율희, 최민환 폭로에도 '먹금' 유튜브 행보 [ST이슈][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그룹 라붐 출신 율희가 전 남편 FT아일랜드 최민환의 이혼 사유 폭로에도 평범한 일상을 공개했다. 율희는 지난 13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 '율희의 집'에 '5년 만에 싸-악-뚜-욱! 숏-컷-!'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최민환이 매체 디스패치를 통해 이혼 사유를 추가로 폭로한 같은 날이다. 이날 율희는 머리를 자른 뒤 지인과 함께 평범한 일상을 보냈다. 특히 지인이 "산전수전 공중전 다 있다 보니 많이 강해졌다"고 말하자 율희는 "필요할 때 감정을 쏟고, 필요할 때 공감하고, 그런 방법이 생긴 것"이라고 답했다. <@1> 앞서 최민환은 같은 날 주요 이혼 사유 중 하나로 율희의 생활 패턴을 폭로한 바 있다. 최민환은 율희의 긴 수면 시간과 잦은 가출 등을 호소하며 육아 태만을 주장했다. 이 과정에서 최민환의 유흥업소 출입이 다시금 수면 위로 떠올랐다. 율희는 지난해 11월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최민환의 과거 유흥업소 출입을 폭로했다. 이에 대해 최민환은 2022년 하반기 술집에 출입하며 스트레스를 푼 것은 사실이나, 해당 사유가 이혼에 결정적인 원인이 된 것은 아니라고 반박했다. 이를 통해 최민환은 이혼의 전적인 책임을 전 아내 율희에게 돌렸다. 두 사람이 이혼을 결정하기 전, 이미 소속사 관계자에게도 고민을 토로하는 메신저 대화 내용도 공개했다. 다만 관계자는 율희의 수면 패턴에 대해 불만을 토로하는 최민환에게 "피곤한가 보지. 영양제라도 사주든가 해야지 싸우면 어떡하냐"고 반응했다. 최민환은 성매매 의혹과 관련해 증거불충분으로 불송치 결정을 받았다. 이어 이날 추가 폭로로 결혼 과정에서의 율희의 사생활도 폭로했다. 작심폭로로 여론 반전을 노린 것으로 보이나, 이미 돌아선 대중에게 별다른 호응을 얻지 못하고 있다. 오히려 진흙탕 싸움에 대한 피로도만 높아지고 있다. 율희 역시 적극적인 반박 대신 브이로그를 통해 평온한 일상을 공개하며 큰 반응을 보이지 않고 있다. 이에 과연 양 측이 해당 사태에 대해 추가 입장을 밝히게 될지 세간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한편 최민환과 율희는 지난 2018년 결혼해 슬하에 세 자녀를 두고 있었으나 2023년 12월 협의 이혼 소식을 전했다. 율희는 지난해 11월 최민환을 상대로 양육권 및 위자료·재산분할 소송을 제기했다. [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ent@stoo.com]
최민환이 전처 율희 때문에 이혼했다며 강조한 딱 '한 글자'는 상상불가로 헛웃음 나온다FT아일랜드 멤버 최민환이 이혼 유책사유가 율희에게 있다고 주장했다.오늘(13일) 최민환은 디스패치와의 인터뷰에서 ‘이혼 사유는 율희의 잦은 가출과 수면습관 때문이다’라고 밝혔다.인터뷰를 통해 최민환은 “5년을 함께 살았는데, 다툼을 이유로 율희가 20회 넘게 가출했다. 짧게는 하루이틀, 길게는 일주일에서 열흘도 집에 들어오지 않았다”고 했다.그러면서 최민환은 “율희가 양육에 충실한 엄마는 아니었다. 밤에 놀고 낮에 자는 생활패턴이 이어졌다”며 “잠을 하루에 18~20시간을 자는데 이를 지적하니 ‘미친X아’, ‘X발’ 등 욕을 했다
최민환 율희 누가 거짓말하나 억울 최민환vs떳떳 율희 진실공방 이혼이유 논란 총정리FT아일랜드 멤버 최민환(31)이 전 아내인 그룹 라붐 출신 율희(26)의 폭로로 불거진 성매매 및 강제추행 의혹에 대해 직접 입장을 밝혔다. 최민환은 팬 소통 플랫폼 위버스를 통해 “성매매를 한 적 없다”며 자신을 둘러싼 논란에 대해 해명하며 억울함을 호소했다. 최민환은 18일 위버스에 올린 장문의 글에서 “소속사와 관계없이 개인적으로 하고 싶은 이야기를 하겠다”며 입을 열었다. 그는 “성매매를 한 적이 없다. 증거 불충분으로 무혐의 처분이 내려졌지만, 하지 않은 일을 증명하기 어려운 상황이었다. 그래서 더욱 할 말이 없었다”고
“술 마셨나” 성매매 의혹 최민환 소속사 몰래 정관수술 고백 초강수에 '역효과'밴드 'FT아일랜드' 최민환이 성매매 의혹을 부인하며 해명문을 발표했다. 그는 혼자 있고 싶어 모텔에 갔다고 설명하고, 논란에 대해 미안함을 표했다.
“녹취록 속 호텔은…” 최민환이 성매매 한 적도 없다며 팬들에게 억울함을 토로했다성매매 의혹으로 활동을 중단한 그룹 FT아일랜드 드러머 최민환(32)이 또 한 번 억울한 심경을 토로했다. 그는 정확한 증거가 없다면서도, 팬들을 향해 자신을 믿어달라고 거듭 호소했다. 최민환은 18일 팬 소통 플랫폼 위버스를 통해 “세상에서 가장 사랑하는 프리(팬덤)에게 소속사 관계없이 한마디만 쓰겠다”면서 “회사에 소속돼 있다보면, 또 그룹에 속해 있다보면 제 입장보다는 지킬 것이 너무 많다는 것을 많이 느낀다”로 시작하는 입장문을 게재했다. 이어 그는 “언론에서 나왔듯이 성매매 한 적 없고, 증거 불충분으로 무혐의가 나왔다.
최민환이 가족과 함께 살다 내놓은 강남 집, 38억 원에 매입해 새 주인 됐다는 여가수가수 윤하가 최민환의 강남구 단독주택을 38억 원에 매입하며 소유권 이전을 완료했다. 최민환은 최근 경찰 조사를 받았으나 증거 불충분으로 불송치 결정됐다.
율희 임신 무대 사진 혼전임신 충격 모습 공개 5년만에 이혼한 이유는 대체 무엇율희는 "심적으로 너무 힘들었을 때 (21살에) 전남편을 만나게 돼 많이 의지했었고 서로 위로를 많이 받았다. 전 남편도 고민이 많았던 시기여서 서로 고민 나누면서 유대감도 생기고 다독임도 받고, 연애를 시작했다"고 연애 시절에 대해 말했다. 연애를 시작한 지 반년도 채 되지 않았던 2017년 9월 두 사람의 열애설이 보도되었다. 일본 진출을 하면서 막 해외 활동을 시작한 라붐의 입장에서는 타격이 컸다. 심지어 열애설 기사가 난 바로 다음날 율희는 임신사실을 알게 되었다. 갑작스러운 임신사실에 몸도 마음도 힘들었지만 임신사실을 숨기
걸그룹 출신 가수 율희가 새로운 소식을 전했다 (+이유)걸그룹 라붐 출신 율희가 하이빔스튜디오와 계약하며 새로운 시작을 다짐했다. 이혼 후에도 아이들의 엄마로서 행복하게 살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율희, 최민환 폭로 후 첫 심경 "흔들리지 않고 나아가겠다" [이슈&톡]율희 [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그룹 라붐 출신 율희가 전 남편인 FT 아일랜드 최민환의 유흥업소 출입에 대해 폭로한 이후 처음으로 심경을 밝혔다. 율희는 10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 '율희의 집'에 근황이 담긴 영상을 게재하며 소통에 나섰다. 해당 영상에서 율희는 "오랜만에 이런 시간이 필요했고 요즘은 지하철이나 버스를 타는 것조차도 애매할 정도로 모든 게 복잡했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율희는 스스로를 돌보기 위해 집에 머물며 독서를 했다면서 "그러다 햇빛을 받고 싶은 마음이 들어 자연 속으로 나왔다"고 했다. 율희는 이혼 후 지난 1년을 돌아보며 "많이 놓치고 산 느낌"이라고 심경을 밝혔다. 그러면서 "올해가 가기 전에 늦게나마 건강한 나를 찾고 싶다"고 새로운 목표를 전했다. 또한 율희는 "그동안의 아픈 추억을 지우려 했던 건 앞으로 남은 날들을 상처 없이 보내기 위해서였다"면서 "아이들 엄마로서의 삶을 포기하지 않겠다"고 밝혔다. 율희는 이혼을 후회하지 않는다면서 "많은 억측이 있었지만 난 아이들의 엄마로서 부끄럽지 않게 살았고 지금도 그렇게 살고 있다. 앞으로도 그렇게 살고 싶다. 난 아이들에게 떳떳한 엄마가 되고 싶었다"고 말했다. 이어 율희는 폭로 이후 많은 응원을 받았다면서 "저와 같은 아픔과 상처를 가진 분들이 많더라. 반성도 하고 저도 돌아보면서 용기를 얻었다. 엄마로서 찾아가야 하는 길을 확실히 느끼기도 했다. 목표를 위해 흔들리지 않고 나아가야겠다고 느꼈고 과거의 제가 부끄럽게 느껴지기도 했다. 외면하지 않았다고 생각했는데 외면한 거였다. 너무 지옥같이 힘들다는 이유로, 힘이 없다는 이유로. 어차피 부딪혀야 되는 일이었는데 부끄러웠다"고 말했다. 최민환과 율희는 지난 2017년 공개 열애를 시작, 이듬해 임신과 함께 혼인신고를 하며 정식 부부가 됐다. 슬하에 세 남매를 뒀으며, 지난해 12월 이혼했다. 이혼 당시 아이 양육을 최민환이 맡아 하기로 하면서 양육권을 가져갔다. 이 가운데 율희가 최근 자신의 유튜브를 통해 이혼 사유를 공개했다. 최민환이 혼인 기간 동안 유흥업소 출입을 해왔고, 이로 인해 이혼을 결심하게 됐다고 밝힌 것. 율희의 폭로로 최민환은 성매매 의혹에 휩싸이면서 미디어 활동을 전면 중단해야 했다. 또한 경찰이 최민환을 상대로 성매매처벌법 위반반, 성폭력범죄처벌법 위반(친족관계에 의한 강제추행) 혐의로 입건해 수사 중이다. [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news@tvdaily.co.kr/사진=유튜브 화면 캡처]
'성매매 의혹' 최민환에게 소송 건 율희 이길 수 있을까… 이혼 전문 변호사가 직접 밝힌 내용이혼 전문 변호사 양소영이 율희의 양육권 소송 배경과 법적 가능성을 설명하며, 율희의 승산이 있다고 평가했다.
최민환 옹호하던 이홍기, 오늘(7일) 인스타그램에 올린 사진에 눈길FT아일랜드 이홍기가 최민환이 빠진 공연 포스터를 공유하며 논란에 휘말렸다. 최민환 성매매 혐의로 공연에 참석하지 못하고, 이홍기는 멤버를 옹호하는 발언으로 비판받았다.
율희 "최민환 업소 출입 밝히고 싶지 않았다"율희가 이혼 1년 만에 전남편 최민환의 문제를 폭로하며 양육권 소송을 결심한 이유와 심경을 털어놨다. 아이들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싶다는 의지를 밝혔다.
'최민환 폭로' 율희 "양육권 넘긴 것 후회, 바로 잡을 것"(이제혼자다) [텔리뷰][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이제 혼자다' 율희가 전 남편 최민환을 상대로 양육권, 재산 분할 소송을 제기한 이유를 밝혔다. 5일 방송된 TV조선 예능프로그램 '이제 혼자다'에서는 FT아일랜드 최민환과 이혼한 율희가 변호사를 만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제작진은 율희를 보자마자 "되게 많이 놀랐다"고 말했다. <@1> 율희는 "제 입장에서도 어느 부분은 숨기고 싶고, 말씀을 드리고 싶었다. 스스로 조율이 필요했는데 지금은 하고 싶은 것, 말씀드릴 수 있는 것을 편하게 드릴 수 있다"고 말을 이어갔다. 이어 "(방송 후) 아이 엄마로서 살아왔던 것과 너무 다르게 봐주셨던 속상함도 있었다. 아이들을 버린 적이 없다는 얘기를 하고 싶었다. 첫 번째는 지금까지도 얘기하고 싶지 않았다. 진짜 밝히고 싶지 않았다. 그 누구보다도. 아이를 맡기게 된 선택도 1년 동안 너무 힘들었었다. 이성적으로 생각할 겨를이 없었다"고 고백했다. 그러면서 "처음에 제가 애들을 데려온다 했을 때 당시 따질 수 없던 게 (이혼) 지식이 없었다. 제가 정신이 온전치 못하다는 것을 느껴 무서울 수밖에 없었다. 결정적인 이혼 얘기가 나왔 때 '(전 남편이) 소송 말고 합의 이혼으로 가자'라더라. 저는 소송할 기력이 안 되니 아이들을 위한 선택으로 하자였다"고 밝혔다. 또한 양가 경제적 상황이 너무 차이가 났기에 더욱 양육권을 넘길 수밖에 없었다고. 율희는 "진짜 많이 반성했다. 그때 내 생각이 짧았구나. 내가 조금만 더 여유가 있었다면 그럼 그 선택을 안 했을 텐데. 전 엄마니까"라고 덧붙였다. 또한 "아이들에게 떳떳한 엄마가 되기 위해 제 삶을 열심히 살 것이고, 아이들의 곁에 있을 수 있게 열심히 해볼 생각이다. 아이들을 데리고 올 수 있게"라고 앞으로의 계획을 밝혔다. 율희는 "최대한 싸우기 싫고 좋게 좋게 하고 싶었는데, 1년 전에는 시도 조차 안 해보고 그런 선택을 했다. 그래서 어려운 길이 됐지만 긴 싸움이 되더라도 잘 싸워 나가야겠다는 생각을 했다"고 담담히 말했다. 한편, 율희는 최민환과 지난 2018년 결혼 후 슬하에 세 자녀를 두고 있다. 하지만 지난해 12월 이혼을 발표, 최근 최민환의 업소 출입 의혹을 폭로해 파장이 일었다. 지난 4일 율희는 최민환을 상대로 양육권 및 위자료 재산 분할 청구에 대한 조정신청을 접수했다.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ent@stoo.com]
이렇게 끝나나 싶었던 율희-최민환 폭로전… 완전 '새로운' 국면 맞았다율희가 전 남편 최민환을 상대로 양육권 변경 및 위자료 청구 소송을 제기하며 이혼 사건이 새로운 국면을 맞았다.
"억까하는 기분" 성매매 의혹 최민환 없이 공연하던 이홍기 발언FT아일랜드 이홍기가 최민환의 사생활 논란에 대해 발언하며 비판을 받았다. 그는 음악에 대한 열정을 강조하고, 최민환을 옹호했다.
최민환, 팀·방송가서 퇴출 / '흑백요리사'·'나는 솔로' 출연자 과거사 논란 [주간 대중문화 이슈]<편집자 주> 한 주간 대중문화계에 일어난 주요 이슈를 정리해 드립니다 ◆ 업소 출입 논란 최민환, FT아일랜드 이어 방송가에서도 퇴출 수순최민환이 그룹 FT아일랜드에서 잠정 퇴출된 가운데, 그가 출연했던 예능프로그램 다시보기 영상도 삭제됐습니다.지난달 29일 KBS2 예능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한 최민환과 자녀들의 영상이 OTT 다시보기, VOD 서비스 영상에서 삭제됐습니다. 이후 '살림하는 남자들'도 최민환의 출연분을 삭제했습니다.지난달 24일 최민환의 전 아내인 그룹 라붐 출신 율희는 자신의 유튜브 콘텐…
“애들은 어쩌나” … 최민환이 이혼 전 가족들을 위해 선택했던 자동차“대가족을 위한 선택”이후 발표된 이혼 소식 ‘아이돌 부부’로 유명했던 라붐의 율희와 FT아일랜드의 최민환은 슬하에 1남 2녀를 두고 행복한 나날을 보내는 ... Read more
씁쓸…율희, 최민환 업소 폭로했지만 여전히 '이 영상'만은 그대로율희가 전남편 최민환의 성매매 의혹을 폭로하며, 그들의 과거 신혼여행 영상이 재조명받고 있다. 네티즌들은 비난을 쏟아내고 있다.
최민환 녹취록에 등장하는 그 단어는 성매매 관련 은어?FT아일랜드 최민환이 전처 율희의 유튜브에서 성매매 은어 사용 의혹에 휘말렸다. 녹취록 내용에 대한 반론도 제기되고 있는 상황이다.
최민환 성매매 의혹에 불똥 제대로 튄 곳, 결국 무거운 결정 내렸다성매매 의혹에 휘말린 FT아일랜드 최민환이 '그랜드 민트 페스티벌' 불참을 결정했다. 전처 율희의 폭로로 논란이 확산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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