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사람 아니다’ .. 외국인 신분의 스타들 정체“의심도 못했는데”모두를 놀라게 한 스타들 우리에게 익숙한 스타들 중에는 외모나 활동을 보면 당연히 한국 국적일 것 같지만, 알고 보면 외국 ... Read more
투덜이 이서진도 진화시킨, ‘황금인턴’ 고민시의 성실함 [D:PICK]“원래 저런 형이 아니었는데?”‘윤스테이’ ‘윤식당2’ 그리고 ‘서진이네’까지 함께 하며 이서진을 6년간 지켜본 박서준의 이야기다. 여러 예능에 출연하면서 매사에 투덜거리고, 자신의 이름을 딴 ‘서진이네’를 하면서도 불평불만을 쏟아낸 이서진은 ‘투덜이’로 통했다. 그런데 이번 ‘서진이네2’에서 움푹 파인 보조개가 유난히 많이 포착되는 건, 새로운 인턴으로 합류한 고민시의 영향이 크다.사실 고민시를 향한 이서진의 첫 이미지는 “누구냐?”였다. 다른 멤버들이 고민시의 출연작을 읊어준 후에야 겨우 알아볼 정도로 낯선 인물이었다. 그런데 …
‘서진이네2’ 이서진, 런던 손님들 방문에 ‘반색’[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서진이네2’가 런던까지 입소문이 뻗쳤다. 26일 밤 방송된 tvN 새 예능프로그램 '서진이네2' 5회에서는 배우 이서진, 정유미, 박서준, 최우식, 고민시 등의 아이슬란드 한식당 운영기가 공개됐다. 이날 소문을 듣고 런던에서 이곳으로 손님들이 방문했다. 이서진은 “런던에서 왔다고? 우리가 그 정도로 된 거냐. 글로벌 쇼냐”라며 얼굴에 웃음을 띠었다. 이에 최우식이 말을 걸었고, 손님들은 SNS를 통해 이곳 소문을 들었다고 전했다. 최우식은 이서진에게 “지금 유럽 전역에서 이것을 트위터로 보고 찾아오고 있는 것 같다”고 상황을 발 빠르게 브리핑해 웃음을 자아냈다.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news@tvdaily.co.kr]
'서진이네2' 저녁 오픈런 인산인해…경찰차까지 출동? "예상 못한 사태" [TV캡처][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서진이네2' 제작진이 생각지 못한 오픈런에 당황했다. 26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서진이네2'에서는 서진뚝배기 영업 3일 차 이야기가 그려지는 가운데, 박서준이 메인 셰프로 나섰다. 이날 박서준은 저녁 메뉴에 닭갈비를 추가하고 장사 준비에 돌입했다. 이미 식당 밖은 손님들의 줄 서기가 시작됐고, 급기야 경찰차까지 출동했다. '서진이네2' 멤버들은 몰려든 인파 때문인 것으로 알고 당황했으나, 경찰은 교통 위반 차량을 단속 중이었던 것. 이와 별개로 제작진은 손님들을 맞이하기 위해 이서진과 대책을 마련했다. 이서진은 "1부 2부 시간을 나눠 웨이팅 리스트를 적겠다"고 나섰고, 제작진은 "이건 약간 예상 못한 사태"라고 말했다. 이후 이서진은 최우식과 함께 식당 밖으로 나가 대기 손님들의 리스트를 적기 시작했다. 자리가 다 차자 나머지 손님들에게 "죄송하다"고 말한 뒤 영업 준비를 하러 다시 돌아갔다.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ent@stoo.com]
'서진이네2' 이서진·최우식, 中 손님에 서빙 실수 사과 "고추장 선물로" [TV캡처][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서진이네2' 팀이 서빙 실수를 사과했다. 26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서진이네2'에서는 서진뚝배기 영업 3일 차 이야기가 그려지는 가운데, 박서준이 메인 셰프로 나섰다. 이날 최우식은 소갈비찜을 들고 나오던 중 이미 손님이 음식을 먹고 있는 것을 봤다. 이후 "이게 뭐지?"라며 다른 테이블에 음식 서빙했다. <@1> 주방 팀은 아직 음식을 조리하지 않았는데 식사 중인 테이블을 발견하고 당황했다. 박서준은 "이러면 꼬이는데"라고 말했다. 알고 보니 이서진이 먼저 메뉴를 1개 더 추가하는 실수가 있었고, 뒤이어 최우식이 서빙을 실수한 것. 뒤늦게 상황을 안 최우식은 음식을 잘 못 받은 손님에게 연신 사과를 전했다. 이후 이서진도 계산하는 해당 손님에게 "한국 고추장인데 선물로 드리겠다. 저희가 실수했으니까"라며 사과했다.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ent@stoo.com]
포유디지탈, B101 테이블오더로 디자인 친화적 제품 개발 집중[잡포스트] 최낙현 기자 = 포유디지탈(주)(대표 최우식)은 자사의 태블릿 브랜드 ‘아이뮤즈(imuz)’를 통해 지난 6월에 출시한 ‘B101 패키지 테이블오더’ 제품이 디자인 특허를 취득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특허 취득으로 포유디지탈은 디자인 친화적이고 혁신적인 제품 개발에 더욱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포유디지탈은 기존 제품보다 더욱 향상된 내구성을 지닌 B101의 이번 디자인 특허를 통해 테이블오더 시장 집중공략에 나선다. 특히, 이 특허를 활용해 국내 대형 테이블오더 업체 및 프랜차이즈 업체들과의 MOU 체결을 통해 다양한
[TD포토+] 소녀시대 윤아-티파니 '우열을 가릴 수 없는 순백의 아름다움'[인천=티브이데일리 안성후 기자] '제3회 청룡시리즈어워즈(Bluedragon Series Awards, BSA)' 레드카펫 행사가 지난 19일 오후 인천 중구 파라다이스 시티 크로마에서 열렸다. 이날 소녀시대 윤아, 티파니가 '제3회 청룡시리즈어워즈' 레드카펫을 밟고 있다. '제3회 청룡시리즈어워즈'는 드라마 부문에서 '무빙'이 최우수작품상, 남녀주연상, 남녀조연상, 남녀신인상 등 총 7개 부문에 후보로 오르며 최다 노미네이트를 기록했다. '더 에이트 쇼'는 남녀주연상, 여우조연상, 신인여우상 등 총 4개 부문에 이름을 올렸다. 예능 부문은 'SNL 코리아 시즌5'가 최우수작품상, 남녀예능인상, 남녀신인예능인상 등 5개 부문에 올랐고,'연애남매'가 최우수작품상, 남자예능인상, 신인여자예능인상 등 3개 부문에 노미네이트 됐다. 남우주연상 부문에서는 류승룡('무빙'), 류준열('더 에이트 쇼'), 변요한('삼식이 삼촌'), 임시완('소년시대'), 최우식('살인자ㅇ난감')이 영광의 트로피를 두고 경쟁한다. 또 여우주연상 부문에는 박보영('정신병동에도 아침이 와요'), 안은진('종말의 바보'), 이솜('LTNS'), 천우희('더 에이트 쇼'), 한효주('무빙')(배우 이름 가나다 순)가 후보에 올라 선의의 경쟁을 펼친다. 방송인 전현무와 배우 임윤아가 MC를 맡은 '제3회 청룡시리즈어워즈'는 KBS2를 통해 생중계됐다. 제3회 청룡시리즈어워즈 수상자와 작품 ▲대상 디즈니플러스 '무빙' ▲드라마 부문 최우수작품상 넷플릭스 '정신병동에도 아침이 와요’ ▲예능 부문 최우수작품상 웨이브 '사상검증구역:더 커뮤니티’ ▲여우주연상 넷플릭스 '정신병동에도 아침이 와요' 박보영 ▲남우주연상 쿠팡플레이 '소년시대' 임시완 ▲여자예능인상 티빙 '여고추리반3' 장도연 ▲남자예능인상 쿠팡플레이 'SNL코리아5' 신동엽 ▲여우조연상 디즈니플러스 '킬러들의 쇼핑몰' 금해나 ▲남우조연상 넷플릭스 '마스크걸' 안재홍 ▲OST 인기상 티빙 '환승연애3' 제로베이스원 장하오 ▲TIRTIR 인기스타상 덱스, 미연, 최우식, 박지윤 ▲유플러스 WHY NOT상 티빙 '크라임씬 리턴즈' 안유진 ▲신인여우상 디즈니플러스 '무빙' 고윤정 ▲신인남우상 디즈니플러스 '무빙' 이정하 ▲신인여자예능인상 쿠팡플레이 'SNL코리아5' 윤가이 ▲신인남자예능인상 넷플릭스 '데블스플랜' 곽준빈 [티브이데일리 안성후 기자 news@tvdaily.co.kr]
[TD포토+] 고윤정 'AI도 못 따라올 실물 미모'[인천=티브이데일리 안성후 기자] '제3회 청룡시리즈어워즈(Bluedragon Series Awards, BSA)' 레드카펫 행사가 지난 19일 오후 인천 중구 파라다이스 시티 크로마에서 열렸다. 이날 배우 고윤정이 '제3회 청룡시리즈어워즈' 레드카펫을 밟고 있다. '제3회 청룡시리즈어워즈'는 드라마 부문에서 '무빙'이 최우수작품상, 남녀주연상, 남녀조연상, 남녀신인상 등 총 7개 부문에 후보로 오르며 최다 노미네이트를 기록했다. '더 에이트 쇼'는 남녀주연상, 여우조연상, 신인여우상 등 총 4개 부문에 이름을 올렸다. 예능 부문은 'SNL 코리아 시즌5'가 최우수작품상, 남녀예능인상, 남녀신인예능인상 등 5개 부문에 올랐고,'연애남매'가 최우수작품상, 남자예능인상, 신인여자예능인상 등 3개 부문에 노미네이트 됐다. 남우주연상 부문에서는 류승룡('무빙'), 류준열('더 에이트 쇼'), 변요한('삼식이 삼촌'), 임시완('소년시대'), 최우식('살인자ㅇ난감')이 영광의 트로피를 두고 경쟁한다. 또 여우주연상 부문에는 박보영('정신병동에도 아침이 와요'), 안은진('종말의 바보'), 이솜('LTNS'), 천우희('더 에이트 쇼'), 한효주('무빙')(배우 이름 가나다 순)가 후보에 올라 선의의 경쟁을 펼친다. 방송인 전현무와 배우 임윤아가 MC를 맡은 '제3회 청룡시리즈어워즈'는 KBS2를 통해 생중계됐다. 제3회 청룡시리즈어워즈 수상자와 작품 ▲대상 디즈니플러스 '무빙' ▲드라마 부문 최우수작품상 넷플릭스 '정신병동에도 아침이 와요’ ▲예능 부문 최우수작품상 웨이브 '사상검증구역:더 커뮤니티’ ▲여우주연상 넷플릭스 '정신병동에도 아침이 와요' 박보영 ▲남우주연상 쿠팡플레이 '소년시대' 임시완 ▲여자예능인상 티빙 '여고추리반3' 장도연 ▲남자예능인상 쿠팡플레이 'SNL코리아5' 신동엽 ▲여우조연상 디즈니플러스 '킬러들의 쇼핑몰' 금해나 ▲남우조연상 넷플릭스 '마스크걸' 안재홍 ▲OST 인기상 티빙 '환승연애3' 제로베이스원 장하오 ▲TIRTIR 인기스타상 덱스, 미연, 최우식, 박지윤 ▲유플러스 WHY NOT상 티빙 '크라임씬 리턴즈' 안유진 ▲신인여우상 디즈니플러스 '무빙' 고윤정 ▲신인남우상 디즈니플러스 '무빙' 이정하 ▲신인여자예능인상 쿠팡플레이 'SNL코리아5' 윤가이 ▲신인남자예능인상 넷플릭스 '데블스플랜' 곽준빈 [티브이데일리 안성후 기자 news@tvdaily.co.kr]
[TD영상] 류준열-최우식-안재홍 '다양한 질감의 수트 스타일링'[인천=티브이데일리 조혜인 기자] '제3회 청룡시리즈어워즈(Bluedragon Series Awards, BSA)' 레드카펫 행사가 19일 오후 인천 중구 파라다이스 시티 크로마에서 열렸다. 이날 '제3회 청룡시리즈어워즈'에 참석한 배우 류준열, 최우식, 안재홍이 레드카펫을 밟고 있다. 방송인 전현무와 배우 임윤아가 MC를 맡은 '제3회 청룡시리즈어워즈'의 대상은 '무빙'이 받았다. 이날 '무빙'은 대상, 남녀신인상(이정하, 고윤정)까지 3관왕을 차지했다. 남녀주연상은 '소년시대'의 임시완과 '정신병동에도 아침이 와요'의 박보영이 수상, 남녀조연상은 '마스크걸'의 안재홍과 '킬러들의 쇼핑몰'의 금해나가 수상했다. 또한 남녀예능인상은 'SNL코리아' 신동엽, '여고추리반' 장도연이 차지했으며, 신인예능인상은 '데블스플랜' 곽준빈과 'SNL코리아' 윤가이가 수상했다. [티브이데일리 조혜인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 = 안성후 기자]
"짜증 나네 진짜" 이서진이 장사 도중 '역대급 실수'를 저질렀고, 최우식과 박서준은 이 기회(?)를 놓치지 않고 크게 호통쳤다(서진이네2)웨이팅이 생기고 재료가 소진될 만큼 역대급으로 장사 잘되는 이번 '서진이네'에서 이서진이 방송 최초로 계산 실수를 저질렀다.12일 방송된 tvN '서진이네2'에서는 영업 2일 차 모습이 공개됐다.이날 이서진은 단체 룸 손님 7명이 메뉴별 분할 결제를 요구하자 크게 당황했다. '서진이네'를 운영하면서 분할 계산을 요구하는 손님은 처음이었던 것. 폭풍 같은 계산 시간이 지나고 손님을 보낸 뒤 결제 내역을 확인하던 이서진은 무언가 잘못됐음을 감지하고 급격하게 표정이 굳었는데. 이윽고 이서진은 크게 낙담한 표정으로 "꼬리곰탕 값 하나 못
'서진이네2' 영업 첫 날 하얗게 불태웠다… 자체 최고 시청률 경신[티브이데일리 김진석 기자] '서진이네2'가 시리즈 사상 첫날 최다 손님을 기록했다. 지난 5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서진이네2(연출 나영석, 박현용)' 2회에서는 총 16팀, 55명의 손님을 맞이하며 눈코 뜰 새 없이 바쁜 하루를 보냈던 서진뚝배기 임직원들의 첫 번째 영업일 풍경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 시청률은 수도권 가구 기준 평균 8.4%, 최고 11.7%, 전국 가구 기준 평균 8.1%, 최고 10.7%로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하며 지상파를 포함한 전채널 동시간대 1위를 차지했다. tvN 타깃인 남녀 2049 시청률은 수도권 평균 3.4%, 최고 4.5%, 전국 평균 3.4%, 최고 4.5%로 지상파 포함 전채널 동시간대 1위에 오르며 뜨거운 인기를 실감케 했다. (닐슨코리아 제공) 2회에서는 첫 손님의 방문에 기분이 좋은 사장 이서진과 달리 셰프로 데뷔하는 최우식의 얼굴에 긴장한 기색이 역력해 눈길을 끌었다. 본격적인 주문이 시작되자 최우식이 잠시 허둥대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으나 신입 인턴 고민시와 함께 차근차근 음식 조리를 해나갔다. 특히 고민시는 오픈 20여 분 만에 만석이 되며 준비한 밥이 조금밖에 남지 않자 빠르게 밥을 새로 안치는 센스를 발휘했다. 게다가 완성된 돌솥비빔밥을 내고 갈비찜에 올라갈 고명을 체크하는 등 효율적인 업무 처리로 황금 인턴의 면모를 과시했다. 그런가 하면 정유미는 바쁜 주방의 속도를 높이기 위해 꿀팁 전수는 물론 밥 세팅, 조리 중인 음식의 상태 확인 등 주방과 홀 사이를 맡아 안정감을 더했다. 최우식과 고민시가 설거지까지 야무지게 분담하며 최고남매의 케미스트리를 제대로 보여준 점심 영업을 마친 후에는 부족해진 재료를 프렙하고 저녁 영업에 돌입했다. 저녁 영업은 점심보다 빠른 오픈 5분 만에 만석이 됐으나 주방 팀이 미리 꼬리곰탕과 돌솥비빔밥을 화구에 올려 스피디하게 음식을 내보낼 수 있었다. 하지만 계속해서 손님들이 들어오며 웨이팅 총원이 37명으로 늘어나 임직원들이 멘붕에 빠졌다. 재료도 부족한 상황인 만큼 이서진은 제작진과 상의 후 손님들에게 양해를 구해 수용 가능 인원만 받기로 정리하며 사장님다운 포스를 발휘했다. 무엇보다 가게를 찾아온 손님들을 위해 임직원들이 열정적으로 임한 가운데 갈비찜을 담당하는 최우식은 고민시의 돌솥비빔밥 조리 속도에 맞추며 선배미를 발산하는가 하면 박서준은 마지막 주문서를 적자마자 주방 팀을 도와주러 오는 든든함을 보여줬다. 또한 고민시가 깍두기를, 최우식이 설거지를 하며 뒷정리에 돌입하자 정유미와 박서준이 합세, 첫 영업부터 톱니바퀴처럼 맞물려 돌아가는 팀워크가 훈훈함을 자아냈다. 영업이 종료된 뒤 이서진은 아이슬란드에서의 역대급 첫 영업에 적잖이 놀란 듯한 반응을 보여 웃음을 안겼다. 더불어 뒷정리에 몰두한 직원들에게 "너네 이제 그만해 너네도 이제 일 좀"이라며 신기해했다. 첫 영업부터 하얗게 불태운 '서진이네2'의 다음 이야기는 오는 12일 저녁 8시 40분에 방송된다. [티브이데일리 김진석 기자 news@tvdaily.co.kr/사진=tvN '서진이네2']
'서진이네2' 최우식, 점심·저녁 만석 행렬에 실성 "민시야 너라도 도망가" [텔리뷰][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서진이네2'가 첫날부터 손님들로 인산인해를 이뤘다. 5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서진이네2'에서는 성공적인 영업 첫날이 그려졌다. 이날 직원들은 오픈 20분 만에 만석, 성공적으로 점심 장사를 마쳤다. 브레이크 타임이 찾아왔고, 박서준과 고민시는 저녁 장사를 위해 재료를 구입하러 나갔다. 돌아오던 길, 가게 앞에는 사람들이 모여있었다. 이를 본 고민시가 "줄 서 있는 거냐"며 놀라워하자 박서준은 "저녁은 죽었다고 보면 된다"고 해 웃음을 안겼다. 저녁 장사가 시작됐고, 길거리에 있던 사람들이 오픈과 동시에 들이닥쳤다. 오픈 30초 만에 손님 14명이 입장, 5분 만에 만석을 이루자 주방팀 최우식과 고민시는 실성했다. 최우식은 "민시야. 웃을 시간 없어"라면서도 "진짜 큰일 났다"고 걱정했다. <@1> 1차전이 끝나고 한숨 돌리려던 순간, 이서진은 대기실에서 기다리고 있던 총 37명의 손님을 확인했다. 박서준은 "어떻게 해야 하냐. 이런 일은 처음이라"라며 당황했다. 설상가상 재료까지 부족했다. PD가 "웨이팅 손님을 다 받기는 힘들 것 같다"고 얘기하자 이서진도 수긍하며 일부 손님을 돌려보냈다. 최우식은 "우리 오늘 몇 시간 영업했지. 오늘 우리 며칠 째냐"며 또 한 번 실성해 폭소를 안겼다. 무사히 저녁 영업이 끝났지만, 고민시는 다음 날 재료까지 준비하기 시작했다. 최우식이 "넌 왜 안 쉬는 거냐. 물은 마셨냐"고 하자 고민시는 "화장실 갈까 봐 무서워서 못 마셨다"고 답했다. 이에 최우식은 무릎을 꿇으며 "내가 미처 그것까지 생각 못 했다"며 "진짜 미안한데 난 물 한 잔만 먹고 오고 도와주러 오겠다"고 말했다. 하지만 곧 다시 시작되는 설거지거리에 두 사람은 또다시 실성했다. 최우식은 "민시야. 지금이라도 도망가라. 너라도 살아"라고 해 고민시를 폭소케 했다. 박서준, 정유미까지 합세해 일을 계속 이어나가자 이서진은 "미쳤다 얘네"라고 혀를 내둘렀다.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ent@stoo.com]
'서진이네2' 오픈런 손님→웨이팅까지, '멘붕' 빠진 임직원들 [T-데이]서진이네2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서진이네2' 임직원들이 집단 멘붕에 빠진다. 5일 방송되는 tvN 예능프로그램 '서진이네2' 2회에서는 서진뚝배기가 영업 첫날을 맞는다. 사상 최초 오픈런 손님이 있었던 점심에 이어 저녁에도 상상을 초월하는 웨이팅 인원이 발생한다고. 앞서 사장 이서진은 서진뚝배기의 첫 번째 헤드 셰프로 최우식을 선택했다. 손님이 적은 오픈 첫날은 셰프가 처음인 최우식이 경험을 쌓을 수 있는 최적의 날이라고 생각했기 때문. 그러나 영업을 시작한 지 20여 분 만에 만석이 돼 최우식이 성공적인 데뷔전을 치를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게다가 점심 영업만으로 재료가 부족해지면서 저녁 영업을 위해 프렙을 다시 해야 하는 사태가 발생한다. 박서준과 장을 보러 나간 고민시는 "뭐가 지나간 건지 하나도 모르겠어요"라고 말해 정신없이 바쁘게 흘러간 점심 영업을 예감케 하고 있다. 그러나 저녁에도 서진뚝배기를 찾는 손님들의 발길이 이어지며 점심보다 더 많은 웨이팅 인원이 생긴다. 이에 사장 이서진도 당황한 기색을 감추지 못하고 박서준은 "어떡해요? 이런 상황이 처음이라"라고 해 과연 무사히 영업을 마칠 수 있을지 주목된다. 한편 '서진이네2'는 오늘 저녁 8시 40분 방송된다.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tvN '서진이네2']
포유디지탈, 테이블오더만을 위한 태블릿 'B101패키지' 공개[잡포스트] 최혜진 기자 = 태블릿PC 브랜드 아이뮤즈를 전개하고 있는 포유디지탈(대표 최우식)이 테이블오더 전용 태블릿을 탑재한 신제품 B101 패키지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실사용 고객인 소상공인 및 태블릿을 공급받는 테이블오더 솔루션 업체들의 편의성과 안전성을 최우선으로 고려한 제품으로, 태블릿과 거치대의 일체형 디자인이 큰 특징이다.B101 패키지는 테이블오더 전용 B101 태블릿, 거치대, 배터리팩으로 구성되어 있다. 배터리 거치대와 일체형으로 설계된 탈부착 배터리팩은 필요 시 쉽게 교체할 수 있고 거치대는 설
[리스티클] '비도 오는데 영화나 볼까?' 비 올 때 보면 좋은 영화 5편[리스티클] '비도 오는데 영화나 볼까?' 비 올 때 보면 좋은 영화 5편비도 오는데, 집에서 영화 한 편?장마가 시작됐습니다.주룩주룩 쏟아지는 비에나가기는 싫고...집에서 영화 한 편 보는 거 어떠세요?비 오는 날 보면 더 재밌는 영화를 추천해 드립니다!▲지금 만나러 갑니다출연: 다케우치 유코, 나카무라 시도, 다케이 아카시장르: 멜로/로맨스, 드라마, 판타지국가: 일본OTT: 넷플릭스, 쿠팡플레이, 티빙, 웨이브, 왓챠남편과 아들에게 ‘비의 계절’에 돌아온다고 하고 세상을 떠난 ‘미오’비가 오던 어느 날, ‘미오’가 진짜 나타났다▲레이니 데이 인 뉴욕출연: 티모시 샬라메, 엘르 패닝, 셀레나 고메즈장르: 멜로/로맨스국가: 미국OTT: 넷플릭스, 쿠팡플레이, 웨이브매력적인 세 청춘이 선사하는, 비 오는 뉴욕에서의 낭만적인 하루▲클래식출연: 손예진, 조인성, 조승우장르: 멜로/로맨스, 드라마국가: 한국OTT: 넷플릭스, 티빙, 웨이브, 왓챠, 애플티비황순원의 소설 ‘소나기’를 ‘오마..
나 PD가 '서진이네' 뉴 멤버로 고민시를 뽑은 건, 사회생활 만렙도 살아남기 힘들다는 분야에서 승승장구한 특이한(!) 과거 이력이 있기 때문이다95년생 고민시가 배우로 데뷔하기 전 웨딩플레너로 일했다는 사실이 알려져 한 차례 화제를 불러왔다. 고민시의 특이한 과거 이력에 이끌린 나영석 PD는 그를 '서진이네' 인턴으로 캐스팅했고, 그는 기대를 저버리지 않고 재빠르고 야무진 '황금 인턴' 면모를 보여줘 감탄을 불러왔다. 28일 오전 tvN 새 예능 프로그램 '서진이네2' 제작발표회가 온라인으로 진행됐다.해당 자리엔 이서진, 정유미, 박서준, 최우식과 나영석 PD가 참여했다. 앞서 '서진이네' 시즌 1에서는 방탄소년단의 뷔가 인턴으로 함께 일하면서 큰 사랑을 받은 바 있다.
'서진이네2' 황금 인턴 고민시 합류→'오늘의 셰프'로 아이슬란드 접수아시아투데이 이다혜 기자 = 곰탕과 사랑에 빠진 이서진의 꿈이 아이슬란드에서 이뤄졌다. '서진 뚝배기'라는 이름으로 '아이슬란드 1호 한식당'을 오픈한다. tvN 예능프로그램 '서진이네2'의 제작발표회가 28일 오전 온라인으로 진행됐다. 이 자리에는 이서진, 정유미, 박서준, 최우식, 고민시, 나영석 PD가 참석했다. '서진이네2'는 곰탕에 진심인 사장님과 직원들의 복작복작 한식당 운영기를 담는 프로그램이다. 지난 시즌에는 멕시코 바칼라르에서 K-분식의 맛을 알렸다면, 이번 시즌에는 아이슬란드에 서진이네 2호점을 오픈하고 뜨끈한 곰탕으로 현지 손님들의 취향 저격에 나설 예정이다. 나 PD는 "워낙 오랫동안 호흡을 맞춘 크루들과 함께해 걱정보다는 즐거운 마음으로 촬영했다. 인턴 고민시가 새롭게 들어와 잔잔한 재미와 감동이 있다"고 했다. 특히 사장 이서진의 결단으로 전무 정유미, 상무 박서준, 대리 최우식까지 기존 직원들의 대대적인 직급 변화가 이루어져 눈길을 끈다. 인턴 고민시는 처..
"매출 최고점"…돌아온 '서진이네2', 아이슬란드 곰탕집 대박나나 [ST종합][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서진이네2'가 아이슬란드 1호 곰탕집을 오픈했다. 곰탕이 특기인 사장 이서진, 전격 승진한 기존 임직원, 새로운 황금 막내 고민시까지 합류해 자신감을 드러냈다. 28일 tvN 새 예능프로그램 '서진이네2' 제작발표회가 온라인으로 진행됐다. 자리에는 나영석 PD와 이서진, 정유미, 박서준, 최우식, 고민시가 함께했다. '서진이네2'는 곰탕에 진심인 사장님과 직원들의 복작복작 한식당 운영기를 담는 프로그램이다. 앞선 시즌에서 멕시코 바칼라르에서 K-분식의 맛을 알렸다면 이번 시즌에는 아이슬란드에서 곰탕으로 현지 손님을 공략한다. ◆ 아이슬란드 1호 꼬리곰탕집 '서진뚝배기' 앞선 시즌에서 멕시코 바칼라르에서 K-분식의 맛을 알렸다면 이번 시즌에는 아이슬란드에서 곰탕으로 현지 손님을 공략한다. 나영석 PD는 "걱정보다 즐거운 마음으로 촬영했다"고 새로운 시즌에 대한 기대를 당부했다. 아이슬란드, 곰탕이라는 소재를 선택한 이유도 밝혔다. 나 PD는 "곰탕 이야기는 내부에서 회의한 부분도 있지만, 지난 시즌에 멕시코라는 무더운 곳에서 분식 장사를 했었다. 가끔은 한 번쯤은 추운 나라에서 뜨끈한 한국식 국물을 팔아보자라는 사담을 저희 크루들끼리 나누기도 했다. 이번에는 진짜 그런 나라를 가보는 게 어떨까 싶어 북유럽, 캐나라를 살펴봤다. 그러다가 아이슬란드에는 한식당이 한 곳이 없더라. 저희가 한식을 알리는 부분이 있기에 아이슬란드에서 한식당을 열고 뜨끈한 국물을 팔아보자 해서 1호점을 열게 됐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이서진이 '삼시세끼' 시절부터 끓이는 것을 좋아하더라. 가마솥에 넣고 국물 내는 것을 좋아하는데, 불만 떼면 되니 이서진에게 딱 맞는 음식이긴 하다. 또 이서진의 이름을 건 프로그램이니까 한 번쯤은 꿈을 실현시켜 보자 해서 하게 됐다"고 말했다. <@1> 곰탕이 특기가 된 이서진은 "그동안 식당을 해봐 부담은 없었다. 곰탕이란 메뉴는 꼬리곰탕을 좋아하는 부분도 있고 그동안 해봐 선택하게 됐다"며 "다른 한식도 있다. 오늘의 셰프에 따라 메뉴가 바뀐다"고 밝혔다. 경영철학도 바뀌었다고. 이서진은 "손님이 이렇게 많을 줄 몰랐다. 생각지도 못하게 너무 많이 와 수익도 최고점을 찍으니까 욕심은 나더라. 결국 나중엔 매출이 얼마나 했는지로 바뀌고 돈이 최고더라. 자본주의는 어쩔 수 없다. 손님이 너무 많아져 버거워 감당이 안 됐다. 이번에는 저뿐만 아니라 직원들 모두 욕심이 나 억지로 시키지도 않았는데 자기들이 더 열심히 하더라. 왜 이러나 싶을 정도라 제가 더 쉬라고 했다"고 털어놨다. ◆ 정유미X박서준X최우식, 달라진 직급 정유미는 전무, 박서준은 상무를 맡고 만년 인턴이던 최우식은 대리로 전격 승진한다. 정유미는 "전무이사로 승진했다. 더 이상 올라갈 곳이 없다"고 해 웃음을 안겼다. 박서준은 "서진뚝배기에서 인생 2막을 고민하고 왔다. 다른 직업으로 살 수 있겠다는 혼란스러운 마음이 들었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최우식은 "인턴에서 드디어 대리로 승진한 최대리다. 인턴으로 굉장한 친구가 와서 오싹했다"고 털어놨다. 이번 시즌에는 '오늘의 셰프'라는 특별한 콘셉트가 추가됐다. 정유미는 "새 메뉴에 대해선 방송을 통해 확인해 주셨으면 좋겠다"며 "주방에 들어가면 긴장이 되는데, 더 편하기도 했다. 그러면서 "이번에 매출이 잘 나왔다"고 귀띔해 기대를 더했다. 박서준이 "새로운 재미를 경험하고 왔다. 주방의 부담감과 홀의 부담감을 알게 됐다"고 하자 최우식은 "인턴에서 셰프를 맡게 돼 제가 어느 강점이 있는지는 모르겠다. 사실 초인적인 인턴이 들어와 저는 아직 막내인 것 같다"고 해 폭소를 더했다. <@2> ◆ 새로운 황금인턴 고민시 이번 시즌 새로운 막내, 고민시가 인턴으로 합류했다. 다양한 아르바이트, 직장생활 경력도 있는 고민시가 활약을 기대케 한다. 나영석은 "이번 시즌에 인턴 자리가 비게 돼 고민을 했는데, 젊은 친구들 중에 뽑아보려고 살펴봤다"며 "고민시가 자신의 커리어를 충실히 쌓아가는 중이긴 하지만 뒷조사를 해보니 중간중간 많은 일을 했더라. 저희가 나름 조직도가 확고한데 이런 상황에서 눈치껏 잘 적응해서 능력을 펼칠 수 있는 사람이 누굴까 고민했다. 고민시가 웨딩플래너할 때도 가장 빨리 승진했다고 들어 러브콜을 보냈고 흔쾌히 '예스'라고 해줘 같이 일하게 됐다"고 캐스팅 비화를 전했다. 고민시는 "처음에 놀랐다. 미팅했을 때 얘기를 나눠봤는데 너무 감사하게 하겠다고 좋다고 한 것 같다"고 얘기했다. 이어 "너무 떨리고 설레기도 한다. 개인적으로 진귀한 경험을 할 수 있어 영광스럽다. 또 막내 인턴으로서 잘 도와드려야겠다, 잘 보조하고 싶다는 생각으로 오로지 진심은 통한다는 생각으로 임했다"고 합류 소감을 전했다. 고민시는 "미팅을 하고 아이슬란드에 있고 돌아오는 과정에서 놀라운 순간들이 많아 믿기지 않는 현실이었다. 예고편 올라올 때마다 좋은 기억들을 떠올리고 있다"며 "뷔 선배가 남긴 영상 편지를 봤다. 제가 빠릿빠릿하게 했는지는 모르겠지만, 예쁘게 봐주셨으면 좋겠고, 저도 하루 빨리 만나 뵐 날이 왔으면 좋겠다. 열심히 군 복무하고 돌아오시길 바란다 화이팅"이라고 해 웃음을 안겼다. 끝으로 고민시는 관전포인트에 대해 "인사드릴 수 있어 영광이고, 제가 어떻게 활약할 수 있게 됐는지 본방 사수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최우식도 "아이슬란드까지 가서 정말 열심히 재밌게 만들고 왔다. 시원하게 같이 즐기셨으면 좋겠다"고 하자 박서준은 "재미, 식당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왔다. 저번 시즌의 저를 이겼는지 확인해주시는 것도 좋은 관전포인트가 될 것 같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나 PD는 "농익은 케미를 보고 싶으시다면 '서진이네2' 놀러오셔서 즐겨주시면 감사하겠다"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서진이네2'는 오늘(28일) 저녁 8시 40분에 첫 방송된다.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ent@stoo.com]
박서준, 10살 연하 98년생 배우와 열애설♥ 터졌다 (+소속사 입장은?)배우 박서준과 모델 겸 배우 로렌 차이의 핑크빛 열애설이 화제다. 최근 일본에서 두 사람이 함께 있는 모습이 목격되며 열애설이 점점 구체화되고 있다고 전해졌다. 이에 박서준 소속사는 사생활에 대한 확인이 어려운 점 양해를 부탁하며 더 이상의 관심을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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