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현역 흉기난동’ 최원종이 맞은 최종 결말 : 14명 사상자가 떠올라 입이 쓰다‘분당 서현역 흉기 난동’ 사건으로 14명의 사상자를 낸 최원종(23)에 대해 결국 무기징역이 확정됐다. 대법원 1부(주심 노경필 대법관)는 20일 살인 등 혐의로 기소된 최원종의 상고심에서 무기징역을 선고한 원심 판결을 확정했다. 또한 30년간 위치추적 전자장치 부착 명령도 유지했다.앞서 최원종은 지난해 8월 3일 성남시 분당구 AK플라자 분당점 부근에서 승용차를 몰고 인도로 돌진해 5명을 들이받고, 차에서 내린 뒤 백화점으로 들어가 9명에게 흉기를 휘두른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해당 사고로 12명이 다쳤고, 차에 치인 피해자
판사가 구치소 생활은 문제없는지 묻자 '분당 흉기난동범' 최원종이 한 말'분당 흉기난동범' 최원종이 항소심에서 감형을 요청했다. 변호인은 중증 조현병으로 인한 범행을 주장하며 심신 미약 부분만 인정됐다고 주장했다. 유족은 검찰의 강력한 대응을 바랐다. 다음 기일은 다음 달 29일이다. 최원종은 살인·미수·예비 혐의를 받고
“같은 사람 맞아?” 포샵한 흉악범 사진 드디어 ‘머그샷’으로 바뀐다흉악범들의 사진이 드디어 '머그샷'으로 공개된다. 오는 25일부터는 내란·외환, 폭발물사용, 현주건조물방화치사상, 중상해·특수상해, 아동대상성범죄, 조직·마약범죄 등 중대범죄 피의자의 신상을 강제 촬영해 공개할 수 있다.
엿새 입원비 1300만원…서현역 피해자 친구들 '서명운동' 나선 이유최근 연달아 발생한 무차별 흉기 난동 사건으로 수십명의 피해자가 나온 가운데 이들 병원비가 많게는 수천만원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지면서 범죄 피해자를 위한 지원책을 강화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이기인 경기도 의원(국민의힘)은 지난달 자신의
분당 흉기 난동 최원종 차량에 치인 20대 여학생 끝내 사망분당 백화점 흉기 난동 사건 당시 최원종이 몰던 차량에 치였던 20대 여성 A씨가 사건 발생 25일 만인 지난 28일 결국 숨졌다. 7일 오전 묻지마 흉기 난동 사건이 발생한 경기 성남시 분당구 서현역 인근 사고 현장에 숨진 A씨(60대·여)를 추모하는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지난 3일 오후 성남시 분당구 서현역 일대에서 묻지마 흉기 난동 사건이 발생해 13명이 다쳤고 […]
흉기사진 보여주며 "대림동서 칼춤 추겠다... 지금 출발한다" 살인 예고경찰 로고 [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경찰청 사이버범죄수사대는 서울 영등포구 대림동에서 칼부림을 하겠다고 협박한 혐의로 30대 남성 A씨를 구속해 수사 중이라고 14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달 23일 온라인 커뮤니티 일간베스트 저장소(일베)에 “대림동에서 칼춤을 추겠다”, “지금 출발한다” 등 흉기난동 예고 글을 쓴 혐의(협박·위계공무집행방해)를 받는다. A씨는 대림동을 목적지로 설정한 내비게이션 화면 캡처와 흉기 사진을 함께 올렸다. 경찰은 인터넷 […]
“칼부림 피해자들이 스토킹 조직원?” 질문에 최원종의 소름 끼치는 답변 (실제 영상)분당 서현역 흉기 난동 사건 피의자 최원종(22)이 취재진 질문에 소름 끼치는 답변을 내놔 이목을 모았다. 얼굴 드러낸 ‘서현역 흉기난동’ 사건 피의자 최원종 / 이하 뉴스1 경기남부경찰청 흉기 난동 사건 수사전담팀은 10일 오전 9시쯤 최원종을 살인 및 살인미수, 살인예비 혐의로 수원지검 성남지청에 구속 송치했다. 앞서 7일 신상정보가 공개된 최원종은 이날 모자나 마스크를 쓰지 않은 채 성남수정경찰서 […]
서현역 차량 돌진 난동 희생자 눈물의 발인…"먼저 가요, 여보"경기 성남 분당 서현역 흉기 난동 사건 피의자 최원종(22)의 차량 돌진 사고로 숨진 60대 피해자의 발인식이 치러졌다. 8일 뉴시스에 따르면 이날 오전 오전 7시30분 분당제생병원 장례식장에서 유족은 허망하게 곁을 떠난 고인의 마지막 길을 배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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