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대母, 멋모르는 2살 아들의 행동에 숨졌다미국 캘리포니아주에서 두 살배기 아기가 가지고 놀던 권총이 발사되면서 20대 엄마가 숨지는 사건이 발생했다.14일(현지 시각) 미국 CBS뉴스 등 현지 매체에 따르면 지난 6일 캘리포니아주 프레즈노의 한 가정집에서 제시냐 미나(22)가 2살 아들이 쏜 총알을 가슴에 맞았다.경찰 조사 결과 사건 당시 미나는 남자친구인 앤드류 산체스(18)와 침실에서 쉬고 있었다. 이 때 미나의 2살 아들이 테이블에 놓인 권총을 가지고 놀다 실수로 방아쇠를 당겼고, 발사된 총알은 그대로 미나를 향했다.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과 구조대가 쓰러져 있는 미…
일본 여행 예약 다했는데… ‘스타벅스’ 매장서 총 맞은 남성 사망 (+용의자)새해 첫날부터 지진이 발생한 일본에서 이번엔 총격사건이 일어나 충격을 안겼다. 현지 보도에 따르면 지난 14일 오후 4시경 일본 에히메현 시코쿠츄오시 멘도리초의 스타벅스 카페 옥외 테라스에서 총소리가 났다.
‘김사부3’ 안효섭, 군 총기사고 범인과 일촉즉발 대치 "같이 죽자" [종합][TV리포트 = 하수나 기자] 안효섭이 군 총기사고를 낸 범인과 일촉즉발 대치를 하며 죽음의 위기에 처했다. 19일 SBS 금토드라마 ‘낭만닥터 김사부3’에선 인근 군부대에서 벌어진 총기 사고로 인해 비상이 걸린 돌담병원의 모습이 그려졌다. 특히 방송 서두에선 서우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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