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선참패 (2 Pos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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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선 후 혼돈의 여권...당정관계 갈등 갈림길 ‘기로’ 【투데이신문 박고은 기자】 윤석열 대통령이 4·10 총선 참패에 대해 전날 첫 공식 입장을 발표했지만, 오히려 불통 논란이 가속화 되고 있다.앞서 윤 대통령은 이날 “올바른 국정의 방향을 잡고 이를 실천하기 위해 최선을 다했음에도 국민께서 체감하실 만큼의 변화를 만드는 데는 모자랐다”고 말한 바 있다. 국정기조 쇄신 의지 없이 ‘정부는 옳다’는 메시지가 부각 되면서 민심을 외면했다는 야권발 비판이 나왔다.또 윤 대통령이 기자회견이 아닌 국무회의 모두발언을 통해 소통을 한 점이나, 영수회담·김건희 여사·채 상병 특검 등 민감한 사안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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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범한 시민으로 돌아가겠다” 대선 출마했던 거물급 정치인, 정계 은퇴 선언 심상정 녹색정의당 원내대표가 정계 은퇴를 선언하며 총선 결과를 겸허히 수용하고 소속 정당의 참패에 사죄했다. 25년간 진보정치에 헌신해온 심 원내대표는 이제 시민으로 돌아가겠다고 밝혔다. [140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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