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가-금메달 (2 Pos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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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세의 노련함' 김길리의 1위에는 이유가 있다... 첫 세계선수권 金 (MHN스포츠 이솔 기자) 현 시점 대한민국 여자 쇼트트랙 최강자 김길리(성남시청)가 또 한번 세계 정상에 올랐다. 운도, 잔기술도 아닌 완벽한 '실력'의 승리였다.김길리는 16일(한국시간) 네덜란드 로테르담에서 개최된 2024 ISU 세계 쇼트트랙 선수권대회 여자 1,500m 종목 결승에서 2분 21초 192로 결승선을 통과,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적절한 표현일지는 모르겠으나 '노련함'이 빛난 경기였다.결승 레이스에서 경기 막바지까지 3위로 기회를 엿보던 김길리는 마지막 바퀴에서 반전을 만들어냈다. 김길리에 앞선 두 선수, 하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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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안게임] 반환점 돈 한국, 2위 놓고 일본과 치열한 접전 아시아투데이 정재호 기자 =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이 반환점을 돌았다. 나라별 순위 경쟁은 더욱 뜨거워지고 있는 가운데 대한민국 선수단은 남은 기간 양궁 등에서 무더기 메달 사냥을 이어간다. 대한민국 선수단은 3일 오전 현재 금메달 31개, 은메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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