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윤범 고려아연 회장 "창립 50주년...친환경 에너지·소재 기업으로 도약"고려아연이 창립 50주년 기념식을 열고, 미래 50년을 이끌 새로운 미션을 공개했다.고려아연은 창립기념일(8월1일)을 맞아 온산제련소가 있는 울산에서 창립 50주년 사내 기념식을 개최했다고 31일 밝혔다.기념식에는 최윤범 회장을 비롯한 본사·계열사 임직원들과 임직원의 가족, 사외이사, 퇴직 임원, 협력사 대표 등 15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는 고려아연의 과거 50년 역사를 조명하고, ‘미래 50년’을 이끌 새로운 미션과 핵심가치를 소개하는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특히 고려아연이 세계 제1의 종합 비철금속 제련기업으로 성장하기까지…
50돌 맞는 최윤범號 고려아연 "트로이카 드라이브로 매출 12.2조 목표"아시아투데이 김아련 기자 = 최윤범 고려아연 회장이 오는 8월 1일 창립 50주년을 맞아 3대 미래신성장 전략인 '트로이카 드라이브' 추진을 강조했다. 고려아연은 신재생에너지, 2차전지 소재, 자원순환 사업 등을 중심으로 지속가능한 성장을 추구할 방침이다. 16일 고려아연에 따르면 미래 50년 성장을 견인할 신사업인 트로이카 드라이브(TD)를 통해 10년 내로 3개 부문에서 총 매출액 12조2000억원을 달성할 계획이다. 같은 기간 기존 제련 사업부문에서는 매출액 13조원을 목표로 트로이카 드라이브 사업부문과 함께 연결 총 매출액 25조3000억원 달성을 전망하고 있다. 최 회장은 "신재생에너지 활용을 위한 이해관계자와의 협력을 강화하고, 폐기물 등 재활용 소재를 활용한 니켈 및 친환경 동박 생산 등 이차전지 소재 생산을 위한 기반 구축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다"며 "이를 위해 앞으로 2033년까지 약 12조원을 투자할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고려아연은 신재생에너지 활용을 위한..
고려아연, 창립 50주년 맞아 지속가능경영 특별 보고서아시아투데이 안소연 기자 = 고려아연은 올해 창립 50주년을 맞아 환경·사회·거버넌스 등 ESG경영 활동과 지난 50년 동안의 주요 성과를 담은 지속가능경영 50주년 특별 보고서를 최근 발행했다고 14일 밝혔다. 보고서에는 고려아연의 지난 50년의 역사와 함께 올해 지속가능경영 성과를 요약해 담았다. 또한 향후 50년의 미래를 이끌어갈 신성장 동력인 트로이카 드라이브의 사업적 지속가능성에 대한 의미도 함께 녹여 강조했다. 올해 발간한 지속가능경영 보고서에 활용했던 '이중 중대성(Double Materiality)'을 기반으로 5가지 중요 이슈를 선정해 그 주요 내용을 함께 담았다. 이중 중대성 평가란 기업 경영 활동이 환경, 사회 등 외부에 미치는 영향과 반대로 외부 요인이 기업에 미치는 영향을 동시에 분석하는 ESG 평가 방법이다. 고려아연이 선정한 5가지 주요 이슈는 '기후변화 대응 및 에너지 전환' '대기오염물질 관리' '사업장 안전보건' '공급망 지속가능성' '준법경영'이다...
670억원 어치 주식 폭풍매수···영풍·고려아연, 주총 표대결 가나영풍이 고려아연에 대한 지분 매입을 본격화했다. 약 세 달에 걸쳐 700억원에 가까운 고려아연 주식을 매입한 것으로 내년 3월 주주총회에서의 표대결을 염두에 뒀다는 분석이 나온다. 이 경우 고려아연의 최윤범 회장 측도 연말까지 다방면으로 회사 지분 확보에 나설 것이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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