 눈총을 받고 있다.제25회 함평 모악산 꽃무릇 축제는 지난 12일부터 15일까지 4일 동안 용천사 꽃무릇 공원 일원에서 개최된 가운데 꽃의 개화 시기를 예측하지 못하고 축제 시기를 정해 25회째 하고 있는 꽃 축제의 명성에 ‘꽃 없는 꽃 축제’라는 오점을 남기며 폐막했다.함평군 축제담당자는 “해마다 추석 전후로 해서 꽃이 개화하는 시기이기 때문에 날짜를 정한 것으로 알고 있다. 하지만 날씨가 이상고온으로
청도군,'아이 LOVE 청년' 한마당 축제 행사 성료아시아투데이 박영만 기자 = 경북 청도의 미래를 책임질 청년들의 한마당 축제가 지난 21일 청도국민체육센터 실내체육관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22일 청도군에 따르면 군은 매년 9월 셋째 주 토요일인 청년의 날을 기념해 열린 '제3회 청년의 밤' 행사는 청년후계농연합회, 청년회의소, 4H연합회, 신활력플러스사업단 등 민간단체들이 공동으로 주관했다. 특히 '아이 LOVE 청년'이라는 부제로 김하수 청도군수, 이만희 국회의원, 전종율 청도군의회 의장,이선희 도의원을 비롯해 주요 내빈과 청도의 청년은 물론 미래의 청년이 될 어린이들도 함께 참여해 행사의 깊이를 더 했다. 이날 청년의 밤행사는 청년의 힘으로 청도만의 로컬매력을 발산하는 문화축제로 청년농업인 홍보부스 10개소(먹거리 8개소, 체험부스 2개소)를 포함해 '아이게임 및 청년게임', '나는 솔로 나는 부부', '릴스 챌린지' 등 다양한 이벤트와 축하공연으로 알차게 구성됐다. 김하수 청도군수는 "오늘 청년의 날을 맞아 지역의 젊은이..
"제24회 불갑산 상사화 축제 현장을 가다"지난 13일부터 시작된 제24회 불갑산 상사화 축제에 19일 오후 현재 19만여명이 다녀 갔다는 축제현장은 싸늘함 뿐이었다.전남 영광군은 지난 13일 부터 오는 22일까지 10일간의 일정으로 제24회 불갑산 상사화 축제를 개최하고 있다.영광군은 이번 축제를 위해 예산 11억원을 편성해 축제를 준비했다.하지만 축제장에는 꽃이 없고 사람이 없다는 불멘소리만 들리고 있다.본지[퍼블릭뉴스]기자는 개막식을 시작으로 축제기간중 4번째 방문을 통해 상사화의 개화 상태와 관광객들의 현황을 파악해 오던중 추진위 관계자와 군청 관계자의 19만명 방문
제25회 함평모악산 꽃무릇 축제, 성황리에 폐막전남 함평군(군수 이상익)은 제25회 함평모악산 꽃무릇 축제가 4일간의 일정을 마치고 지난 15일 성공적으로 폐막했다고 전했다. 올해 축제는 화창한 날씨 속에서 진행됐으며, 2만 3,087여 명의 관람객이 다녀갔다.올해로 25회를 맞은 이번 축제는 작년에 이어 함평군이 주최하면서 더욱 풍성해진 체험 프로그램과 경관 연출이 관람객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특히, 치유센터 연계 프로그램을 새롭게 개발하여 더욱 다채로운 경험을 관광객에게 제공했다.주요 체험 프로그램으로는 모악산 정상에서 사진을 찍어 SNS에 올리면 기념품을 제공하고 함평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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