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업 예고’ 보건의료노조 막바지 교섭 타결...“주요 7개 병원 정상 운영”【투데이신문 권신영 기자】 전국보건의료산업노동조합(이하 보건의료노조)이 예고한 총파업 하루를 앞두고 일부 사업장의 노사 교섭이 이뤄져 의료 대란에 대한 우려가 한층 잦아들었다.중앙노동위원회(이하 중노위)는 28일 보건의료노조 조정회의에서 9개 병원 13개 사업장이 임금 및 단체협약이 밤샘 교섭한 끝에 극적으로 타결됐다고 밝혔다.교섭이 타결된 곳은 ▲중앙대학교의료원(2개 사업장) ▲고려대학교의료원(3개 사업장) ▲이화여자대학교의료원(2개 사업장) ▲한국원자력의학원 ▲국립중앙의료원 ▲서울특별시동부병원 ▲대전을지대학교병원 등이다.중노위
“내일 출퇴근 초비상!” 서울시 버스 올스톱, 직장인들 오열!!서울시내버스 노조가 총파업을 앞두고 사측과 막판 조정에 나선다. 합의 실패 시 28일 첫차부터 전면 파업 예정이며, 서울시는 비상수송대책을 가동하여 시민 불편을 최소화할 계획이다. 다만, 이에 따른 교통대란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
‘의대 증원 저지’ 비대위 구성 의결한 의협…정부, 파업 선제 차단 나서【투데이신문 박효령 기자】 의과대학 정원을 2000명 늘리기로 한 정부 발표에 반발하고 있는 대한의사협회가 단체행동을 위한 준비 작업에 한창이다.여기에 대형병원 전공의 다수도 파업 투표를 하는 등의 움직임을 보이고 있어 의료계의 파업 전운이 고조되고 있다.8일 의료게에 따르면 대한의사협회(이하 의협)는 전날 임시총회를 개최해 ‘의대정원 증원 저지를 위한 비상대책위원회(이하 비대위)’ 구성을 의결했다.의협은 “해당 비대위는 즉각적이며 실효적인 투쟁을 위해 가장 강력한 형태”라며 “투쟁의 전권을 부여하고 전면적이고 강력하게 대정부 투쟁
서울대 의대 나온 안철수 “이대로면 10년 후 서울에 피부과 2000개”안철수 국민의힘 의원은 의대 정원 확대에 조심스러운 입장을 내놓았다. 의사가 더 늘어야 한다는 것에 찬성하지만, 숫자만 늘리는 것에는 반대한다고 밝혔다. 그는 의료 인력 확보와 의료 문제 해결을 먼저 다룬 후 의대 정원 확대를 논의해야 한다고 제안했다
“오늘(13일) 병원 가기 전에 꼭 전화하고 가세요”… 보건의료노조 총파업 돌입병원 진료가 필요한 사람이라면 이날만큼은 반드시 확인 전화 후 내원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민주노총) 산하 전국보건의료산업노동조합(보건의료노조)가 13일 총파업에 돌입한다. 간호사·간호조무사·의료기사(임상병리사·방사선사·물리치료사·작업치료사·치과기공사·치과위생사) 등 보건의료노조 소속 조합원 4만 5000여 명이 이날 총파업에 참여할 것으로 예고됐다. 민주노총 보건의료노조 총파업을 하루 앞둔 12일 서울 시내의 한 대형병원에 파업 관련 안내문이 붙어있다. / 이하 뉴스1 보건의료노조에 따르면 노조는 이날 서울 종로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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