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메뉴 바로가기 (상단) 본문 컨텐츠 바로가기 주요 메뉴 바로가기 (하단)

최종 라운드 Archives - Page 2 of 2 - 뉴스벨

#최종-라운드 (33 Posts)

  • '2023년 3관왕' 이예원, 2024년 두 번째 대회서 우승…통산 4승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2023년 상금왕과 대상, 최저타수상 3관왕에 올랐던 이예원이 2024년 두 번째 대회 만에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 이예원은 17일 태국 푸껫 블루캐니언 컨트리클럽(파72)에서 열힌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블루캐니언 레이디스 챔피언십(총상금 65만 달러, 우승상금 11만7000달러) 최종 3라운드에서 버디 6개와 보기 2개를 묶어 4타를 줄였다. 최종합계 9언더파 207타를 기록한 이예원은 최민경(8언더파 208타)을 1타 차로 따돌리고 우승을 차지했다. 시즌 첫 승, 통산 4승째. 이예원은 지난 2022년 신인왕을 거머쥐었고, 2023년에는 3승을 쓸어 담으며 상금왕과 대상, 최저타수상을 싹쓸이했다. 이어 2024년에도 두 번째 대회 만에 승전고를 울리며 올 시즌 활약을 예고했다. 이날 이예원은 선두 방신실에 3타 뒤진 공동 7위로 최종 라운드를 맞이했다. 출발은 좋지 않았다. 2번 홀에서 보기를 범하며 1타를 잃었다. 그러나 이예원은 3번 홀과 4번 홀 연속 버디를 기록하며 분위기를 바꿨다. 이후 파 행진을 이어가던 이예원은 10번 홀과 11번 홀에서 다시 연속 버디를 낚으며 우승 경쟁에 가세했다. 순항하던 이예원은 14번 홀에서 보기를 기록했지만, 15번 홀 버디로 실수를 만회했다. 이어 마지막 18번 홀에서 버디를 추가하며 선두로 경기를 마쳤다. 이후 이예원은 남은 선수들의 경기 결과를 기다렸다. 1타 차까지 추격했던 최민경이 마지막 18번 홀에서 파에 그치면서 이예원의 우승이 확정됐다. 아직 정규투어에서의 우승이 없는 최민경은 마지막 날 1타를 줄이며 최종합계 8언더파 208타를 기록, 준우승에 만족해야 했다. 통산 3번째 준우승이다. 이제영은 최종합계 6언더파 210타로 3위에 이름을 올렸다. 방신실과 박민지, 박주영, 황유민, 이정민, 최예림, 홍정민 등이 5언더파 211타로 공동 4위 그룹을 형성했다. 2라운드까지 단독 선두를 달렸던 방신실은 최종 라운드에서 3타를 잃어 순위가 하락했다. 박현경은 1언더파 215타로 공동 23위, 김수지는 1오버파 217타로 공동 35위, 김재희는 2오버파 218타로 공동 41위에 이름을 올렸다.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sports@stoo.com]
  • '3연패 도전' 고진영, HSBC 위민스 월드 챔피언십 공동 8위…우승은 그린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고진영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HSBC 위민스 월드 챔피언십에서 공동 8위를 기록, 톱10을 달성했다. 고진영은 3일(한국시각) 싱가포르 센토사 골프 클럽 탄종 코스(파72)에서 열린 대회 최종 라운드에서 버디 5개와 보기 4개로 1언더파 71타를 쳤다. 최종합계 7언더파 281타를 기록한 고진영은 패티 타와타나낏(태국), 후루에 아야카(일본), 사라 슈멜젤, 앨리센 코푸즈(이상 미국)와 공동 8위로 대회를 마쳤다. 우승을 차지한 한나 그린(호주, 13언더파 275타)과는 6타 차였다. HSBC 위민스 월드 챔피언십은 한국 선수들과 인연이 깊은 대회로, 지난 4번의 대회에서 모두 한국 선수들이 우승을 차지했다. 특히 2022년과 2023년 대회에서는 고진영이 2연패를 달성한 바 있다. 올해 대회에서 3연패에 도전한 고진영은 최종 라운드 한때 선두권을 2타 차까지 추격했지만, 아쉽게 3연패 달성에는 실패했다. 하지만 올해 두 번째 출전 만에 첫 톱10을 달성하며 2024시즌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그린은 최종 라운드에서 버디 6개와 보기 1개로 5타를 줄여, 최종합계 13언더파 275타로 우승을 차지했다. 그린은 지난해 5월 JM 이글 LA 챔피언십 우승 이후 약 10개월 만에 승전고를 울리며 LPGA 통산 4승을 달성했다. 셀린 부티에(프랑스)는 12언더파 276타를 기록, 1타차 준우승에 만족해야 했다. 이미향은 마지막 날 5타를 줄이며 최종합계 9언더파 279타로 하타오카 나사, 니시무라 유나(이상 일본), 브룩 헨더슨(캐나다)과 공동 3위에 랭크됐다. 이번 대회에 출전한 한국 선수 가운데 최고 성적이다. 김세영과 최혜진은 5언더파 283타로 공동 17위, 전인지와 유해란은 3언더파 285타로 공동 22위, 신지은은 1언더파 287타로 공동 25위에 자리했다. 양희영은 이븐파 288타로 공동 29위, 신지애와 김효주는 3오버파 291타로 공동 41위에 이름을 올렸다.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sports@stoo.com]
  • 김세영·최혜진, 혼다 LPGA 타일랜드 공동 3위…타와타나낏 우승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김세영과 최혜진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혼다 LPGA 타일랜드(총상금 170만 달러)에서 공동 3위에 올랐다. 김세영은 25일(한국시각) 태국 촌부리의 시암 컨트리클럽 올드 코스(파72)에서 열린 대회 최종 라운드에서 버디 8개와 보기 1개로 7언더파 65타를 쳤다. 최종합계 18언더파 270타를 기록한 김세영은 공동 3위로 대회를 마쳤다. 우승을 차지한 패티 타와타나낏(태국, 21언더파 267타)과는 3타 차였다. 이번 대회 2라운드까지 공동 선두를 달렸던 김세영은 3년 3개월 만의 우승에 도전했지만, 3라운드에서 1타를 줄이는데 그치며 공동 6위로 밀려났다. 이날 최종 라운드에서 7타를 줄이며 역전 우승을 노렸지만, 타와타나낏을 따라잡기에는 3타가 모자랐다. 최혜진도 최종 라운드에서 이글 1개와 버디 7개, 보기 1개, 더블보기 1개를 묶어 6타를 줄여, 최종합계 18언더파 270타로 김세영과 어깨를 나란히 했다. 지난 2022년 LPGA 투어에 진출한 최혜진은 아직 우승과 연을 맺지 못하고 있다. 이번 대회에서는 시즌 첫 톱10을 달성한 것에 만족해야 했다. 타와타나낏은 마지막 날 5타를 줄이며 최종합계 21언더파 267타를 기록, 알바네 발렌수엘라(스위스, 20언더파 268타)를 1타 차로 따돌리고 우승을 차지했다. 타와타나낏은 지난 2021년 ANA 인스퍼레이션 이후 약 3년 만에 승전고를 울리며 통산 2승을 달성했다. 발렌수엘라는 최종 라운드에서만 9타를 줄이는 괴력을 발휘했지만, 타와타나낏을 따라잡기에는 1타가 모자랐다. 한편 김효주는 17언더파 271타로 공동 5위, 세계랭킹 1위 릴리아 부(미국)는 16언더파 272타로 공동 7위에 이름을 올렸다. 유해란은 15언더파 273타로 공동 9위에 랭크됐다. 신지은은 12언더파 276타로 공동 18위, 고진영과 이미향은 11언더파 277타로 공동 20위에 포진했다. 양희영과 안나린은 10언더파 278타로 공동 23위를 기록했다.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sports@stoo.com]
  • 마쓰야마, 제네시스 인비테이셔널 우승...안병훈 공동 16위 아시아투데이 정재호 기자 = 마쓰야마 히데키(일본)가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제네시스 인비테이셔널 정장에 올랐다. 마쓰야마는 19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팰리세이즈의 리비에라 컨트리클럽(파71)에서 열린 대회 최종 라운드에서 9언더파 62타를 기록해 4라운드 합계 17언더파 267타로 우승컵을 들어올리며 우승 상금 400만 달러(약 53억4200만원)를 손에 쥐었다. 2022년 1월 소니오픈 우승 이후 약 2년여 만의 우승이자 PGA 통산 9승째. 이날 대역전극이 펼쳐졌다. 미쓰야마는 선두 패트릭 캔틀레이(미국)에 6타 뒤진 공동 7위로 최종 라운드를 시작했다. 1∼3번 홀, 10∼12번 홀, 15~17번 홀에서 세 차례나 3연속 버디를 잡아내며 9타를 줄이고 단숨에 선두로 뛰어올랐다. 마쓰야마와 경쟁하던 캔틀레이와 윌 잴러토리스, 루크 리스트(미국) 등은 막판에 타수를 잃으며 무너졌다. 이날 3타를 줄인 리스트와 2언더파 69타를 때린 잴리토리스가 공동 2위(14언더파..
  • 이소미, LET 사우디 레이디스 공동 7위…타와타나낏 우승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이소미가 유럽여자프로골프(LET) 아람코 사우디 레이디스 인터내셔널(총상금 500만 달러)에서 공동 7위를 기록했다. 이소미는 18일(한국시각)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 골프 클럽(파72)에서 열린 대회 최종 라운드에서 버디 3개와 보기 1개를 묶어 2언더파 70타를 쳤다. 최종합계 6언더파 282타를 기록한 이소미는 앨리스 휴슨(잉글랜드), 유카 사소(일본)와 함께 공동 7위로 대회를 마쳤다. 3라운드까지 공동 11위에 머물렀지만, 최종 라운드에서 타수를 줄이며 톱10 달성에 성공했다. 이소미는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에서 통산 5승을 수확했으며, 2024시즌부터는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로 활동 무대를 옮겼다. 지난 1월 데뷔전인 LPGA 드라이브온 챔피언십에서는 공동 16위에 올랐다. 이번 대회를 통해 LET 나들이에 나선 이소미는 톱10을 달성하며 2024시즌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이날 이소미는 전반에 버디 1개와 보기 1개로 타수를 줄이지 못했고, 후반 들어서도 파 행진을 이어갔다. 하지만 16번 홀과 17번 홀에서 연속 버디로 2타를 줄이며 공동 7위로 대회를 마무리 지었다. 대회 우승 트로피는 패티 타와타나낏(태국)에게 돌아갔다. 타와타나낏은 최종 라운드에서 이글 1개와 버디 6개, 보기 1개로 7타를 줄여 최종합계 18언더파 270타로 우승을 차지했다. 에스더 헨셀레이트(독일)는 11언더파 277타로 2위, 찰리 헐(잉글랜드)와 미나미 카츠(일본)는 9언더파 279타로 공동 3위를 기록했다. 한편 양희영은 2언더파 286타로 공동 18위, 김민별은 1언더파 287타로 공동 23위, 김재희는 이븐파 288타로 공동 29위, 성유진과 황정미는 1오버파 289타로 공동 35위에 이름을 올렸다. 신지애는 9오버파 297타로 공동 60위, 홍정민과 김민선은 10오버파 298타로 공동 62위에 랭크됐다.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sports@stoo.com]
  • 존슨, 리브 골프 라스베이거스 대회 우승…통산 3승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더스틴 존슨(미국)이 리브(LIV) 골프 이적 후 세 번째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 존슨은 11일(한국시각)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 컨트리클럽(파70)에서 열린 LIV 골프 라스베이거스(총상금 2000만 달러) 최종
  • PGA 투어 페블비치 프로암 FR 취소…클라크 우승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AT&T 페블비치 프로암(총상금 2000만 달러)이 날씨 문제로 인해 3라운드 54홀 대회로 축소됐다. 이에 따라 3라운드까지 선두를 달렸던 윈덤 클라크(미국)가 우승을 차지했다. 5일(한국시각)
  • 아마추어 던랩, PGA 투어 아메리칸 익스프레스 우승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아마추어 닉 던랩(미국)이 쟁쟁한 프로 선수들을 제치고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우승을 차지했다. 던랩은 22일(한국시각) 미국 캘리포니아주 라킨타의 피트 다이 스타디움 코스(파72)에서 열린 PGA 투어 아메리칸 익스프
  • 고진영, 연장 접전 끝에 준우승…메간 캉, LPGA 투어 첫 승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고진영이 연장 접전 끝에 석패하며 시즌 3승 사냥을 다음 기회로 미뤘다. 고진영은 28일(한국시각) 캐나다 밴쿠버의 쇼너스 골프 클럽 앤드 컨트리클럽(파72/6685야드)에서 열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CPKC
  • 김효주, 스코티시 여자오픈 2타 차 준우승…부티에, 2주 연속 우승 [스포츠투데이 이서은 기자] 김효주가 최종 라운드에서만 7타를 줄이면서 올 시즌 두 번째 준우승을 차지했다. 김효주는 7일(한국시각) 영국 스코틀랜드 에어셔의 던도널드 링크스(파72)에서 열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프리디 그룹 스코티시 여자
  • 하먼, 디오픈 3R 5타차 선두…김주형은 공동 11위 8언더파 코스레코드 람, 6타차 3위로 도약 브라이언 하먼의 티샷 [AP=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권훈 기자 = 브라이언 하먼(미국)이 생애 첫 메이저대회 우승에 바짝 다가섰다. 하먼은 23일(한국시간) 영국 잉글랜드 위럴의 로열 리버풀 골프클럽(
  • 현세린, 악전고투 속 우승 경쟁 "스스로 '장하다' 칭찬해주고 싶어요" ▲ 현세린(사진: KLPGA) [스포츠W 임재훈 기자] 시즌 초반임에도 발목 부상을 안고 필드를 누비는 악전고투를 이어가고 있는 '제주소녀' 현세린(대방건설)이 시즌 처음으로 대회 마지막 날 우승 경쟁을 펼치게 됐다. 현세린은 27일 강원도 원주시 성
  • 마스터스 '늑장 플레이' 낙인 캔틀레이 "앞 조가 느려서" 홀아웃하는 캔틀레이. [AP=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권훈 기자 = 마스터스 골프 대회 최종 라운드 때 늑장 플레이로 원성을 산 세계랭킹 4위 패트릭 캔틀레이(미국)가 해명에 나섰다. 앞서 마스터스 최종 라운드 챔피언조에서 욘 람(스페인)과 경기한
1 2

당신을 위한 인기글

  • 야들야들! 적당한 기름기와 부드러운 식감, 인생 수육 맛집 BEST5
  • 그대로 먹어도, 비벼 먹어도 맛있는 육회 맛집 BEST5
  • 바삭 촉촉! 씹을 때마다 진한 맛을 내는 북경오리 맛집 BEST5
  •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하는 야식의 대명사, 치킨 맛집 BEST5
  • 홍은철·조관우·안상태…’베테랑2’의 숨은그림찾기
  • 배우 최수영·공명, 부산국제영화제 피날레 장식
  • [인터뷰] 사카구치 켄타로 “5년간 한 사람만? 나라면…”
  • ‘전, 란’부터 ‘하얼빈’까지…이제 박정민의 시간

추천 뉴스

  • 1
    '내 아이의 사생활' 38개월 태하 "너무 잘해요" 셀프칭찬

    연예 

  • 2
    군대 활동복 변천사

    뿜 

  • 3
    생방송 중 동료 암살 시도한 여자 레전드.

    뿜 

  • 4
    저염식만 먹어봤다는 조카들에게 떡볶이 사준 조우종

    뿜 

  • 5
    중심 잡기의 달인

    뿜 

지금 뜨는 뉴스

  • 1
    서원의 가치 재발견! 장성 필암서원 ‘선비축제’ 주목

    뉴스 

  • 2
    귀여운 담비가 지팡이 짚고 일어선 이유는 '딱 4글자'고, 머리털 나고 처음 보는 광경이지만 금요일 힐링 제대로다

    뉴스 

  • 3
    박충권 “생활용품으로 둔갑한 몰카, 온라인 쇼핑몰서 버젓이 판매”

    차·테크 

  • 4
    [22대 정무위가 뛴다] 野 박상혁 “尹정권 곳곳에 뉴라이트 인사… 국감서 점검할 것”

    뉴스 

  • 5
    '편스토랑' 김재중, 미래 아내에게 신신당부 "언젠가는 나타나줘"

    연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