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물위생관리법 (1 Pos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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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초…” 매일우유서 나온 갈색 액체 : 식약처는 원인을 짚었고 탄식이 절로 나온다 ‘세척수 혼입’ 논란이 불거진 매일유업 멸균유에 대해 식품의약품안전처가 현장 조사를 한 결과, 제조 과정에서 약 1초간 멸균기 밸브가 열려 세척수가 섞여 들어간 것으로 나타났다.식약처는 17일 매일유업 광주공장을 현장 조사한 결과 축산물위생관리법 위반 등이 확인됐다며 이같이 밝혔다. 식약처는 광주시와 함께 멸균유에 세척수가 혼입된 원인 조사와 제품 수거 검사 등을 시행했다.식약처는 문제가 발생한 제품이 9월19일 생산된 점을 고려해 7월1일부터 이번달 16일까지 생산제품 이력을 전수 조사했다. 그 결과 9월19일 새벽 3시38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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