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커리어로 우승 트로피 1개도 없는 선수토트넘2013/14 - 19경기 4골 2어시(PL - 10경기 3골)(UEFA EL - 7경기 2어시)2014/15 - 51경기 31골 4어시(PL - 34경기 21골 4어시)(UEFA EL - 9경기 7골)2015/16 - 50경기 28골 2어시(PL - 38경기 25골 1어시) 득점왕(UEFA EL - 7경기 2골 1어시)2016/17
뮌헨 가더니 프리킥 골까지…케인, 10년 만에 프리킥 득점 → 40골↑ 커리어 하이 보인다[스포티비뉴스=조용운 기자] 해리 케인(30, 바이에른 뮌헨)이 10년 만에 프리킥 득점에 성공했다. 케인은 21일(한국시간) 베를린에 위치한 슈타디온 안 데어 알텐 푀르스테라이에서 열린 2023-24시즌 독일 분데스리가 30라운드 우니온 베를린과 원정 경기에서 1골 1도움을 기록했다. 이날 득점으로 케인은 분데스리가에서 33호골을 기록하면서 득점왕에 한발 더 다가섰다.토트넘 홋스퍼 시절부터 숱하게 골을 뽑아냈던 케인에게도 참 반가운 득점포다. 케인의 포효는 전반이 끝나기 전에 나왔다. 레온 고레츠카의 선제 득점으로 1-0 앞서 있
'손흥민? 레전드까지는 아니지'…이 화려한 라인업을 봐, 갑작스런 억까에 정면 반박[스포티비뉴스=조용운 기자] 난데 없이 손흥민(31, 토트넘 홋스퍼)을 둔 레전드 논란이 일었다. 때아닌 손흥민 혹평이 나왔다.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에서 뛰었던 앤디 타운센드는 지난 2일 영국 매체 '토크스포츠'에 출연해 손흥민에게 레전드 칭호가 어울리지 않는다고 말했다. 타운센드는 "손흥민이 최고의 선수라는 건 부인하지 않는다. 하지만 전설이라는 단어를 붙이는 건 옳지 않다"라고 주장했다. 배경으로 "레전드라는 표현은 올바르게 사용할 필요가 있다. 누군가 내 대본에 그런 내용을 넣었는데 손흥민을 전설이라고 부르는 건 옳지 않다.
'허웅 31점 폭발' KCC, 소노전 117-85 완승…시즌 최다 득점[스포츠투데이 김영훈 기자] 부산 KCC 이지스가 시즌 최다 득점으로 고양 소노 스카이거너스를 무너뜨렸다. KCC는 5일 오후 7시 고양 소노아레나에서 열린 2023-2024 정관장 프로농구 정규리그 소노 원정경기에서 117-85 승리를 거뒀따. 이날 KCC는 무려 117점을 터뜨리며 시즌 최다 득점을 기록�다. 이번 시즌 종전 기록은 울산 현대모비스 피버스가 지난 1월 서울 삼성 썬더스전 세운 116점이었다. KCC는 직전 서울 SK 나이츠전 패배를 곧바로 극복하며 승리로 분위기 반전에 성공했다. 더불어 시즌 24승(20패)을 거두며 6위 현대모비스를 1게임 차로 따돌리고 5위 자리를 지켜나갔다. 이번 경기 KCC는 허웅이 날아올랐다. 허웅은 3점슛 5개를 포함해 무려 31점 1리바운드 10어시스트를 기록하며 최고의 모습을 보여줬다. 여기에 라건아가 26점 14리바운드 2어시스트, 이승현이 20점 4리바운드 4어시스트로 함께 공격을 책임졌다. 세 선수 외에도 정차영이 12점 4리바운드 5어시스트, 곽정훈이 12점 6리바운드, 이호현이 10점 6리바운드 5어시스트를 기록했다. 반면 소노는 아쉬움만 남겼다. 김지후가 16점 5리바운드, 전성현이 14점 1리바운드 2어시스트, 한호빈이 13점 3리바운드 4어시스트 등 5명의 선수가 두 자릿 수 득점에 성공했지만 KCC의 기세를 꺾는데 실패했다. 이날 KCC는 주축 멤버인 송교창과 최준용이 부상으로 빠졌음에도 압도적인 모습을 보여주며 '슈퍼팀'다운 화력을 보여줬다. 매 쿼터 30득점 이상을 뽑아내며 소노를 몰아붙였다. KCC는 1,2쿼터 허웅, 이승현, 라건아의 활약을 앞세워 63-42로 전반을 마쳤다. 이어 3쿼터 들어서는 허웅을 비롯해 이호현, 라건아, 이승현, 곽정훈이 총 3점슛 6방을 꽂아내리며 기세를 이어갔고, 96-64, 30점 차로 벌어진 4쿼터에서도 공격력을 유지하며 시즌 최다 득점으로 경기를 마쳤다. [스포츠투데이 김영훈 기자 sports@stoo.com]
'신무기 윌로우 19득점' 흥국생명, GS칼텍스 원정 3-0 완승[스포츠투데이 김영훈 기자] 흥국생명 핑크스파이더스에는 새로운 주포가 생겼다. 새로 합류한 윌로우가 GS칼텍스 서울KIXX 원정에서 날아올랐다. 흥국생명은 2일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2023-2024 도드람 V-리그 여자부 4라운드에서 GS칼텍스 원정경
'NBA 역대 9번째' 엠비드, 70득점 폭발에도 분노 "쉬운 슛 너무 많이 놓쳤다"[스포티비뉴스=맹봉주 기자] 막을 수가 없었다. 괴물 신인 빅터 웸반야마도 조엘 엠비드 앞에선 평범하게 보였다.필라델피아 세븐티식서스의 센터 엠비드가 70득점을 폭발했다. 23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펜실베니아주 필라델피아 웰스 파고 센터에서 열린 2
현대건설, GS칼텍스 꺾고 4연승...양효진, 역대 최초 5500 공격 득점 돌파▲ 사진: KOVO [스포츠W 임재훈 기자] 프로배구 V리그 여자부 선두를 질주 중인 현대건설이 3위 GS칼텍스에 진땀 나는 승리를 거두고 연승 행진을 이어갔다. 현대건설은 10일 경기도 수원체육관에서 열린 프로배구 도드람 2023-2024 V리그 여
이소희 '28점' 개인 최다 득점...BNK썸, 신한은행 꺾고 5연패 탈출▲ BNK썸 이소희(사진: WKBL) [스포츠W 임재훈 기자] 부산 BNK썸이 자신의 한 경기 최다 득점을 폭발시킨 이소희의 활약을 앞세워 인천 신한은행을 꺾고 5연패에서 탈출했다. BNK썸은 17일 부산 사직체육관에서 열린 우리은행 우리WON 202
'인디애나전 64점 맹폭' 아데토쿤보, 구단 최다 득점 경신[스포츠투데이 김영훈 기자] 야니스 아데토쿤보(밀워키 벅스)가 구단 최다 득점 기록을 새롭게 써내렸다. 밀워키는 14일(한국시각) 미국 위스콘신주 밀워키에 위치한 파이서브 포럼에서 열린 2023-2024시즌 NBA 정규리그 인디애나 페이서스와 홈경기에
'K리그 외국인 최다골' 데얀, 선수 은퇴 선언…"한국에 감사"대구FC에서 뛰던 2020년 9월 데얀의 모습 [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연합뉴스) 최송아 기자 = 국내 프로축구 K리그에서 통산 198골을 넣어 외국인 선수 최다 득점 기록을 보유한 데얀(42·몬테네그로)이 선수 은퇴를 선언했다. 데얀은 16일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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