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리미 패밀리' 김정현, 최태준에 선전포고 "넌 네 갈 길 가라" [TV온에어]다리미 패밀리 [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다리미 패밀리' 김정현이 최태준에게 선전포고했다. 23일 저녁 방송된 KBS2 주말드라마 '다리미 패밀리' 17회에서 차태웅(최태준)은 지승돈(신현준)과 만났다. 이에 차태웅은 지승돈에게 서강주(김정현)에 대한 폭로 글을 올린 것이 자신이라고 알렸다. 이후 서강주는 세탁소를 찾아 차태웅을 만났다. 서강주는 차태웅에게 "언제 들킬까 들키면 어떡하지 회장님이 아시면 큰일인데. 마음 졸이면서 살았는데 어떻게든 숨기려던 거 네가 까발려줘서 고맙다"고 말했다. 이어 서강주는 "내가 이렇게 말할 줄 알았냐"면서 태도를 바꿨다. 그러면서 서강주는 "나 그렇게 이해심 많고 받아들일 줄 아는 멋진 사람 아니다. 이미 가진 건 아무것도 빼앗기기 싫은 사람이다. 특히 우리 아버지. 너 우리 아버지 탐나기 시작했지?"라고 했다. 서강주는 차태웅에게 "너도 나만큼 나쁜 새끼다. 방법이 그것 밖에 없었느냐. 우리 아버지 망신을 주냐. 아버지 얼굴에 먹칠을 하느냐"고 했다. 차태웅은 서강주의 말에 어떠한 대꾸도 하지 않은 채 다림질에만 열중했다. 서강주는 "너는 네 식대로 나는 내 식대로. 너는 네 갈 길 가라. 난 내 갈 길 갈테니까"라고 했다. 차태웅은 "아까부터 개자식이라고 하는데 그럼 네 아버지는 개냐"라고 비아냥거렸다. [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news@tvdaily.co.kr/사진=KBS2 '다리미 패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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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 후 복귀한 박신혜, 콤플렉스라고 밝힌 '손가락' 직접 보니…배우 박신혜의 짧은 엄지손톱이 화제가 됐다. 자신감을 드러낸 그녀는 SBS 드라마 '지옥에서 온 판사'로 8년 만에 복귀했다.
박신혜, 몸보다 커다란 꽃다발 들고 활짝... 최태준 부럽다[TV리포트=이혜미 기자] 배우 박신혜가 청순한 매력의 근황을 공유했다. 박신혜는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내가 좋아하는 꽃이 진짜 크다. 행복한 설 연휴 보내시길”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엔 커다란 꽃다발을 든 채로 밝게 미소 짓고 있는 박신혜의 모습이 담겼다. 화장기 없는 얼굴의 박신혜는 포근한 니트 패션으로 내추럴하면서 청순한 매력을 발산했다. 임신 전과 다름 없는 완벽한 미모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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