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 고래가 나타났다!"..축제장서 춤추는 고래 배경으로 인생샷 찰칵[투어코리아=조성란 기자] 지난해 열린 김제지평선축제 현장에 나타난 고래에 '와!' 탄성자아냈던 것이 있다. 바로 일명 '춤추는 고래 오로라 타프'다.'춤추는 고래 오로라 타프'가 방문객의 오감을 사로잡으며 축제 분위기를 제대로 띄워 주목을 끌었다. 김제 지평선 황금빛 평야와 오로라 타프가 어우려져지면서 이색적인 풍경을 만들어내 축제 기간 내내 많은 방문객을 사로 잡은 것. 대형 그늘막으로 바람에 따라 움직이는 형상이 바닷속 고래를 연상케 한 다고 해서 ‘춤추는 고래’라는 애칭이 붙었다. 이 '춤추는 고래 오로라 타프'는 축제의 미
“캠핑하며 사우나까지?”… 추운 날씨에 딱 맞는 겨울 축제2025 다리안 온(溫) 축제 겨울이 깊어지면서 차가운 공기가 옷깃을 파고드는 요즘, 따뜻한 온기를 가득 담은 축제가 여러분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2025 다리안 온(溫) 축제는 단양의 대표적인 관광지 다리안 관광지에서 열리는 특별한 겨울 축제로 2월 2일부터 2월 26일까지 개최됩니다. 올해 말 완공 예정인 다리안 워케이션 호텔을 알리고, 관광지의 매력을 널리 소개하기 위해 기획된 이번 축제는 추운 계절에도 ... 더보기
'타이완 등불 축제', 라이칭더 총통 홈런으로 12일 본격 개막...빛의 향연으로 '타이완 무한(∞) 매력' 발산[투어코리아=조성란 기자] 대만 대표 축제 '타이완 등불 축제'가 타이완의 관문 도시인 타오위안에서 12일 개막, 오는 23일까지 빛의 향연을 통해 타이완의 무한(∞) 매력을 발산한다.이번 축제는 정월대보름인 12일 오후 7시 라이칭더(賴清德) 총통의 홈런 세레모니로 본격 막이 올랐다. 올해는 타이완 등불 축제가 36회째이자 '중화프로야구 창립' 36주년 맞이하는 해로, 올해 등불 축제는 '타이완의 자랑'인 '야구'를 테마로 했다.특히 지난 2024 WBSC(세계야구소프트볼연맹) 프리미어12에서 우승을 차지한 대만은 야구에 대한 열
곧 봄이 올까! 신안 임자도 붉게 물들일 '홍매화' 매력에 빠지러 '섬 홍매화축제'로![투어코리아=이주현 기자] 한파와 폭설에도 더욱 기다려지는 봄. 봄기운을 물씬 느낄 수 있는 '섬 홍매화축제'가 전남 신안 임자도 1004섬 튤립 홍화정원에서 오는 2월 28일부터 3월 3일까지 4일간 펼쳐진다. 2021년 ‘1섬 1정원’정책을 추진하고 있는 신안군은 임자도를 ‘홍매화의 섬’으로 선포했하고, 첫 축제를 개최키로 했다. 임자도를 홍매화의 섬으로 지정한 것은 과거 조선 시대 매화도의 대가 우봉 조희룡 선생이 임자도에서 유배 생활을 했던 역사적 가치를 반영한 것이다.매화식재는 지난해까지 임자대교를 비롯한 주요 도로변, 튤
오월엔 품바야!..음성품바축제, 슬로건 확정[투어코리아=김지혜 기자] 올해 음성품바축제의 주제는 5월하면 품바축제가 떠오를 수 있도록 ‘오월엔 품바야!’로 정해졌다. 음성군은 제26회 음성품바축제 제1차 기획실무위원회를 11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갖고, 신규 위원 위촉 및 축제 진행상황을 점검했다. 기획실무위원회는 강희진 음성예총 지회장이 위원장을 맡았고, 음성예총 임원과 음성품바축제 행사 추진을 담당하는 사회단체장 등 35명으로 구성됐다. 이날 위원회에서는 신규 위원 7명을 위촉했다.이번 축제 주제는 5월하면 품바축제가 떠오를 수 있도록 ‘오월엔 품바야!’로 정했다.주요 변
전라감영에서 체험·EDM 공연 만끽! ‘전라감영 달빛잔치’로 흥겨운 시간[투어코리아=이주현·이창식 기자] 전주 전라감영에서 각종 체험하고 먹고 마시며 EDM공연까지 만낀하며 흥겨운 시간을 보낼 수 있는 ‘전라감영 달빛잔치’가 오는 3월 2일까지 매주 주말 밤 펼쳐진다. 전주시는 겨울철 전라감영 활성화를 위해 전라감영의 아름다운 야간경관을 활용해 ‘전라감영 달빛잔치’ 특별한 행사를 진행한다.이번 행사에서는 조선시대 전라감영에서 귀빈 방문 시 열었던 연회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감영 임장 △감영 가배 △감영 JU안상 △감영 EDM’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만날 수 있다.달빛잔치에 참여하는 관람객들은 첫 번
서울 겨울 핫플 '서울빛초롱축제' 49일간 총 328만명 즐겨!...관람객과 주변 상권 모두 만족[투어코리아=유경훈 기자]지난해 12월 13일~1월 31일 총 49일간 열린 ‘2024 서울빛초롱축제’에 총 328만 명이 방문, 서울의 대표 겨울 핫플로 인증받았다. 서울관광재단은 2년 만에 청계천으로 돌아온 '서울빛초롱축제'의 방문객 수가 전년 대비 5% 증가하는 등 성공리에 마무리 됐다고 밝혔다.서울빛초롱축제의 주제인 ‘소울 랜턴: 서울, 빛을 놀이하다(SOUL LANTERN: Play with the light of SEOUL)’에 맞는 242점의 빛 조형물과 함께 ‘빛초롱 놀이터’와 ‘서울마이소울샵’을 운영하여 다양한 즐길
홍콩 도심과 자연 마음껏 달리러 홍콩 아웃도어 페스티벌'로![투어코리아=조성란 기자] 홍콩의 아름다운 자연과 도심을을 달리며 홍콩의 다채로운 매력을 만끽할 수 있는 '2025 홍콩 아웃도어 페스티벌'이 오는 2월 15일~16일 이틀간 펼쳐진다. 홍콩 아웃도어 페스티벌은 홍콩을 여행하기 가장 최적의 시기에 맞춰 매년 열리는 러닝 축제다. 올해 페스티벌은 홍콩의 대표적인 관광 명소를 배경으로 한 3가지 아웃도어 러닝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특히, 모닝 러닝부터 야경 러닝까지 참가자가 원하는 시간대와 스타일에 맞춰 자유롭게 코스를 선택할 수 있는 점이 돋보인다. 화려한 도심과 야경을 배경으로 즐
문화·예술 향연으로 물든 '하와이' 여행재미도 쑥↑[투어코리아=조성란 기자] 올 상반기, 하와이가 문화와 예술의 향연으로 물들어 여행 재미가 한층 높아아진다. 하와이에선 올 상반기 ▲세계적 수준의 현대미술을 선보이는 하와이 트리엔날레부터 ▲장엄한 자연 경관 속에서 펼쳐지는 마라톤 대회 등 하와이 고유의 지역사회를 온몸으로 체험할 수 있는 다채로운 이벤트들이 연이어 펼쳐진다.하와이 트리엔날레3년마다 개최되는 하와이 트리엔날레는 하와이주 최대 규모의 컨템포러리 아트 전시회로, 오아후, 마우이, 하와이 아일랜드의 약 12개 전시 장소에서 2월 15일부터 5월 4일까지, 약 78일간 진행
달아 달아 밝은 달아! 전국 곳곳 '정월대보름·당산제' 풍성..다채로운 세시풍속 체험 속으로[투어코리아=이주현·이철진·이창식·주남진·김동윤기자] 오는 12일 정월대보름을 맞아 전국 곳곳에서 이를 기념하는 행사가 풍성하게 펼쳐진다. 음력 1월 15일 정월대보름은 한 해의 첫 보름달을 기념하는 날로, 이 날은 보름달을 보며 소원보러 달맞이를 즐긴다. 또 부럼깨물기, 더위팔기, 귀밝이술 마시기, 오곡밥과 나물 먹기, 줄다리기, 다리밟기, 고싸움, 돌싸움, 쥐불놀이 등을 하며 농사의 풍년을 기원하고, 건강과 행복을 기원하곤 했다. 정원대보름을 맞아 전국 곳곳에서 펼쳐지는 행사를 소개한다. 밀양시, 을사년 정월대보름 맞아 무형유산
달집태우기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양양 낙산해변 달빛모닥불 축제', 겨울밤 낭만 불꽃 선사[투어코리아=이철진 기자] 겨울밤, 낭만 불꽃을 즐길 수 있는 ‘2025 양양 낙산해변 달빛모닥불 축제’가 오는 14일~15일이틀간, 양양 낙산해변에서 열린다.이번 축제는 정월대보름 전통 행사인 ‘달집태우기’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해, 겨울철 이색 체험 관광상품으로 개발함으로써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기획된 축제다. 겨울바다의 낭만과 모닥불의 따뜻한 온기가 어우러져, 지역 주민과 관광객들에게 잊지 못할 겨울밤을 선사할 예정이다.특히, 가족 단위 관광객을 비롯해 친구, 연인들에게도 양양의 겨울바다에서 모닥불을 피우는 특별한 추억
설연휴, 볼거리·즐길거리 가득한 마카오여행 어때?.. 퍼레이드·불꽃놀이·문화행사 풍성![투어코리아=조성란 기자] 설연휴, 볼거리·즐길거리 가득해 여행 재미가 수직상승하는 마카오 여행은 어떨까. 마카오에서는 중국에서 가장 중요한 명절인 음력 설을 기념한 화려한 퍼레이드와 불꽃놀이, 다양한 문화 체험 등이 펼쳐질 예정이다. 마카오정부관광청은 설 연휴를 맞아 전통과 현대가 어우러진 풍성한 축제 프로그램을 통해 방문객들에게 마카오만의 독특한 매력을 선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우선 1월 29일, 30일에는 ▲용과 사자 춤 공연단, ▲행운의 신,▲ 행복/번영/장수의 세 신, ▲중국 12간지 중 뱀을 상징하는 마스코트, ▲소년과
추워도 좋아! ‘캐치! 티니핑’과 함께하는 '태백산 눈축제'에서 겨울여행 만끽![투어코리아=유경훈 기자] 캐치! 티니핑과 노래 부르고 춤 추고 인증샷 찍는 재미까지 누릴 수 있는 '제32회 태백산 눈축제'가 오는 2월 7일부터 16일까지 강원도 태백에서 펼쳐져 겨울여행객들의 신나는 겨울을 책임진다. 특히 제32회 태백산 눈축제는 전세계적인 기후변화에 대응하고, 기존 축제에서 새로운 변화를 모색하고자 ‘2025 태백 겨울 축제’로 명칭을 정해 운영한다.올해 달라진 점은 기존 태백산 중심의 축제 운영에서 벗어나 지역 확산을 위해 태백산국립공원, 태백문화광장 및 황지연못 등 태백 전역에서 축제가 열린다는 것이다.또
세계인 입맛 사로잡은 ‘K-딸기' 만나러 '논산딸기축제'로!... 3월 27일부터 4일간 열린다![투어코리아=조성란 기자] 대한민국을 넘어 세계인의 입맛을 사로잡은 ‘K-딸기’를 마음껏 맛볼 수 있는 '논산딸기축제'가 오는 3월 27일부터 30일까지 4일간 논산시민가족공원 일원에서 열린다. 올해 축제는 ‘논산딸기, 세계를 잇다’를 주제로 내걸어 최근 세계적으로 위상이 높아지고 있는 논산딸기의 우수성을 더욱 널리 알리기에 나선다.이를 통해 ‘2027논산세계딸기산업엑스포’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디딤돌로 삼겠다는 논산시의 의지를 담았다.논산시는 기존 축제 프로그램 통·폐합 등 전략적인 구성으로 특색있는 볼거리와 즐길거리 등을 발굴
23일간 지역 인구의 80배 '186만명'이 몰린 '화천산천어축제'[투어코리아=정하성 기자] 2025 얼음나라 화천산천어축제가 열린 23일(1.11~2.2)간 강원도 화천군의 인구(2만 3천여명)의 무려 80배에 달하는 '186만명'이 몰리며 역대 최고의 흥행 성공을 거뒀다. (재)나라는 지난 11일 개막해 23일 간 이어진 올해 화천산천어축제에 모두 186만명이상의 관광객이 방문한 것으로 잠정 집계했다.이는 이전까지 가장 많은 184만명의 방문객이 찾았던 지난 2019년보다 2만여명 증가한 수준으로, 20회째를 맞이했던 올해 화천산천어축제는 역대급 흥행기록을 새롭게 썼다.특히 올해 외국인 관광객
달아 달아 밝은 달아! 전국 곳곳 '정월대보름·당산제' 풍성..다채로운 세시풍속 체험 속으로[투어코리아=이주현·이철진·이창식·주남진·김동윤기자] 오는 12일 정월대보름을 맞아 전국 곳곳에서 이를 기념하는 행사가 풍성하게 펼쳐진다. 음력 1월 15일 정월대보름은 한 해의 첫 보름달을 기념하는 날로, 이 날은 보름달을 보며 소원보러 달맞이를 즐긴다. 또 부럼깨물기, 더위팔기, 귀밝이술 마시기, 오곡밥과 나물 먹기, 줄다리기, 다리밟기, 고싸움, 돌싸움, 쥐불놀이 등을 하며 농사의 풍년을 기원하고, 건강과 행복을 기원하곤 했다. 정원대보름을 맞아 전국 곳곳에서 펼쳐지는 행사를 소개한다. 밀양시, 을사년 정월대보름 맞아 무형유산
달집태우기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양양 낙산해변 달빛모닥불 축제', 겨울밤 낭만 불꽃 선사[투어코리아=이철진 기자] 겨울밤, 낭만 불꽃을 즐길 수 있는 ‘2025 양양 낙산해변 달빛모닥불 축제’가 오는 14일~15일이틀간, 양양 낙산해변에서 열린다.이번 축제는 정월대보름 전통 행사인 ‘달집태우기’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해, 겨울철 이색 체험 관광상품으로 개발함으로써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기획된 축제다. 겨울바다의 낭만과 모닥불의 따뜻한 온기가 어우러져, 지역 주민과 관광객들에게 잊지 못할 겨울밤을 선사할 예정이다.특히, 가족 단위 관광객을 비롯해 친구, 연인들에게도 양양의 겨울바다에서 모닥불을 피우는 특별한 추억
문화·예술 향연으로 물든 '하와이' 여행재미도 쑥↑[투어코리아=조성란 기자] 올 상반기, 하와이가 문화와 예술의 향연으로 물들어 여행 재미가 한층 높아아진다. 하와이에선 올 상반기 ▲세계적 수준의 현대미술을 선보이는 하와이 트리엔날레부터 ▲장엄한 자연 경관 속에서 펼쳐지는 마라톤 대회 등 하와이 고유의 지역사회를 온몸으로 체험할 수 있는 다채로운 이벤트들이 연이어 펼쳐진다.하와이 트리엔날레3년마다 개최되는 하와이 트리엔날레는 하와이주 최대 규모의 컨템포러리 아트 전시회로, 오아후, 마우이, 하와이 아일랜드의 약 12개 전시 장소에서 2월 15일부터 5월 4일까지, 약 78일간 진행
서울 겨울 핫플 '서울빛초롱축제' 49일간 총 328만명 즐겨!...관람객과 주변 상권 모두 만족[투어코리아=유경훈 기자]지난해 12월 13일~1월 31일 총 49일간 열린 ‘2024 서울빛초롱축제’에 총 328만 명이 방문, 서울의 대표 겨울 핫플로 인증받았다. 서울관광재단은 2년 만에 청계천으로 돌아온 '서울빛초롱축제'의 방문객 수가 전년 대비 5% 증가하는 등 성공리에 마무리 됐다고 밝혔다.서울빛초롱축제의 주제인 ‘소울 랜턴: 서울, 빛을 놀이하다(SOUL LANTERN: Play with the light of SEOUL)’에 맞는 242점의 빛 조형물과 함께 ‘빛초롱 놀이터’와 ‘서울마이소울샵’을 운영하여 다양한 즐길
“소원 빌면 이뤄져요”… 백마강 달빛 아래 펼쳐지는 감동 축제백마강 정월대보름 달맞이 축제 충남 부여군에서 매년 열리는 백마강 정월대보름 달맞이 축제가 올해도 찾아옵니다. 2025년 2월 7~8일, 부여 백마강 테마파크(전망대) 일원에서 개최되는 이번 축제는 전통적인 대보름 풍습을 현대적인 감각으로 재해석한 행사입니다. 충남방문의 해(2025~2026년)의 성공을 기원하는 의미도 담겨 있어, 지역민과 관광객 모두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사할 예정입니다. 백마강 정월대보름 달맞이 축제는 한 해의 액운을 떨쳐내고 풍요와 건강을 ...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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