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메뉴 바로가기 (상단) 본문 컨텐츠 바로가기 주요 메뉴 바로가기 (하단)

최우식 Archives - 뉴스벨

#최우식 (40 Posts)

  • 이준혁, 주지훈, 한지민 싹 다 제치고… 화제성 '1위' 등극한 여배우 배우 차주영이 굿데이터코퍼레이션 발표에서 화제성 1위에 올랐다. 드라마 '원경'에서 원경왕후 역을 맡아 강한 존재감을 발휘했다.
  • 미쳤다...공개 직후 '중증외상센터' 꺾고 넷플릭스 1위 오른 한국 드라마 한국 드라마 '멜로무비'가 공개 이틀 만에 넷플릭스 1위를 기록했다. 청춘의 사랑과 꿈을 그린 이 작품은 배우들의 열연과 호평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 오늘 공개 앞두고 반응 폭발적이다...예고편으로만 86만 가뿐히 넘긴 한국 드라마 넷플릭스가 14일 '멜로무비'를 공개한다. 최우식과 박보영 주연의 이 드라마는 사랑과 성장의 이야기를 담아 청춘들의 공감을 이끌어낼 예정이다.
  • [넷플릭스] 달콤 쌉쌀 '멜로무비' 14일 공개...청춘들의 현실 공감 로맨스 [SWTV 스포츠W 노이슬 기자] 세계적인 엔터테인먼트 서비스 넷플릭스(Netflix) 시리즈 '멜로무비'가 오늘 공개를 앞두고 관전 포인트를 공개했다. #1. 밸런타인데이 선물처럼 모두가 기다린 조합! 최우식X박보영X이준영X전소니, 애틋하고 설레는 로맨스 시너지 ▲[넷플릭스] 달콤 쌉쌀 '멜로무비' 공개 D-DAY...청춘들의 현실 공감 로맨스 오늘(14일) 밸런타인데이에 공개되는 넷플릭스 시리즈 '멜로무비'는 사랑도 하고 싶고 꿈도 이루고 싶은 애매한 청춘들이 서로를 발견하고 영감이 되어주며 각자의 트라우마를 이겨내는 영화 같은 시간을 그린 로맨스다. 최우식, 박보영, 이준영, 전소니까지 이름만 들어도 설레는 조합을 완성하며 기대를 모으고 있다. 영화를 너무 사랑해서 평론가가 되는 영화광 ‘고겸’ 역으로 3년 만의 로맨스 귀환을 알린 최우식은 "'멜로무비'는 청춘, 사랑, 성장을 모두 다루고 있다. 청춘들이 앞으로 나아가면서 성장하고, 사랑으로 서로가 서로에게 따뜻한 응원을 전하는 이야기"라고 전했다. 영화를 싫어했지만 영화감독이 된 ‘김무비’ 역으로 더 깊어진 연기 변신을 선보일 박보영은 "꿈도 사랑도 이루고 싶은 청춘들 각자의 방법과 선택에서 다양한 형태의 사랑을 볼 수 있을 것”이라고 작품의 차별점을 꼽았다. 천재라 자부하지만 현실은 무명작곡가인 ‘홍시준’으로 또 한번 열연을 펼칠 이준영은 "청춘들의 사랑뿐만 아니라 그들의 삶과 현실, 성장까지가 '멜로무비'의 관전 포인트”라고 강조했다. 시나리오 작가가 되어 돌아오는 홍시준(이준영)의 전 연인 ‘손주아’를 맡은 전소니는 "영상과 음악, 타이포그래피 등 하나하나 전부 예쁘고 좋아서 천천히 자세히 함께 봐주시면 좋겠다”라고 관전 포인트를 짚었다. 연기, 비주얼, 케미스트리까지 빈틈 없는 로맨스 시너지로 애틋하고 설레는 네 청춘 남녀의 이야기를 써내려갈 배우들의 활약에 이목이 집중된다. #2. [스타트업] [호텔 델루나] 오충환 감독 X [그 해 우리는] 이나은 작가 ‘감성 장인’ 제작진의 믿고 보는 만남 → '멜로무비' 향한 이유 있는 기대감! ▲[넷플릭스] 달콤 쌉쌀 '멜로무비' 공개 D-DAY...청춘들의 현실 공감 로맨스 [스타트업] [호텔 델루나] 등을 연출한 히트 메이커 오충환 감독과 [그 해 우리는]으로 청춘 로맨스의 진수를 선보인 이나은 작가의 ‘감성 시너지’도 빼놓을 수 없는 관전 포인트다. 대본에 대한 공감과 신뢰로 '멜로무비'의 연출을 결심했다는 오충환 감독은 "청춘의 아름다운 순간만 그린 것이 아니라 각자의 결핍이나 트라우마를 이야기하는 작품이다. 그래서인지 대본을 읽으면서 저의 과거와 현재를 돌아보는 순간이 많았다”라고 전했다. 이나은 작가는 "'멜로무비'는 영화같은 인생을 꿈꾸는 청춘이 마주하는 현실과 앞으로 나아갈 미래를 그렸다. 누구나 인생에 한 번쯤 영화같은 낭만과 고난이 찾아오는데, 그런 순간들을 마주하는 이들에게 전하고 싶은 응원과 위로를 담았다"라며 집필 의도를 밝혀 눈길을 끌었다. 이어 "고겸, 김무비 커플과 홍시준, 손주아 커플 그들만의 ‘멜로무비’가 어떻게 완성되어 가는지 지켜봐 주시면 좋겠다. 수많은 영화와 드라마가 제게 그랬듯, 여러분께도 '멜로무비'가 작은 편안과 위로가 되길 바란다”(오충환 감독), "인물들이 끊어졌다 이어지는 관계를 어떻게 받아들이고 나아가는지 지켜봐 주시길 바란다. 영화보다 더 영화같고, 드라마보다 더 드라마 같은 우리 인생 속에서 울고 웃다 지칠 때 편안하게 꺼내 보는 이야기가 되길 바란다”(이나은 작가)라며 공개를 기다리는 시청자들을 위한 관전 포인트를 전했다. #3. ‘서른이’들의 재회 로맨스부터 성장과 가족 이야기까지 청춘들이 처한 다양한 상황 담아내며 공감 선사! 따뜻한 감동과 웃음까지 ▲[넷플릭스] 달콤 쌉쌀 '멜로무비' 공개 D-DAY...청춘들의 현실 공감 로맨스 "두 커플의 ‘재회’는 이야기의 큰 줄기”라는 이나은 작가의 설명처럼, '멜로무비'는 멜로인생을 꿈꾸는 ‘서른이’들의 재회 로맨스를 다루고 있다. 감독과 평론가로 ‘적’ 같은 재회를 하게 되는 고겸과 김무비, 감정의 속도가 다른 헤어진 연인 홍시준과 손주아, 이들 각각의 서사와 관계성은 차별화된 매력으로 시청자들의 과몰입을 유발할 전망이다. 때로는 멜로영화처럼 설렘을 선사하고, 때로는 다큐멘터리처럼 공감을 자아낼 타이밍 엇갈린 네 청춘 남녀의 재회 로맨스를 예고한다. 뿐만 아니라 오충환 감독은 "그럴 듯한 성공기나 사랑 이야기가 아니라 현실에서 부딪히고, 상처받고, 성장하는 인물들을 통해서 위로 받으실 것"이라고 전해 모두가 공감할 수 있는 청춘들의 성장 스토리에도 궁금증이 쌓인다. 여기에 앞선 제작발표회에서 오충환 감독이 "이 작품에서 중요하게 다뤄지는 또 다른 부분은 ‘가족’ 이야기다. 김재욱 배우가 연기한 고겸의 형 ‘고준’과 김무비의 아버지가 등장하는데, 이들의 관계와 가족 이야기도 주목해서 봐주시면 좋을 포인트”라고 밝힌 만큼 겨울의 끝자락에서 따뜻한 감동을 전할 것으로 기대를 더한다. 넷플릭스 시리즈 '멜로무비'는 오늘(14일) 오후 5시, 오직 넷플릭스를 통해 전 세계에 공개된다.
  • "'그 해 우리는'과 전혀 다르다"… 최우식·박보영 주연 한국 드라마 정체 최우식이 '그 해 우리는'과 '멜로무비'의 캐릭터 차별점을 설명하며, '멜로무비'의 매력을 강조했다. 해당 작품은 14일 넷플릭스에서 공개된다.
  • 박서준 vs 박형식 vs 최우식, 박보영이 선택한 남자는… 박보영이 최우식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두 배우는 넷플릭스 시리즈 '멜로무비' 제작발표회에서 호흡을 맞추며 서로의 장점을 칭찬했다.
  • 최우식·박보영→이준영·전소니, 밸런타인 데이에 따뜻한 '멜로무비' 어때요 [ST종합] [스포츠투데이 김태형 기자] 밸런타인 데이에 가슴 따뜻하고 설레는 멜로 드라마가 찾아온다. 12일 오후 서울 종로구 JW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 서울호텔에서 넷플릭스 시리즈 '멜로무비'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14일 공개를 앞두고 있는 가운데, 배우 최우식, 박보영, 이준영, 전소니와 오충환 감독이 참석해 작품과 인물 소개 등 다양한 이야기를 전했다. '멜로무비'는 사랑도 하고 싶고 꿈도 이루고 싶은 애매한 청춘들이 서로를 발견하고 영감이 되며 각자의 트라우마를 이겨내는 영화 같은 시간을 그린 로맨스물이다. 각자 저마다의 결핍을 가지고 있지만 꿈과 사랑을 향해 나아가는 청춘들, 멜로 인생을 꿈꾸는 '서른이'들의 재회 로맨스를 예고했다. 오충환 감독은 '멜로무비'가 넷플릭스 시리즈 첫 연출작이다. 오 감독은 "작품을 몇 개 했는데 멜로는 늘 두려운 작품이다. 언제가는 멜로를 하고 싶다는 생각을 했는데 제가 좋아하는 이나은 작가님을 믿고 했다"고 밝혔다. 오 감독은 작품에 대해 "영화 같은 인생을 겪는 청춘들의 현실을 다룬 작품이다. 사람마다 인생을 영화에 빗대는 경우가 많은데 사랑에서 느끼는 낭만, 고난이 한 편의 영화 같다, 등장인물이 중요한 순간 영화를 보며 위로를 느낀다. 이 작품도 보는 사람들에게 위로가 될 수 있는 작품이라고 생각한다"고 설명했다. 또한 '멜로무비'의 포인트에 대해 "이 시리즈가 전체적으로 영화랑 관련이 있고 고민하는 지점이 전반적으로 깔려 있다. 영화라는 부분에서 각자가 생각하는 좋은 점이 깔려 있다. 제 입장에서는 그게 잘 드러나서 영화를 좋아하시는 분들은 소소하게 느낄 수 있었으면 좋겠다. 또 드라마 제목이 '멜로무비'다 보니 멜로가 강조된 부분이 있는데 가족 이야기도 중요하다. 고겸(최우식)에게 형이 존재하는데 형과 아버지, 살아가면서 겪는 문제 또한 이 드라마에서 다뤄진다. 스포가 될 수 있어서 자세히는 이야기할 수 없다. 이것도 또 다른 포인트가 되지 않을까"라고 말했다. 오 감독은 "제가 어렸을 때 부모님이 안 계실 때 TV를 보면서 위로를 받았다. 이 드라마가 그런 이야기를 하면서 위로를 하는 부분이 있다. 드라마 속 캐릭터들이 실패도 많이 하고 좌절도 한다. 대단한 위로를 한다기보다는 이해를 하려고 한다. 이 드라마가 엄청 대단한 위로가 되지는 않겠지만 힘든 날 '조금 따듯해졌다'고 생각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바람을 드러냈다. <@1> 최우식은 단역 배우에서 평론가가 되는 고겸으로 분한다. 먼저 '멜로무비'를 선택한 계기에 대해 "이나은 작가님의 글이 너무 좋았다. 이번 작품에서 다시 만났는데 어떤 매력인지 알고 있었다. 성장하는 과정을 즐길 수 있는 현장을 가고 싶다고 항상 얘기했는데 그에 맞는 조건이었다. 오충환 감독님도 사방팔방 좋은 이야기를 해서 같이 하게 되면 행복한 과정을 겪을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대문자 E' 성향의 고겸을 소개했다. 최우식은 "고겸은 영화광이다. 살면서 영화 보는 게 인생의 전부이고 이 세상의 모든 영화를 보는 게 꿈인 친구다"라며 "김무비(박보영)와는 운명적인 첫 만남으로 시작해서 이별하고 재회하는데 직진남 스타일이라 조금이라도 틈이 있으면 파고 드려는 성격이다. 어떻게 하면 솔직하게 표현할까 고민했다. 포기를 모르는 남자다"라고 설명했다. 최우식은 또한 이번 작품을 통해 '로코 성인'이 되고 싶다고 말했다. 그는 "로코킹도 있다"는 말에 "킹은 너무 높은 것 같다. '로코왕자' 정도로 하겠다"고 정정했다. 최우식과 로맨스 호흡을 맞추는 박보영은 앞서 최우식의 절친인 박서준, 박형식과 호흡을 맞춘 바 있다. 최우식은 "제 친구뿐만 아니라 모든 사람들에게서 들을 수 있는 부분이 있다. 좋은 사람이라는 말을 익히 듣고 있었다. 또 셋 중에서는 (제가 제일 나은 것 같다). 같이 해보니까 왜 그런 소문이 났는지 알겠더라. 현장에서 제가 도움이 많이 필요한데 제 멘탈 케어도 해주시고 너무 좋았다"고 말했다. 박보영은 최우식과 동갑이라 편했다며 "친구처럼 지낼 수 있구나를 느끼게 됐다. 현장이 항상 편안했다. 오늘도 최우식 배우가 말하면 재밌다. 저에게는 웃음 버튼이 되어준 것 같다. 기분이 안 좋을 때는 다시 보고 싶을 정도다. 사랑스러운 점이 있다"고 밝혔다. 박보영이 맡은 김무비는 영화를 싫어했지만 '영화가 대체 뭐길래' 하는 마음으로 영화 업계에 발을 들이는 인물로, 고겸(최우식)이 계속 자신의 삶에 들어오며 변화해간다. 박보영은 "이전에 로맨틱 코미디를 할 때는 톤이 높았다면 이번에는 시니컬한 느낌이 강하다. 톤을 맞추려고 노력했고 감독님께서 톤을 잘 맞춰주셨다. 톤을 잡으려고 노력을 많이 했다"고 말했다. 이준영은 항상 자기 자신을 천재 작곡가라고 얘기하지만 그렇지 못한 상황에서 아등바등 살아가는 30대 청년 홍시준 역을 맡는다. 그는 "상황에 집중하려 노력했다. 전소니 배우가 얘기했던 것처럼 사랑하는 장면보다 싸우고 헤어지는 장면을 찍다 보니 마인드 컨트롤을 많이 했던 것 같다. 오충환 감독님과 전소니 배우가 많이 도와줬다"고 말했다. 특히 이준영은 전소니와 이번 작품으로 처음 연기 호흡을 맞춘다. 이준영은 전소니에 대해 "사실 무서울 줄 알았다. 포스가 느껴졌다. 말 잘못하면 잡아먹힐 줄 알았다. 그런데 세상 무해하고 되게 소녀 같은 감성을 지닌 누나였다"고 밝혔다. 전소니는 "저도 '마스크 걸' 같은 모습을 보면 무섭다. 그런데 이 친구도 다정하고 세심하게 배려할 수 있어서 든든했다. 동생이지만 오빠 같은 매력이 있는 친구다"라고 매력을 이야기했다. 작품을 선택한 계기에 대해 "저도 이나은 작가님의 글을 좋아해서 기대하면서 읽었는데 너무 좋았다. 오충환 감독님의 영상미도 잘 알고 있었다. 서서히 쌓아가는 이야기가 아니라 헤어진 연인들이 다시 만나는 이야기가 흥미를 끌었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천재라고 자부하는 홍시준의 전 연인이자 시나리오 작가 손주아를 연기했다. 걱정을 많이 했는데 감독님, 작가님께서 주아를 잘 표현하기 위해 도와주셨다. 획기적인 전 여친이 될 수 있도록 도와주셨다"며 "그런 것들을 상상하면서 노력했고 옆에 있는 시준이보다는 늦게 자신을 발견하지만 그걸 찾으려 달려나가는 모습이 마음에 들었다"고 전했다. 끝으로 '멜로무비'가 방황하는 청춘들에게 어떤 작품으로 남으면 좋겠는지 묻자, 최우식은 "드라마에서 다양한 방법으로 메시지를 전달하는 것 같다. 대사로도, 음악으로도, 영상으로도 전달한다"며 "방황할 때는 말 한마디라도 응원이 될 때가 있다. 같이 감정에 이입해서 드라마를 보다 보면 캐릭터들이 응원해 주지 않을까"라고 답했다. [스포츠투데이 김태형 기자 ent@stoo.com]
  • 배우 최우식이 맥도날드 빅맥 먹는 방법.jpg 출처 : 여성시대 아이스식혜
  • “한국 사람 아니다’ .. 외국인 신분의 스타들 정체 “의심도 못했는데”모두를 놀라게 한 스타들 우리에게 익숙한 스타들 중에는 외모나 활동을 보면 당연히 한국 국적일 것 같지만, 알고 보면 외국 ... Read more
  • 투덜이 이서진도 진화시킨, ‘황금인턴’ 고민시의 성실함 [D:PICK] “원래 저런 형이 아니었는데?”‘윤스테이’ ‘윤식당2’ 그리고 ‘서진이네’까지 함께 하며 이서진을 6년간 지켜본 박서준의 이야기다. 여러 예능에 출연하면서 매사에 투덜거리고, 자신의 이름을 딴 ‘서진이네’를 하면서도 불평불만을 쏟아낸 이서진은 ‘투덜이’로 통했다. 그런데 이번 ‘서진이네2’에서 움푹 파인 보조개가 유난히 많이 포착되는 건, 새로운 인턴으로 합류한 고민시의 영향이 크다.사실 고민시를 향한 이서진의 첫 이미지는 “누구냐?”였다. 다른 멤버들이 고민시의 출연작을 읊어준 후에야 겨우 알아볼 정도로 낯선 인물이었다. 그런데 …
  • ‘서진이네2’ 이서진, 런던 손님들 방문에 ‘반색’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서진이네2’가 런던까지 입소문이 뻗쳤다. 26일 밤 방송된 tvN 새 예능프로그램 '서진이네2' 5회에서는 배우 이서진, 정유미, 박서준, 최우식, 고민시 등의 아이슬란드 한식당 운영기가 공개됐다. 이날 소문을 듣고 런던에서 이곳으로 손님들이 방문했다. 이서진은 “런던에서 왔다고? 우리가 그 정도로 된 거냐. 글로벌 쇼냐”라며 얼굴에 웃음을 띠었다. 이에 최우식이 말을 걸었고, 손님들은 SNS를 통해 이곳 소문을 들었다고 전했다. 최우식은 이서진에게 “지금 유럽 전역에서 이것을 트위터로 보고 찾아오고 있는 것 같다”고 상황을 발 빠르게 브리핑해 웃음을 자아냈다.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news@tvdaily.co.kr]
  • '서진이네2' 저녁 오픈런 인산인해…경찰차까지 출동? "예상 못한 사태" [TV캡처]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서진이네2' 제작진이 생각지 못한 오픈런에 당황했다. 26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서진이네2'에서는 서진뚝배기 영업 3일 차 이야기가 그려지는 가운데, 박서준이 메인 셰프로 나섰다. 이날 박서준은 저녁 메뉴에 닭갈비를 추가하고 장사 준비에 돌입했다. 이미 식당 밖은 손님들의 줄 서기가 시작됐고, 급기야 경찰차까지 출동했다. '서진이네2' 멤버들은 몰려든 인파 때문인 것으로 알고 당황했으나, 경찰은 교통 위반 차량을 단속 중이었던 것. 이와 별개로 제작진은 손님들을 맞이하기 위해 이서진과 대책을 마련했다. 이서진은 "1부 2부 시간을 나눠 웨이팅 리스트를 적겠다"고 나섰고, 제작진은 "이건 약간 예상 못한 사태"라고 말했다. 이후 이서진은 최우식과 함께 식당 밖으로 나가 대기 손님들의 리스트를 적기 시작했다. 자리가 다 차자 나머지 손님들에게 "죄송하다"고 말한 뒤 영업 준비를 하러 다시 돌아갔다.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ent@stoo.com]
  • '서진이네2' 이서진·최우식, 中 손님에 서빙 실수 사과 "고추장 선물로" [TV캡처]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서진이네2' 팀이 서빙 실수를 사과했다. 26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서진이네2'에서는 서진뚝배기 영업 3일 차 이야기가 그려지는 가운데, 박서준이 메인 셰프로 나섰다. 이날 최우식은 소갈비찜을 들고 나오던 중 이미 손님이 음식을 먹고 있는 것을 봤다. 이후 "이게 뭐지?"라며 다른 테이블에 음식 서빙했다. <@1> 주방 팀은 아직 음식을 조리하지 않았는데 식사 중인 테이블을 발견하고 당황했다. 박서준은 "이러면 꼬이는데"라고 말했다. 알고 보니 이서진이 먼저 메뉴를 1개 더 추가하는 실수가 있었고, 뒤이어 최우식이 서빙을 실수한 것. 뒤늦게 상황을 안 최우식은 음식을 잘 못 받은 손님에게 연신 사과를 전했다. 이후 이서진도 계산하는 해당 손님에게 "한국 고추장인데 선물로 드리겠다. 저희가 실수했으니까"라며 사과했다.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ent@stoo.com]
  • 포유디지탈, B101 테이블오더로 디자인 친화적 제품 개발 집중 [잡포스트] 최낙현 기자 = 포유디지탈(주)(대표 최우식)은 자사의 태블릿 브랜드 ‘아이뮤즈(imuz)’를 통해 지난 6월에 출시한 ‘B101 패키지 테이블오더’ 제품이 디자인 특허를 취득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특허 취득으로 포유디지탈은 디자인 친화적이고 혁신적인 제품 개발에 더욱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포유디지탈은 기존 제품보다 더욱 향상된 내구성을 지닌 B101의 이번 디자인 특허를 통해 테이블오더 시장 집중공략에 나선다. 특히, 이 특허를 활용해 국내 대형 테이블오더 업체 및 프랜차이즈 업체들과의 MOU 체결을 통해 다양한
  • [TD포토+] 소녀시대 윤아-티파니 '우열을 가릴 수 없는 순백의 아름다움' [인천=티브이데일리 안성후 기자] '제3회 청룡시리즈어워즈(Bluedragon Series Awards, BSA)' 레드카펫 행사가 지난 19일 오후 인천 중구 파라다이스 시티 크로마에서 열렸다. 이날 소녀시대 윤아, 티파니가 '제3회 청룡시리즈어워즈' 레드카펫을 밟고 있다. '제3회 청룡시리즈어워즈'는 드라마 부문에서 '무빙'이 최우수작품상, 남녀주연상, 남녀조연상, 남녀신인상 등 총 7개 부문에 후보로 오르며 최다 노미네이트를 기록했다. '더 에이트 쇼'는 남녀주연상, 여우조연상, 신인여우상 등 총 4개 부문에 이름을 올렸다. 예능 부문은 'SNL 코리아 시즌5'가 최우수작품상, 남녀예능인상, 남녀신인예능인상 등 5개 부문에 올랐고,'연애남매'가 최우수작품상, 남자예능인상, 신인여자예능인상 등 3개 부문에 노미네이트 됐다. 남우주연상 부문에서는 류승룡('무빙'), 류준열('더 에이트 쇼'), 변요한('삼식이 삼촌'), 임시완('소년시대'), 최우식('살인자ㅇ난감')이 영광의 트로피를 두고 경쟁한다. 또 여우주연상 부문에는 박보영('정신병동에도 아침이 와요'), 안은진('종말의 바보'), 이솜('LTNS'), 천우희('더 에이트 쇼'), 한효주('무빙')(배우 이름 가나다 순)가 후보에 올라 선의의 경쟁을 펼친다. 방송인 전현무와 배우 임윤아가 MC를 맡은 '제3회 청룡시리즈어워즈'는 KBS2를 통해 생중계됐다. 제3회 청룡시리즈어워즈 수상자와 작품 ▲대상 디즈니플러스 '무빙' ▲드라마 부문 최우수작품상 넷플릭스 '정신병동에도 아침이 와요’ ▲예능 부문 최우수작품상 웨이브 '사상검증구역:더 커뮤니티’ ▲여우주연상 넷플릭스 '정신병동에도 아침이 와요' 박보영 ▲남우주연상 쿠팡플레이 '소년시대' 임시완 ▲여자예능인상 티빙 '여고추리반3' 장도연 ▲남자예능인상 쿠팡플레이 'SNL코리아5' 신동엽 ▲여우조연상 디즈니플러스 '킬러들의 쇼핑몰' 금해나 ▲남우조연상 넷플릭스 '마스크걸' 안재홍 ▲OST 인기상 티빙 '환승연애3' 제로베이스원 장하오 ▲TIRTIR 인기스타상 덱스, 미연, 최우식, 박지윤 ▲유플러스 WHY NOT상 티빙 '크라임씬 리턴즈' 안유진 ▲신인여우상 디즈니플러스 '무빙' 고윤정 ▲신인남우상 디즈니플러스 '무빙' 이정하 ▲신인여자예능인상 쿠팡플레이 'SNL코리아5' 윤가이 ▲신인남자예능인상 넷플릭스 '데블스플랜' 곽준빈 [티브이데일리 안성후 기자 news@tvdaily.co.kr]
  • [TD포토+] 고윤정 'AI도 못 따라올 실물 미모' [인천=티브이데일리 안성후 기자] '제3회 청룡시리즈어워즈(Bluedragon Series Awards, BSA)' 레드카펫 행사가 지난 19일 오후 인천 중구 파라다이스 시티 크로마에서 열렸다. 이날 배우 고윤정이 '제3회 청룡시리즈어워즈' 레드카펫을 밟고 있다. '제3회 청룡시리즈어워즈'는 드라마 부문에서 '무빙'이 최우수작품상, 남녀주연상, 남녀조연상, 남녀신인상 등 총 7개 부문에 후보로 오르며 최다 노미네이트를 기록했다. '더 에이트 쇼'는 남녀주연상, 여우조연상, 신인여우상 등 총 4개 부문에 이름을 올렸다. 예능 부문은 'SNL 코리아 시즌5'가 최우수작품상, 남녀예능인상, 남녀신인예능인상 등 5개 부문에 올랐고,'연애남매'가 최우수작품상, 남자예능인상, 신인여자예능인상 등 3개 부문에 노미네이트 됐다. 남우주연상 부문에서는 류승룡('무빙'), 류준열('더 에이트 쇼'), 변요한('삼식이 삼촌'), 임시완('소년시대'), 최우식('살인자ㅇ난감')이 영광의 트로피를 두고 경쟁한다. 또 여우주연상 부문에는 박보영('정신병동에도 아침이 와요'), 안은진('종말의 바보'), 이솜('LTNS'), 천우희('더 에이트 쇼'), 한효주('무빙')(배우 이름 가나다 순)가 후보에 올라 선의의 경쟁을 펼친다. 방송인 전현무와 배우 임윤아가 MC를 맡은 '제3회 청룡시리즈어워즈'는 KBS2를 통해 생중계됐다. 제3회 청룡시리즈어워즈 수상자와 작품 ▲대상 디즈니플러스 '무빙' ▲드라마 부문 최우수작품상 넷플릭스 '정신병동에도 아침이 와요’ ▲예능 부문 최우수작품상 웨이브 '사상검증구역:더 커뮤니티’ ▲여우주연상 넷플릭스 '정신병동에도 아침이 와요' 박보영 ▲남우주연상 쿠팡플레이 '소년시대' 임시완 ▲여자예능인상 티빙 '여고추리반3' 장도연 ▲남자예능인상 쿠팡플레이 'SNL코리아5' 신동엽 ▲여우조연상 디즈니플러스 '킬러들의 쇼핑몰' 금해나 ▲남우조연상 넷플릭스 '마스크걸' 안재홍 ▲OST 인기상 티빙 '환승연애3' 제로베이스원 장하오 ▲TIRTIR 인기스타상 덱스, 미연, 최우식, 박지윤 ▲유플러스 WHY NOT상 티빙 '크라임씬 리턴즈' 안유진 ▲신인여우상 디즈니플러스 '무빙' 고윤정 ▲신인남우상 디즈니플러스 '무빙' 이정하 ▲신인여자예능인상 쿠팡플레이 'SNL코리아5' 윤가이 ▲신인남자예능인상 넷플릭스 '데블스플랜' 곽준빈 [티브이데일리 안성후 기자 news@tvdaily.co.kr]
  • [TD영상] 류준열-최우식-안재홍 '다양한 질감의 수트 스타일링' [인천=티브이데일리 조혜인 기자] '제3회 청룡시리즈어워즈(Bluedragon Series Awards, BSA)' 레드카펫 행사가 19일 오후 인천 중구 파라다이스 시티 크로마에서 열렸다. 이날 '제3회 청룡시리즈어워즈'에 참석한 배우 류준열, 최우식, 안재홍이 레드카펫을 밟고 있다. 방송인 전현무와 배우 임윤아가 MC를 맡은 '제3회 청룡시리즈어워즈'의 대상은 '무빙'이 받았다. 이날 '무빙'은 대상, 남녀신인상(이정하, 고윤정)까지 3관왕을 차지했다. 남녀주연상은 '소년시대'의 임시완과 '정신병동에도 아침이 와요'의 박보영이 수상, 남녀조연상은 '마스크걸'의 안재홍과 '킬러들의 쇼핑몰'의 금해나가 수상했다. 또한 남녀예능인상은 'SNL코리아' 신동엽, '여고추리반' 장도연이 차지했으며, 신인예능인상은 '데블스플랜' 곽준빈과 'SNL코리아' 윤가이가 수상했다. [티브이데일리 조혜인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 = 안성후 기자]
  • "짜증 나네 진짜" 이서진이 장사 도중 '역대급 실수'를 저질렀고, 최우식과 박서준은 이 기회(?)를 놓치지 않고 크게 호통쳤다(서진이네2) 웨이팅이 생기고 재료가 소진될 만큼 역대급으로 장사 잘되는 이번 '서진이네'에서 이서진이 방송 최초로 계산 실수를 저질렀다.12일 방송된 tvN '서진이네2'에서는 영업 2일 차 모습이 공개됐다.이날 이서진은 단체 룸 손님 7명이 메뉴별 분할 결제를 요구하자 크게 당황했다. '서진이네'를 운영하면서 분할 계산을 요구하는 손님은 처음이었던 것. 폭풍 같은 계산 시간이 지나고 손님을 보낸 뒤 결제 내역을 확인하던 이서진은 무언가 잘못됐음을 감지하고 급격하게 표정이 굳었는데. 이윽고 이서진은 크게 낙담한 표정으로 "꼬리곰탕 값 하나 못
  • '서진이네2' 영업 첫 날 하얗게 불태웠다… 자체 최고 시청률 경신 [티브이데일리 김진석 기자] '서진이네2'가 시리즈 사상 첫날 최다 손님을 기록했다. 지난 5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서진이네2(연출 나영석, 박현용)' 2회에서는 총 16팀, 55명의 손님을 맞이하며 눈코 뜰 새 없이 바쁜 하루를 보냈던 서진뚝배기 임직원들의 첫 번째 영업일 풍경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 시청률은 수도권 가구 기준 평균 8.4%, 최고 11.7%, 전국 가구 기준 평균 8.1%, 최고 10.7%로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하며 지상파를 포함한 전채널 동시간대 1위를 차지했다. tvN 타깃인 남녀 2049 시청률은 수도권 평균 3.4%, 최고 4.5%, 전국 평균 3.4%, 최고 4.5%로 지상파 포함 전채널 동시간대 1위에 오르며 뜨거운 인기를 실감케 했다. (닐슨코리아 제공) 2회에서는 첫 손님의 방문에 기분이 좋은 사장 이서진과 달리 셰프로 데뷔하는 최우식의 얼굴에 긴장한 기색이 역력해 눈길을 끌었다. 본격적인 주문이 시작되자 최우식이 잠시 허둥대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으나 신입 인턴 고민시와 함께 차근차근 음식 조리를 해나갔다. 특히 고민시는 오픈 20여 분 만에 만석이 되며 준비한 밥이 조금밖에 남지 않자 빠르게 밥을 새로 안치는 센스를 발휘했다. 게다가 완성된 돌솥비빔밥을 내고 갈비찜에 올라갈 고명을 체크하는 등 효율적인 업무 처리로 황금 인턴의 면모를 과시했다. 그런가 하면 정유미는 바쁜 주방의 속도를 높이기 위해 꿀팁 전수는 물론 밥 세팅, 조리 중인 음식의 상태 확인 등 주방과 홀 사이를 맡아 안정감을 더했다. 최우식과 고민시가 설거지까지 야무지게 분담하며 최고남매의 케미스트리를 제대로 보여준 점심 영업을 마친 후에는 부족해진 재료를 프렙하고 저녁 영업에 돌입했다. 저녁 영업은 점심보다 빠른 오픈 5분 만에 만석이 됐으나 주방 팀이 미리 꼬리곰탕과 돌솥비빔밥을 화구에 올려 스피디하게 음식을 내보낼 수 있었다. 하지만 계속해서 손님들이 들어오며 웨이팅 총원이 37명으로 늘어나 임직원들이 멘붕에 빠졌다. 재료도 부족한 상황인 만큼 이서진은 제작진과 상의 후 손님들에게 양해를 구해 수용 가능 인원만 받기로 정리하며 사장님다운 포스를 발휘했다. 무엇보다 가게를 찾아온 손님들을 위해 임직원들이 열정적으로 임한 가운데 갈비찜을 담당하는 최우식은 고민시의 돌솥비빔밥 조리 속도에 맞추며 선배미를 발산하는가 하면 박서준은 마지막 주문서를 적자마자 주방 팀을 도와주러 오는 든든함을 보여줬다. 또한 고민시가 깍두기를, 최우식이 설거지를 하며 뒷정리에 돌입하자 정유미와 박서준이 합세, 첫 영업부터 톱니바퀴처럼 맞물려 돌아가는 팀워크가 훈훈함을 자아냈다. 영업이 종료된 뒤 이서진은 아이슬란드에서의 역대급 첫 영업에 적잖이 놀란 듯한 반응을 보여 웃음을 안겼다. 더불어 뒷정리에 몰두한 직원들에게 "너네 이제 그만해 너네도 이제 일 좀"이라며 신기해했다. 첫 영업부터 하얗게 불태운 '서진이네2'의 다음 이야기는 오는 12일 저녁 8시 40분에 방송된다. [티브이데일리 김진석 기자 news@tvdaily.co.kr/사진=tvN '서진이네2']
  • '서진이네2' 최우식, 점심·저녁 만석 행렬에 실성 "민시야 너라도 도망가" [텔리뷰]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서진이네2'가 첫날부터 손님들로 인산인해를 이뤘다. 5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서진이네2'에서는 성공적인 영업 첫날이 그려졌다. 이날 직원들은 오픈 20분 만에 만석, 성공적으로 점심 장사를 마쳤다. 브레이크 타임이 찾아왔고, 박서준과 고민시는 저녁 장사를 위해 재료를 구입하러 나갔다. 돌아오던 길, 가게 앞에는 사람들이 모여있었다. 이를 본 고민시가 "줄 서 있는 거냐"며 놀라워하자 박서준은 "저녁은 죽었다고 보면 된다"고 해 웃음을 안겼다. 저녁 장사가 시작됐고, 길거리에 있던 사람들이 오픈과 동시에 들이닥쳤다. 오픈 30초 만에 손님 14명이 입장, 5분 만에 만석을 이루자 주방팀 최우식과 고민시는 실성했다. 최우식은 "민시야. 웃을 시간 없어"라면서도 "진짜 큰일 났다"고 걱정했다. <@1> 1차전이 끝나고 한숨 돌리려던 순간, 이서진은 대기실에서 기다리고 있던 총 37명의 손님을 확인했다. 박서준은 "어떻게 해야 하냐. 이런 일은 처음이라"라며 당황했다. 설상가상 재료까지 부족했다. PD가 "웨이팅 손님을 다 받기는 힘들 것 같다"고 얘기하자 이서진도 수긍하며 일부 손님을 돌려보냈다. 최우식은 "우리 오늘 몇 시간 영업했지. 오늘 우리 며칠 째냐"며 또 한 번 실성해 폭소를 안겼다. 무사히 저녁 영업이 끝났지만, 고민시는 다음 날 재료까지 준비하기 시작했다. 최우식이 "넌 왜 안 쉬는 거냐. 물은 마셨냐"고 하자 고민시는 "화장실 갈까 봐 무서워서 못 마셨다"고 답했다. 이에 최우식은 무릎을 꿇으며 "내가 미처 그것까지 생각 못 했다"며 "진짜 미안한데 난 물 한 잔만 먹고 오고 도와주러 오겠다"고 말했다. 하지만 곧 다시 시작되는 설거지거리에 두 사람은 또다시 실성했다. 최우식은 "민시야. 지금이라도 도망가라. 너라도 살아"라고 해 고민시를 폭소케 했다. 박서준, 정유미까지 합세해 일을 계속 이어나가자 이서진은 "미쳤다 얘네"라고 혀를 내둘렀다.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ent@stoo.com]
1 2

당신을 위한 인기글

  • “이건 진짜 선 넘었지” 4기통에 1억 5천 받는 벤츠 오픈카
  • “월 50만원에 5시리즈 오너된다!” 국산차만큼 저렴해진 수입차 근황
  • “코란도가 이렇게 나와야지” 아빠들 지갑 싹 털릴 터프한 SUV 공개
  • “전기 밴은 나야 둘이 될 수 없어” 폭스바겐에 도전장 내민 기아 PV5, 승자는?
  • “일본산 지바겐 나온다!” 강력한 오프로드 성능에 하이브리드 연비까지 갖춘 렉서스 GX
  • “가정 교육을 어떻게 받은 거니” 17세 소년, 흡연하다 무면허 적발
  • “중국 택갈이라고?” 쉐보레 스파크, 10년만에 돌아와 망신 제대로
  • “찜질방, 골프장 있는 3층 대저택 소유주” 장동민, 1억 재규어 테러 당했다?

추천 뉴스

  • 1
    [부여군 소식]2026년 국‧도비 예산확보 전략보고회 개최 등

    뉴스 

  • 2
    글로벌 1위 “삼성이 어쩌다” .. 중국에게까지 밀리자 ‘발칵’

    뉴스 

  • 3
    [보령시 소식]무연고사망자 위한 ‘공영장례 지원 업무협약’ 체결 등

    뉴스 

  • 4
    직구로 간 보던 C커머스 알리·테무, 韓 직진출... 개인정보 침해 논란은 리스크

    뉴스 

  • 5
    尹측, ‘탄핵재판 극우매체 동원’ 기자 역질문에 발뺌

    뉴스 

지금 뜨는 뉴스

  • 1
    “2025년 꼭 걸어봐야 할 길”… 트레킹 전문가가 선정한 전국 3대 코스

    여행맛집 

  • 2
    럭키·알베르토·다니엘 ‘스타3인방’ 서울 중구, 홍보대사 위촉

    뉴스 

  • 3
    '주 7일 배송' 전쟁중인 이커머스 업계...11번가도 주말 당일배송 서비스 개시

    뉴스 

  • 4
    문명특급 오늘 피곤해서 드라이 샴푸로 머리 감았어에 대한 mbti F / T반응

    뿜 

  • 5
    독립한 자식들이 많이 받는 전화

    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