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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경주 Archives - 뉴스벨

#최경주 (6 Posts)

  • ‘젊은 피 활약 반갑다’ 김민규 vs 장유빈 양강 체제 2024시즌 한국프로골프(KPGA) 상반기 최대 이슈는 역시나 ‘탱크’ 최경주(54)의 역대 최고령 우승일 것이다.최경주는 지난 5월 ‘SK텔레콤 오픈’서 박상현(41)과의 2차 연장 접전 끝에 승리를 거머쥐었다. 특히 기적과도 같은 ‘아일랜드 샷’은 올 시즌을 넘어 한국 골프 역사에서 손꼽히는 명장면으로 회자되고 있다.최경주의 최고령 우승은 30대를 훌쩍 넘긴 베테랑 선수들에게 큰 영감을 주기도 했다. 적지 않은 선수들이 은퇴를 염두에 두기보다 ‘할 수 있다’라는 마음을 품게 됐고, 이는 나아가 KPGA 투어의 선수층이 보다 풍성…
  • 최경주, 시니어 브리티시 오픈 3R 선두 질주…2위와 1타 차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최경주가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챔피언스(시니어 투어) 메이저대회인 시니어 브리티시 오픈에서 단독 선두를 질주했다. 최경주는 28일(한국시각) 영국 스코틀랜드 커누스티 골프 링크스(파72)에서 열린 대회 3라운드에서 버디 7개와 보기 1개, 더블보기 2개로 2언더파 70타를 쳤다. 중간합계 8언더파 208타를 기록한 최경주는 선두를 유지했다. 2위 리처드 그린(호주, 7언더파 209타)과는 1타 차. 최경주는 PGA 투어에서 8승을 수확했으며, 지난 2020년부터 PGA 투어 챔피언스 출전 자격을 얻었다. 2021년 9월 퓨어 인슈어런스 챔피언십에서는 한국 선수 최초로 PGA 투어 챔피언스 우승을 차지하기도 했다. 지난 5월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 SK텔레콤 오픈 정상에 오르며 여전한 실력을 과시했던 최경주는 이번 대회에서 시니어 메이저대회 우승의 기회를 잡았다. 2타 차 선두로 3라운드를 맞이한 최경주는 3번 홀부터 6번 홀까지 4개 홀 연속 버디를 낚으며 기세를 올렸다. 7번 홀에서 보기를 범하며 주춤했지만, 12번 홀과 14번 홀 버디로 만회하며 상승세를 이어갔다. 순항하던 최경주는 15번 홀과 16번 홀에서 연속 더블 보기를 범하며 흔들렸지만, 마지막 18번 홀을 버디로 마무리 지으며 단독 선두를 지킨 채 3라운드를 마무리 지었다. 그린은 3라운드에서 4타를 줄여 중간합계 7언더파 209타를 기록, 2위에 자리했다. 아르준 아트왈(인도)가 6언더파 210타로 그 뒤를 이었다. 양용은은 6오버파 222타로 공동 29위에 랭크됐다.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sports@stoo.com]
  • ‘변별력 있는 코스 셋업’ 경쟁력 발휘하는 KPGA 투어 선수들 KPGA 투어 선수들이 해외 무대에서 선전을 이어가고 있다.2024 시즌 KPGA 투어 ‘제14회 데상트코리아 매치플레이’, ‘코오롱 제66회 한국오픈’에서 우승한 김민규(23.CJ)가 한국 시간으로 지난 22일 생애 두 번째 ‘디오픈 챔피언십’ 여정을 마쳤다.김민규는 2022년에 이어 올해도 ‘코오롱 한국오픈’ 챔피언 자격으로 ‘디오픈 챔피언십’에 나섰다. 2022년에는 컷 탈락했지만 이번 대회서는 공동 31위로 대회를 마감했다.대회를 마친 뒤 김민규는 “나흘 내내 최선을 다했다. 1차 목표였던 컷통과도 달성했고 3라운드와 최종라…
  • 해외 무대서 선전한 KPGA 선수들 "KPGA 투어 코스 셋업이 큰 도움돼"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KPGA 투어 선수들이 해외 무대에서 '선전'하고 있다. 2024시즌 KPGA 투어 '제14회 데상트코리아 매치플레이', '코오롱 제66회 한국오픈'에서 우승한 김민규(23, CJ)가 한국 시간으로 지난 22일 생애 두 번째 '디오픈 챔피언십' 여정을 마쳤다. 김민규는 2022년에 이어 올해도 '코오롱 한국오픈' 챔피언 자격으로 '디오픈 챔피언십'에 나섰다. 2022년에는 컷탈락했지만 이번 대회서는 공동 31위로 대회를 마감했다. 대회를 마친 뒤 김민규는 "나흘 내내 최선을 다했다. 1차 목표였던 컷통과도 달성했고 3라운드와 최종라운드에서 나름 경쟁력을 발휘했다고 생각한다"며 "아쉬운 점과 보완해야 할 점도 분명 발견했지만 희망도 볼 수 있었다"고 되돌아봤다. 이어 "대회 코스가 바람의 세기와 방향이 수시로 바뀌는 만큼 정교한 샷을 구사하는 것이 상당히 중요했던 코스였다"며 "핀이 대부분 벙커 바로 뒤 혹은 그린 사이드에 꽂혀 있었다. 그린도 공을 쉽게 받아주지 않기 때문에 장점인 탄도 낮은 페이드샷을 효과적으로 활용하기도 했다"고 덧붙였다. 또한 김민규는 KPGA 투어의 변별력 있는 코스 셋업을 위한 노력이 이번 '디오픈 챔피언십'에서 큰 도움이 됐다고 밝혔다. 김민규는 "KPGA 투어 코스 난도가 점점 높아지고 있다. 핀 위치만 까다로운 것이 아니라 코스 전체의 매니지먼트를 꼼꼼하게 세워야 좋은 스코어가 나올 수 있는 코스로 셋업되고 있다. 정확한 샷을 요구하는 코스"라며 "이렇게 KPGA 투어에서 경험을 쌓다 보니 해외 무대에서 경기를 해도 적응하기가 수월하다. 해외투어의 핀 위치도 어색하지 않다"고 설명했다. PGA 투어와 DP월드투어 공동주관 대회인 '제네시스 스코티시 오픈'에서 공동 46위로 대회를 마감한 이정환(33, 우리금융그룹)도 같은 뜻을 내비쳤다. 이정환은 지난해 제네시스 포인트 상위 선수 자격으로 본 대회에 참가했다. 이정환은 "KPGA 투어가 개최되고 있는 대회 코스 난도가 대부분 높다. 경기위원회에서 핀 위치도 어렵게 준다"며 "덕분에 '제네시스 스코티시 오픈'의 코스 셋업 자체가 익숙하고 편하게 느껴졌다. 핀 위치의 경우 KPGA 투어가 더 어려웠던 것 같다"고 전했다. '탱크' 최경주(54, SK텔레콤)도 지난 5월 출전한 'SK텔레콤 오픈'의 코스 셋업에 대해 극찬을 한 바 있다. 당시 최경주는 "KPGA 투어 코스 자체가 어려워졌다. 이런 코스에서 경기를 하면 분명 선수들의 경기력은 향상된다"며 "그린 위에 꽂혀 있는 핀 위치가 심리적인 압박을 준다. 전체적으로 선수들이 좀 더 생각하고 집중할 수 있게 코스가 준비돼 있다. 선수들은 대회를 준비하면서 분명 성장할 것"이라고 이야기했다. KPGA 경기위원회는 투어 선수들이 해외 무대에서 경쟁력을 발휘할 수 있고 선수들의 기량을 정확하게 반영할 수 있는 코스 셋업에 힘쓰고 있다. 지난해의 경우 PGA 투어 '소니 오픈'이 열리는 대회장을 방문해 PGA투어 경기위원회와 대회 운영, 코스 점검과 셋업, 골프 규칙 판정 등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갖고 대회기간 동안 PGA 투어 경기위원회와 일정을 함께 소화했다. 권청원 경기위원장은 "최근 몇 년간 국제 규격에 맞춘 코스 셋업을 위해 노력해왔다. 그 결과 선수들의 실력이 한 층 더 발전해 해외 무대에서도 좋은 모습을 선보이고 있는 것 같다"며 "경기위원회는 올 시즌 하반기에도 대회에 참가하는 선수들이 최고의 기량을 발휘하고 동시에 실력을 키울 수 있는 코스 셋업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힘줘 말했다.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sports@stoo.com]
  • 전 메이저리거이자 90억 원 투수였던 윤석민이 뜻밖의 소식 전했다 (+이유) 메이저리거 윤석민이 KPGA 투어 프로 도전에 성공했다. 7번째 도전에서 통과한 윤석민은 프로골프 투어까지 도전할 예정이다. 윤석민은 야구 은퇴 후 골프를 통해 활력을 얻었으며, 야구 해설과 함께 KPGA를 알리는 데도 열심히 뛸 것이라고 밝혔다.
  • '탱크' 최경주, PGA 챔피언스투어 시즌 최종전 공동 8위… 스티븐 알커 '통산 7승' "탱크" 최경주가 PGA 챔피언스투어 시즌 최종전을 공동 8위로 마쳤다.최경주는 13일(한국시각) 미국 애리조나 피닉스의 피닉스CC(파71)에서 열린 PGA 챔피언스투어 찰스 슈와브컵 챔피언십 최종 라운드에서 버디 3개와 보기 1개를 묶어 2언더파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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