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은 동해로 가성비 높에 여행가는 달!....캐라반 반값 할인, 무릉별유천지 입장료 환급[투어코리아=정하성 기자] 11월 동해로 가성비 높은 여행을 떠나보자. 동해시는 한국관광공사 연계, 11월 여행가는 가을을 맞이하여 다양한 할인 이벤트를 운영한다.이번 여행가는 가을 캠페인 주제인 ‘11월에 떠나는 로컬 여행’에 맞춰, 동해시의 가을에 푹 빠질 수 있도록 동해시티투어버스와 망상오토캠핑리조트 캐라반 50% 할인, 무릉별유천지 입장료 환급 등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동해시 주요 관광지를 순회하는 동해 시티투어버스는 1일 이용권으로 하루 동안 자유롭게 승하차할 수 있다. 이번 50% 할인 이벤트로 성인은 2,500원(
[무안군 소식] 무안군, 무안갯벌낙지축제에서 농촌신활력플러스 사업 성과 홍보관 운영 外전남 무안군(군수 김산)은 오는 26일부터 27일까지 열리는 무안갯벌낙지축제에서 농촌신활력플러스 사업성과 홍보관을 운영한다.홍보관에서는 국산 고구마 품종과 무안고구마 스토리집 등 각종 자료 전시와 함께 사업성과 영상 등을 시청할 수 있다.또한, 관내 생산 고구마 가공제품을 판매하며, 고구마 요리 만들기, 고구마앙금 찹쌀떡 만들기, 고구마인절미 떡메치기 체험, 융복합센터 고구마밭에서 고구마 캐기 체험행사도 진행한다.특히, 2021년에 선정한 장인들이 만든 고구마단술을 무료 시식, 현장에서 장작으로 직접 구운 무안고구마 맛보기 등 행사
산도 물도 사람도 붉게 물드는 구례의 가을, '지리산피아골단풍축제'로 즐겨요![투어코리아=이주현 기자] 제48회 지리산피아골단풍축제’가 오는 26일 열려 가을 단풍놀이객들의 발길을 유혹한다. 전남 구례군 지리산 피아골은 산과 물, 그 가운데 선 사람도 붉게 물드는 삼홍(三紅)으로 유명한 곳으로, 이 곳에서 열리는 단풍 축제를 통해 가읠 절정을 만끽할 수 있다. 특히 올해 축제는 새롭게 단장한 행사장에서 관광객을 맞이한다. 지리산피아골단풍축제추진위원회(위원장 손대삼)는 기존 연곡사 대형주차장 대신 직전마을부터 삼홍소 일원까지를 주 행사장으로 마련해 관광객이 붉게 물든 단풍을 더 가까이에서 즐길 수 있도록 했다
해남의 맛과 멋이 한자리에! '해남미남축제' 11월 1~3일 열려[투어코리아=이주현 기자] 해남의 맛과 멋을 한자리에서 즐길 수 있는 '2024 해남미남(味南)축제'가 오는 11월 1~3일 해남 삼산면 두륜산 도립공원 일원에서 펼쳐진다. 해남미남축제는 해남의 풍부한 농수특산물과 먹거리를 활용해 ‘맛있는 해남, 미남(味南) 해남’의 맛과 멋을 알리는 행사로 매년 가을 개최되고 있다.올해는 ‘해남의 맛에 물들다’를 주제로 11월의 첫 주말 가을 정취가 가득한 해남 두륜산 도립공원에서 사흘간 축제가 열린다.11월 1일에는 해남 14개 읍면 주민들과 외국인 참가자들이 대표 농수산물과 음식 등을 선보이며
'하얀 억새와 코스모스 장관' 밀양시 초동연가길 축제 '성공'아시아투데이 오성환 기자 = 경남 밀양시 초동면에서 지난 19일과 20일 신호습지 일원에서 열린 초동연가길 축제가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21일 밀양시에 따르면 축제 첫날 '새터가을굿놀이' 공연을 시작으로 연가길 걷기대회와 콩쿠르 대회가 열렸다 이어 둘째날은 농약회신명나는 풍물한마당과 밀양문화관광재단의 배달가는콘서트 마술버블벌룬쇼로 관광객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번 축제에 백미는 연가길 걷기대회였다. 소중한 인연과 함께 낙동강변 연가길을 걸으며 시원한 바람을 쐬고 코스모스와 억새의 아름다움을 만끽하며 행복한 추억을 쌓고 건강도 챙길 수 있어 참여객들의 호응이 뜨거웠다. 또 아코디언, 색소폰 등 다양한 공연과 전통매듭공예·전통놀이·우쿨렐레 연주 체험 등 축제 기간 내내 다채로운 볼거리와 체험 거리를 제공해 즐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서연주 초동면장은 "하얀 억새 물결과 어우러진 코스모스의 꽃길처럼 초동을 방문해 주신 관광객과 주민들의 앞날에 예쁜 꽃길만 걸으시길 바란다"며 "내..
논산시, 강경젓갈&상월고구마 찰떡궁합 ‘2024 강경젓갈축제’ 대성황 마무리[잡포스트] 김형철 기자 = 가을을 알리는 논산의 대표축제라고 할 수 있는 ‘2024 강경젓갈축제’가 마지막 날까지 많은 관광객과 시민으로 붐비는 가운데 성대한 막을 내렸다.지난 17일 개막한 2024 강경젓갈축제는 200여 년이 넘는 역사를 자랑하는 우리 전통 음식인 강경젓갈과 달디 단 맛과 풍부한 영양분으로 사랑받고 있는 상월고구마의 ‘찰떡궁합’만남을 주제로 4일 간 진행됐다.축제장은 첫날부터 문전성시를 이뤘고, 강경젓갈축제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체험과 공연들이 곳곳에서 진행되어 사람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았다. 잠정적으로 약 3
‘곡성심청어린이대축제’ 24일 개막!...12세 아이는 섬진강기차마을 무료![투어코리아=이주현 기자] 아이들에게 선물같은 특별한 하루를 선사할 '제24회 곡성심청어린이대축제'가 오는 24일부터 27일까지 섬진강기차마을에서 열린다이번 축제는 온 가족이 함께 웃고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과 공연으로 가득하다.축제의 시작은 24일 오후 4시 섬진강기차마을 중앙광장에서 300여명의 어린이가 직접 꾸민 개막 퍼레이드로 화려하게 장식된다. 퍼레이드는 곡성관내 어린이들이 총 출동하여 디즈니 동화 속 한 장면을 연출하면서 개막을 알리는 축제의 하이라이트다.축제 기간 내내 인기 공연이 펼쳐지는데 24일에는 ‘캐리와
[순창군 소식] 순창 대표 향토문화축제, 추령장승축제 오는 26일부터 이틀간 개최 外제28회 추령장승축제가 오는 26일부터 27일까지 2일간 순창군 복흥면 서마리 추령장승촌에서 개최된다.1997년을 시작으로 28회째를 맞이하는 추령장승축제는 우리 고유의 전통민속을 계승하고 장승 문화의 우수성을 알리는 순창의 대표적인 향토문화축제로 자리매김했다.특히, 올해는 전통문화의 보존과 계승이라는 본래의 취지를 살리면서도, 현대인들의 문화적 수요를 반영한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마련해 더욱 풍성한 축제의 장을 선보일 예정이다.축제의 서막을 여는 26일에는 장승제 기원제가 열린다. 전 전통 의식에 따라 진행되는 이 행사는 장승의 역
예산군 '제8회 예산장터 삼국축제' 44만명 방문 성료아시아투데이 김관태 기자 = 충남 예산군을 대표하는 축제인 '제8회 예산장터 삼국축제'가 현장 관람객 44만여명이 다녀간 가운데 지난 20일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21일 예산군에 따르면 제8회 예산장터 삼국축제는 '예산장터로 식도락 여행을 떠나자!'라는 주제로 지난 17일부터 20일까지 4일간의 일정으로 예산상설시장 일원에서 개최됐다. 이번 축제는 '제29회 도민의 날 기념식'을 시작으로 공식행사인 개막식과 '맛슐랭 삼국 콘서트', '장터로 나온 클래식', '쿠카·바비·슈와 함께하는 마법의 성', '삼국 키즈존', '삼국의 맛을 찾아라', '국수의 신', '국밥로드-완뚝챌린지' 등 다양한 볼거리와 풍성한 먹거리로 방문객의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첫날 개최된 개막식은 '생동감-오방색'이라는 미디어 주제공연을 시작으로 내빈뿐 아니라 청소년과 함께하는 국화 점등 퍼포먼스를 선봬 눈길을 끌었으며, 20일 폐막공연에서는 한 편의 뮤지컬 같은 품격 있는 무대를 선보이면서 내년 삼국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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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강릉은 오감이 즐거운 축제로 물든다![투어코리아=유경훈 기자] 10월, 강원도 강릉은 오감이 즐거운 축제의 도시로 변모한다. 제3회 강릉누들축제, 제16회 강릉커피축제, 2024 주문진항 수산물 대축제가 차례로 열리며, 각종 걷기 행사까지 펼쳐져 방문객들에게 강릉의 특색 있는 풍성한 먹거리를 선보일 예정이다. 먼저, 10월 18~20일 월화거리에서 제3회 강릉누들축제가 입을 즐겁게 해줄 예정이다. 미식 도시 강릉의 대표 면 요리를 비롯해 세계 각국의 면 요리를 맛볼 수 있는 이번 축제에는 30여 개의 인기 요식 업체가 참여해 다양한 요리를 맛볼 수 있다. 게다가 음식
'예산장터 삼국축제' 힘 실어준 김태흠 지사아시아투데이 김관태 기자 = 17일 저녁 예산군은 귀빈을 맞았다. 김태흠 충남지사가 '제8회 예산장터 삼국축제' 개막식 현장을 직접 찾은 것이다. 10월은 바야흐로 축제의 계절. 전국 방방곡곡에서 헤아릴 수 없는 수많은 축제가 열려 광역단체장 현장을 방문하는 일은 결코 쉽지 않다. 김 지사는 17일 예산상설시장 일원에서 열린 예산장터 삼국축제 개막식에 참석해 축제장을 찾은 관광객들에게 인사했다. 삼국축제를 비중있는 축제로 판단하고 힘을 실어준 것이다. 예산군과 예산군개발위원회가 주최·주관한 이번 축제는 예산지역의 정체성을 담은 차별화된 콘텐츠로 지역 상권과의 상생을 도모하고자 준비했다. 김 지사와 최재구 예산군수, 관련 공무원, 지역주민, 관광객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개막식은 국화 점등식, 축하공연 등의 순으로 화려하게 진행됐다. 김 지사는 "예산은 예산시장을 필두로 올해 상반기에만 440만의 관광객이 다녀가 벌써 지난해 방문객 수를 훌쩍 뛰어넘었다. 예산이 관광으로 부상한..
이 가을 놓치면 후회할 ‘거제섬꽃축제’...치유·힐링 여행 만끽하세요![투어코리아=김지혜 기자] “인생은 아름다워!” 영화 제목처럼, 우리의 삶을 알록달록 아름답게 물들이며 치유힐링의 시간을 선사할 ‘제18회 거제섬꽃축제’로 떠나보자. 거제섬꽃축제가 ‘꽃을 찾아 떠나는 치유여행’을 주제로 10월 26일~11월 3일 9일간 경상남도 거제시 거제시농업개발원, 거제식물원에서 펼쳐져 가을꽃과 함께하는 ‘꿈, 사랑, 환희의 축제’로 초대한다.# 꽃멍하고 꽃샷 찍고 꽃감성 충전아름답고 좋은 것을 멍하니 보는 것만으로 심신 정화를 부른다. ‘거 제섬꽃축제’에선 푸른 하늘 아래 알록달록 피어난 갖가지 꽃들의 향연에
"가을 여행은 축제와 함께, 태안으로 오세요"아시아투데이 이후철 기자 = 충남 태안군 곳곳에서 다양한 축제가 열린다. 본격적인 가을을 맞아 태안군에서 아름다운 관광자원과 특색 있는 볼거리로 관객들을 유혹하고 있다. 16일 군에 따르면 '솔향기길 축제', '태안거리축제', '태안국화축제', '대한민국 사구축제', '학암포 붉은노을 축제' 등 다채로운 행사가 펼쳐진다. ◇제10회 솔향기길 축제 오는 20일 구찌나무골해수욕장에서 열린다. 솔향기길은 2007년 기름유출 사고 당시 자원봉사자들의 흔적을 느낄 수 있는 뜻 깊은 산책로로, 탁 트인 서해바다와 울창한 소나무 숲을 감상할 수 있어 전국에서 많은 방문객이 찾는 힐링 명소다. 전국에 조성된 '코리아둘레길' 중 태안 구간인 '서해랑길'에 포함돼 있기도 하다. ◇2024 태안거리축제 오는 11월 2일 태안읍 중앙로 일원 및 전통시장에서 개최된다. 2002년 처음 시작된 태안의 대표 축제로 원도심 상권을 살리고 군민을 하나로 묶는 대규모 행사다. 각종 먹거리 판매와 버스킹, 축하공연..
함양 흑돼지·산나물 맛보러 오세요!..‘흑돼지 & 천왕축제' 26일 열려[투어코리아=김지혜 기자] 함양군의 지역 먹거리 대표 축제 중 하나로 자리 잡아가고 있는 흑돼지·산나물 축제와 천왕축제가 오는 26일~27일 함양 마천면 생활체육공원(마천면 가흥리 540)에서 개최된다.오는 26일 오전 11시 개막하는 흑돼지·산나물 축제는 마천골의 대표 특산물인 흑돼지와 산나물을 주제로 시식과 체험을 즐길 수 있는 페스티벌을 준비했으며, 다양한 공연과 프로그램으로 축제의 흥을 더할 계획이다.27일에는 천왕 할매 모시기 의식을 시작으로 12계단 작두 공연 등 대대로 보전해 온 지역 무형문화유산과 재미있는 볼거리를 방
가을여행 백미 '단풍놀이'...'단양 금수산 감골단풍축제'로 즐겨요![투어코리아=김지혜 기자] 가을여행의 백미 '단풍'놀이 매력에 푹 빠져보고 싶다면 이달 26일 단양군 적성면에서 열리는 ‘제23회 금수산 감골단풍축제’로 가보자. 이번 축제는 ‘금수산 단풍의 물결, 감골에서 즐기다!’라는 슬로건 아래, 풍성한 프로그램과 함께 깊어 가는 가을의 아름다움을 만끽할 수 있는 다채로운 행사가 진행될 예정이다.금수산감골단풍축제추진위원회가 주관하고 단양군이 후원하는 이번 축제는 축제 하루 전날인 25일 오후 2시 30분부터 금수산 가을 음악회가 진행돼 주민들과 방문객의 즐거움을 더한다.축제는 26일 오전 8시
제51회 신라문화제, 성황리 폐막… 시민 자발적 참여 속 지역과 동반 성장하는 축제로 자리매김[잡포스트] 류석주 기자=제51회 신라문화제가 3일간 아이들의 웃음과 어른들의 추억을 담으며 지난 13일 화려한 막을 내렸다고 14일 밝혔다. 올해는 예술제와 축제로 이원화된 지 3년째를 맞이하는 해로 시민 주도형, 지역과 동반 성장하는 행사로 자리매김하며 축제의 완성도를 끌어 올렸다.앞서 지난달 28일부터 29일까지 예술의 전당에서 개최됐던 신라예술제는 일본 오이타현의 문화교류 공연과 시낭송, 작은 음악회 등으로 시민과 함께하는 예술 나눔의 장으로 마무리됐다.특히 지난 11일 대릉원 축제 개막식에서 선보인 신라복판타지 패션쇼는 문
'WORLD POP EDM Fastival' 개최, "수능 끝, 인천으로 모여라"[잡포스트] 김영웅 기자 = '2024 WPOP EDM Festival'이 내달 15일부터 17일까지 인천역 상상플랫폼 잔디광장에서 개최된다.이번 공연은 더월드엔터프라이즈가 주최하고 마노패밀리와 더케이언터테인먼트가 주관한다.창립 15년을 맞이한 사단법인 한국힙합문화협회는 '보령머드축제-케이힙합페스티벌', '대전영시-케이힙합페스티벌', '횡성소맥힙합페스티벌' 등 다양한 힙합 행사를 성공적으로 성료시킨 바 있다.이번 축제는 대한민국 미래를 책임지는 고3 수험생을 필두로 수험생들의 1년을 기념하며, 그 동안의 노력과 열정, 수고를 치하하
장성 황룡강 가을꽃축제, 9일간 49만여명 찾아 가을꽃잔치 즐겼다! .[투어코리아=이주현 기자] 지난 5일 개막, 13일 폐막한 '장성 황룡강 가을꽃축제'가 축제 9일간 누적 방문객 49만여 명을 기록하며 장성군 황룡강이 전국에서 손꼽히는 가을꽃 명소임을 재확인했다.가장 감동을 안긴 콘텐츠는 ‘꽃’이다. 기후 변화로 개화 시기를 맞추는 데 어려움을 겪었지만, 축제 개막 이후 쾌청한 날이 이어지면서 꽃대가 올라오고 새 꽃이 자라났다. 방문객들은 코스모스, 황화 코스모스, 백일홍, 해바라기 등 가을꽃을 배경으로 기념사진을 남기느라 여념이 없었다. 문화대교 건너편 핑크뮬리와 팜파스에도 발걸음이 이어졌다.축
"영산강 무안 몽탄 식영정으로 코스모스 꽃 보며 힐링하세요"아시아투데이 이명남 기자 = 전남 무안군 몽탄면 영산강 둔치에 있는 식영정에서 지난 12일 열린 '몽탄 코스모스 축제'가 1만 여명의 방문객 등으로 성황리에 열렸다. 군은 식영정 6000여평의 부지에 8월초 코스모스 씨를 파종 후, 주민과 함께 정성을 다해 키웠다. 오후 1시 30분부터 시작된 무대행사는 꿈여울 국악회의 길놀이를 시작으로 이 지역 출신가수 농수로 등 초정가수의 노래와 댄스공연등 다채로운 공연이 4시까지 펼쳐졌다. 포토존에서 인생샷을 찍어 부스로 가져오면 무료로 인화해 선물하는 체험 프로그램은 관광객들에게 인기를 끌었다. 영산강(榮山江)은 대한민국 전라남도 담양군 용흥리 병풍산 북쪽 용흥사 계곡에서 발원해, 광주광역시와 전남도의 젖줄로 장성군·광주광역시·나주시·함평군·영암군·무안군·목포시 등을 지나 서해로 흐르는 강으로 길이 138.75km, 유역면적 3,371km2이다. 황룡강과 광주천이 광주광역시에서 합류하고, 지석천이 나주시에서 고막원천, 함평천등이 함평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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