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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합계 Archives - Page 2 of 2 - 뉴스벨

#최종합계 (27 Posts)

  • 김세영·최혜진, 혼다 LPGA 타일랜드 공동 3위…타와타나낏 우승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김세영과 최혜진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혼다 LPGA 타일랜드(총상금 170만 달러)에서 공동 3위에 올랐다. 김세영은 25일(한국시각) 태국 촌부리의 시암 컨트리클럽 올드 코스(파72)에서 열린 대회 최종 라운드에서 버디 8개와 보기 1개로 7언더파 65타를 쳤다. 최종합계 18언더파 270타를 기록한 김세영은 공동 3위로 대회를 마쳤다. 우승을 차지한 패티 타와타나낏(태국, 21언더파 267타)과는 3타 차였다. 이번 대회 2라운드까지 공동 선두를 달렸던 김세영은 3년 3개월 만의 우승에 도전했지만, 3라운드에서 1타를 줄이는데 그치며 공동 6위로 밀려났다. 이날 최종 라운드에서 7타를 줄이며 역전 우승을 노렸지만, 타와타나낏을 따라잡기에는 3타가 모자랐다. 최혜진도 최종 라운드에서 이글 1개와 버디 7개, 보기 1개, 더블보기 1개를 묶어 6타를 줄여, 최종합계 18언더파 270타로 김세영과 어깨를 나란히 했다. 지난 2022년 LPGA 투어에 진출한 최혜진은 아직 우승과 연을 맺지 못하고 있다. 이번 대회에서는 시즌 첫 톱10을 달성한 것에 만족해야 했다. 타와타나낏은 마지막 날 5타를 줄이며 최종합계 21언더파 267타를 기록, 알바네 발렌수엘라(스위스, 20언더파 268타)를 1타 차로 따돌리고 우승을 차지했다. 타와타나낏은 지난 2021년 ANA 인스퍼레이션 이후 약 3년 만에 승전고를 울리며 통산 2승을 달성했다. 발렌수엘라는 최종 라운드에서만 9타를 줄이는 괴력을 발휘했지만, 타와타나낏을 따라잡기에는 1타가 모자랐다. 한편 김효주는 17언더파 271타로 공동 5위, 세계랭킹 1위 릴리아 부(미국)는 16언더파 272타로 공동 7위에 이름을 올렸다. 유해란은 15언더파 273타로 공동 9위에 랭크됐다. 신지은은 12언더파 276타로 공동 18위, 고진영과 이미향은 11언더파 277타로 공동 20위에 포진했다. 양희영과 안나린은 10언더파 278타로 공동 23위를 기록했다.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sports@stoo.com]
  • 존슨, 리브 골프 라스베이거스 대회 우승…통산 3승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더스틴 존슨(미국)이 리브(LIV) 골프 이적 후 세 번째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 존슨은 11일(한국시각)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 컨트리클럽(파70)에서 열린 LIV 골프 라스베이거스(총상금 2000만 달러) 최종
  • 리디아 고, 2024시즌 개막전 우승…LPGA 통산 20승 달성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리디아 고(뉴질랜드)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통산 20승 고지를 밟았다. 리디아 고는 22일(한국시각) 미국 플로리다주 올랜도의 레이크 노나 골프 앤드 컨트리클럽(파72)에서 열린 LPGA 투어 2024시즌 개막
  • 고진영, 연장 접전 끝에 준우승…메간 캉, LPGA 투어 첫 승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고진영이 연장 접전 끝에 석패하며 시즌 3승 사냥을 다음 기회로 미뤘다. 고진영은 28일(한국시각) 캐나다 밴쿠버의 쇼너스 골프 클럽 앤드 컨트리클럽(파72/6685야드)에서 열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CPKC
  • 인뤄닝, 中 선수 사상 두 번째 LPGA투어 '메이저 퀸' [스포츠W 임재훈 기자]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데뷔 2년차 중국 선수 인뤄닝이 중국 선수로는 사상 두 번째로 '메이저 퀸'의 자리에 등극했다. 인뤄닝은 26일(한국시간) 미국 뉴저지주 스프링필드의 밸터스롤 골프클럽(파71)에서 열린 KPMG
  • ‘US오픈 정상’ 클라크 ‘생애 첫 메이저 우승했어요’ [MK포토] 윈덤 클라크(30·미국)가 US오픈(총상금 2000만 달러)에서 생애 첫 메이저대회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 클라크는 19일 (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컨트리클럽 노스코스(파70)에서 열린 US오픈 대회 마지막 4라운드에서 버
  • 클라크 ‘US오픈 우승으로 생애 첫 메이저 우승’ [MK포토] 윈덤 클라크(30·미국)가 US오픈(총상금 2000만 달러)에서 생애 첫 메이저대회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 클라크는 19일 (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컨트리클럽 노스코스(파70)에서 열린 US오픈 대회 마지막 4라운드에서 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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