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끝없는 추락' 한화…돌파구 찾을까아시아투데이 이장원 기자 =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의 최원호 감독과 박찬혁 대표이사가 동반 사퇴했다. 레전드 류현진을 복귀시키며 초반 연승 행진을 달리던 팀이 최하위권까지 떨어지자 책임을 지고 물러난 것이다. 올해는 리빌딩을 끝내고 성적을 낼 것이란 한화 팬들의 기대가 또다시 사그라들고 있다. 시즌 3분의 1이 지난 시점에서 나온 변화가 팀의 반등을 이끌 수 있을지 주목된다. 한화 구단은 27일 "최 감독이 지난 23일 LG 트윈스와 경기 후 구단에 사퇴 의사를 밝혀왔고 전날 구단이 이를 수락했다"며 "박 대표이사도 현장과 프런트 모두가 책임을 진다는 의미에서 동반 사퇴하기로 했다"고 발표했다. 그러면서 한화는 "빠른 시일 내에 차기 감독을 선임해 조속히 팀을 수습하고 시즌을 이어갈 방침"이라고 밝혔다. 당분간은 정경배 수석코치가 감독대행으로 팀을 지휘한다. 또 한화는 이날 외국인 투수 펠릭스 페냐의 방출을 발표하고, MLB 22승 경력이 있는 하이메 바리아를 영입하기로 했다. 한화..
‘아시아 챔피언’ 한국 U-19, 유럽 최하위권 헝가리에 26점차 대패…이해솔·문유현 분전 [U-19 월드컵]아시아 챔피언도 유럽 최하위권 헝가리 앞에선 그저 종이 호랑이였다. 이세범 감독이 이끄는 한국 U-19 농구대표팀은 25일(한국시간) 헝가리 데브레첸 포닉스 아레나에서 열린 개최국 헝가리와의 국제농구연맹(FIBA) U-19 헝가리 농구월드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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