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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 경기 Archives - 뉴스벨

#축구-경기 (10 Posts)

  • 한국프로축구연맹, 2024년도 통합축구단 발대식 성료 [스포츠투데이 김경현 기자] 한국프로축구연맹(총재 권오갑, 이하 '연맹')과 서울시립발달장애인복지관(관장 최선자, 이하 '복지관')은 '2024년도 프로축구연맹 통합축구단 발대식'을 열었다고 27일 알렸다. 발대식은 26일 보라매공원에서 연맹 이종권 본부장, 복지관 최선자 관장 등 양 기관 관계자와 통합축구 선수들이 참석한 가운데 ▲인사말, ▲후원금 전달, ▲선수단 기념 촬영, ▲통합축구 경기 순으로 진행됐다. 통합축구란 발달장애인과 비장애인 파트너 선수가 한 팀이 되어 축구 경기를 하는 종목이다. 이는 발달장애인에 대한 사회적 인식 개선, 발달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어울릴 수 있는 환경 조성 등을 통해 사회적 포용과 평등의 가치를 실현하는 것이 목적이다. 연맹은 2021년부터 K리그 구단, 스페셜올림픽코리아(SOK)와 함께 통합축구 대회 'K리그 유니파이드컵'을 매년 개최해 왔으며, 지난해 4월에는 복지관과 업무협약을 맺고 연맹 임직원과 복지관 소속 발달장애인 선수들의 통합 축구팀을 창단했다. 이를 통해 매월 2회씩 정기 훈련을 진행했고, 지난해 5월 통합축구 클리닉, 9월 SOK 국제 통합 스포츠 대회, 10월 유나파이드컵 등에 나서며 유대감을 쌓기도 했다. 연맹과 복지관은 지난해 성공적인 '프로축구연맹 통합축구단' 창단 및 운영에 이어 올해에도 적극적인 활동을 펼친다. 매월 정기 훈련을 기반으로 각종 행사 및 대회에 참가하는 것은 물론이고, 연맹은 축구용품 지원과 운영 전반을 도맡아 발달장애인 선수들이 축구의 즐거움을 마음껏 느낄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해당 재원은 연맹 임직원들과 K리그 심판, 경기위원, 심판위원 등 전 구성원이 매월 급여의 1%를 기부하는 '급여 1% 기부 캠페인'을 통해 마련됐다. 한편 이번 통합축구단 발대식에 참석한 스페셜 선수단의 임형래 주장은 "축구를 시작하고 처음 주장을 맡게 되었는데, 팀원들에게 신뢰를 줄 수 있는 리더가 되고 싶다. 감독님, 팀원들과 함께 매 경기 최선을 다하겠다"며 힘주어 말했다. [스포츠투데이 김경현 기자 sports@stoo.com]
  • 피케의 작심발언 "축구 경기 90분 너무 길다, 더 짧아져야" [스포티비뉴스=박대성 기자] 바르셀로나와 스페인 대표팀에서 활약했던 제라르 피케가 미래 축구 산업 변화를 촉구했다. 짧은 플랫폼이 범람하는 현재에 90분을 봐아할 축구는 길다는 주장이다.피케는 19일(한국시간) 영국 매체 ‘더 타임즈’를 통해 “축구도 엔터테인먼트 산업이다. 다른 스포츠와 경쟁 뿐만 아니라 넷플릭스, 유튜브, 틱톡 등과 경쟁해야 한다. 90분 동안 벌어지는 축구는 흥미롭지 않다”라고 말했다.현대 사회에서 스마트폰이 보급된 이후 영상 플랫폼에 변화가 생겼다. 유튜브와 틱톡 등이 전 세계적으로 주가를 올렸고, 1분 내
  • 조유민 보낸 대전 이민성 감독 "이순민·안톤·홍정운이 있다" K리그1 대전의 목표는 'ACL 진출'…이젠 역습보다 '빌드업 축구' 대전하나시티즌 이민성 감독 [촬영 이의진] (대전=연합뉴스) 이의진 기자 = 프로축구 K리그1 대전하나시티즌의 이민성 감독은 이적한 센터백 조유민의 공백을 기존 자원으로 충분히 메울 수 있다고 자신했다. 이 감독은 21일 대전 대덕구 덕암축구센터에서 열린 2024 K리그 동계 미디어 캠프 기자회견에서 조유민의 공백에 대해 "이순민, 안톤, 홍정운 등이 있으니 잘 맞춰간다면 큰 지장이 없다고 본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조유민이 떠난 건 팀에 마이너스 요인이지만 그건 (조유민이) 축구 실력보다도 리더십이 뛰어났기 때문"이라며 "안톤, 홍정운 다 베테랑이다. 홍정운도 대구에서 주장이었고, 김승대도 주장 역할을 했던 선수"라고 짚었다. 지난해 K리그1로 올라온 대전은 8위로 승격 첫 시즌을 마쳤다. 12승 15무 11패를 거두는 동안 56골을 넣고 58골을 내줬다. 이례적으로 많은 실점을 기록한 수원FC(11위·76실점)를 빼면 가장 많은 골을 내준 팀이 대전이었다. 수비 불안이 시즌 내내 발목을 잡자 대전은 이번 겨울 이적 시장에서 수비진을 대거 보강했다. 지난 시즌 광주FC에서 맹활약한 수비형 미드필더 이순민과 센터백 아론을 데려왔고, 대구FC의 후방을 지켜 온 홍정운도 영입했다. 밝은 표정의 조유민 (파주=연합뉴스) 서대연 기자 = 축구 국가대표팀 선수 조유민이 위르겐 클린스만 감독 하 첫 훈련에 참석하기 위해 20일 오후 경기도 파주 NFC(축구대표팀트레이닝센터)로 들어서며 밝은 표정을 짓고 있다. 대표팀은 24일 울산 문수축구경기장에서 콜롬비아와, 28일에는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우루과이와 평가전을 치를 예정이다. 2023.3.20 dwise@yna.co.kr 그러나 지난 14일 후방에서 대들보 역할을 해온 중앙 수비수 조유민이 돌연 아랍에미리트(UAE) 샤르자로 이적하는 악재도 맞았다. 조유민의 이탈로 이 감독은 당초 구상했던 포백에서 스리백으로 전술을 바꾸는 안도 고려하고 있다. 이 감독은 "조유민이 갑자기 이적하며 스리백을 대안으로 다시 생각해보는 시간을 보내고 있다"고 말했다. 후방 진영 변화를 포함해 이 감독은 동계훈련 기간 팀의 전반적 색깔을 바꾸는 작업에 착수했다. 지난 시즌 공격 축구에 중점을 둔 대전은 올 시즌에는 공수에서 보다 균형 잡힌 축구로 전술을 바꾸려 한다. 이 감독은 이제 역습보다는 공 점유율을 확보한 채 능동적으로 상대를 공략하는 축구를 보여주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이 감독은 "물론 역습 축구를 아예 버릴 수는 없다. 김인균, 레안드로 등 속도가 빠른 선수들이 많이 있다"면서도 "빌드업 작업을 통해 공격 경로를 찾는 데 시간을 쏟겠다"고 말했다. 더불어 이 감독은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ACL) 진출을 올 시즌의 뚜렷한 목표로 잡았다. 이순민, 2023 K리그1 베스트 11 미드필더 (서울=연합뉴스) 홍해인 기자 = 4일 오후 서울 송파구 롯데호텔월드에서 열린 2023 프로축구 K리그 대상 시상식에서 K리그1 베스트 11 미드필더 부문 광주 FC 이순민이 수상 소감을 말하고 있다. 2023.12.4 hihong@yna.co.kr 승격 후 두 번째 시즌인 만큼 이제는 매 경기 '승점 관리'에 집중하겠다는 이 감독이지만 '공격 본능'은 버리지 못했다. 이 감독은 "90분, 100분을 수비만 할 수는 없지 않나. 골이 안 나오는 축구 경기는 정말 보기 싫지 않나"라며 "골을 넣기 위해 전념할 거다. 그와중에 작년에 갖추지 못했던 수비적 부분도 개선하겠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도 "내가 여기에 있는 한 대전이라는 팀을 떠올리면 공격이라는 말이 나올 정도로 애쓰겠다. '쟤네는 뭐지' 소리가 나오도록, 팬들의 환호성이 이어지는 홈 경기장을 만들도록 계속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pual07@yna.co.kr 이강인, 런던 찾아 사과 "해선 안 될 행동 했다"…손흥민은 포용 서울시, 친일파가 첩에 지어준 '옥인동 윤씨가옥' 리모델링 홍준표 "대구의료원 레지던트 4명 사직서 수리했으면…" "망명 러 조종사 피살…러 스파이·마피아 소행 가능성" 스위프트 공연 유치전 가열…싱가포르 정부 "보조금 지급" 시인 여의도서 한우 먹고 서촌 카페…샬라메 목격담 이어져 돈 안벌고 육아 전담한 남성 1만6천명 '역대 최대'…절반이 40대 '애주가' 성시경, 주류 브랜드 '경' 첫선…막걸리 출시 '회삿돈 횡령' 박수홍 친형 징역 2년에 쌍방 항소 "인생은 구름 같은 것…" '서울 탱고' '첫차' 부른 방실이 별세
  • “8강 진출, 선수들 최고” 이승윤·홍윤화·강미나, ‘새벽 4시’ 축구 인증한 ★ [종합] [TV리포트=강성훈 기자] 우리나라 축구대표팀이 2023 아시아축구연맹(AFC) 카타르 아시안컵(이하 '2023 아시안컵') 8강 진출에 성공했다. 전 국민이 기뻐한 가운데 스타들 역시 축구 경기 시청을 인증하며 축구대표팀에 박수를 보냈다. 31일(한
  • 대한민국 말레이시아 축구 중계 채널 및 예상 대진표 ( + E조 경우의 수 , 한일전 ) 티빙이 25일(오늘) 오후 8시 30분에 열리는 대한민국과 말레이시아의 2023 AFC 카타르 아시안컵 E조 마지막 경기를 생중계한다. 이 경기는 대한민국의 16강 진출 여부와 상대 팀 결정에 중요 경기이다. 지난 경기에서 요르단과 무승부를 기록한 대
  • [아시안컵] '첫 16강 진출' 팔레스타인 "가자지구에 기쁨 줘서 행복" 기뻐하는 팔레스타인의 모하메드 살레 [로이터=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이의진 기자 = 사상 처음으로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 16강 무대에 오른 팔레스타인 선수들이 전란을 겪는 가자지구를 위로하는 성취를 이뤘다고 기뻐했다. 팔레스타인은 24
  • [SPO ISSUE] 현명하지 못했던 이강인, 더 현명하지 못했던 주심 [스포티비뉴스 = 장하준 기자] 현명하지 못했던 행동과 더 현명하지 못했던 판정이었다.위르겐 클린스만 감독이 한국 대표팀은 6일 오후 10시(한국시간) 아랍에미리트(UAE) 뉴욕 유니버시티 아부다비 스타디움에서 2023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
  • 한국 우즈베키스탄 축구 경기 중계 일정 (+ 생중계 채널, 경기 시간, 4강 대진표, 경기 일정, 결승전 일정 ) 한국 남자 축구 대표팀이 우즈베키스탄과의 4강 대결을 앞두고 긴장의 끈을 놓지 않고 있다.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 황선홍 감독이 이끄는 대표팀은 조별리그부터 8강까지 순조롭게 통과, 4강 진출을 확정하며 3연속 우승을 노린다.그러나 이번 4강 상
  • 인기 가수, 이혼 후 '데이팅 앱'으로 새 남친 사귀어 [룩@차이나] [TV리포트=강성훈 기자] 대만 가수 황선혁(黄仙奕)이 이혼 후 새 연인을 데이팅 앱으로 만났다. 지난 2011년 황선혁(黄仙奕)은 엽설택(葉雪澤)과 결혼해 아들 애설택(艾雪澤)을 낳았다. 하지만 두 사람은 2020년 결혼 9년 만에 이혼했다. 독신으로 돌아간 황선혁에
  • 두 월드클래스…임영웅, 손흥민과 축구 경기+세레머니까지 아시아투데이 김영진 기자 = 가수 임영웅이 축구선수 손흥민과 축구 경기를 즐겼다. 축구 유튜브 채널 '고알레' 측은 15일 '플립플랩 쓰는 손흥민과 로빙슛 넣는 임영웅? 말도 안되는 조합이 실제로 일어남'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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