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타자 (2 Pos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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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급 페이스’ 오타니인데 섭섭해… 감독은 단호했다, “배리 본즈가 최고 타자다” [스포티비뉴스=김태우 기자] 지난해 받은 팔꿈치 수술로 올해는 타격에만 전념하고 있는 오타니 쇼헤이(30·LA 다저스)는 이 재능을 한쪽에 쏟으면 어떤 결과가 나오는지를 보여주고 있다. 올해 지명타자로 출전하고 있는 오타니는 현재 리그 최고의 공격 생산력을 뽐내며 개인 경력 최고의 폭발력을 보여주고 있다.25일(한국시간) 워싱턴과 경기에서도 2루타만 세 개를 친 오타니는 25일까지 26경기에 나가 타율 0.371, 출루율 0.433, 장타율 0.695, 6홈런, 16타점, 5도루, OPS(출루율+장타율) 1.129라는 어마어마한 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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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하성 실버슬러거 수상 불발…벨린저 유틸리티 야수 부문 수상 김하성의 타격 장면 [AP=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연합뉴스) 장현구 기자 = 김하성(28·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의 실버 슬러거 수상은 아쉽게 불발됐다. 미국프로야구(MLB) 사무국이 10일(한국시간) 발표한 올해 메이저리그 양대 리그 포지션별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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