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동석의 성폭행 혐의가 불입건 결정됐고, 그 이유는 ‘이 사람’ 때문으로 대반전이다조사를 원치 않는다. 방송인 최동석이 과거 아내 박지윤을 성폭행했다는 혐의와 관련해 경찰이 불입건 처리를 한 것으로 확인됐다.앞서 지난해 결혼생활 14년 만에 이혼을 한 둘. 최동석과 박지윤은 현재 양육권, 재산분할 문제 등으로 진흙탕 싸움을 이어오는 중이다. 이 과정에서 공개된 녹취록에는 부부간 성폭행을 암시하는 내용도 담겨 충격을 안겼다.11일 제주경찰청 여성청소년과 관계자는 최동석의 '박지윤 성폭행 의혹'을 수사해 달라며 경찰에 민원을 제기했던 신고자 A씨에게 ‘불입건 결정 통지서’를 발송했다.이후 A씨는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
갑자기 무슨 일?…박지윤·최동석 쌍방 소송 중 '돌발상황' 발생박지윤이 최동석의 지인과의 상간자 소송 일정이 변경되며 주목받고 있다. 양측은 서로의 외도를 주장하며 법적 공방 중이다.
한 명은 떠나고, 한 명은 일상 복귀…박지윤·최동석 나란히 SNS 재개방송인 박지윤과 최동석이 이혼 소송 중 SNS에 근황을 전하며 진실 공방을 이어가고 있다. 양측의 게시물에는 서로 다른 분위기가 담겨 있다.
최동석 의처증 주장한 박지윤의 10년 전 발언: 이제 보니 뭔가 의미심장하다박지윤의 10년 전 발언이 재조명되고 있다. 박지윤은 2014년 방송된 tvN '로맨스가 더 필요해' 방송에서 이성 친구에 대한 생각을 솔직하게 밝힌 바 있다. 박지윤은 "이성동창생을 어느 범위까지 허용할 수 있을까"라는 질문에 "만날 수 있고 없고의 문제가 아니라 내 상대가 싫다면 하고 싶어도 안 해야 한다는 것이다"라고 말했다.그러면서 "내가 (동창과) 설렘도 갖고, 남편도 가지고, 결혼 행복도 다 누리고, 다 누리려는 건 욕심이다"라고 주장했다. 박지윤은 과거 최동석과의 일화를 털어놓기도 했다. 그는 "실제로 편하게 만나던 초
최동석이 고심 끝에 내린 결정…디스패치 보도 하루 만에 전격 이뤄져최동석, 박지윤과의 이혼 소송으로 인한 부담으로 TV조선 예능 '이제 혼자다' 하차 결정. 디스패치 보도 후 하루 만에 전격 발표.
“정신병자, 의처증이 심해” … 모두를 혼란에 빠트린 최동석 박지윤 대화가 공개되었다“정신병자, 의처증이 심해”모두를 혼란에 빠트린 두 사람의 대화 혼란은 한 통의 녹취록에서 시작되었다. 최근 방송인 최동석과 박지윤의 이혼 소송 중, ... Read more
상간 때문 아니다…박지윤 최동석 이혼 전말 녹취록+카톡 (디스패치)박지윤과 최동석 부부의 이혼 소송 과정에서 서로의 주장을 담은 카톡과 녹취록이 공개되며 갈등의 전말이 드러났다.
"방송에서 전 와이프 만나면…?" 기습 질문에 최동석 반응최동석이 TV조선 '이제 혼자다'에서 전 배우자 박지윤과의 갈등을 언급하며, 불륜 혐의를 부인했다.
"정말 비열한 짓" 박지윤, 최동석 향해 분노 쏟아냈다박지윤은 최동석과의 이혼 소송 중 불륜 의혹에 대해 강력히 반박하며, 아이들을 위해 침묵해왔다고 밝혔습니다.
박지윤과 진흙탕 싸움 와중에…최동석, 정말 단호한 입장 밝혔다방송인 최동석과 박지윤이 상간남, 상간녀 소송으로 갈등 중. 최동석은 결혼 생활 중 위법 사실은 없다며 강경 대응할 것이라고 밝혔다.
'파경' 박지윤, 상간녀 소송 와중에...2일 전해진 충격 보도 (+입장)방송인 박지윤과 전 남편 최동석이 이혼 소송 중 상간녀 소송을 두고 법적 공방을 벌이고 있다. 최동석은 박지윤과 남성 A씨를 상대로 소송을 제기했다.
가족 없는 집에서 살기 싫다며 이사한 최동석: 새집의 기상천외(?)한 '뷰'는 보고 나니 묘~하게 웃퍼진다서울을 떠나 시골로 몸을 옮긴 듯하다.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최동석이 박지윤과 이혼 후 새집으로 이사 간 근황을 공개했다.지난 10일 최동석은 SNS를 통해 “입주 후 청소업체 사장님이 집을 치운 뒤 사진을 보내주셨다. 분진이 많아서 내일도 작업을 하는데 괜찮냐고 하신다. 아침부터 저녁까지 청소하신 것 같은데, 부족하다니 너무 고생하신다는 말이 나도 모르게 나왔다. 이런 게 장인정신이라는 생각이 든다. ‘나는 장인인가?’라는 반성도 하게 된다”고 적었다.글과 함께 올라온 것은 최동석의 새집 사진이었다. 입주 청소 후 청소업체 사장님이
최동석→조윤희 '이제 혼자다', 정규 편성 확정 "새 단장 후 컴백"[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이제 혼자다'에서 서동주와 조윤희가 다채로운 모녀 라이프를 선보였다. 31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TV CHOSUN 신규 관찰 예능 파일럿 프로그램 '이제 혼자다' 4회 시청률은 분당 최고 3.7%, 평균 3.4%(전국 기준)를 기록하며 종편과 케이블을 포함한 화요일 전체 프로그램 1위에 등극했다. 이날 방송에선 서동주가 엄마 서정희와 외할머니, 3대가 함께하는 인생 2막과 딸 로아를 위해 파자마 파티를 개최한 조윤희의 모습이 그려졌다. 서동주는 주변 분위기에 휩쓸려 불안하고 조급한 마음에 결혼을 결정했지만, 자아 정체성이 흔들리며 결혼 4년 만에 이혼한 이유를 공개했다. 자신의 이혼 1년 뒤, 부모님도 이혼하면서 "기댈 곳이 없어 더 힘들었다"라던 서동주는 그럼에도 불구하고 자신보다 더 힘들었을 엄마 곁을 든든히 지킨 사연을 밝혔다. 서정희는 "제가 남자친구가 생긴 이후로는 (동주에게) 더 미안해요"라면서 자신이 행복한 만큼 딸 서동주도 행복하길 바랐다. 또한 27세에 사별하고 홀로 4남매를 키워낸 외할머니의 이야기도 선보였다. "아빠 없이 자란 애들"이란 소리를 들을까 걱정하며 악착같이 자식을 기른 외할머니는 이제 바라는 건 딱 하나, 증손주를 낳아 달라며 서동주의 재혼을 종용했다. 조윤희는 친구들과 어울리지 못하고 혼자 있는다는 딸 로아의 충격 고백에 놀라 파자마 파티를 주최해 로아의 친구들을 초대했다. 대화 중 아빠 이야기가 나온 상황. 조윤희는 로아의 친구에게도 "로아는 아빠랑 같이 안 살아"라며 솔직하게 말을 했고, 왜 헤어졌냐는 기습 질문에 "싸우기도 했고, 이제 안 좋아해"라며 아이들 눈높이에 맞춰 이해하기 쉽게 대답했다. 친구들과 노는 로아를 지켜보던 조윤희는 "로아가 외동딸이니까 양보할 기회가 없다. 형제가 없으니까"라면서 걱정을 했지만 걱정과 달리 로아는 친구들에게 선뜻 양보하며 훈훈한 분위기가 이어졌다. 하지만 흐뭇한 마음도 잠시, 로아와 친구들 사이에 갈등이 번지기 시작했다. 친구들과 어울리지 못하는 로아를 보다 못한 조윤희가 로아를 '진실의 방'으로 소환하며 중재에 나섰다. 조윤희는 "초대받은 친구들이 불편하잖아"라고 로아의 태도를 지적하면서도 화를 내지 않고, 대화로 풀어나가는 모습이 깊은 인상을 남겼다. 이 모습을 스튜디오에서 지켜본 최동석은 조윤희에 동조하면서도 "예전이면 혼냈을 일도, 마음이 안쓰러워서 혼내지 못한다"며 혼자가 된 이후 달라진 자신의 교육관을 털어놓기도 했다. 한편, 다시 혼자가 된 사람들의 세상 적응기를 그려내는 TV CHOSUN 관찰 예능 프로그램 '이제 혼자다'는 4부작으로 편성된 파일럿을 통해 다채로운 이야기들로 시청자들의 호평을 받았다. 이러한 호응에 힘입어 '이제 혼자다'는 정규 편성을 확정하고 새 단장 후 돌아올 예정이다.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ent@stoo.com]
'이제 혼자다' 서동주→조윤희, 행복한 모녀 라이프 공개… 정규 편성 확정[티브이데일리 김진석 기자] '이제 혼자다'에서 서동주와 조윤희가 다채로운 모녀 라이프를 선보였다. 지난 30일에 방송된 TV조선 신규 관찰 예능 파일럿 프로그램 '이제 혼자다' 4회에서는 서동주가 엄마 서정희와 외할머니, 3대가 함께하는 인생 2막과 딸 로아를 위해 파자마 파티를 개최한 조윤희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 시청률은 분당 최고 3.7%, 평균 3.4%(닐슨코리아, 전국 기준)를 기록하며 종편과 케이블을 포함한 화요일 전체 프로그램 1위에 등극했다. 서동주는 주변 분위기에 휩쓸려 불안하고 조급한 마음에 결혼을 결정했지만, 자아 정체성이 흔들리며 결혼 4년 만에 이혼한 이유를 공개했다. 자신의 이혼 1년 뒤, 부모님도 이혼하면서 "기댈 곳이 없어 더 힘들었다"라던 서동주는 그럼에도 불구하고 자신보다 더 힘들었을 엄마 곁을 든든히 지킨 사연을 밝혔다. 혼자가 된 서동주에겐 엄마 서정희와 외할머니 장복숙까지, 인생 2막을 함께 살아가는 든든한 지원군이 곁에 있었다. 외할머니 팔순 잔치에서 시작된 서정희의 러브 스토리를 지켜보는 서동주. 서정희는 "제가 남자친구가 생긴 이후로는 (동주에게) 더 미안해요"라면서 자신이 행복한 만큼 딸 서동주도 행복하길 바랐다. 또한 27세에 사별하고 홀로 4남매를 키워낸 외할머니의 이야기도 선보였다. "아빠 없이 자란 애들"이란 소리를 들을까 걱정하며 악착같이 자식을 기른 외할머니는 이제 바라는 건 딱 하나, 증손주를 낳아 달라며 서동주의 재혼을 종용했다. 조윤희는 친구들과 어울리지 못하고 혼자 있는다는 딸 로아의 충격 고백에 놀라 파자마 파티를 주최해 로아의 친구들을 초대했다. 아이들의 취향을 저격하는 수제 간식과 동물 잠옷부터 각종 놀이 기구까지, 완벽한 준비로 로아 친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대화 중 아빠 이야기가 나온 상황. 조윤희는 로아의 친구에게도 "로아는 아빠랑 같이 안 살아"라며 솔직하게 말을 했고, 왜 헤어졌냐는 기습 질문에 "싸우기도 했고, 이제 안 좋아해"라며 아이들 눈높이에 맞춰 이해하기 쉽게 대답했다. 친구들과 노는 로아를 지켜보던 조윤희는 "로아가 외동딸이니까 양보할 기회가 없다. 형제가 없으니까"라면서 걱정을 했지만 걱정과 달리 로아는 친구들에게 선뜻 양보하며 훈훈한 분위기가 이어졌다. 하지만 흐뭇한 마음도 잠시, 로아와 친구들 사이에 갈등이 번지기 시작했다. 친구들과 어울리지 못하는 로아를 보다 못한 조윤희가 로아를 진실의 방으로 소환하며 중재에 나섰다. 조윤희는 "초대받은 친구들이 불편하잖아"라고 로아의 태도를 지적하면서도 화를 내지 않고, 대화로 풀어나가는 모습이 깊은 인상을 남겼다. 이 모습을 스튜디오에서 지켜본 최동석은 조윤희에 동조하면서도 "예전이면 혼냈을 일도, 마음이 안쓰러워서 혼내지 못한다"라며 혼자가 된 이후 달라진 자신의 교육관을 털어놓기도 했다. 한편, '이제 혼자다'는 다시 혼자가 된 사람들의 삶을 간솔하게 담아낸 리얼 관찰 예능으로 혼자가 된 이유나 과정이 아닌 새로운 출발선에 서서 세상에 적응하고 재도약을 준비하는 여정을 보여줌으로써 그들의 삶을 담백하게 그려 나간다. '이제 혼자다'는 정규 편성을 확정하고 새 단장 후 돌아올 예정이다. [티브이데일리 김진석 기자 news@tvdaily.co.kr/사진=TV조선 '이제 혼자다']
이혼 전문 변호사까지 작가 가세…안방극장 대세된 ‘이혼’ [D:방송 뷰]이혼전문변호사의 이야기를 통해 현실감과 깊이감을 더한 드라마들부터 이혼 부부가 직접 출연해 자신들의 이야기를 털어놓는 예능프로그램들까지. 콘텐츠들이 ‘이혼’을 적극적으로 다루고 있다.통계청에 따르면 2023년 한국의 혼인 건수는 19만 4000여 건으로 집계된 가운데, 이혼 건수는 9만 2000여 건이었다. 2쌍이 결혼할 때 1쌍이 이혼하는 현실로, 드라마와 예능에서 ‘이혼’의 등장이 잦아진 것은 자연스워진 일이기도 하다. 다만 자극적인 사연으로 화제몰이를 하거나, 구시대적인 전개로 실망감을 유발하는 등 그 한계가 뚜렷하다는 지적도…
'박지윤과 이혼' 최동석 "잘 살지는 못했지만 열심히는 살았다"[스포츠투데이 김태형 기자]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최동석이 인생을 돌아봤다. 26일 최동석은 자신의 SNS 스토리에 "그래 잘 살지는 못했지만 열심히는 살았다"며 TV조선 '이제 혼자다'에 출연한 장면을 올렸다. 목사인 7살 터울 친형과 대화를 나눈 최동석은 "알아주는 사람이 있으니 감사"라고 덧붙였다. <@1> 1978년생인 최동석은 지난 2004년 KBS 30기 공채 아나운서로 데뷔했다. 2009년에는 입사 동기인 박지윤과 결혼해 1남 1녀를 뒀으나 지난해 10월 이혼을 발표했다. 최동석은 '이제 혼자다'에 출연해 "내 이혼 소식을 기사로 접했다. 부모님이랑 있었는데 그때 처음 알았다"고 밝혔다. 지난 25일에는 자녀들을 만나 여행을 가기 전 공항에서 찍은 사진을 공개하기도 했다. 그는 여행지에서 "새 보고 놀라 웃으며 뛰어오는 내 딸, 영화의 한 장면 같네"라고 애정을 드러냈다. [스포츠투데이 김태형 기자 ent@stoo.com]
“결혼 14년만에 이혼”…박지윤·최동석, 그들의 입장이 이렇게 다른 이유가?!아나운서 대표 커플이었지만14년 만에 끝내 파경에 이른박지윤 ♥ 최동석 부부 결혼 14년 만에 파경을 맞아 이혼 조정 9개월째에 접어들었지만 서로 ... Read more
'이제 혼자다' 각자의 염려 속, 최동석·이윤진의 싱글 라이프… 시청률 3.1%[티브이데일리 김진석 기자] '이제 혼자다' 최동석은 그간 앓던 희귀 질환을 고백했고, 이윤진은 일출 여행을 떠났다. 지난 23일 방송된 TV조선 예능 파일럿 프로그램 '이제 혼자다' 3회에서는 최동석이 악화된 귀 질환으로 병원 검진을 받는 모습, 그리고 딸 소을이와 함께 일출을 바라보며 소원을 비는 이윤진의 모습이 차례로 그려졌다. 시청률은 3.1%(닐슨코리아, 전국 기준), 분당 최고시청률은 4.1%를 기록했다. 이날 최동석은 "눈동자 굴러가는 소리도 들린다"라며 희귀질환인 '상반고리관 피열증후군'에 대해 털어놨다. 눈 떨림과 어지럼증까지 동반한 질환은 "발바닥과 바닥이 부딪히는 소리와 음식을 씹는 순간이 마치 폭죽 소리처럼 들린다"라고 할 정도로 일상에 불편을 초래했고, 최동석은 결국 퇴사를 택했던 것. 두개골을 여는 수술만 있을 뿐, 약물 치료조차 불가능하다. "수술 후 완치가 된다는 보장도 없고, 잘못하면 청력을 잃을 수도 있다"라는 의사 소견에 최동석은 낙담했지만, 유전되지 않는다는 소식에 이내 안도하는 모습을 내비쳤다. 복잡한 심경으로 7살 위 친형을 찾아간 최동석. 형은 최동석을 걱정하는 부모님을 언급하며, 차마 최동석에게 직접 연락하지 못하고 에둘러 안부를 묻는 애틋한 마음을 전했다. 이에 최동석은 "(부모님이) 나를 보면서 애달파 하는 게 느껴진다"라며 못내 쓴웃음을 지었고, "좋은 아들은 아닌 것 같아"라며 자책하자 형이 다독이며 형제의 우애를 보여줬다. 발리에서의 생활을 전하는 이윤진은 딸 소을이와 함께 일출을 보러 바투르산에 올랐다. 이윤진은 일출을 바라보며 "지금처럼 순간순간을 즐기고 소을이 크는 것도 보면서, 매일 작은 것에도 행복하고 즐거웠으면 좋겠다"라는 소원을 빌었다. 또한, 이윤진은 자신의 어릴 적 해외 체류 경험을 떠올리며 "나중에 소을이의 삶이 힘든 날, 발리에서의 추억이 소을이에게 원동력이 됐으면" 하는 바람으로 발리에 정착하게 된 계기를 털어놨다. 어느덧 훌쩍 자라 엄마보다 친구를 더 좋아할 나이가 된 소을이. "엄마랑 있는 게 편해. 근데 친구들이 더 좋아"라는 소을이의 발언으로 이윤진은 순간 당황했지만, 이내 "내가 가장 믿고 나의 모든 인생을 같이 살 엄마에게 다 털어놔야 한다고 생각한다"라며 엄마에게 자신의 감정을 숨기지 않겠다는 말에 금세 화색을 되찾았다. 혼자가 된 후, 이윤진은 단란한 가정을 바라보는 시선의 변화를 얘기하며 "소을이가 저런 모습을 보면 혹시나 섭섭해 하지는 않을까" 하는 염려를 하면서도 지금의 선택을 "후회하지 않는다"라며 다시금 의지를 다잡았다. '이제 혼자다'는 다채로운 출연진의 진솔한 싱글 라이프를 담아내며 오는 30일 밤 10시 TV조선에서 4회가 방영된다. [티브이데일리 김진석 기자 news@tvdaily.co.kr/사진=TV조선 '이제 혼자다']
“면접교섭권 있는데 왜…?” 이윤진이 아들의 학교까지 찾아갔으나 먼발치서 몰래 지켜만 봤던 이유는 가슴이 갈기갈기 찢어진다배우 이범수와 이혼 조정 중인 통역가 이윤진이 현재 떨어져 지내는 아들에 대한 깊은 그리움을 토로했다. 그는 혹여나 곤란한 상황이 생길까 봐 먼발치에서 아이를 지켜봐야만 했다. 23일 방송된 TV조선 ‘이제 혼자다’에서는 이윤진이 딸 소을이와 함께 발리 일출 투어를 떠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그는 아들 다을이도 함께했던 지난 여행의 추억을 떠올리며 “예전에 왔을 때는 셋이 있었는데, 이제 둘이 있으니까 또 다른 느낌이다”라고 털어놨다. 이어 그는 “아들이 안 보고 싶다는 말은 거짓말이다. 문득문득 항상 보고 싶다. 그런데 어느 날 소
‘이혼’ 박지윤 “자랑스러운 엄마 된 기분” (청룡시리즈어워즈)[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청룡시리즈어워즈’에 출격한 방송인 박지윤이 울컥한 심경을 전했다. 19일 밤 KBS를 통해 생중계된 '제3회 청룡시리즈어워즈(Bluedragon Series Awards, BSA)'에서는 전현무, 임윤아 진행 아래 다양한 TV 부문 배우, 예능인들의 수상 내역이 공개됐다. 이날 박지윤은 티르티르 인기 스타상을 수상했다. ‘크라임씬’ 덕분이었다. 그는 최근 데뷔 20여 년이 넘은 상황에서 팬클럽이 생겼다며, 팬들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더불어 그는 딸, 아들을 언급하며 “오늘만큼은 우리 아이들이 엄마를 되게 자랑스러워 할 것 같다”라며 갑작기 눈물을 보였다. 박지윤은 최근 최동석 전 아나운서와 이혼 과저을 밟았다.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news@tv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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