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 축구서 사상 최대 규모 승부조작…황희찬 전 동료 연루황희찬과 잘츠부르크에서 함께 뛴 미란다 등 선수 7명 기소 잘츠부르크 시절 파울루 미란다 [EPA=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안홍석 기자 = 축구 국가대표 공격수 황희찬(울버햄프턴)의 전 소속팀 동료가 브라질 축구 사상 최대 규모의 승부조작 사건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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