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도훈 차기 대표팀 감독설… 운명 가를 비공개회의, '최종 후보' 나온다”2026 북중미 월드컵 최종예선을 앞둔 한국 축구대표팀 감독 후보가 나오고 있다. 최대 4명, 최소 2명의 후보가 18일 비공개회의를 통해 추려질 예정이다. 임시 감독으로 활약한 김도훈 감독이 감독직을 맡을지는 미지수이다. 축구협회는 최대한 빠르게 새
포스코홀딩스 오늘 주총…'장인화號' 출범 알린다포스코홀딩스 CI [포스코홀딩스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김동규 기자 = 포스코홀딩스가 21일 정기 주주총회를 열어 장인화 회장 후보 선임안을 의결한다. 최대주주인 국민연금이 장인화 후보에 대한 찬성 의견을 제시한 것은 물론, 의결권 자문사들도 대부분 찬성을 권고해 선임이 확실시된다. 포스코그룹의 '장인화호(號)'가 출범하는 것이다. 포스코홀딩스는 이날 오전 9시 서울 강남구 포스코센터에서 정기 주주총회를 개최해 이사회가 올린 의안을 의결한다. 주총에는 장인화 대표이사 회장 후보를 비롯한 사내이사 선임안과 사외이사 선임안, 2023년 재무재표 승인안, 정관 일부 변경안, 이사 보수한도 승인안 등이 상정된다. 포스코그룹 차기 회장 최종후보에 장인화 전 포스코 사장 (서울=연합뉴스) 포스코그룹 차기 회장 최종후보에 장인화 전 포스코 사장이 낙점됐다. 2024.2.8 [연합뉴스 자료사진] photo@yna.co.kr 최대 관심은 장 후보의 선임 여부다. 포스코홀딩스는 지난달 8일 임시 이사회를 열고 장 후보 선임을 주총에 올리는 안건을 결의했다. 장 후보는 1988년 포항산업과학연구원 책임연구원으로 포스코그룹에 입사해 기술투자본부장, 철강생산본부장, 사장 등을 지낸 철강 전문가다. 지난 2018년에는 최정우 회장과 '회장 후보자 최종 2인'에 오른 바 있다. 특히 2018년 사업형 지주회사 역할을 수행했던 포스코의 철강부문장(대표이사 사장)으로서 신사업과 마케팅, 해외 철강 네트워크 구축 등의 그룹 사업 전반을 지휘했다. 노사관계에서도 사측 대표로 활동하면서 친화력과 현장 중심 행보를 보이며 화합의 리더십을 발휘한 것으로 사내에서 평가받는다. 앞서 최대주주인 국민연금이 지난 14일 사내인사 선임 안건에 '찬성' 의결권을 행사하기로 결정하고, 글로벌 의결권 자문사 ISS와 글래스루이스 등이 '찬성'을 권고하는 등 '장인화호' 출범에는 문제가 없을 것으로 보인다. 포스코그룹은 장 후보 선임안이 통과되면 이날 오후 포항 본사에서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회장 취임식을 개최할 예정이다. dkkim@yna.co.kr KBS "LG家 장녀 구연경 대표, 미공개정보 이용 주식 취득 의혹" "190회 찔려 죽었는데 우발범행이라니…" 딸 잃은 모친의 절규 3개월차 남양주시청 공무원 숨져…전날 "업무 힘들어" 토로 '야간외출' 위반 조두순 징역 3개월 법정구속…"구속된 거예요?" "또 이상한데?" '더선 쇼핑 영상' 진짜 케이트 맞나? 1천200만뷰 전 야구 국가대표 오재원 '마약 투약 혐의' 구속영장 오메가엑스 측, 성추행 부인…"前 대표가 과한 애정표현 요구" 술에 취해 경찰관 낭심 발로 찬 여성 벌금 400만원 여자친구 살해한 뒤 경찰에 자수한 20대 현행범 체포 손해 무릅쓰고 국민연금 일찍 타는 수급자 85만명 달해…왜?
돌아온 철강 전문가 장인화…마케팅·생산 두루 거친 '포스코맨'포스코그룹 새 회장 최종후보에 낙점…후추위 "경영감각 유지 강점" 6년전 회장 선임시 최정우와 '톱2'로 맞붙어…내부에선 '덕장' 평가 장영신 애경그룹 회장 조카 포스코그룹 차기 회장 최종후보에 장인화 전 포스코 사장 (서울=연합뉴스) 8일 포스코그룹
포스코 차기회장, 내년 2월 중순 최종후보 1명 압축 후 3월 확정CEO후보추천위 첫 회의…6시간 논의거쳐 차기회장 선출 절차·일정 등 결정 1월 중순 롱리스트→1월 말 숏리스트→2월 파이널리스트 차기회장 후보요건 항목별 상세기준도 공개…"투명·공정한 회장 선임" 최정우 포스코홀딩스 회장 [포스코홀딩스 제공. 재판매
현대차·기아, 美서 역대 최다판매…연간 첫 150만대 돌파내년말 美 전기차 전용공장 가동…연간 200만대 시대 '눈앞' '2024 북미 올해의 차' SUV 부문 수상도 조기 확정 현대차그룹 양재동 본사 사옥 [현대차그룹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서울=연합뉴스) 한상용 기자 = 현대차·기아가 미국 자동차
댓글 많은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