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보] 국토장관 "전세사기 특별법에 대한 재의요구안 제안할 것"정부입장 발표 브리핑하는 박상우 장관 (서울=연합뉴스) 최재구 기자 = 박상우 국토교통부 장관이 28일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전세사기피해자법 개정안 본회의 가결과 관련한 정부 입장을 브리핑하고 있다. 2024.5.28 jjaeck9@yna.co.kr 저수지 옆 굿판에서 무슨 일이…무속인 익사 '미스터리' "정상이냐, 병원 가봐야"…대법 "무례하지만 모욕죄는 아냐" 김호중 모교에 설치된 '트바로티 집'…학교 측 "철거계획 없어" 122m 협곡 아래 추락했지만… 美 10대 청소년 기적적 생존 "성폭행당했다" 무고 혐의 20대, 녹음 파일 증거에 실형 천도재 지내다 저수지 빠진 무속인 구하려던 남녀 2명 숨져 순천 향림사 인근 대밭서 100년 된 차밭 발견 생후 15개월 아이 때려 사망…검찰, 친모·공범 각 30년 구형 '부산 돌려차기' 가해자 동료 수감자 "보복하려 탈옥 계획 세워" 카드 주인 찾으려 편의점서 300원짜리 사탕 산 여고생들
'서울 시리즈 주인 노릇한' 김하성 "사실 힘들어도 뿌듯해요"대망의 2024시즌 개막 앞두고 최종 점검…"계속 싸워나가면 우승에 가까워질 것" MLB 개막을 하루 앞둔 19일 훈련을 마친 샌디에이고 김하성 [촬영 이대호] (서울=연합뉴스) 이대호 기자 =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와 로스앤젤레스 다저스의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개막 2연전이 열리는 이번 '서울 시리즈'를 맞아 김하성(28·샌디에이고)은 사실상 손님을 맞이하는 주인 노릇까지 겸한다. 샌디에이고 선수뿐만 아니라 구단 직원까지 대부분 한국이 처음이라, 하나부터 열까지 김하성에게 물어보기 때문이다. 취재진을 응대하는 것도 김하성의 주 역할이다. 한국 취재진뿐만 아니라 일본과 미국 기자들까지 한국으로 '금의환향'한 김하성에게 궁금한 게 많다. 김하성은 19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팀 훈련을 마친 뒤 취재진과 만나 사실상 서울 시리즈 홍보대사 노릇까지 겸하는 것에 대해 "그런 부분은 사실 힘들다. 경기 외적으로도 다들 물어본다"면서도 "서울 시리즈에 경기하러 온 한국인 선수니까 당연히 해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훈련하는 김하성 (서울=연합뉴스) 최재구 기자 = 미국 메이저리그(MLB) 월드 투어 서울시리즈에 출전한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의 김하성이19일 서울 구로구 고척스카이돔에서 훈련하고 있다. 2024.3.19 jjaeck9@yna.co.kr 이어 "당연히 뿌듯하다. (샌디에이고) 친구들이 (한국을) 좋아해 줘서 고맙다. 이제 내일(20일) 경기에 포커스를 맞추겠다"고 했다. 지난 15일 한국에 도착해 17일과 18일 KBO리그 구단, 한국 야구대표팀과 평가전을 치른 샌디에이고와 다저스 선수단은 20일과 21일 MLB 정규시즌 개막전을 치른다. 샌디에이고 선수단과 함께 이날 오후 2시가 조금 못 된 시간에 그라운드에 등장한 김하성은 가벼운 캐치볼로 몸을 푼 뒤 내야 수비 훈련과 타격 훈련을 2시간 가까이 소화했다. 개막전을 하루 앞둔 김하성은 "이제 시즌이 시작이다. 올해 준비 열심히 했으니 잘해야 할 것 같다"며 "팀 분위기는 항상 좋다. 다들 열심히 준비했으니 작년보다 좋은 성적이 날 것이며, 계속 싸워나간다면 우승에 가까워질 것"이라고 자신감을 보였다. 훈련하는 김하성 (서울=연합뉴스) 최재구 기자 = 미국 메이저리그(MLB) 월드 투어 서울시리즈에 출전한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의 김하성이19일 서울 구로구 고척스카이돔에서 훈련하고 있다. 2024.3.19 jjaeck9@yna.co.kr 개막전에 선발 유격수로 출전 예정인 김하성에 대해 미국 현지 언론은 두 가지 관전 요소를 제시한다. 하나는 김하성에게 주전 유격수 자리를 넘기고 2루수로 이동한 산더르 보하르츠(샌디에이고)와 호흡이며, 나머지는 다저스 무키 베츠와 유격수 수비 대결이다. 김하성은 먼저 보하르츠에 대해 "워낙 잘하는 선수다. 저만 잘하면 호흡은 더 좋아질 거라고 생각한다"고 했고, 베츠와 대결은 "어차피 (정규시즌) 162경기 중 하나일 뿐이며, (베츠와) 맞대결하는 것도 아니다. 유격수 자리는 수비가 중요하니 거기에 더 신경 쓰겠다"고 했다. 이날 미국 현지에서는 지난 시즌 샌디에이고 에이스로 활약했던 왼손 투수 블레이크 스넬의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행 소식이 나왔다. 팀동료와 훈련하는 김하성 (서울=연합뉴스) 최재구 기자 = 미국 메이저리그(MLB) 월드 투어 서울시리즈에 출전한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의 김하성이 19일 서울 구로구 고척스카이돔에서 페르난도 타티스 주니어 등 팀동료와 훈련하고 있다. 2024.3.19 jjaeck9@yna.co.kr 같은 내셔널리그 서부지구 소속 팀이라 스넬과 자주 맞대결하게 된 김하성은 "정말 재미있을 것 같다. 저랑 워낙 친하게 지내서 좋을 것 같다"면서 "좋은 투수가 같은 지구에 온다는 게 좀 그럴 수도 있지만, 최선을 다해 상대하겠다"고 했다. 끝으로 김하성은 '오타니 쇼헤이(다저스)가 서울 시리즈 스포트라이트를 다 가져가는 게 아쉽지 않으냐'는 질문이 나오자 "서울 시리즈가 열리는 것 자체가 영광이다. MVP(오타니) 선수가 오면 그쪽으로 시선을 쏠리는 건 당연하다"면서 "저희 팀에도 좋은 선수가 많다. 팬들은 그런 생각보다 MLB 경기가 한국에서 열리는 것 자체만으로 좋아할 것 같다"고 답했다. 4bun@yna.co.kr '집단 성폭행 실형' 정준영, 만기 출소… 마스크로 얼굴 가려 에일리 측 "비연예인과 열애…내년 결혼 목표" 일본풍 주점에 '매국노' 안산, 명예훼손 혐의 고소 당해 오메가엑스 前소속사 "멤버가 강 전 대표 강제추행"…CCTV 공개 구스범스, 노엘 폭행 사과…"흥분 못 참고 주먹 휘둘러" 평소 요리 실력 뽐내던 BTS 정국, 군대서 조리병 됐다 전처 살해 후 시신 두고 외박…다음날엔 경비원 살해 시도 푸바오가 살곳 아니라 '다행'?…中판다센터 사육사, 삽으로 구타 "과로에 지친 한국인들, '반려 돌멩이' 키우며 안식 얻어" 헌신적으로 돌봐주던 친할머니 살해한 '인면수심' 남매 기소
의협 비대위 첫 회의…"의사 스스로 의료정책 만드는 주체돼야"회의 준비하는 김택우 위원장 (서울=연합뉴스) 최재구 기자 = 17일 서울 대한의사협회 대강당에서 열린 의료정원 증원 저지를 위한 비상대책위원회 제1차 회의에서 김택우 위원장 등 참석자들이 회의전 대화 하고 있다. 2024.2.17 jjaeck9@yna.co.kr (서울=연합뉴스) 오진송 기자 = 대한의사협회(의협)의 '의대 정원 증원 저지 비상대책위원회(비대위)'가 17일 첫 회의를 열고 의사도 의료 정책을 만드는 주체가 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비대위는 이날 오후 용산 의협회관에서 열린 회의에 앞서 낭독한 투쟁선언문에서 "부당한 의료 정책을 이용해 정부가 때리는 대로 맞고 인내한 의사의 고통을 이제는 끝내야 한다"며 "정부만이 아니고 우리도 우리 스스로 의료 정책을 만드는 주체가 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비대위는 "정부의 어떤 행위와 이간질에도 우리가 정한 목적을 이룰 때까지 대동단결하고 오직 하나로 뭉쳐 투쟁에 반드시 승리하자"고 당부했다. 이어 "정부가 일방적으로 의대 정원 규모를 정해 2020년 의협과 맺은 9.4 의정 합의서를 백지화했다"며 "의대 정원 확대가 미래 의료 체계에 미칠 엄청난 결과에 대해 깊은 고민 없이 정치권력의 압력을 그대로 수행하는 어리석음을 저질렀다"고 비난했다. 김택우 비대위원장을 포함한 약 50명의 위원들은 이날 회의에서 ▲ 의대생 동맹휴학 ▲ 전공의 사직 ▲ 향후 투쟁 추진 로드맵 ▲ 의료공백 사태 해결을 위한 정부 대상 조치 요구안 ▲ 의대생·전공의 지원 계획 등을 논의한다. 비대위에는 의사 출신인 박인숙 전 의원, 전공의들의 단체인 대한전공의협의회(대전협) 박단 회장도 위원으로 포함됐다. 박 전 의원은 국민의힘 전신인 자유한국당 소속 국회의원을 지냈다. 박 회장은 지난 15일 자신의 SNS에 "수련을 포기하고 사직한다. 집단행동은 절대 하지 말아 달라"는 글을 올린 바 있다. 의료정원 증원 저지 비대위 1차 회의 (서울=연합뉴스) 최재구 기자 = 17일 서울 대한의사협회 대강당에서 의료정원 증원 저지를 위한 비상대책위원회 제1차 회의가 열리고 있다. 2024.2.17 jjaeck9@yna.co.kr dindong@yna.co.kr 일본 홀린 당돌한 'K-연하남'…국경 허무는 스타들 나발니 마지막 게시물은 아내에게 보내는 밸런타인 사랑 메시지 '탁구게이트' 손흥민·이강인, 3월 태극마크 달 수 있을까 "유동규 차량이 1.8초 뒤 진입"…경찰, '화물차 사고' 종결 "서울서 열린 일왕 행사서 日국가 연주·후쿠시마산 청주 제공" [OK!제보] 한입 먹은거 같은데…튀김 반죽 잘못이라고 10대 남학생 4개월간 성추행한 30대 학원강사 집행유예 채팅서 의문의 은어·물음표…마약 함께할 사람 찾은 30대 집유 9명 출산 中 30대부부 "띠별로 아이 가질것"…남편 '7조원 거부' "가족과 보기에 민망" 논란 경주 보문단지 남녀 나체조각상 철거
내 정보, 내가 원하는 곳으로…'마이데이터' 서비스 본격 시동개인정보위, 내년 초 '마이데이터 포털' 오픈…'디지털 잊힐 권리' 대상은 29세 이하로 확대 '식음료 주문·교육·정보통신' 등 생활밀착 분야 선제적 점검 고학수 개인정보보호위원회 위원장 브리핑 (서울=연합뉴스) 최재구 기자 = 고학수 개인정보보호위원회 위원장이 15일 정부서울청사에서 '2024년 개인정보위 주요 정책추진 계획'을 발표하고 있다. 2024.2.16 jjaeck9@yna.co.kr (끝) (서울=연합뉴스) 이상서 기자 = 개인정보보호위원회(이하 개인정보위)가 내놓은 '2024년 주요 정책 추진계획'을 보면 급변하는 인공지능 시대에 개인정보 침해 우려를 해소하는 동시에 관련 산업의 활성화를 돕는 방안이 담겼다. 정보 주체가 자신의 정보를 원하는 곳으로 옮기도록 요구하는 '마이데이터'의 본격적인 확산을 위해 포털 서비스 구축 등 관련 인프라가 강화된다. 인공지능(AI) 시대에 개인정보 권익 보장을 강화하는 한편, 기업이 관련기술 개발을 주저하지 않도록 가이드라인도 마련한다. ◇ '내 정보, 내가 원하는 곳으로'…마이데이터 인프라 구축 개인정보위는 내년부터 모든 분야에 적용되는 '마이데이터'가 안착할 수 있도록 제도적·기술적 인프라 구축에 나선다. 마이데이터는 자신의 개인정보를 보유한 기업이나 기관에 그 정보를 당사자가 원하는 다른 곳으로 옮기도록 요구할 수 있는 서비스다. 이제까지는 기업이나 기관의 필요에 따라 개인정보 활용에 동의하면, 이후 개인은 데이터 활용이나 관리에서 수동적인 위치에 놓였던 게 사실이다. 하지만 지난해 개인정보보호법이 전면 개정되면서 정보 주체가 개인정보 전송을 요구할 수 있는 권리에 대한 법적 근거가 마련됐다. 개인정보위는 내달부터 의료, 통신처럼 일상생활과 밀접한 분야를 중심으로 기업의 마이데이터를 활용한 서비스 발굴을 지원하기로 했다. 국민이 마이데이터 서비스를 쉽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돕는 '마이데이터 지원 포털'은 내년 초 오픈을 목표로 추진한다. 전송 요구 절차나 전송 방법, 거절 방법 등이 담긴 '개인정보 전송 요구권 세부 기준'도 내년 초 수립, 시행할 예정이다. ◇ '지우개 서비스' 대상 연령 확대…디지털 취약계층 대상 교육도 개인정보위는 개인정보 침해 우려를 해소하는 안전장치인 '개인정보 처리 방침 평가제' 도입에도 속도를 낸다. 평가제는 공공기관 등의 개인정보 처리 방침의 적정성을 평가하고, 필요한 경우 개선을 권고해 국민 권익을 보호하는 제도다. 또 '온라인 행태정보 보호 민관 협의체'를 구성해 '온라인 맞춤형 광고 가이드라인'을 개정하고, 얼굴인식 기술 등 생체정보의 활용 기준 마련과 정보 주체의 권리보장 확대 등을 추진하기로 했다. 디지털 기기에 익숙한 아동·청소년의 개인정보 보호 강화를 위해 '디지털 잊힐 권리 지원사업'(지우개 서비스)의 대상 연령은 기존 24세 이하에서 29세 이하로 확대한다. 고령자, 장애인 등 디지털 취약계층에 대해 맞춤형 개인정보 인식 교육을 강화하고, 소상공인이나 중소기업 직원 등을 대상으로 상담과 기술지원을 한다. 조직의 개인정보 보호 책임자(CPO)가 독립성을 갖고 관련 업무를 수행할 수 있도록 '전문 CPO 제도'도 도입한다. 개인정보 전문가를 양성하기 위해 5개 대학에서 개인정보 학사 전공을 본격적으로 운영하고, 6월에는 석·박사 전공 개설을 추진한다. "내년 본격 도입될 마이데이터 위해 포털 구축" (서울=연합뉴스) 최재구 기자 = 고학수 개인정보보호위원회 위원장이 15일 정부서울청사에서 '2024년 개인정보위 주요 정책추진 계획'을 발표하고 있다. 2024.2.16 jjaeck9@yna.co.kr (끝) ◇ 식음료 주문 등 생활밀착 분야 점검하고, 새로운 침해요인 분석 개인정보위는 국민 일상에 불편·위험 초래 우려가 있는 '식음료 주문·교육·정보통신 서비스' 등 국민밀착 3대 분야와 개인정보 처리의 투명성 확보가 요구되는 '인공지능·스마트카·슈퍼앱'등 신산업 3대 분야에 대한 선제적 실태 점검에도 나선다. 슈퍼앱은 별도의 다른 앱 설치 없이 여러 가지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앱을 말한다. 지난해 진행한 자율규약 사례 분석 결과를 토대로 '온라인 플랫폼 민관협력 자율규제 2.0'을 추진한다. 클라우드와 같은 새로운 개인정보 처리 환경과 개인 간 거래(C2C) 플랫폼을 대상으로 자율규제 적용을 확대한다. 이용자의 비합리적 선택을 유도하는 '다크패턴'(눈속임 설계) 등 새로운 유형의 침해 요인을 분석하는 '중장기 조사 로드맵'도 세운다. '공공기관 보호수준 평가제' 대상 기관은 지난해 800개에서 올해 1천600개로 늘려 공공부문의 개인정보 관리 수준을 한층 높일 방침이다. 고학수 개인정보위원장은 "정책 설계부터 집행까지 전 과정에서 현장과 적극적으로 소통해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성과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shlamazel@yna.co.kr 빨간 제복에 색소폰 든 방탄소년단 RM…군악대 복무 근황 화제 예술인가 외설인가…경주 보문단지 남녀 나체 조각상 철거 클린스만호 불화에 얽힌 설영우…"선수는 축구 외적으로도 중요" '암 권위자' 재미교포 의대 교수 논문 데이터 조작 의혹 삼청교육대 나오자 형제복지원 끌려가…법원 "국가가 3억 배상" 우크라 공격 러시아 무기에 또 한글…파편에 '순타지-2신' 각인 경찰, '시흥 언어센터 폭행' 30대 재활사에 구속영장 신청 이강인 측 "'손흥민에 주먹질' 사실과 달라…조만간 직접 설명" 伊 최대 재벌 아녤리 가문 상속분쟁 격화…어머니가 아들 고발 코미디언 이혜지-정호철, 5년 열애 끝에 내달 결혼
"고향에 갑니다"…선물꾸러미 든 귀성객들로 전국이 '북적북적'열차·시외버스 대부분 매진…여객선터미널·공항도 귀성 행렬 엄마손 꼭 잡고… (서울=연합뉴스) 최재구 기자 = 설을 앞둔 8일 서울역에서 한 가족이 귀성을 위해 열차에 탑승하고 있다. 2024.2.8 jjaeck9@yna.co.kr (전국종합=연합뉴스)
YTN "유진기업에 매각 승인 유감…역사상 전례 없는 일"(종합)노조 "방통위의 승인, 명백한 불법…법적 투쟁 나서겠다" YTN 매각 승인 반대하는 YTN노조 (과천=연합뉴스) 최재구 기자 = 전국언론노조 YTN지부 조합원 등이 7일 방송통신위원회가 열린 과천정부청사 앞에서 YTN 매각 승인 규탄 기자회견을 하고
'스피드는 나의 힘' 김민선 스토리…"첫 대회 3명 중 3등 했죠""평창올림픽 열흘 앞두고 허리 부상…통증 사라진 게 원동력" "올림픽 메달, 세계신기록, 이상화 언니와 비교…모두 부담스럽지 않아" "진천선수촌 근처에서 만난 유기견 모카, 가장 힘이 되어주는 친구" "올 시즌에 딴 메달이에요" (서울=연합뉴스) 최재구 기자 = 스피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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