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기정통부, 생활제품 전자파 측정결과 공개...전기차 등 13종 모두 안전과학기술정보통신부(과기정통부)는 올해 상반기 실시한 생활제품 13종(38개 제품)에 대한 전자파 노출량을 측정한 결과, 모두 인체보호 기준을 만족했다고 4일 밝혔다. 과기정통부는 지난 2019년도부터 매년 반기마다 국내에서 유통되는 ICT 제품 중 국민적·사회적 관심에 과학기술정보통신부(과기정통부)는 올해 상반기 실시한 생활제품 13종(38개 제품)에 대한 전자파 노출량을 측정한 결과, 모두 인체보호 기준을 만족했다고 4일 밝혔다. 과기정통부는 지난 2019년도부터 매년 반기마다 국내에서 유통되는 ICT 제품 중 국민적·사회적 관심에
헤어드라이기·에어컨·전기차 전자차, 인체보호기준 충족아시아투데이 박진숙 기자 = 헤어 드라이기와 인형뽑기 게임기구, 에어컨, 전기차 충전설비 등에서 나오는 전자파가 인체보호기준을 충족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올해 상반기에 실시한 생활제품 13종(38개 제품)에 대한 전자파 노출량을 측정한 결과, 모두 인체보호 기준을 만족했다고 4일 밝혔다. 과기정통부는 생활제품에서 발생하는 전자파의 위험성에 대한 국민의 우려와 불안을 해소하기 위해 2019년도부터 매년 반기마다 국내에서 유통되는 ICT 제품 중 국민적·사회적 관심에 따라 측정 대상을 선정해 전자파 측정결과를 공개해 왔다. 올해 상반기에는 △국민신청제품 △계절(하계)제품 △자체선정제품으로 구분해 13종, 38개 제품을 선정했다. 측정 대상은 과기정통부가 운영하는 '생활 속 전자파 위원회'를 통해 국민신청제품 7종, 계절(하계)제품 2종과 자체선정제품 4종 등 총 13종을 선정, 국립전파연구원에서 전자파 강도 측정기준에 따라 해당 제품을 지난 5월 9일부터 6월 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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