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중증 발달장애 통합돌봄 서비스 시행… 복지부, 현장 의견 청취아시아투데이 한제윤 기자 = 최중증 발달장애인 통합돌봄 서비스가 본격 시행되면서 정부가 현장 목소리 청취에 나섰다. 12일 이기일 보건복지부 제1차관은 충청남도에 있는 최중증 발달장애인 통합돌봄 서비스 제공 기관 2곳을 방문해 현장 애로사항 등을 들었다. 난이도가 높은 서비스인 만큼 현장에 있는 이들을 격려하고, 보완점 등 의견을 수렴하기 위한 자리였다고 복지부 관계자는 설명했다. 복지부에 따르면 '최중증 발달장애인 통합돌봄 서비스'가 지난 6월부터 새롭게 시행 중이다. 이 서비스는 도전행동(자해·타해)이 심해 기존 돌봄서비스를 받기 곤란했던 발달장애인을 위한 맞춤형 1:1 돌봄 사업이다. 복지부 관계자는 "새롭게 시행하는 서비스인 만큼 아직 (신청하기에) 낯설 것"이라며 "과거 거절 당한 경험 등을 바탕으로 아직은 관망하는 자세도 있다. 시간이 지나 실제 이용 실적이 나타나면 신청해보고 싶은 마음이 생기고 속도가 붙을 것"이라고 말했다. 2021년 발달장애인 실태조사에 따르면 발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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