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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 Archives - 98 중 36 번째 페이지 - 뉴스벨

#축구 (1953 Posts)

  • 한국 가상 상대로 북한? '중동 복병' 요르단, 북한과 두 차례 평가전…한국과 10월 10일 맞대결 [마이데일리 = 심재희 기자] 한국과 함께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지역 3차예선 B조에 함께 포함된 '중동의 복병' 요르단이 북한과 두 차례 평가전을 가진다. 28일(이하 한국 시각)과 30일 요르단 암만에서 연속 대결을 벌인다. 요르단은 한국을 비롯해 이라크, 오만, 팔레스타인, 쿠웨이트와 2026 북중미 월드컵 본선행을 다툰다. 9월 6일 쿠웨이트와 홈 1차전을 가지고, 9월 10일 팔레스타인과 원정 2차전을 펼친다. 한국과 10월 10일 홈에서 3차전을 벌인다. 내년 3월 25일 한국과 원정 8차전을 소화한다. B조 복병으로 평가 받는다. 올해 2월 끝난 2023 아시아축구연맹(AFC) 카타르 아시안컵에서 준우승을 거두며 기세를 드높였다. 당시 대회에서 한국과 두 차례 만나 1승 1무로 앞섰다. 조별리그 E조 2차전에서 2-2로 비겼고, 준결승전에서는 2-0으로 이겼다. 한국의 63년 만의 아시안컵 우승 꿈을 물거품으로 만들었다. 북한은 2026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지역 3차예선 A조에 포함됐다. 이란, 카타르, 우즈베키스탄, 아랍에미리트, 키르기스스탄과 한 조에 묶였다. 중동 3개국, 중앙아시아 2개국과 본선 진출 티켓을 놓고 승부를 펼친다. 9월 5일 우즈베키스탄과 원정 1차전, 9월 10일 카타르와 홈 2차전을 가진다. 한편, 홍명보 감독이 지휘하는 한국은 11회 연속 월드컵 본선행에 도전한다. 중동 5개국과 싸움을 벌어야 한다. 9월 5일 홈에서 팔레스타인과 1차전, 9월 10일 오만과 원정 2차전을 치른다. 이번 예선에서는 각 조 1, 2위 팀이 본선에 직행한다. 3, 4위는 아시아 플레이오프로 향하고, 5, 6위는 탈락한다. 아시아 플레이오프에서 1, 2위는 본선행에 성공한다. 아시아 플레이오프 3위는 대륙 간 플레이오프로 향해 마지막 본선 티켓 획득에 도전한다. ◆ 한국 대표팀 WC 아시아지역 3차예선 일정- 9월 5일 vs 팔레스타인(홈)- 9월 10일 vs 오만(원정)- 10월 10일 vs 요르단(원정)- 10월 15일 vs 이라크(홈)- 11월 14일 vs 쿠웨이트(원정)- 11월 19일 vs 팔레스타인(원정)- 2025년 3월 20일 vs 오만(홈)- 2025년 3월 25일 vs 요르단(홈)- 2025년 6월 5일 vs 이라크(원정)- 2025년 6월 10일 vs 쿠웨이트(홈)
  • [공식발표] 대한축구협회, '유명무실' 전력강화위원회 새로 구성...최영일 위원장+한준희 부회장 합류 [마이데일리 = 최병진 기자] 대한축구협회가 국가대표전력강화위원회(전력강화위원회)를 새로 구성하고 명단을 발표했다. 새 전력강화위원장은 최영일(58) 축구협회 부회장이 맡는다. 최 위원장은 선수 시절 1994 미국 월드컵과 1998 프랑스 월드컵에 참가했으며 2018 러시아 월드컵에서는 한국대표팀 단장을 역임한 바 있다. 새로 구성된 위원회에 위촉된 전력강화위원은 6명이다. 국내외 축구 정보 전문가, 현장 지도자, 축구 행정가 등으로 구성했다. 한준희 협회 부회장을 비롯해 정재권 한양대 감독, 박철 K리그 경기감독관, 황인선 전 여자 U-20 대표팀 감독, 백종석 FC서울 스카우트, 유종희 전북축구협회 전무이사가 선임됐다. 전력강화위원회는 28일 오후 1시 축구회관에서 상견례 겸 1차 회의를 개최한다. 새 전력강화위의 당면 과제는 콜린 벨 감독 사임 이후 공석인 여자대표팀 감독과 남자 U-23 대표팀 감독 선임 업무다. 여자대표팀은 오는 10월 친선 A매치를 앞두고 있고, U-23 대표팀은 2026년 열리는 U-23 아시안컵, 나고야 아시안게임, 2028 LA올림픽 등을 준비해야 한다. 이번 전력강화위원회의 활동 기간은 내년 1월 현 집행부 임기 종료일까지다. 축구협회의 전력강화위원회는 최근 그 자체였다. 위르겐 클린스만 감독 경질 이후 새롭게 대한민국 축구대표팀 감독을 선임하는 과정에서 정해성 위원장을 중심으로 전력강화위원회가 구성됐다. 하지만 중간에 정 위원장과 함께 일부 위원들이 줄줄이 사퇴를 하며 붕괴됐다. 결국 이임생 기술본부총괄이사가 감독 선임을 맡았고 최종적으로 홍명보 감독에게 지휘봉을 맡겼다. 자연스레 절차에 대한 비판이 거셌다. 특히 홍 감독과는 면접도 진행하지 않으면서 ‘특혜 논란’이 커졌고 이는 결국 문화체육관광부의 축구협회 감사로 이어졌다. 
ㅁ 새 국가대표전력강화위원회 명단(총 7명) - 위원장 : 최영일(협회 부회장) - 위원 : 한준희(협회 부회장, 축구해설가), 정재권(한양대 감독, 2019~2023 KFA 전력강화위원), 유종희(전북축구협회 전무이사), 박철(K리그 경기감독관, 전 대전시티즌 스카우트 및 감독대행), 백종석(FC서울 스카우트, 2014~2016 KFA 기술연구원), 황인선(전 여자 U-20 대표팀 감독).
  • [공식발표] 대한축구협회, '유명무실' 전력강화위원회 새로 구성...최영일 위원장+한준희 부회장 합류 [마이데일리 = 최병진 기자] 대한축구협회가 국가대표전력강화위원회(전력강화위원회)를 새로 구성하고 명단을 발표했다. 새 전력강화위원장은 최영일(58) 축구협회 부회장이 맡는다. 최 위원장은 선수 시절 1994 미국 월드컵과 1998 프랑스 월드컵에 참가했으며 2018 러시아 월드컵에서는 한국대표팀 단장을 역임한 바 있다. 새로 구성된 위원회에 위촉된 전력강화위원은 6명이다. 국내외 축구 정보 전문가, 현장 지도자, 축구 행정가 등으로 구성했다. 한준희 협회 부회장을 비롯해 정재권 한양대 감독, 박철 K리그 경기감독관, 황인선 전 여자 U-20 대표팀 감독, 백종석 FC서울 스카우트, 유종희 전북축구협회 전무이사가 선임됐다. 전력강화위원회는 28일 오후 1시 축구회관에서 상견례 겸 1차 회의를 개최한다. 새 전력강화위의 당면 과제는 콜린 벨 감독 사임 이후 공석인 여자대표팀 감독과 남자 U-23 대표팀 감독 선임 업무다. 여자대표팀은 오는 10월 친선 A매치를 앞두고 있고, U-23 대표팀은 2026년 열리는 U-23 아시안컵, 나고야 아시안게임, 2028 LA올림픽 등을 준비해야 한다. 이번 전력강화위원회의 활동 기간은 내년 1월 현 집행부 임기 종료일까지다. 축구협회의 전력강화위원회는 최근 그 자체였다. 위르겐 클린스만 감독 경질 이후 새롭게 대한민국 축구대표팀 감독을 선임하는 과정에서 정해성 위원장을 중심으로 전력강화위원회가 구성됐다. 하지만 중간에 정 위원장과 함께 일부 위원들이 줄줄이 사퇴를 하며 붕괴됐다. 결국 이임생 기술본부총괄이사가 감독 선임을 맡았고 최종적으로 홍명보 감독에게 지휘봉을 맡겼다. 자연스레 절차에 대한 비판이 거셌다. 특히 홍 감독과는 면접도 진행하지 않으면서 ‘특혜 논란’이 커졌고 이는 결국 문화체육관광부의 축구협회 감사로 이어졌다. 
ㅁ 새 국가대표전력강화위원회 명단(총 7명) - 위원장 : 최영일(협회 부회장) - 위원 : 한준희(협회 부회장, 축구해설가), 정재권(한양대 감독, 2019~2023 KFA 전력강화위원), 유종희(전북축구협회 전무이사), 박철(K리그 경기감독관, 전 대전시티즌 스카우트 및 감독대행), 백종석(FC서울 스카우트, 2014~2016 KFA 기술연구원), 황인선(전 여자 U-20 대표팀 감독).
  • "사우디의 충격적 민낯! 사실상 5팀만 존재하는 리그"…나머지 팀들은 망하기 직전, '축구에 대한 관심이 불가능한 리그다' [마이데일리 = 최용재 기자]'슈퍼스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2022년 사우디아라비아 알 나스르로 이적하면서 사우디아라비아 붐이 일어났다. 사우디아라비아 축구 리그는 호날두를 필두로 본격적인 영입 작업에 돌입했다. 월드컵 개회를 위한 스포츠워싱의 일환으로 유럽에서 활약하는 스타들을 적극적으로 끌어 들였다. 그들이 내세울 수 있는 유일한 장점은 돈. 그들은 상상을 초월하는 막대한 돈을 내세우며 유럽 스타들을 수집해 갔다. 호날두에 이어 카림 벤제마(알 이티하드), 네이마르(알 힐랄) 등 슈퍼스타들이 사우디아라비아로 입성했다. 이를 주도하는 건 사우디아라비아의 공공투자 기금 'PIF(Public Investment Fund)'이다. PIF는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뉴캐슬의 구단주다. 그리고 사우디아라비아의 알 이티하드, 알 힐랄, 알 나스르, 알 아흘리 등 4개 구단의 구단주이기도 하다. PIF의 자산 규모는 무려 3430억 파운드(600조원). 알 나스르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에게 세계 최고 연봉인 2억 유로(2995억원)를 주는 바로 그 구단주다. PIF 소속이 아닌 팀 중에 가장 힘이 강한 팀은 알 카디시아다. 올 시즌 1부리그로 승격한 팀이다. 알 카디시아 역시 엄청난 돈을 쏟아부으며 선수 영입에 성공하고 있다. 레알 마드리드의 나초, 아스널 출신 스타 공격수 피에르 에메릭 오바메양 등이 알 카디시아 유니폼을 입었다. 알 카디시아는 PIF 만큼의 엄청난 지원이 따른다. 알 카디시아의 뒤에는 세계 최고 부자 기업이 있다. 세계 최대 석유 회사인 아람코가 알 카디시아를 인수했다. 아람코는 사우디아라비아 왕실이 100% 지분을 소유하고 있는 국영기업이다. 지난해 미국의 애플을 넘고 세계 시가총액 1위를 차지해 이슈가 된 기업이기도 하다. 그런데 앞서 언급된 5팀을 제외한 다른 팀들은? 거의 망하기 직전이라는 보도가 나왔다. 즉 PIF 소속 4팀과 알 카디시아까지 5팀이 사우디아라비아 리그에 실질적으로 존재한다는 것. 1부리그는 총 18팀. 나머지 13팀은 불안한 나날을 보내고 있는 것이다. 세계 최고로 불균형한 리그가 바로 사우디아라비아 리그다. 영국의 '미러'는 "사우디아라비아의 두 얼굴이다. 이 리그에는 엄청난 불균형이 있다. PIF가 엄청난 돈을 쏟아붓는 동안 다른 리그의 팀들은 전례 없는 위기에 처해 있다"고 보도했다. 이어 "PIF의 손길을 벗어나면 상황은 매우 심각하다. PIF는 엄청난 돈을 쓰고 있다. 아람코의 클럽인 알 카디시아도 그렇다. 나머지 팀들은 가치를 잃고 있다. 5팀을 제외한 클럽들은 심각한 위기에 직면해 있다. 간신히 생계를 이어가고 있고, 일부는 심각한 재정 문제를 가지고 있다. 1군 선수단이 겨우 14명인 팀도 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사우디아라비아에서 반짝이는 것은 모두 금이 아니다. 사우디아라비아에서는 끊임없이 문제가 발생하고 있다. 빅 5를 제외한 팀들의 재정적 어려움, 형편 없는 관중수, 그리고 축구에 대한 관심을 늘리는 것이 사실상 불가능한 리그다. 돈으로 사랑을 살 수 있다고 믿었던 사우디아리비아의 장기적인 미래에 대한 의문이 여전히 남아있다"고 비판했다.
  • [MD현장] '토트넘 선후배' 손흥민·양민혁, 9월 A매치 함께 뛴다...홍명보호 '1기' 승선! 이강인-김민재 등 해외파도 대거 합류 [마이데일리 = 신문로 최병진 기자] 내년 1월부터 토트넘에서 함께 뛰게 될 손흥민과 양민혁이 축구대표팀에 합류한다. 홍명보 대한민국 축구대표팀 감독은 26일 오전 11시 서울 종로구 신문로의 축구회관에서 9월에 펼쳐질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예선에 나설 축구대표팀 명단을 발표했다. 한국은 팔레스타인, 오만, 요르단, 이라크, 쿠웨이트와 한 조에서 최종 예선을 치른다. 다음 달 5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팔레스타인과 첫 경기를 가진 뒤 10일에 오만과 2차전을 진행한다. 홍 감독은 지난 7월 축구대표팀 감독에 부임한 후 본격적으로 최종 예선 체제에 돌입했다. 가장 먼저 코칭 스태프를 구성했다. 포르투갈 출신의 주앙 아로소 코치가 수석코치겸 전술코치로 합류했으며 티아고 마이아 코치가 전술분석 코치를 맡는다. 또한 박건하, 김동진, 김진규, 양영민, 이재홍, 정현규 피지컬 코치도 홍 감독을 보좌한다. 이번 명단의 가장 큰 관심사는 ‘고교 특급’ 양민혁(강원FC)의 발탁 여부다. ‘2006년생’ 고등학생 양민혁은 이번 시즌에 K리그에서 최고의 활약을 펼치고 있다. 양민혁은 남다른 드리블 기술과 센스, 골 결정력으로 주전 자리를 차지했고 8골 5도움으로 K리그를 흔들고 있다. 지난달에는 토트넘 이적을 확정하면서 ‘예비 프리미어리거’가 됐고 이번 시즌이 끝난 뒤 토트넘에 합류할 예정이다. 결국 양민혁은 생애 처음으로 국가대표팀 명단에 포함됐다. 조현우, 송범근 김준홍 골키퍼가 발탁됐고 수비에는 권경원, 김민재, 김영권, 정승현, 이한범, 설영우, 이명재, 최우진, 황문기, 김문환이 뽑혔다. 또한 박용우, 정우영, 황인범, 이재성, 손흥민, 황희찬, 이동경, 정호연, 양민혁, 엄지성, 이강인, 주민규, 오세훈도 이름을 올렸다. ◆ 한국 축구 국가대표팀 9월 A매치 소집 명단 - GK: 조현우(울산HD), 송범근(쇼난벨마레), 김준홍(전북 현대) - DF: 권경원(코르파칸), 김민재(바이에른 뮌헨), 김영권(울산), 정승현(알 와슬), 이한범(미트윌란), 설영우(즈베즈다), 이명재(울산), 최우진(인천 유나이티드), 황문기(강원FC), 김문환(대전 하나시티즌) - MF: 박용우(알 아인), 정우영(울산), 황인범(즈베즈다), 이재성(마인츠), 손흥민(토트넘), 황희찬(울버햄튼), 이동경(김천상무), 정호연(광주FC), 양민혁, 엄지성(스완지), 이강인(파리 생제르망) - FW: 주민규(울산), 오세훈(마치다)
  • [MD현장] '문체부 감사'에 침묵...홍명보 감독 "직접 들은 것 없다, 선수들이 날 신뢰 할지 확신 못 해" [마이데일리 = 신문로 최병진 기자] 홍명보 대한민국 축구대표팀 감독이 문화체육관광부의 감사에 대해 직접적인 답변을 피했다. 홍 감독은 26일 오전 11시 서울 종로구 신문로의 축구회관에서 9월에 펼쳐질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최종 예선에 나설 축구대표팀 명단 발표 기자회견을 진행했다. 한국은 다음 달 5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팔레스타인과 첫 경기를 치른 뒤 10일에 오만과 2차전을 갖는다. 홍 감독은 지난 7월 축구대표팀 감독으로 선임되면서 2014년 브라질 월드컵 이후 10년 만에 국가대표 지휘봉을 잡았지만 거센 비판에 직면했다. 축구협회는 위르겐 클린스만 감독 이후 5개월 동안 후임 감독 선임에 몰두했지만 유력한 후보들을 차례로 놓치면서 난항을 겪었다. 이 과정에서 정해성 전력강화위원장이 사퇴하는 등 전강위가 붕괴됐다. 정 위원장의 뒤를 이어 이임생 기술본부총괄이사가 감독 선임 작업을 맡았고 두 명의 외국인 감독과 홍 감독까지 3명의 후보 중 최종적으로 홍 감독을 선택했다. 축구협회의 감독 선임 과정 프로세스와 함께 홍 감독을 향한 팬들의 분노도 이어졌다. 홍 감독은 울산 HD를 이끄는 상황에서 대표팀 감독 후보로 언급될 때마다 관심이 없다는 입장을 유지했다. 더욱이 감독 선임 이틀 전에도 이 이사를 만날 이유가 없다고 강조했으나 결과적으로 시즌 중 울산을 떠나 대표팀으로 향하게 됐다. 홍 감독 선임에 대한 논란이 계속되면서 문체부까지 등장했다. 문체부는 축구협회의 운영과 감독 선임 과정에 대해 문제가 없는지 감사를 진행하겠다고 밝혔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유인촌 문체부 장관은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전체회의에 참석해 “9월 안에 감사가 끝이 날 예정이며 감독 선임은 정부적인 문제”라고 했다. 홍 감독은 기자회견에서 문체부의 감사와 관련해 “직접적으로 들은 게 없다. 지금 할 이야기는 아닌 것 같다”라며 답변을 피했다. 또한 ‘이런 상황에서 선수들이 감독을 신뢰할 수 있나’라는 질문에는 “선수들이 나를 신뢰할지 아닐지는 내가 확신할 수 없다. 그럴 수 있는 감독이 되는 게 중요하다”라고 설명했다. 홍 감독은 10년 전 대표팀을 이끌 때 자신이 알고 있는 선수들만 선발하며 ‘의리축구’라는 오점을 남겼다. 홍 감독은 대표팀 감독 선임 후에는 이전과 상황이 다르다고 했다. 홍 감독은 이날도 “10년 전에 선수 선발에 있어서는 제가 알고 있는 선수들 중에서 대표팀을 구성했다. 선택에 있어 어려움이 있었다. 시간적인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잘 아는 선수들을 선발했다”고 언급했다. 그러면서 “이번에는 팀에 헌신하는 것이 가장 큰 철학이다. 그런 부분을 잘 지키면서 운영을 했다. 불필요하게 통제를 할 필요는 없지만 겸손하게 준비하는 걸 선호한다. 그동안 꾸준하게 대표팀에 있었던 선수들은 어느 선수들보다 잘 알 거라고 생각한다. 이제 새로 온 선수들은 시작되는 시점에서 팀의 방향성에 대해 이해할 필요가 있다. 하루 훈련하고 경기를 해야 하기에 빠르게 팀을 만들겠다”고 덧붙였다. ◆ 한국 축구 국가대표팀 9월 A매치 소집 명단 - GK: 조현우(울산HD), 송범근(쇼난벨마레), 김준홍(전북 현대) - DF: 권경원(코르파칸), 김민재(바이에른 뮌헨), 김영권(울산), 정승현(알 와슬), 이한범(미트윌란), 설영우(즈베즈다), 이명재(울산), 최우진(인천 유나이티드), 황문기(강원FC), 김문환(대전 하나시티즌) - MF: 박용우(알 아인), 정우영(울산), 황인범(즈베즈다), 이재성(마인츠), 손흥민(토트넘), 황희찬(울버햄튼), 이동경(김천상무), 정호연(광주FC), 양민혁, 엄지성(스완지), 이강인(파리 생제르망) - FW: 주민규(울산), 오세훈(마치다)
  • "팀에 헌신하는 것이 가장 중요" 신예 선수 발탁과 팀 운영 방향성, 홍명보 감독의 비전 밝혀 한국 축구대표팀의 홍명보 감독이 2026 북중미 월드컵 본선 경쟁력을 목표로 한 미래지향적인 팀 운영 계획을 밝혔다. 26일 서울 종로구의 축구회관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홍 감독은 9월 A매치에 참가할 26명의 국가대표 명단을 발표하며 이러한 포부를 드러냈다. 홍 감독은 "2026 월드컵은 32개국에서 48개국으로 확대되는 첫 월드컵이다. 아시
  • '미래와 본선 경쟁력 강조' 홍명보 감독, 배준호·손준호 부르지 않은 이유는? 10년 만에 축구대표팀 지휘봉을 잡은 홍명보 감독은 ‘본선 경쟁력’을 강조했다.홍명보 감독은 26일 서울 축구회관에서 ‘2026 FIFA 북중미월드컵’ 아시아지역 3차 예선에 나설 선수 명단(26명)을 발표했다. 논란 속에 울산 HD를 떠나 지난달 7일 감독으로 부임한 이후 첫 대표팀 소집이다.이번에 소집된 선수들은 아시아지역 3차 예선 1~2차전에 나선다. 한국은 다음달 5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팔레스타인(피파랭킹 96위)을 상대로 3차 예선 1차전에 나선다. 오는 10일에는 오만 무스카트 술탄카부스 경기장에서 오만(피파랭킹 …
  • ‘슈팅 0회’ 황희찬, 불가피했던 조기 교체…울버햄튼도 대패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울버햄튼서 활약하는 국가대표 공격수 황희찬이 2경기 연속 선발로 나섰지만 또 다시 팀 패배를 막지 못했다.울버햄튼은 25일(한국시각) 영국 울버햄튼의 몰리뉴 스타디움에서 열린 첼시와의 2024-25 EPL 2라운드 홈경기에서 2-6으로 패했다.아스날과 개막전에서 완패한 울버햄튼은 2연패에 빠지며 강등권인 19위로 추락했다.아스날전에 선발로 나와 풀타임을 뛴 황희찬은 홈 개막전에서도 스타팅에 이름을 올리며 득점에 대한 기대감을 키웠지만 이렇다 할 활약을 펼치지 못하고 조기 교체됐다.마테우스 쿠냐, 장 리…
  • 낭랑 18세 양민혁, 잉글랜드 진출과 태극마크 달고 한국 축구의 미래로 강원FC의 '고등학생' 양민혁이 프로축구 K리그를 접수하고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팀 토트넘으로의 이적을 확정지으며, 마침내 태극마크까지 달게 되었다. 14년 전 손흥민이 18세의 나이에 국가대표로 발탁된 것과 유사한 상황이다. 홍명보 감독은 26일 서울 종로구 축구회관에서 발표한 9월 A매치 대표팀 명단에서 양민혁을 포함시키며 그
  • 유인촌 문체부 장관 "축구협회 감사·안세영 조사 9월 안에 종료" [스포츠투데이 김경현 기자] 문화체육관광부가 대한축구협회와 대한배드민턴협회에 대한 감사와 조사를 진행 중인 가운데 유인촌 장관이 현재 진행 상황에 대해 밝혔다. 유인촌 장관은 26일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전체회의에 참석했다. 대한축구협회 감사에 대한 질문을 받고 "9월 안에 감사가 종료될 것으로 알고 있다"고 답했다. 대한축구협회는 홍명보를 국가대표팀 감독으로 선임했다. 이 과정에서 홍명보 감독만 면접을 생략했고, 박주호 전력강화위원이 불투명한 선임 절차를 폭로하기도 했다. 문체부는 대한축구협회 운영과 대표팀 감독 선임 과정에서 문제점이 있는지 살펴보겠다며 감사를 시사했다. 유인촌 장관은 "감독 선임 문제만 아니라 협회의 전반적인 문제를 다 짚고 있다"고 말했다. <@1> 안세영과 대한배드민턴협회에 대한 조사도 "잘 진행되고 있다"면서 "예정으로는 9월 안에 마칠 것"이라고 밝혔다. 안세영은 2024 파리 올림픽 여자 단식에서 금메달을 획득한 뒤 부상 관리, 선수단 관리 미흡, 선수 보호 문제, 대표팀 운영 등 다양한 부분에서 실망감을 드러냈다. 사건이 알파만파 커지자 문체부는 대한배드민턴협회에 대한 조사를 착수했다. 이번 조사는 미흡한 부상 관리, 복식 위주 훈련, 대회 출전 강요 의혹 등에 대한 경위 파악뿐만 아니라 그동안 논란이 되어 왔던 제도 관련 문제, 협회의 보조금 집행 및 운영 실태까지 종합적으로 확인 중이다. 유인촌 장관은 "문제가 된 선수, 지도자와의 관계나 대표 선수 선발 문죄, 협회 내 예산 집행 문제 등을 전반적으로 들여다보고 있다"고 전했다. [스포츠투데이 김경현 기자 sports@stoo.com]
  • [이라크 축구 엿보기] ① 메소포타미아 사자들의 등장 아시아투데이 장원재 스포츠전문기자 = 오는 9월 5일 대한민국 대 팔레스타인의 경기를 시작으로 2026 북중미 월드컵 3차 예선의 막이 오른다. 우리나라는 팔레스타인, 오만, 요르단, 이라크, 쿠웨이트와 한 조로 묶였다. 중동 팀 사이로 홀로 진격한 모양새다. 이에 중동 축구의 특징을 살피고 중동 각 나라와 한국축구의 인연을 추억하는 칼럼을 연재한다. 첫 대상국은 이라크로 3회에 걸쳐 살펴본다. 이라크 축구 국가대표팀은 '메소포타미아의 사자들'로 불린다. 메소포타미아라면 서아시아의 티그리스강과 유프라테스강 사이의 중심 지역이다. 세계 최초의 문명인 수메르 문명, 세계 최초의 문자, 도시국가를 만든 사람들이 이라크인의 조상이다. 아시리아, 바빌로니아 등 수많은 왕조들이 흥망성쇠를 거듭한 인류문화의 보고다. 저 유명한 '비옥한 초승달 지대'가 바로 여기다. 하나만 더 짚고 넘어가면 동화 '신드바드의 모험'의 배경이 바로 이라크의 수도 바그다드다. 바그다드는 고대 세계 최고의 메트로폴리스..
  • 손준호, "내가 최고의 수비형 미드필더"…국가대표팀 복귀 의지 불태워 프로축구 K리그1의 수원FC에서 활약 중인 베테랑 미드필더 손준호가 국가대표팀 복귀에 대한 강한 열망을 드러냈다. 손준호는 25일 수원종합운동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1 2024 28라운드 제주 유나이티드와의 홈 경기에서 선발 출전, 후반 14분 윤빛가람과 교체될 때까지 59분간 경기를 이끌었다. 이 경기에서 수원FC는 2-0으로 앞선 상황에서 손준호의
  • 대한축구협회, 최영일 부회장을 전력강화위원장으로 내정 대한축구협회가 최영일(56) 부회장을 국가대표 전력강화위원장으로 내정했다고 축구계 관계자가 25일 밝혔다. 최 부회장은 조만간 공식 발표될 예정이다. 이번 인선은 지난 6월 정해성 전 위원장이 사의를 표명한 이후 공석이었던 전력강화위원장 자리를 채우기 위한 것으로, 최영일 부회장이 그 역할을 맡게 되었다. 축구협회는 전력강화위원장 인선이 마
  • 린가드, "우승 가능성 커졌다" 서울의 상승세에 자신감...'우영우 세리머니'로 화제 K리그1에서 FC서울의 3호 골을 기록하며 8년 만의 5연승과 3위 도약을 이끈 린가드가 "우승 가능성이 충분히 생긴 것 같다"고 말했다. 서울은 24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1 2024 28라운드 홈 경기에서 선두 강원FC를 2-0으로 꺾었다. 린가드는 전반 40분 1-0으로 앞선 상황에서 호쾌한 쐐기 골을 터뜨리며
  • 김기동, "선수들의 집중력이 승리의 열쇠"...윤정환 감독, "서울에 압도당했다" 패인 분석 프로축구 K리그1에서 FC서울이 선두 강원FC를 상대로 8년 만의 5연승을 기록하며 3위로 도약했다. 김기동 감독은 24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1 2024 28라운드 홈 경기에서 강원을 2-0으로 완파한 뒤, "좀 더 높은 곳을 바라보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이번 승리로 서울은 2016년 이후 처음으로 5연승을 기록
  • '살얼음판 순위 싸움' 인천vs전북, 인천축구전용구장 '시즌 최다 관중' 운집 예상...예매율 최고치 [마이데일리 = 최병진 기자] 인천 유나이티드가 전북 현대와의 경기에서 올시즌 최다 관중을 노린다. 인천은 24일 토요일 저녁 7시 30분 인천축구전용경기장에서 열리는 전북과의 ‘하나은행 K리그 1 2024’ 28라운드 홈경기 이틀 전 예매자 수가 1만 명을 넘어섰으며 올 시즌 최다 관중을 목표하고 있다. 이는 올시즌 가장 높은 예매율이다. 1만 5천 관중이 모였던 수원FC와의 홈 개막전과 이번 시즌 최다 관중을 기록한 지난 7월 FC서울전 보다 높은 예매 수치이다. 특히 이번 경기는 나은병원 브랜드 데이로 지정하여 의미를 더했다. 나은병원 브랜드 데이를 맞이하여 경기 전 퀴즈 이벤트를 통해 200만 원 상당의 나은병원 프리미엄 건강 검진권을 경품으로 제공하, 각 입장 게이트에서 선착순 3천 명 대상 최상급 듀얼 멀티 반창고를 제공한다. 이 밖에도 현대요트 단독승선권, 인스파이어 식음료권, 제주호텔 더엠 숙박권, 와플대학 모바일 상품권 등 다양한 경품이 준비돼 있다. 또 북측광장에서 국내 최대 규모의 멀티 장르 뮤직 페스티벌 ‘랩비트 2024’ 홍보 부스와 선수단 유니폼 키링 캡슐토이 뽑기에 참여할 수 있으며, 토요일 저녁 출출한 팬들을 위해 북측광장과 S석 게이트에 푸드트럭 총 11대와 테이블에서 편하게 앉아서 먹을 수 있는 취식존을 운영한다. 현장 입장 게이트에서 선착순 1,000부로 증정되는 구단 공식 매거진 「THE UNITED」은 예술인 파견 지원-예술로 기획사업을 통해 새롭게 리뉴얼되어 보다 특별한 매거진을 만날 수 있다. 입장 게이트에서 매거진과 나은병원 반창고뿐만 아니라 감영병관리지원단에서 팔토시와 부채 각 2천 개도 선착순으로 제공한다. 또 구단은 사전 행사로 미들스타리그 본선 추첨식 및 발달장애인과 비장애인 통합축구팀 SOK(스페셜올림피코리아) 출정식을 준비하였다. 전북과 시즌 세 번째 맞대결을 펼치는 인천은 이번 시즌 전북전 무패를 이어가겠다는 의지가 강하다. 특히 지난 5월 홈에서 3-0 승리의 기억을 되살려 많은 관중 앞에서 안방 승리를 노린다.
  • 양민혁, K리그에서 '태극마크'를 향한 도전...홍명보 감독, 양민혁을 선택할까? 강원FC의 18세 공격수 양민혁이 K리그1에서 최고의 활약을 보여주며 '태극마크'를 정조준하고 있다. 현재 양민혁은 2023 시즌 K리그1에서 8골을 기록하며 득점 랭킹 공동 7위, 공격 포인트에서는 공동 5위에 올라 있다. 특히 지난달에는 5경기에서 3골 1도움을 기록하며 눈부신 활약을 펼쳤다. 양민혁은 한국프로축구연맹의 7월 시상에서
  • "호날두가 비밀리에 결혼을 했다?"…결정적 증거가 있다... [마이데일리 = 최용재 기자]'슈퍼스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비밀리에 결혼을 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결정적 증거도 있다. 호날두는 오랜시간 여자친구 조지나 로드리게스와 인연을 이어오고 있다. 두 사람의 관계는 세계적인 관심을 받았다. 호날두가 가는 곳이라면 언제나 조지나가 등장했고, 선물 공세를 하고, 사랑을 표현하는 등 그들은 세계적인 연인으로 등극했다. 호날두와 조지나는 '제2의 데이비드 베컴-빅토리아 베컴'이라 불린다. 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축구인 커플이라는 의미다. 자산도 베컴 부부와 대등하다. 베컴 부분의 자산은 4억 1210만 파운드(7107억원)로 1위다. 그리고 호날두와 조지나 커플이 4억 1050만 파운드(7080억원)로 2위를 달리고 있다. 호날두의 연봉을 감안하면, 곧 추월할 것으로 보인다. 그런데 공식적으로 이들은 부부가 아니다. 동거를 이어오고 있지만 아직 결혼은 하지 않았다. 그런데 최근 호날두와 조지나가 결혼을 한 것으로 파악이 되고 있다. 결정적 증거는 무엇일까. 스페인의 '마르카'는 "호날두와 조지나가 비밀리에 결혼을 한 것으로 보인다. 이들은 지금 사우디아라비아에서 함께 살고 있다. 호날두는 알 나스르에서 세 번째 시즌을 치르고 있다. 이들의 결혼설은 다름 아닌 호날두가 직접 퍼트렸다. 최근 호날두가 직접 올린 영상에서 두 사람이 결혼을 했다는 것을 추정할 수 있다. 호날두가 영상에서 조지나를 이야기할 때, 그녀를 '아내'라고 불렀다. 비밀리에 결혼을 했다는 것을 추측할 수 있는 장면이다"고 보도했다. 실제로 호날두는 "클럽에서 훈련을 하지 않을 때는 집에서 아내와 함께 훈련하는 것을 좋아한다. 내가 아내에게 동기를 부여할 수 있고, 아내도 나에게 동기를 부여할 수 있기 때문이다"고 말했다. 이 매체는 "호날두가 조지나를 '아내'라고 부른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아마도 두 사람이 비밀리에 결혼을 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호날두와 조지나는 2016년 스페인 마드리드에서 처음 만났다. 당시 그녀는 한 고급 매장의 직원이었다. 두 사람은 8년이 넘게 연인으로 지내왔고, 이제 두 사람의 관계가 다음 단계로 나아갈 준비가 된 것 같다"고 설명했다.
  • 즈베즈다 코리안 듀오, 챔피언스리그 PO 출격 대기…설영우 데뷔할까 세르비아리그 명문 FK츠르베나 즈베즈다에서 활약 중인 '코리안 듀오' 황인범과 설영우가 올 시즌 유럽대항전 첫 출격을 앞두고 있다.즈베즈다는 21일 오전 4시(이하 한국시각) ‘노르웨이 챔피언’ FK 보되와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플레이오프 1차전 원정 경기를 치른다.챔피언스리그 본선 진출에 도전하는 즈베즈다로서는 29일 홈경기를 앞두고 유리한 고지를 선점하기 위해서는 원정서 최소 무승부 이상을 거두는 게 필요하다.즈베즈다에서 활약 중인 축구국가대표 황인범과 설영우는 챔피언스리그 동시 출격을 준비한다.지난 시즌 즈베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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